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서 전철 3정거장으로 부담없었고 착한가격, 조식과 직원친절도, 위생상태 모두 갑이었습니다. 이번 유럽 여행중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 이었어요. 방문중 마지막 호텔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첫 호텔이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호텔들이 별로였습니다.

명성이 자자하여 기대를 하고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일단 위치는 바르셀로나 람블라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들에게는 접근이 용이한 곳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직원들은 호텔이 가지고 있는 시설과 투어 프로그램 등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었고 식당도 추천해주었습니다. 6층 객실을 배정 받았는데 루프탑에서 나는 소리인지 밤새 쿵짝쿵짝 소리가 났습니다. 소리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호텔은 깨끗하고 비품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에어컨도 시원하게 작동하고 물도 한 병 무료 제공이라 만족스럽게 숙박하고 돌아왔습니다.

7박 8일 동안 직원 모두 친절해서 좋았고, 다들 영어도 잘 하셔서 큰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최고에요.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번화가랑 아주 가깝지 않아서 시끄럽지도 않아요. 첫 날은 깨끗했는데, 물건을 안 건드리려고 그런 건지 책상 위 먼지가 잘 안 닦여 있었어오. 책상 위 말고 화장실, 옷장 등 다른 곳 청결상태는 좋았습니다. 다만 첫날 헤어 드라이기에 먼지가 끼어 있어서 따로 먼지 제거하고 사용했습니다. 청결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첫 날 이후 사용 시 신경쓰일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다음에 바르셀로나 가면 또 여기 머물 것 같아요. The staffs were all very nice. And everyone was good at English, so I could stay without any communication problems. The location is the best. You can go everywhere even by walk. (go upwards to the Gracia, down to the La Rambla) It is not too close to main street, so it is not noisy. About the cleanling, the dust on the desk was not cleaned well enough. I think that's because the cleaning staff tried to not touch my stuffs. Also on the first day, there was dust in the hair dryer, so I had to remove the dust before using it. IIf you are sensitive to cleanliness, it seems uncomfortable. But in general, it would be fine. I will stay Regina Hotel again if I visit in Barcelona

전체적으로 100점 만점에 97점 정도 주고 싶다. 위치는 거의완벽하고, 가격대비 호텔 객실 설비 및 청결도 매우우수하였음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우수하였고, 단지.. 조식이 기대에 못미쳤다. 간단한 조식. ㅎㅎ 객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조식도 너무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그외는 정말 굿굿. 다시 바르셀로나 가더라도 또 머무르고 싶은 곳.

첫 유럽여행으로 바르셀로나를 택했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호텔 암빗 바르셀로나 예약했어요! 걱정 많이했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위치도 까탈루냐 광장이랑 너무 가깝고, urquinaona 역이랑도 너무 가까워서 이동성이 아주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위생상태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오래 머무시면 침구류 및 화장실, 바닥 외에는 잘 청소를 안하는게 흠이라면 흠이었어요..(아! 물론 테라스는 아예 안해서 테라스 예약하시려는 분은 본인이 의자랑 탁자 딲으셔야할거에요..ㅋㅋㅋ) 그치만 청소해준데는 너무 깨끗했고, 베드버그도 안나왔어요! 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엄청 좋았습니다 ㅎㅎㅎ

