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작년 초에 짠내투어에서 나온 이후로 최근 한국인들 굉장히 많이 가고, 인기있는 호텔 중 하나로 알라곤 호텔이 호치민 시내에 4~5개 쯤 있는 체인 호텔입니다. 다른 체인 호텔은 뉴월드 호텔 앞에 3개호텔 건물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벤탄 시장 바로 옆, 그리고 여기도 벤탄 시장과 통일궁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알라곤 호텔 체인점 장점이 비슷한 가격대 타 호텔과 비교 하자면 조식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직원들 서비스도 나쁘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일틱한? 분위기인데, 방 안에는 역시 딱 알라곤 체인 호텔들이 다 비슷비슷 한데, 방 내부는 침대나 티비 등 이런 건 바꾸지 않고 기존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 이용할 때 하수구 냄새 올라오고, 제가 이용할 때 포함사항은 미니바 무료, gym, 풀장, 사우나 등 무료 포함이었는데, 풀장은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수영 보다는 자꾸지 같은 개념으로 몸만 담그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우나는 아침6시인가 8시부터 한다고 되어 있는데, 9시쯤 올라가니 오전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용한다고 하니 바로 준비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땐 이용하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아쉬운 부분들도 있어서 다음에 다시 이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 그런 호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자거리나 벤탄시장 도보이동 무난하고 스벅 가깝고 24시 편의점 1분거리에 3개 있음 객실도 새로지어서그런지 깨끗하고 모던함 방은 다소 좁은편이긴하지만 호치민 동급호텔 다 그런듯.. 이번이 두번째 투숙이었는데 다음에도 또 묵을 용의 많음

베트남 여행중 일본거리와 인접해서 일본 여행온 기분도 낼 수 있음 주요 관광지와 매우 인접해서 걸어서 20분 이내에 도심 여행지에 접근할 수 있음 숙소는 매우 깨끗하고 모든 직원들이 친절해서 만족스러움 단 가격대비 방이 좁고 옆방 샤워시 물소리가 들리긴하니 크게 거슬리는 건 아님 다음에도 방문할 할인가격 이라면 가고싶음

청소상태 매우 좋았고 방도 호치민 호텔 중 넓은 편입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고 다음에 호치민을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오고싶을정도 입니다. 조식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거리는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라 이 점은 아쉬웠지만 택시비가 저렴한 덕분에 문제 없이 이동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호텔서비스와 아침식사 등에 대해 만족한다. 보통 호치민 방문시 윈저프라자호텔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5성호텔중에서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Executive delexe룸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Club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라운지에서의 무료 wireless 서비스와 룸에서의 무료 유선 인터넷이 있어 매우 편리하였음

모두 만족이나 룸 환기가 너무 안됨 엘리베이터 내릴때까진 호텔 특유의 향수 냄새가 나지만 룸에 들어서는 순간 꿉꿉한?? 쉰내 같은 냄새가 숙박 내내~~ 남 그거 말곤 최고의 호치민 호텔~

여기는 그냥 좋습니다. 가성비로 최고인듯! 그냥 다 만족이에요.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두가지중 한곳인데, 호텔 디자인이 일단 너무 좋고, 다시 호치민에 간다면 이 숙소로 고를 거에요. 굳이 단점이 있다면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창문을 열면 조금 시끄럽다는 느낌이 있었던 점인데, 당시 호치민 공기가 안좋아서 잘 열고 싶진 않았습니다. 한번쯤 꼭 묶으면 좋은 그런 호텔이라 생각해요!

