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를란다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위치는 알란다 공항 4번터미널과 5번 터미널사이 "스카이시티" 정중앙에 있어요. (인포메이션센터를 맞주보며) 환승시 이용하긴 위치상 너무 좋았구요. 그러나 객실상태는 진짜 아니였어요 5층라인에 머물렀는데 복도 카페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정말 숨쉬기 힘들정도 였구요. 객실은 그렇게 까지는 아니긴해도 냄새가 좀 났어요. 특히 탁자 및 의자밑은 청소가 되어있지 않아 곰팡이나 먼지가 나왔었구요. 침대는 너무 푹 꺼져서 자는동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특히 허리부분이 너무 많이 꺼져서.. 이건 래디슨 블루호텔 전매특허??인가 했네요. (베르겐 로얄, 스카이시티 스톡홀롬 두군데 모두 동일) 가격이 30만원 가까이 되는것에 비해 너무 불만족입니다."

"밤 비행기 도착으로 자정이 넘어 새벽에 호텔에 도착을 했다. 사전에 호텔측에 미리 얘기를 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셉션 직원분의 응대는 귀찮음이 묻어났다. 이해하고 싶었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장시간 비행이후 휴식을 간절히 원하는 타국에서의 첫 서비스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런 부분 빼고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공항 인근이여서 택시타고 20분 내외 도착했고, 렌터카 회사를 도보로 5분만에 가서 차를 찾아 올수 있었고 조식도 맛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