16세까지 가족동반 무료 1박9만원 가성비 좋음 근처에 무료주차가능 주유소 까루푸 인근 시내주차권 120시간5일용 49유로 B:SM 주차권 사용해서 구엘공원 bsm. 사그라다 패밀리아 bsm 보케리아 bsm. 시내 바닷가인근 bsm 한 4균데 주차장만 방문해도 편리하게 시내관광 100프로커버하고 몬주익 경기장은 근처 bsm 가서 분수근처보고 경기장으로 치고 가보면 경기장근처는 무료주차 널렸음 벙커방문은 4~5시경ㅇ일찍가면 무료주차 가능성 있음 근처에 구엘공원 정문 쪽에도 1-2유로면 빈자리있으면 가능 안되면 구엘공원 bsm 으로 가면됨 몬세라토도 몬세라토 수도원으로 치고가면 8-9시경 도착하면 주차가능 6.5유로에 종일주차 가능 전 8시도착으로 감 시내에서 50분정도 가까움 보통 투어프로그램 가우디 투어 5먼원 몬세라토 7-8만원 4거족 하기엔 비쌈 수도원에서 9시땡허면 줄서서 미리미리 마리아 보고 푸니쿨라 어른 1인 8.5유로 소인 5불정도 해서 올라가서 내려올깨는 걸어서 경치보면서 40정도 걸림 15분정도 남긴 곳에서 크라상이나 길거리 아무빵집의 하드롤에 치즈와 하몽 쵸리조등 수퍼에서 사서 콜라캔 2개들고가서 먹으면 꿀맛임 작은 돗자리 1미터짜리가져가서 의자에 깔고 먹으면 예술임 바르셀로나는 렌트카에 호텔 외곽하면 렌트값 빠짐 렌트카 편하고 좋았음. 아웃렛도 라로카 빌리지 30키로면 됨. 좋았음 참고하시고 맛집은 라파라데타 해선물 라푸스타 대구요리 호프만 크라상도 좋지만 아무빵집 모둔빵 다 맛있음 바케드 1유로 한국 5천원 참고하시길...

바르셀로나 4박은 가우디 투어 포함해서 낮시간은 시내에만 있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조금 외곽의 알리마라 투숙했는데 세면실이 넓고 햇빛이 촥 들어와서 파리에서 못한 빨래도 했어요. L3역 문뎃 역 바로 앞이고 대형 슈퍼도 있어서 두어끼는 슈퍼에서 사다가 와인이랑 즐길수 있었어요. 단점이라면 분명 금연룸 했는데 담배냄새가 좀 나서 카운터에 얘기했더니 전부 금연룸인데 왜그러지..죄송하다며 에어 컨디셔닝 리프레슁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외출하고 오니 확실히 괜찮아져 있어서 좋았는데 그 다음날도 체크아웃 할때 까지 미미하게 났습니다.. 옆방이 노매너로 핀 것일까.. 아무튼 그거 빼고 조식도 맛있고 카운터 직원들도 친절했고 바에서 얼음도 공짜로 주고 괜찮은 숙박이었습니다.

자정다되서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근처 숙소로 괜찮아보이기에 잡았습니다. 호텔까지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 20분?걸렸던거같아요. 방도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고 아늑합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대박입니다♡사전에 조식 신청안하셨으면 체크인할때 조식신청하세요. 당일아침에 조식신청하는거 보다 쌉니다. 스페인 여행 내내 음식이 많이 짜거나 달아서 잘 안맞았는데 여기 조식은 너무 맛있었어요. 조식때문에 재방문의사있습니다ㅋㅋ

저희는 허니문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쭉돌고 바셀 out이였어요 여러 호텔을 다녔지만 마지막호텔인 올리비아 발메스가 최고였어요! 위생상태도 좋고 특히 직원들 너무 친절해요 이름 알아올걸 ㅠㅠ 허니문이라고 샴페인과 브라우니 그리고 축하인사까지 ! 감동적이였어요 다시 바셀가면 생각도 안하고 여기로 갈거예요!

직원들은 아주 친절해서 좋았구요. 공항이랑 셔틀 왔다갔다하는거 밤 12시 30분인가가 마지막 셔틀이에요. 11시반에 도착하는 바람에 마지막 셔틀타고 숙소갔고 방은 꽤나 넓어요. 슬리퍼가 없어서 좀 불편했음. 숙소 바로앞에 바르셀로나 시내로 가는 버스가 오길래 담날 아침에 그거타고 시내까지 갔습니다. 딱 잠자고 공항가거나 늦게도착해서 시내가기 좋은 호텔!

