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NY) 차이나타운 근처 호텔을 검색하세요

"성수기에 뉴욕에 가는 바람에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급하게 이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결제를 하고 난 후라 후기를 보고 나서 정말 최악을 생각하기로 하고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4인실 여성전용 도미토리를 이용했구요. 도착하니 규모가 꽤 큰 호텔이었습니다. 전문적인 호스텔은 아니고 호텔 방 몇 개를 다인실로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방 안에 화장실이 같이 있구요. 룸키도 다 따로 있습니다. 와이어에 자물쇠도 6개나 챙겨갔는데 그정도는 필요 없어 보였어요. 스탭들에게도 웃으면서 환하게 인사하면 금방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말이 많은 보증금 문제는 카드로 했을 때 혹시나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 생길까봐 그냥 현금 챙겨갔습니다. 현금으로 내면 흰 봉투에 제 이름이랑 번호 써두고 밀봉한 다음 그대로 체크아웃시 돌려줍니다. 보증금은 현금으로 내시길 추천드려요. 방은 깨끗했습니다. 이불은 생각하는 도톰한 이불이 아니라 그냥 두꺼운 담요에 큰 수건 한 장입니다. 난방은 방에 히터가 있는데 시끄러운 편입니다. 저는 소음은 괜찮은데 저 머무는 동안 프랑스룸메이트가 밤마다 꺼버려서 추위 속에서 밤을 보내야했습니다...그러고 여행 끝나고 감기 걸렸습니다.. 룸메 잘 만나세요..ㅜㅜ 그냥 조그마한 호텔방을 도미토리로 만든 거라 방은 조금 작은 편이고 방에 자그마한 라커 아닌 라커가 있습니다. 저는 안 썼습니다. 여성분들이면 4명이서 하나의 화장실을 같이 써야해서 오전이나 오후에 붐빌 수 있으니 여유롭게 준비하시길 추천드려요. 호텔 위치도 아주 미들맨해튼이 아닌 지역을 제외하면 추천드리는 편입니다.B나 D라인 타면 타임스퀘어까지 5개 역이면 갑니다. 돌아갈 때도 지하철 내에 아시아인들이 많아 왠지모를 아주아주 심적 안정과 걱정을 덜면서 귀가할 수 있습니다. 아주 탑 베스트인 숙소는 아니지만 가성비를 고려하자면 뉴욕에서 괜찮은 숙소라 생각 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예약하셔도 될 것같아요. 아 취사도구(전자레인지나 전기포트 등)은 없으니 라면포트 챙기시면 유용할 거예요!"

"에어비앤비 주인 녀석이 2틀전에 취소하는 바람에 급하게 호텔 정함. 차이나 타운에 있어서 그런지 중국인줄 알았음. 지하철역 5분거리. 생수는 지하1층에 정수기 있음. 얼음도 많이있음. 가격대비 그럭저럭 괜찮았음. 불편했던점은 호텔에서 지하철로 가는 길이 너무 지저분함. 그것때문에 다시 오고 싶지 않음. 911타워, 자유 여신상등 가까워서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