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와 누사두아지역 고급 리조트에서 수영이나 소일거리를 할 게 아니라면 추천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경우에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발리 8일 체류동안 가장 기분이
나쁜 내용은 1. 순진하고 친철한 듯 하지만 언제든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들 2. 절대 저렴하지 않은 대부분의 음식/쇼핑/교통/숙박 시설 3. 불친절한 점원들 4. 무질서하고 예의없는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 등 입니다. 다시는 가족 여행지로 가고 싶지 않네요..
기억이 오래되서 잘 안나네요 ^^; 투어프로그램을 잘 이용하시고, 현지 바가지에 조심하세요 . 가장 조심할 것은 택시와 주변 상인들의 바가지 입니다. 그외 타지인이 많아서인지 그닥
관심도 없고 그닥 친절하지도 않더라구요. 그저 자유여행객으로 오면 좋은 곳 같습니다.
발리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는것으로는 적합치 않습니다. 해변에서 쉬면서 쇼핑하는곳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광지간의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길이 매우 밀리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인 호텔 및 휴양지의 시설이 좋았습니다. 거리에는 디젤 차량의 매연 때문에 공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크루즈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레프팅을 추천합니다. 여행
경비도 저렴합니다. 식사시 인도네시아 향료가 싫다면 샐러리를 빼달라고 하세요.
발리는 오토바이 사고가 잦으니 오토바이 경험이 적거나 없는 경우는 렌트카+기사고용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차에는 네이게이션이 없어서 지역 도로사정을 잘 아는 기사도 같이 고용하는 것이
좋아요.
완젼 추천합니다~ 왠만한 동남아는 다녀왔는데 발리처럼 홀릭되긴 처음입니다~ 특히 우붓에서 오래 머물길 추천합니다. 숙소도 저렴하고 자연이 말 그대로 죽여줍니다~ 앙 그립다... 그리고
레프팅 강추..한국 레프팅 생각하고 안하려구 했는데... 자연이 그냥 영화 아바타에 내가 쏙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꾸미지 않아 더 멋진 발리...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남부지역은 해양스포츠와 나이트라이프가 발달되어있어 활발하게 놀기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좋고, 우붓은 요가와 도보관광, 열대우림등이 발달되어있어서 휴양에 적합하다. 두군데 모두 중저가,고급스파가
많고 숙소 또한 다양하게 포진되어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전체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사원과 전통문화가 매우 잘 발달되어있고 보존되어있어서 독특한 전통문화 혹은 종교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최적의 여행지가 될것임. 단점은 대중교통이 전무한 편이므로 모터바이크 운전과 우측통행에 익숙하다면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니는것을 추천. 동부지역은 바다가 아름답고 잔잔해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지역이다. 좀 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북쪽 멘장안 지역과 길리아일랜드로 다이빙 여행을 꼭 다녀올것!
발리의 유명관광지 투어시 기사동반한 차량 랜트가 가장 적합함. 영어 가능 운전사 10시간 기준 미화 60달러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만, 기사와 개인적인 협상을 통해 30~40프로
디스카운트 가능.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여 허니문으로 첫 방문을 했던 발리였습니다. 세번째 방문까지 매번 리조트내 만족도가 높았으며 간간히 주변지역 자유 관광을 하여 여행만족도를 높인것 같습니다. 동남아
다른지역보다도 아직 더 순수한 느낌을 주는 발리. 처음 방문때 보다는 조금씩 발전하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비행기값 제외하면 비용대비 가성비 좋은 여행지입니다. 휴양과 관광 모두 만족입니다.