무엇보다 호텔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룸이 작긴 하지만,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구요. 캐리어 놓을 공간 정도는 충분히 있었어요. 역이랑 도보 1~2분 거리였다는 점이 정말 좋았구요. 다시 스페인 가게 된다면 또 갈것 같아요!

라 람블라 거리 및 해안가가 인접해 있어 주요 관광지 및 식당 이용하기에 편리함. Wi-fi인터넷이 유료(2Euro/h)인 것을 제외하면 호텔 상태도 깨끗하고 친절하였슴. 몇몇 방에 창문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check in 시 주의 바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스텝들도 친절하고 방도깨끗하고 욕실도 넓고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었고 위치도 까탈루냐광장근처라서 너무좋았습니다. 정말 바르셀로나 여행을 다시간다면 꼭 재방문할겁니다.

산츠역과 같은 건물에 있어, 역주변 투숙시 가장 위치조건이 좋음. 바르셀로나 지하철 투어 시 거의 모든 노선이 지나가는 지점으로 좋습니다. 고층의 전망도 좋으며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바르셀로나 도착 첫날 혼자 묵었던 숙소입니다. 매우 깔끔하고 침대도 편안해서 좋았는데 방안에 슬리퍼가 없었고, 직원이 너무 쿨해서 낯선 느낌이 들었네요. 위치도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인데 산업지구인지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등도 없고 가게나 유동인구가 없어서 많이 낯설어요 ㅠㅠ 숙소는 매우 좋고, 조식도 매우 좋아서 다시 꼭 가고싶은 곳입니다!

처음에 호텔을 찾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고 룸컨디션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른 바르셀로나 호텔들은 중심지에 있으면 방크기가 매우 작았는데, 여긴 매우 넓고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면 항상 맛있는 초콜렛도 방으로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낮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바가 있어서 관광하다 쉬면서 먹고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까사밀라와 그라시아 거리 근처여서 쇼핑하기도 좋구요, 도보로 루이비통 구찌 5분 안걸립니다. 전체적으로 호텔이 너무 예쁘고 스페인에서 묵었던 호텔 중 가장 청결했어요. 호텔 앞에서 택시에서 짐 내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도와주셨고, 조식도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양보단 질이 좋았어요! 다음에 바르셀로나 간다고 해도 또 묵을거 같아요

바르셀로나 호텔 룸이 작다는 말 많이 들어서 최대한 룸 큰 곳으로 비교하고 예약 했는데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고 침구류 편해서 잠 잘잤습니다~ 까사바트요랑 까사밀라 사이에 있으며 명품샵 거리에 있어서 쇼핑하기 편합니다! 유명한 비니투스 레스토랑도 근처고 주변에 레스토랑 바 카페 많아서 편했습니다!

전반적인 상태는 5성에 맞는 좋은 상태였고, 위치는 바르셀로나 관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카탈루냐광장과 붙어있어 공항버스 상하차에 5분거리고, 백화점, 대형수퍼, 람블라스거리, 그라시아스 거리 등이 5분 내외라 도보로 이동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호텔 조식 미포함 이었는데, 주위에 조식 할수있는 식당도 많고 평점 좋은 식당들도 많아서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숙소에 들러서 화장실을 이용한다던지, 짐을 놓고 나간다든지 모두 가능했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이었지만 충분히 값어치를 해준 호텔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 마드리드까지 갔지만, 그 4도시에서 머무는 중 제일 좋았던 호텔이에요.~~ 위치도 좋아서 전 왠만하면 다 걸어서 이동했어요.~~ 투어 신청해서 간거 빼고는요~~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일단 엄청 피곤한 상태로 호텔 들어갔는데 객실 보는 순간 피곤이 다 날아가는 정도?ㅋㅋ 저는 그랬어요~~~ 다음에 가도 다른 곳은 아니더라도 여기는 꼭.... 재숙박 백프로!!!