꺄라벨 호텔을 많이 이용한 사람으로서 아주 강추 합니다. 1. 위치 : 정말 말그대로 시내 중심부 입니다. 그냥 시내 안에 있어요. 걸어서 시내 아무데나 갈 수 있으며 호치민 1군에서 유명한 호텔이다 보니 택시 기사들은 모두 알고 있는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며 베트남 돈으로 약 이십만동 정도 좀 안됩니다. 2. 호텔 시설 : 까라벨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편안한 객실과 침구류 입니다. 침구류는 아주 고급이며 좋습니다. 욕실 또한 넓고 깨끗합니다. 수영장 역시 크고 괜찮으며, 특히 조식도 종류도 많고 아주 훌륭합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고급 호텔이다 보니 직원들 역시 친절하며 호텔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위치 : 호치민 시티의 중심가인 1군 중심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텔 1층에 샤넬, 발렌시아가, 폴로, 페레가모 등등 여러 럭셔리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어 눈요기 하는데 괜찮습니다. 방 : new wing 의 경우, 새로 만든지 몇 년 안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새거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일반 5성급 호텔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으며, 편안하고 깔끔하며, 안락한 분위기의 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 시설 : 수영장은 2군데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군데 모두 호텔 옥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태닝하기에는 딱 적합한 장소 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앞에는 헬스장도 있어 운동 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조식 역시 종류도 많으며, 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직원들 역시 서비스 정신이 몸에 베여있는 듯 아주 친절합니다.

호치민만 5번째 방문이라 데탐 여행자거리가 아닌 깨끗한 곳에 숙박하고 싶었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공항에서 퇴근시간 기준 미터 택시로 톨비 포함 약 13만동 정도 나왔구요 호텔에서 공항 갈때는 11만동 정도 나왔습니다 일단 위치가 동코이 쪽이라 볼것도 많았고 데탐까지 도보로 15분 우체국, 성당, 대통령궁까지 도보 1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주변에 포피스 피자 등 맛집도 가까이 있어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숙소가 깨끗했고 11층에 묵었는데 도착 첫 날만 스즈키 컵 때문에 새벽 1시 정도까지 시끄러웠지 그 외에 어떠한 소음도 들리지 않았어요. 어매니티는 호텔 자체 어매니티라 사실 별로였고 조식이 맛있습니다. 즉석요리로 베트남 쌀국수 여러종류, 오무라이스 등이 있었어요. 호치민 가게되면 다시 이용할겁니다

가족이나 동료단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주변에 관광지가 밀집하였고, 특히 호텔 바로앞에 대형마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은 친절하였고, 조식은 서양식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가 없어서 한국사람의 입맛에 모두 잘 맞았습니다. 침실도 깨꿋하고 화장실이 2개라고 했는데, 숨겨진 화장실이 1개 더있어서 남여 5명이 함께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었는 호텔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 갈 것입니다.

위치가 조금 외지다는 건 후기를 통해 미리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그리 어둡거나 위험한 곳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호치민 시내는 모두 바이크나 택시를 타고 돌아다녀야 하니 위치는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일단 수영장을 매일 이용했는데, 루프탑 바 옆에 있어서 가족과 함께 놀기에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구요ㅠ 무엇보다 조식이 정말정말정말 맛있고 다양했습니다. 방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주십니다. 완전 추천bb We had sooooo wonderful time in here. I definitely recommend this hotel to everyone!

좋은 프로모션에 좋은 혜택을 누려서 더 좋은 스테이 였지만 진짜 롯데 호치민 별 천개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호캉스만 자주 다니는데 진짜 직원들 응대 친절하고 완벽합니다. 컨시어지부터 하우스키핑 레스토랑 그외 부대시설 직원들까지 정말 다들 진심으로 환대하고 편히 머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설은 좀 클래식 하지만 위생상태 정말 좋고 흠잡을것 없는 서비스에 감동 했습니다. 조식은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으며 코로나 시국이라 호텔의 많은 편의 시설이나 분위기가 다운됐을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완벽한 숙박이었습니다. 타호텔 티어때문에 원치 않는 스테이도 많이 해봤는데 롯데에 정착해야겠습니다. 진짜 호치민롯데는 롯데호텔의 서비스 끝판왕 입니다. 본사는 진짜 호치민 롯데 직원들한테 감사해야합니다. 롯데가 다시 보이는 숙박이었습니다. 최고최고 최최고 !!! 롯데 가세요 두번 세번 가세요~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이라 위생 상태나 조식이 중요했는데, 두 분 다 2가지 모두 만족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 1층에 있는 마사지샵도 정말 만족할만 했습니다. 12층 올라가면 야경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구요. 호텔 프론트에서 달러를 베트남동으로 환전하기도 했습니다. 위치가 참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데탐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더울 땐 택시 이용하면 2천원 내외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호치민 시내 주요 관광지 돌아다니는데도 3천원 내외정도였으니 개인적으로는 위치도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배낭여행객에게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깨끗한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특히,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직원분이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경찰서까지 같이 가서 신고를 해주는 등 서비스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 있는 호텔을 찾다가 이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물론 이용후기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선택한 호텔이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일본인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호텔 컨디션은 깔끔하고, 직원 응대도 훌륭합니다. 미우미유 스파 3호점과 콩카페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이고, 저희는 워낙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벤탐시장 시청사 데탐거리까지 다 걸어다녔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당연히 그랩을 이용했습니다. 수영장도 깔끔하고 피트니트 센터도 운동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스테이크가 나오긴 하지만 스테이크를 기대하진 마세요. 조금 퍽퍽합니다ㅜㅜ 그래도 그외에 음식들은 다 맛있고 괜찮습니다. 여기서 주는 스카이바 무료맥주 쿠폰 사용해서 야경을 보면서 공짜 맥주 마시는 것도 행복했고, 무료 커피 쿠폰으로 1층에서 테이크아웃 해줘서 들고다니면서 호치민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도 행복했습니다. 어떤 후기에 호텔에서 냄새가 난다하는데 전혀 이상한 냄새 안나고 복도에 청청기를 여러대 돌려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쾌적헸습니다. 저희는 창문 없는 방인데도 답답함 못느꼈고, 오히려 조용해서 꿀잠잤습니다. 다음에 호치민 머물게 된다면 저는 이 호텔을 또 이용 할 것입니다.