한국에서 발리는 비행시간만 7시간이 걸린다. 왕복, 여유시간까지 포함한다면 15시간 이상이 걸리는 셈. 그렇지만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 발리다. 지역마다 굉장히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할거리가 너무 많다. 꾸따 지역은 서핑 및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느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밤이면 굉장히 후끈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바나 클럽이 잘 형성 되어 있다. 우붓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림이 우거져 있으며, 아름다운 사원이 있는 지역이다. 또 원숭이 숲에서 원숭이들과 교감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도 굉장히 좋다. 대부분의 발리인들은 친절하며, 한국인을 좋아한다. 하지만 바가지를 씌우려는 상인들이 가끔 있으니, 그것만 주의 한다면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또 가고 싶은 곳이다~근데 우리 호텔 앞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 받는데 목걸이랑 반지를 잃어버렸었다. 사실 잃어버린것 보다 마사지 중에 빼갔다;; 나중에 찾으러 가니 당황하는 기색이
보이면서 돌려줬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발리 다시 여행하게 된다면 한달정도 쭈욱 있다가 오고싶음 ㅠ 일주일은 너무 짧다 서핑도 진득하게 하고 싶고 마사지도 더더더더더 받고싶고 음식도 저렴해서 매 식사마다 배터지게 먹고
못먹은 메뉴가 너무 많음 ㅠ 유명한 것만 먹게 되면 사람들 많아서 집중도 안돼지만 뭐 그거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음
관광객에 대한 바가지가 남무 하지만 정찰제 가게 양심있는 가게들이 매우 많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됌 환전사기나 날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될듯 아 물론 오토바이 조심 차 조심
달려드는 개조심 등등 주의할게 많음 무조건 오토바이 연습해서 오토바이 렌트하기!!! 경찰도 조심하기
20대 초중반의 불타는 밤을 원한다면 쿠타 20,30대의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우붓 여유가 있어 몇일 오래 머물 수 있다면 렘봉안, 기리 롬복 같은 섬에서 몇일 머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 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다닐만 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치안도 좋은 편인것 같구요. 단지 교통문제는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하고
외국인들이 지불해야 하는 교통비가 현지인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태국 말레이시아를 보고 좀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도 태국 말레이시아에 비해 다양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종교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보다 인도네시아가 더 좋네요. 가장 덥고 꿉꿉하다는 우기에 왔는데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비가 오는 날에 낮에도 다닐만 하구요. 사실 걱정 많이 했는데
여기 사람들 친절합니다. 단지 종교적인 인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음식은 태국이나 말레이시아가 더 다양하지 않나 싶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 좋습니다.
발리 여행은 좋은 리조트를 선별하시는게 최 우선인듯 합니다. 발리에서는 외부로 나가는 시간보다 호텔 리조트를 최대한 이용하시고, 호텔의 전용비치에서 시간을 즐기시는것이 최선인듯 합니다. 도로의
매연도 심하고 위생상태도 떨어 집니다. 현지에서 음식 잘못 드시면 설사를 하실껍니다. 리조트 내에서 리조트 수영장과 전용비치에서 시간을 보내시고, 하루 정도 외부로 나가신다면 간단한 투어정도(울루와뜨 사원, 세미냑거리, 우붓시장 정도) 시장이나 상점에서 물건 사실때는 무조건 부르는 가격의 50% 이하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꼭 디스카운트 외치세요.
발리는 독특한 힌두 문화가 흥미로운데, 발리인들의 종교생활을 들여다 보면 그들이 추구하는 평화와 화합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으며, 모두가 친구로 발리에 온 것을 환영하는 마음들이
보여져 찾는이들에게 친근함은 물론 다시 오고 싶은 섬 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하다.
사람마다 다 틀리지만 내경우는 부딪히면서 많은걸 배웠다. 결혼식도 그나라 식으로 하는걸 볼수있었고 장례나 제식행렬도 볼수있었고 풍장 하는곳까지가서 직접보며 한국과 틀린 여러가지 점들을
알았다. 음식문화 역시 너무나 다향한 향료들에 놀라웠다. 내 입맛에 맞는건 사오기도 했다. 레스토랑서 맛난 음식은 레시피를 물어서 적어와서 해보기도 했다.양장점이 많고 싸다해서 직접 옷감도 골라 끊어서 옷도 맞춰봤다. 그럭저럭 아주싸고 좋았다. 이곳저곳 기읏거리며 헬스장도 가서 꾸준히 하다왔다. 모두들 얼마나 친절한지 아직도 그들의 친절한 읏음이 느껴진다.발리!!뭐든지 가능한 나라 !! 적극 추천한다
여러 호텔을 이동하면서 여행을 즐겨도 좋지만 1박2일은 비추함. 오후에 느긋하게 숙소에서 즐기는것도 좋음 음식점은 싸긴하지만 발리 물가대비 비싼건 맞기 때문에 비용지출시 유념해야함 유모차로
이동하기 약간은 불편하나 바퀴가 아주 작은 휴대용 유모차가 아니면 이동하기 무난함 날씨가 덥고 에어컨 나오는 곳이 많지 않으니 부채는 필수
발리는 힌두로 둘러 싸인 곳이다. 어딜 가나 사원을 볼 수 있고 지극한 신앙심을 볼 수 있다. 이방인에게 그것은 자칫 낯설고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모여 발리가
되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섬이다. 그것을 존중하고 그대로 보아 준다면 발리에서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일 것이다. 그러나 너무 상업화되어버린 곳들이 많아서 자칫 기분이 상하는 일들이 생기지도 한다. 관광지에서의 약간의 횡포는 그러려니 받아 들이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는 방법이 된다.
