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산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군산은 안가본 도시라 호텔 몇개를 놓고 고민했습니다. 가족과 휴가 보내려고 왔는데, 호텔 선정시 시내, 관광지와의 거리와 주변환경을 고려하다가, 여기가 시내와도 멀지 않고, 가장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은 위치인거 같아서 여기로 골랐는데, 매우 좋았어요. 군산 주요관광지들이(이성당, 군산역사박물관, 초원사진관, 영국빵집 등) 모두 모여 있는데, 관광지와도 가까워요. 호텔건물은 좀 작지만, 알찬 호텔입니다. 일단 호텔이 지은지 얼마 안된 새것같고, 호텔위치는 시내와 가까워요, 바로 앞이 큰 호수공원숲이라 조용하고, 좋아요. 휴가온 느낌이 팍 듭니다.(빨리 체크인 하셔서, 호수숲 뷰로 방잡으세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역시 라마다네요. 조식은 무조건 추천이요. 저렴하고, 조식치고 음식종류가 많은편이라 좋아요. 침대방이었는데, 바닥이 마루라 깨끗하고, 좋아요. 헬스장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지하층에 있고, 규모가 너무너무 작고, 장비들이 런닝머쉰 밖에 없어서, 이용안했어요. 헬스장이 너무 작고, 시설장비가 없어서, 아쉽네요. 헬스장시설은 좀 아쉽네요. 가격대비 매우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군산오게 오게 될 경우, 군산 라마다에 또 묶을 거 같네요.

깨끗하고 설비가 최근 것인 호텔 선호하신다면 괜찮을 듯하네요. 시내와는 거리가 있어서 군산 시내 보다는 군산 거쳐서 변산반도까지 둘러 보는 계획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7월 초 평일에 갔는데 한산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었서 무척 좋았어요. 새만금쪽 방이었지만 생각보다 바다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경치가 멋지진 않았지만 탁트인 전망이 시원했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에는 가격 좋고 위치 좋고 최적의 장소였어요. 바다 보이는 방이 좋은 듯 하겠지만 딱히 바다는 안보이고 도로가라 차 소리만 시끄러워 뒷쪽 공장만 보이는 곳보다 딱히 좋은 점은 없어요.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뒤쪽으로 머무는 것이 좋을 듯해요. 두번째 이용인데 매번 아침 식사는 영 아니었어요. 기대하지 마세요. 다른 건 다 만족해요.

새만금방파제 쪽 관광하실거라면 위치가 좋지만 군산 시내 관광하기에는 꽤 멉니다. 덕분에 한적한 장점이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프론트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관광지도와 더불어 지배인님이 작성한 군산 여행꿀팁 목록이 몹시 감동적이었습니다. 월풀 욕조에서 몸도 풀고, 숙박 시설도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다음 날 조식도 한식 기반으로 섭섭하지 않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퇴실할 때 챙겨주신 따뜻한 캔커피도 감사했습니다. 자가용으로 군산에 가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연휴에 부모님, 청소년자녀와 스위트룸1, 트윈룸1 에서 지냈습니다. 사진과 달리 리모델링을 한건지 원색느낌이 아니고 원목과 밝은색으로 된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특히 스위트룸은 싱글+ 더블 침대에 이불 두 채가 기본구비되어있고 마루바닥 공간이 넓게 있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6명이 함께 모여있어도 전혀 좁지 않았습니다. 침대도 편하고 1회용칫솔,치약,샴푸린스,샤워젤 , 드라이기,가운등 구비가 잘 되어있더군요. 한가지 흠이라면 주변이 전부 모텔들이라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있는 도심까지 10~15분, 은파호수까지 5분

급 꽂혀서 떠난 군산 여행이라 숙소 예약을 못하고 갔습니다. 가급적 청결한 숙소를 찾다 아고다에서 라 시에스타를 예약하게 되었고, 결과는 저도 일행도 모두 대만족입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숙소 사진과 다른 숙소 환경을 종종 접하고는 하죠.. 그런데 라 시에스타는 정말 사진에서 보던 그대로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예뻤으며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주인 모녀 두 분의 친절함은 숙소에 대한 더 좋은 기억을 갖게 했구요~! 다음에 군산갈 때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