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깟바 섬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깟바 선라이즈 리조트는 깟바 섬의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섬 자체가 크지 않아서 중심시가지에서 걸어오기에 충분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말할 것도 없고, 숙소는 깨끗하고 직원분들은 너무나도 친절하십니다. 투어신청, 콜택시, 환전까지..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깟바 선라이즈 리조트, 그리고 리조트 내의 단독비치가 있어서 가족단위, 연인끼리 오기에도 너무 좋은 리조트입니다. 강추합니다!!

이제 16개월에 들어선 어린 아이와 함께한 첫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가보았던 갓바섬을 기억하고 다시 찾기로 했죠... 그때 봐 두었던 호텔 중에 최고의 호텔은 아니었지만 두개의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 때문에 망설임 없이 선택... 두돌도 안된 이녀석이 너무 좋아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아이가 없는 여행객에게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정원과 수영장을 거쳐 백사장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바다와,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수영장에 있는 썬베드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일광욕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부두에서는 도보로 약 10분거리로 중심가에서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소란스럽지 않구요... 성인 여행자들만 있다면 걸어 다녀도 아무런 문제없는 거리입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구요... 주말이 아닌 평일 이라면 셔틀로 운행하는 전기자동차를 이용해서 섬 이곳 저곳 구경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

캣바섬에서 2박하고 캣바샌디비치리조트(남캣섬이란 조그만한 섬에 위치)에서 1박 했어요 남캣섬은 벤베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하구요. 저는 캇바섬 시펄호텔 건너 차길 건너편에 있는 현지여행사에 예약해서 벤베오선착장까지 택시비 10만동 허름한 통통배 20만동에 다녀왔습니다. 출발 복귀 시간은 요청하는 시간에 맞춰주구요. 거리는 통통배로 30분정도 걸리네요. 몽키아일랜드 섬 지나서 바로 보이는 섬이에요. 후기에 나오듯이 리조트는 조용하고 경관이 멋있구요. 카약을 타고 섬을 한 바퀴 돌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음식이 너무 맛이 없다는 점과, 섬도 조그만하고 리조트도 조그만해서 딱히 할게 없다는게 단점이었지만 하루 정도 있기에는 그리 따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이랑 비치에서 해수욕하고 카약 타고 하니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조용하게 하롱베이에서 색다른 휴양을 원하신다면 하루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휴양지가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리조트와 섬이 워낙 동떨어져 있다보니 그리 잘 관리되고 있지 않는 다는 느낌이 좀 있었구요. 너무 깔씀한 성격이신 분은 만족도가 낮을거에요. 저는 이러한 담점을 다 고려해도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정말 좋다. 깟바 선착장에서 바로.. 내부도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베트남에서 깨끗한 숙소는 처음이다. 하노이에선 자고 나면 가려웠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

추운날씨에 가서 추웠지만 객실도 혼자쓰기 너무좋고 산책하기도 좋고 뷰는 당연 최고 조식도 괜찮고 디너도 여기서 먹었는데 좋았어요 굿굿 스텝도 너무 친절! 깟바 너무 좋아여 또 온다면 여기서 당연히 묵을겁니다

겨울에 가족끼리 왔다가 이번 여름에는 여자친구랑 다시 왔다. 여름 성수기라 가격이 만 원 정도 비쌌다. 하지만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느꼈다. 일단 호텔 프런트에서 투어, 페리 등등의 예약이 모두 가능하고 섬을 왕복하는 택시? 카트?를 잡아타는 것까지 직접 안내해줄 정도로 친절하다. 호텔에서 직접 예약하는 투어는 명당 16달러였다.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는 것이, 두 번의 경험상 깟바에서 나가는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의 경우 코스와 프로그램이 거의 거기서 거기다. 배 역시 모두가 판박이라 고급 크루즈 탈 거 아니면 싼게 장땡이다. 이왕이면 선상에서 하는 점심이 맛있으면 좋을텐데 저번에 깟바 로컬이라는 아시아 아웃도어스의 자매 회사에서 나갔던 배보다 식사가 맛있었다. 나의 경우 일정상 4시에 깟바에서 하이퐁으로 나가는 배를 타야했는데 그 사람들만 몽키 아일랜드에서 30분만 보낸 후 깟바로 데려다 준다. 나머지는 몽키 아일랜드에서 2시간 보낸다. 몽키 아일랜드 하이킹 할 거 아니면 3시에 깟바로 나오는게 나을듯 싶다. 호텔의 시설이 아주 좋진 않지만 지내는데 무리은 없음.

깟바에서는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깟바 익스프레스를 이용했는데 숙소 앞에 내려 주거든요?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내린 것으로 보아 저희 숙소가 제일 멀리 있는 것 같았어요. 언덕을 올라야하지만 좁은 섬이라서 3분 거리에 모든 음식점이 있어서 괜찮아요. 엘리베이터도 있어 짐을 이동하기에 편리했어요. 침대는 돌침대라서 뛰어올랐다면 다쳤을 거예요. 물도 잘 나오고 창문도 있어서 좋아요. 이틀 모두 세탁을 맡겼는데 향기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조식도 완벽합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벌레가 딱한번 나오긴했어요..ㅎㅎ

깟바 호텔이 다 낡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 호텔은 시설도 깨끗하고 새거느낌이 났습니다. 깟바 선착장에서 650미터 떨어져있지만, 그래서 더 조용하고 뷰가 좋았습니다. 근데 리셉션 데스크 사람들 제가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예약내역이 확인 안된다고 해서 예약내역서 보여주고 방배정 받았는데, 또 방에 전화와서는 결제했냐고 물어보길래 이미 결제했다라고 대답해주고서야 끊었습니다. 왜 자기네 호텔 당일 투숙객 정보를 미리 제대로 확인도 안해놓는 건가요? 조식은 진짜 먹을것도 없었고 쌀국수 볶음밥 맛대가리 없고 진짜 별루입니다. 비수기라서 투숙객도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시설만은 괜찮습니다. 주변에 아침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깟바 시장 근처에 있는 시설 깨끗한 호텔. 씨뷰로 2개의 룸을 이틀동안 사용함. 직원 특히 "미스터 충"의 친절함이 좋았음. 영어도 잘하고 모든 여행의 정보및 도움을 받아서 좋았음. 깟바갈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람.10월31~11월3일의 여행기간동안 베트남의 친절을 볼수있어 좋았음. 란하베이,하롱베이 원데이 투어와 바이크 대여도 저렴하게 이용함.

베트남은 해가 일찍진다. 7시면 어두워진다. 오후4시에 섬에 도착하며 그날 체류할 호텔을 찾아 거리를 기웃거리다간 그날 마지막 해변 수영을 놓친다. 이럴 때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엥 녹 호텔 -호스텔은 나쁜 선택이 아니다. 비록 아침식사가 토스트와 잼 기타 등등 스타일의 조촐한 것이라 할지라도. 높은 천정과 넓은 베란다는 덤이고 얼기설기 알루미늄 출입문은 눈감아 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