방타오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풀빌라는 처음 간 것이었으나, 반얀트리로 정한 나의 선택은 탁월하였던 것 같다. 굳이 방타오 비치로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에서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유흥거리가 충분하다. 호텔내 로비바나, 풀바, 반얀카페, 샤프론, 워터레스토랑 등 가서 먹을 곳이 충분하며, 호텔 내 어딜 가나 눈이 행복할 정도로 환상적인 뷰가 펼쳐진다. 풀빌라 객실 내의 시설과 만족도 역시 충분하였다.

방타오 비치 한적한 휴양을 원하는 가족여행객에게 적당하구요... 직원들 태도, 규모, 시설 모두 무난했어요. 제가 체류한 내내 폭우가 지속되어 해양스포츠를 전혀 즐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방타오 비치가 바로옆이라 언제든 왔다갔다 할 수 있고, 마스코트, 키즈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리조트 내에 할게 많고, 풀도 여러개로 아이들 놀기 좋고 구불구불 물미끄럼 애들이 좋아했어요. 풀장 내 타월 무제한으로 바꿔주고 아침 조식 새들이 자꾸 날아드는 거 빼곤 해변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맨발로 가도 될 만큼 고운 모래, 많지 않은 사람 덕에 방타오 비치 넘 좋았고 풀장부터 객실까지 신발 안신고 다닐 수 있어요. 풀 억세스룸 아니고 그냥 스튜디오룸이었는데도 전혀 어려움 없었어요. 호텔 내 풀바와 식당은 가격 대비 좀 아쉬워서 한번씩만 이용했어요. 재방문 의사 많아요~^^

유아 동반 최고 리조트 비치 접근성도 좋고 깨끗하고 벌레도 없어 좋았습니다. 이곳에 숙박하고 모벤픽 방타오 리조트 이동했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모벤픽과 비교해 보니 이곳이 천국이었어요

빌라가 아주 크지만, 대부분의 방은 장기임대형식인듯 합니다. 우리는 3 베드룸 빌라를 이용했는데, 집에 작은 수영장이 있어 놀기 좋았습니다. 빌라마켓, 케널빌리지도 호텔 차량으로 움직이기 좋습니다. 앙사나 계열이라 앙사나 라구나 수영장도 이용가능하며, 캐널빌리지까지 가서 놀기도 좋습니다. 다만, 빠통비치까지 나가려면 따로 차량을 불러 나가야 하기에 교통비가 조금 듭니다.

한국인에게 별로 안알려진 숙소라 정보가 많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숙소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필요한 물품 구입 가능하고 걸어서 5-10분 거리에 로컬식당 3-4개 있어 식사해결 가능합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 관광객은 꾸준히 많이 왔는데 호텔 내부는 정말 조용합니다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며 다들 조용히 태닝, 독서, 칵테일 한잔 마시며 수영 등을 합니다 드림비치클럽이 있는 해변가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해변 따라 산책하며 조용히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빠통까지 거리가 멀고 주변에 딱히 구경할거리가 없지만 정말 조용히 푹 쉬다 오기에는 최고입니다

나름 여행을 많이 다니고 가성비 좋은 리조트 호텔을 택하는지라 한국인이 안보이는 이 곳을 선택... 나의 선택은 최고였다... 단.... 중국인이 많아서 조식 시간이 전쟁터 같았지만 그 것 빼곤 괜찮았음.. 조식은 뭐..... 그냥 그냥 종류도 많이 없고 그냥 그랬음... 카렌트를 했었기에 위치는 크게 중요치 않았으나 방타오 비치와 라구나 단지 내에서 할 것은 많이 없었음... 해질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낮동안은 차타고 다른 곳을 돌아다녔음... 리조트 근처 5분거리에 세븐일레븐이 아닌 패밀리 마트가 있어 왠만한 건 해결 가능... 취사도 가능해서 난 차 몰고 나가서 BigC에서 장봐서 음식을 해먹었음... 직원들 영어구사능력 좋고 서양 스태프도 있어서 본인이 영어만 된다면 커뮤니케이션에 아무 지장 없음... 다시 간다면 난 이 곳을 가겠음... 나의 마님께서도 완전 좋아하셨음...

