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하룻밤 경유지로 최적의 위치...출국장에서 오분정도 거리로 조식포함 이십만원대 초반의 가격이 메리트 있음. 첫번째 숙박시엔 아침 일곱시 비행기라 이른 새벽 조식이었는데 솔직히 빈약...ㅠㅠ 그래도 유럽의 호텔치곤 방이 넓고 헬싱키 시내와 공항이 가까워 공항내 호텔을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이었음.^^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두번째 숙박시 먹었던 조식은 아주 훌륭했었음. 종류도 꽤 다양...레이오버라호텔 편의시설을 즐길 시간은 없어 호텔 구석구석을 돌아보진 못했지만 런던 힐튼보다 방도 크고 조식도 별다섯개 줄만 함...가격도...

방은 적당한 크기고 화장실 샤워부스가 넓은편이라 좋았어요. 마트, 맥도날드, 트램정류장, 메트로 도보 5분 이내 다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단점이라면 에어컨.. 있긴하지만 기능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휴대용 선풍기를 챙겨간 덕에 하루종일 틀어놓고 헬싱키 자체가 저녁엔 쌀쌀 할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더우면 창문 열어놨습니다.

헬싱키 중앙역, 공항버스정류장,씨티센터와 가까이 위치하여 편리함. 호텔 룸 컨디션은 최상, 깔끔하고, TV에 크롬캐스터를 설치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TV의 대형스크린으로 유투브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하였음. 조식도 매우 훌륭하였음. 강럭 추천ᆢ

헬싱키 여행 최적의 숙소입니다. 중앙역 바로 옆이고 핀에어버스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습니다. 트램도 이용하기 편리하고 도보로 10~20분 내 웬만한 헬싱키 투어 코스 이동도 가능합니다. 방도 넓고 쾌적해요. 조식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영어 잘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위치는 헬싱키 시내(대성당 기준) 도보 35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걸어다녔는데 걷기 힘드신분은 패스 사시는거 추천드리구 1층에 마트가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핀란드 마트에는 제과점처럼 빵을 파는데 싸고 정말 맛있어요 ㅠㅠ 여기도 팔구요 물가 비싸서 왠만하면 다 1층 마트 이용했어요. 조식 무료제공이라 햄치즈샌드위치랑 커피 해먹을 수 있구요, 영어 잘하시면 거기 친구들이랑도 놀수 있는 화목한 분위기? 가 조성되어있는데 저는 피곤하기도 하고 잘 못끼겠어서... 그래도 성격 활발하시면 같이 즐겁게 놀수있는 분위기에요!!

헬싱키 지하철 중앙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위치해 있는 곳이고, 트램을 타서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숙소는 필요한 것만 갖춰져 있어서 깔끔합니다. 창문 밖으로 북유럽 일반가정 빌딩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층마다 조리 시설, 냉장고 및 테이블이 갖춰진 방이 있습니다. 저는 저녁거릴 식료품 마트에서 사와서 조리실에서 먹었습니다 사우나는 저녁 시간에는 7.5유로, 아침 06:30-09:30 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사우나 공간은 남녀 구분, 나체로 하셔도 되고 호스텔에서 준비한 수건으로 몸을 가리셔도 됩니다. 끝내고 샤워할 수 있는데 샴푸나 비누는 따로 없습니다. 준비해야함.) 조식은 1층 식당에서 운영되는데 가격은 10유로이며 뷔페식으로 먹습니다. 주변 식당 물가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을 공용으로 쓰는데 공용치고는 매우 깨끗합니다. 단점은 비누나 샴푸, 샤워타올이 없으며 대신 핸디솝 디스펜서가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에도 17:00 까지는 짐을 맡기고 여행하셔도 됩니다. 단, 정오 전에 해야합니다. 저는 아침먹고 짐 맡기고 돌아다니다가 15:40 정도에 다시 짐 찾고 실야라인 타러 갔습니다^^ 짐 맡기거나 찾을 때에는 따로 카운터에 가지 않아도 괜찮으며, 보관하는 방(1층) 문에 달린 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 앞에 이용방법 적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변 숙박 시설 가격에 비해 낮은 가격이지만 매우 깨끗하고 이용 가치가 높습니다 헬싱키 자체가 넓지 않고 트램도 잘되어 있어서 다음에 또 온다면 충분히 다시 머무를 생각이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보내세욥ㅋ

경유지로 헬싱키에서 1박. 결과는 무난한 선택이었음!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다보니 홀리데이 인이었는데, 공항에서 가깝고 이동도 편리. 특히 호텔 내 사우나 이용은 굿굿! 다만 룸에 냉장고도 없고, 시설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