카테드랄 바로 앞이라서 위치 좋고 어매니티나 청결 상태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프린트가 필요해서 출력을 요청했는데, 호텔 공식메일로 수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직원 알버트 씨가 세 번이나 방으로 찾아와서 다른 메일주소와 출력, 바우처 전달을 도와주었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팁 문화에 익숙치 않다보니 기회를 놓쳐서 못주고 왔네요ㅜㅜ 마지막 날 짐 맡길 때엔 다른 여성 직원분이 도와줬는데 그 분도 너무 친절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바르셀로나를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묵고 싶습니다. 고마웠어요! It's right in front of the catedral, and I loved the location and cleanliness. I requested a voucher output, but it was not received by the hotel's official mail. Mr. Albert came to my room three times to help me deliver other e-mail addresses, printouts, and vouchers. I wanted to express my gratitude, but I'm not familiar with the tip culture, so I missed the chance... Another female employee helped me when I left my luggage on the last day, but she was also kind. comfortable from start to finish It was a trip. If I come back to Barcelona, I will be there. I'd like to stay again. Thank you!

직원은 4-6 정도에 퇴근합니다. 저녁 늦게 도착하는 분들은 셀프 체크인! 홈체이지 채팅하시면 비번 알려줍니다. 다행히 인포 여자 분이 영어를 잘해서 소통에는 문제가 없고요. : ) 부엘링에서 짐을 잃어버린 탓에 최악이었지만 전화를 자주 해주시는 서비스로 3일만에 찾았습니다. 오자마자 55유로 정도 추가로 돈을 받아요. 청소비 기타비 등이요. 꼭 참고하세요. 청소는 따로 안 해주고 수건 등 부품은 요청하면 줍니다. 청소비는 왜 받았는지?... 그 점만 뺀다면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너무 만족해요. 역과 버스 정류장 매우 가깝고 앞에 번화가라 어디든 이동 가능합니다. 몬주익 케이블카도 걸어서 다녀왔고요. 바르셀로나 축구장도 10정거장 안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우디 성당도 6정거장 이내! 아시안 마트는 뒷편에 있고 현지 마트도 곳곳에 있어요. 짐 잃어버려 속옷이며 간단하게 사기 편했어요. 다만 들어올때 비밀번호가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3번을 거치셔야 합니다^^

스페인 광장에 있습니다, 공항 오가기도 좋고 (호텔 앞에서 버스 한 번 타면 됨), 호텔 정문 바로 앞에 지하철역 있고, 방도 깨끗하고, 몬주익 언덕 앞이라 분수쇼 보기도 좋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강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오래 켜노면 추워지긴합니다. 카드 키를 2개 주기 때문에, 잠깐 나갈 때는 에어컨 켜놓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외출할때는 끄고 나가야겠죠? 방에 커피포트가 없지만, 스낵바에서 뜨거운물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컵라면 먹을 때 이용하세요

유럽 호텔 치고 방이 넓었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아직 시스템이 잘 안 잡혔는지 예약 관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예상보다 손님이 많아서 첫날 하루는 근처 다른 호텔에서 잤었는데, 호텔비, 택시비는 당연히 내줬고, 방 업그레이드(가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높은 층을 줘서 조용히 잘 수 있었어요)랑 조식 하루 공짜로 먹게 해줬습니다. 지내기는 괜찮은 거 같아요.