룸컨디션 진짜 최상입니다. 현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기다란 수영장. 물 깨끗하고 바로 뛰어들어가서 놀고 싶을 만큼 좋았어요. 저희는 온 가족이 가서 방 3개가 다 오픈 되어 있었어요 1층에 거실 주방 겸 방 하나 화장실 하나 2층에 왼쪽 오른쪽 각각 화장실 딸린 방 1개씩에 각각 베란다 있는. 정말 엄마랑 이런 집에서 1년만 살아봤음 좋겠다고 했습니다. 인포랑 멀지는 않지만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휴대전화기 하나 주더라구요 그걸로 인포에 전화해서 아침 시간이나 체크아웃 시간 그냥 말하면 됩니다. 룸서비스나 메뉴 변경도 가능하구요. 제일 좋은건 아침에 직원들이 와서 아침을 차려주고 갑니다. 어디 이동해서 밥 먹는게 아니라 숙소에서 바로 먹으니까 아침 산책 하고 샤워하고 바로 숙소에서 먹고 또 아침에 수영하고 와서 밥 먹고 샤워하고. 그냥 편한대로 하고 싶은대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고 거리도 상당하고 택시도 출발할 땐 호텔에서 잡아주니까 가격도 좋고 괜찮은데 다시 호텔로 돌아올 때가 문제입니다. 가까운 곳에 방타오 비치가 있어서 오전에 택시 불러서 바다 좀 구경하고 왔는데 갈때는 방타오 비치 도착하니 100바트 달라고 해서줬는데 방타오 비치에서 다시 호텥간다고 택시 잡으려고 하니 400바트 달라고 해서 ㅋㅋ 올 때 보니 가까운 것 같아 우리 가족 그냥 산책 겸 걸었습니다 한 15~20분 정도 ㅋㅋ 멀진 않은데 아스팔트길을 걸으려니 무지 덥더군요 그냥 400바트 내고 택시탈걸 그랬나 잠시 후회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색다른 경험이긴 했습니다. 그러니 더 멀리 있는 시내나 빠통비치쪽은... 엄두도 못냈어요 섬투어도 멀어서 인당 200바트 엑스타라차지 붙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빌라 자체가 너무 좋아서 할 거 다 하고 숙소 들어와선 숙소에서만 보내도 좋았어요

아고다의 실수때문에 방을 잘못 배정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의 완벽한 대응 덕분에, 저는 완벽한 여행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매니저는 제 기분을 배려하여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또 직원들은 저에게 모든 일이 잘될거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뜻밖의 사고에 저를 응원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원래 스파&풀을 빌렸는데,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펜트하우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방은 크고 아름다웠고 깨끗했습니다. 또 수영장에서 보낸 아름다운 시간들은 잊지못할거에요. 조식도 훌륭했고, 룸서비스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애프터눈 티 서비스에요. 평화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어 행복했어요.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도 추천합니다. 거기서 일하는 BEN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네요. 꼭 다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위치는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고, 공항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숙에서 놀고 먹고 쉬기 딱 좋습니다. 방이 깔끔 하고, 개인 수영장이 있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놀기 좋습니다. 무료 셔틀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 하기 편해요, 시간표에 따라 가까운 해변 2군데 가고, 로터스 마트도 갑니다.조식이 맛있습니다. 선택을 하면 아침에 집까지 배달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딤썸, 죽이 맛있습니다. 호텔 룸서비스 음식 대부분이 아주 맛있고 쏨땀, 얌운쌘은 별로에요. 이 두개만 시키지 마세요. 미리 장을 봐서 이것 저것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주변에 식당 같은거 없어요. 모기 나 벌레가 좀 많은 편이니 벌레 물릴때 바르는거 꼭 챙겨 가세요. 섬가는 투어 신청 하고 나서 신청 되었는지 꼭 확인 하세요. 2틀전에 미리 신청 했는데 가기 전날 오후에 연락 와서 투어 다 찼다고, 알아서 딴데 알아 보라고 해서 완전 당황 했습니다. 결국 직원 한태 따져서 어렵게 그 다음날로 예약해서 섬 투어 갔다 왔습니다. 덕분에 엄청 비싸게 가서 기분이 좀 상했지만, 직원이 미안 하다고 다음날 수상스키 무료로 태워 줬습니다. 호텔내에 있는 모든 직원이 친절하며, 무료 셔틀 아저씨 까지 엄청 친절 합니다. 공항에서 미리 픽업 서비스 신청 하시면 될거 같아요, 갈때도 호텔에 미리 얘기 하면 500바트에 갈 수 있습니다. 큰 봉고로 데려다 줘서 편했습니다. 외부 택시를 부르면 700바트 정도 합니다. 아니면 차량 렌트를해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