예전에 호주 멜번의 윈저 호텔이라구 100년 넘은 곳에 묵은 적이 있었는데 딱 그런 인상을 받았어여. 형태만 흉내낸 부티크 호텔이 아니라 곧 100년째를 앞둔 노포 호텔인 만큼 그 분위기가 호텔 곳곳에 녹아 있더라구요.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피로 풀면서 귀국 준비할 때 묵으면 딱 좋을 듯해요. 그야말로 호캉스용이랄까? 글로벌한 호텔 체인도 좋지만, 이런 곳에 묵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체험이자 좋은 추억이 될 듯해요. 호텔 곳곳에 사진 스팟이 있었고, 부대시설도 잘 갖춰졌고요. 조식 뷔페는 전 가짓수는 잘 모르겠지만, 있을 건 다 구비된 것처럼 보였어요. 한식을 원한다면 한식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구요. 현지 시간 6시에 조식이 시작되는데 그 때 가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또 메콩강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현지 기준으론 무척 비싼 호텔이고 일본이나 한국 기준으로도 저렴한 축에 들지는 않지만, 한 번쯤은 묵어볼 만한 곳 같아요^0^

지난번에 이어 5번째 투숙이었다.2009년에 개관하여 깨끗한 시설과 모든 객실에 LCD TV설치, 시내 중심부 위치, 훌륭한 아침식사, 쾌적하고 넓은 옥상 수영장 등등..모든것이 마음에 든다. 특히 얼마전에 설치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회사 동료나 거래처 고객과의 회의장소와 간단한 연회장소로 손색이 없다.물론 호텔 모든 장소에서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가능하다.펠리스 호텔 처럼 아침 조식에 나오는 오렌지 쥬스에 얼음을 넣는 몰상식한 행위는 없다.전용 쿨러가 있음. 숙박하는 입장에서 저렴하면 좋겠지만 제공되는 서비스에 절대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 호치민 여행이 있다면 언제고 다시 숙박을 할 생각이다.

호치민 3번째 방문이었지만 위치만으로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 주변에 비슷한 3성급호텔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는 가장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호텔이며, 벤탄 시장까지는 3분 데탐 거리까지도 10분 이내로 갈수있고 조식또한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는 충분하다. 연인들이 가기에는 조금 좁은 면이 있고 개인 출장객이나 혼자 방문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텔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연인들은 이가격으로 최고의 만족도를 가질수 있을거다.