관광지마다 실질적 거리는 멀지 않은 편이나, 인도네시아 특성상 오토바이가 많아 차로 이동할 경우 시간이 한국에서의 평균 운전시간보다 2~3배는 더 걸립니다. 특히 덴파사의 출퇴근시간에
걸리면 교통체증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관광지를 정해서 2일씩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포츠나 즐기기를 원한다면 해안가를, 휴식이나 힐링을 원한다면 우붓지역을 추천합니다. 여행시 꼭 가이드북이나 여행카페 정보를 보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짐바란과 누사두아를 추천한다.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우붓과 우붓에 있는 몽키포레스트 정도.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돈이 있을 경우 누사두아를 숙소로
잡고 하면 될것 같다. 시간이 많을 경우 맨장안을 갈 수 있으나 2일 코스로 가야한다.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우붓까지만 가고, 우붓 너머 북쪽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 휴양은 누사두아에서 즐길 수 있으며, 쿠타 지역도 괜찮긴 하지만 조금 위험한 거리이니
조심해야함
마사지가 아주 훌륭하지만 가격이 매우 다양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요. 호텔도 가격대별로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여행의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곳이 발리입니다.
개인 배낭 여행에서 가족 여행, 럭셔리 신혼여행 등등 다양하게 계획 세워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이나 식당이 다른 곳보다 저렴하니 시간만 있다면 일주일 이상 머물면서 여유를 즐기는 여행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휴양지로는 최고 같습니다. 물가 싸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애들이 있어 가만히 해변에서 수영만 하는 휴양지는 별로라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울루와뚜
사원의 절벽, 스노우클링과 제트스키, 약 2시간여의 래프팅 그리고 서핑 체험 등 3박 4일 풍성히 즐기다 왔습니다. 그리고 꼭 가이드를 이용하세요. 시간 Save 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줍니다. 저는 각종 Activity도 알고 있던 것보다 싸게 이용했고, 씨푸드도 참 저렴하게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한국말을 잘 하는 가이드도 있으니, 영어가 안되시면 이런 가이드를 찾으셔도 됩니다.
매우 큰 섬입니다. ㅡ.ㅡ 제주도 3배정도 크기라고 하네요. 그러니 도시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3일간 쿠타에만 있었는데 한 도시에서 2일 정도 머무르면 적당하고
남부에서 2일, 북부에서 2일, 롬복에서 2일 정도 있으면 최상일 듯
레져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적합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너무도 예쁘고 깨끗한 바다들이 어딜가나 펼쳐진 곳이 발리인 것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레기안
쪽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너무나도 화려한 밤문화에 밤잠을 설치실수도 있다는 점 유의 하시길 바랄께요
발리 해양휴양지와 도심여행지인 우붓은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다. 해양휴양지는 우리나라 해운대 느낌? 주변 숙소 수준이나 물가, 식당의 화려함, 교통체증, 이용자 연령층 등이 그랬다.
그래서 오히려 신선함이 덜했다. 우붓은 그렇지 않았다. 홍대와 남해를 섞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발리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발리의 문화와 쇼핑, 스파, 다양한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우붓을 추천합니다. 길이 좁고 개발이 덜 되어서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사람이 많이 온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간이 되시면 북쪽의 멘장안 섬에 꼭 가서 스노클링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