내경우 프랑스 오스텔리츠역을 출발 밤열차 침대에서 편안하게잠자며 스페인으로왔었고 산츠역에서 내리자말자 역앞 케피탈 호텔 방향으로 쳐다보니 쉽게 찾을수있었다 역에서 400m정도 떨어져있으며 정말조용하고 직원들역시 친절하였다 호텔과 같은건물 지하엔 대형식품하이퍼마켓이있어 필요한 생필품이며 기본먹거리 과일등을 구매해보니 기본물가는 한국보다도 더 저렴하더라 그러나 바르셀로나 어디를 가더라도 음식점부터 입장료 교통비 등등 프랑스보다도 더 비싸다 주위에 마땅한식당을 찾다가 못찾아서 (나중에 알고보니 역방향 옆골목에 일식집이 있었슴)이호텔 식당에서 나와 내아들 2명이 특가요금 저녁식사를하고 50유로(한화7만오천)를 지불하였지만 그리 맛있는식사는아니었다 하긴 스페인 어디를 가보아도 스페인음식이 맛있는음식이란 생각은 전혀 아니더라 프랜즈 시리즈에서 추천한 항만근처 유명 감바(새우)식당을 가보았는데 우리가찾아다닌 식당보단 조금나은것 같았지만 음식이라고 하기엔 뭐하더라.

여행 마지막날에는 공항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숙소를 잡고 싶어 이 호텔을 잡게 되었습니다 부엘링 공항이 짐을 안주는 바람에 체크인 시간인 12시를 딱맞춰 도착하게 되었고, 저희는 10시정도에 미리 전화를 하여 12시에 이후에 체크인해도 되겠냐고 물었을때 흔쾌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밤이 늦은 시간에도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점도 아주 좋았고, 호텔 조식도 빵 종류가 정말 많이 있었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하지만 몇일을 여기에 머무르기에는 방이 너무 추웠고 창을 닫아도 바람이 세어나와 추웠습니다. 하루 자기에는 적당했지만 이틀 이상 머무르기에는 너무 추울것같습니다. 공항과 가깝지 바로 도로만 있고 어딜 가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곳이므로 그냥 마지막날 공항이랑 가까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걸어서 카사바트요 / 람블라 거리등 이동 가능하고 호텔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 이었고, 지하철역도 가까웠음. 맞은편에 스타벅스도 있고, 가까운곳에 한인마트, 까르푸 익스프레스, 각종 슈퍼마켓도 많음. 공항 -> 호텔 이동시에는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캐리어 3개 ( 28, 29, 30 인치 ) 기준 33유로 지불. 호텔 -> 공항 이동시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 캐리어 끌고 이동한 시간 기준 ) 에 공항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음. 총 4박 묵었는데 3박째에 비가 겁나게 왔고 침실 쪽 전면 창의 천장쪽에서 물이 샜었음. -_-; 폭포수같이 샌건 아니고 방울져서 한방울 한방울 떨어진 정도 동영상 찍어서 프론트에 이야기 했고 바로 처리 해주겠다 미안하다 라고 했으나 물 떨어진 곳에 둔 수건도 그대로 있던것으로 보아 처리는 안한걸로 보임. 호텔 뒷편에 빨래방이 있어서 귀국전날 빨래하기 편했음. ( 빨래 서비스는 겁나 비쌈.. ) 날씨가 계속 안좋아서 수영장을 못가본게 아쉬움. 비샜던거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음.

바르셀로나 도착하자마자 첫날 묵은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다시 묵게 되었다. 이유는 산츠역이 도보로 5분도 안 된다는 이유 때문. 처음 묵었을 때는 늦은 밤이라 원하는 룸을 선택하기 힘들었으나, 두 번째에는 아이를 위해 무료 엑스트라베드가 있는 룸을 주어서 매우 쾌적하게 지냈다. 물론 이동을 위해 묵었기 때문에 주변을 충분히 즐기거나, 호텔 시설을 잘 이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산츠역과 호텔 사이에 공원이 있는데, 꽤 괜찮다. 저녁을 먹고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았다. 호텔 근처에 mercadona라는 스페인 체인 마트가 있어서 간단한 간식 거리 구입하기도 좋았다. 하지만 다시 묵고 싶을 정도로 감동은 없다. 무난하다고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