5성급 호텔이지만 완전 세련된 호텔은 아닙니다. 그래도 베트남 동남아의 느낌이 나는 호텔이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생일 기념으로 꽃도 챙겨주어서 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 여기랑 카라벨이랑 2일씩 묵었는데 여기가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카라벨은 시설이 조금 더 세련되고 위치도 조금 더 좋지만 직원이 친절하지 않아서 별로였네요. 다시 호치민 가면 또 여기로 묵을 것 같아요

직원들이 매우 프로페셔널하고 호텔 투숙객의 편의에 신경을 많이 씀. 급하게 구한 호텔이라 워크인으로 들어갔는데, 아고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여 양해 구하고 아고다로 결재 후 투숙.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게 응대하였음. 일주일 후 다시 투숙하려 하였으나 객실이 없어 숙박을 못해 아쉬움. 작지만 호치민 시티와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 있어서 좋았고, 호텔의 위치도 매우 좋음.

한국서 1박 예약하고 출국했는데 사정있어서 체크인 시간보다 7시간 정도 먼저 도착해서 체크인했는데 갑자기 도착한거라 55불 지불하고 계속 내가 예약했던 방 없다고 계속 그 방에서 머물렀음(내가 예약했던 방보다 컸음) 직원은 체크아웃하고 바로 앞 다른 호텔(도보3분) 간다니까 직원이 캐리어직접 호텔까지 가져다줌..직원 대부분 친절했음.. 조식은 맛있었고 맛 없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 음식먹고 다니길래..호치민 다시 온다면 무조건 여기예약함

친구랑 베트남 여행중 마지막날 호치민 시티 근처 숙박을 알아보다가 루프탑 뷰에 반해 반신반의 하며 예약했는데 가격대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위치는 중심가에 있는데 아주 시끄러운쪽이 아닌 그나마 조용한편인 위치여서 시끄럽지는 않았구요 젤 좋았던건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그랩타고 호텔앞에 도착하자마자 짐들어주는거 부터 해서 작은거에도 신경써주는게 아주 편하게 이용했구요 대신 방은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 캐리어 두개 펼쳐놓으니 돌아다닐 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6층 611호방이었는데 더블베드.싱글베드방이었고 방키가 제대로 안먹혀서 보조열쇠로 문을 여는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그정도쯤은 괜찮았어요 7층은 조식먹는곳이랑 루프탑바가 있고 1층엔 pc도 3대 있어서 손님들 사용할수 있더라구요~호치민 시티쪽 알아보시는분들은 추천합니다

16개월된 어린딸과 집사람과 함께 했던 첫번째 호치민 여행이어서 그 어느때 보다 호텔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심 끝에 선택한 센트럴 팰리스 호텔은 여러가지 상황에 맞춤형 양복처럼 딱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된다. 호치민 동급4성급 대비 비교적 넓은 객실과 떤선녓 공항에서 10여분 정도의 비교적 편리한 접근성, 또한 통일궁 바로 앞이어서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장점들도 매력적이었다.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통일궁 인근 관광지(벤탄시장 도보7분. ?성당 도보15분) 등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었고 한국여행자라면 거진 이용하는 씬까페또한 택시 6분 정도의 거리니 접근성과 객실 상태 게다가 가격대비로 보면 동급최강이라고 생각된다. 옥상에 있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실외 수영장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다. 우리딸이 객실로 내려가길 싫어해서 애좀 먹었지만 ^^ 직원들의 손님 대응상태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는데 이호텔 후기 보면 직원대응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은 매우 사적인 주관적 판단 또는 악의적 화풀이로 보여지니 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 이용예정객들은 걱정안하셔도 될듯. 보면 해외라는 인식없이 한국스타일 들이대는 몇몇 분들 문제인듯. 베트남 사람들 먼저 웃으면 웃음으로 반겨주는 문화임.(이거 대단히 중요한 베트남 문화임.본인 하노이 8년거주) 정중하고 예의 격식 많이 따짐. 이런거 다 무시하고 한국서 모텔 직원다루듯 하면 결과는 뭐~~ 뻔하겠죠? ㅎㅎ 애기 안고 내려오면 먼저 와서 택시필요하냐고 물어볼 정도인데 뭘 걱정할 필요가 있을런지? 아쉽지만 단점이라면 주변에 딱히 이용할 만한 식당, 편의점이 없다는 건대 이것도 바로 한블럭(도보3분) 옆에 써클 k (한국식 편의점) 이용하면 문제 해결 되니까 패스~~~ 뭐 사람마다 취향 성향이 다르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내 기준으로 보면 good choice!!!

152번 타고 벤탄 가기 두 정거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벤탄 가실 땐 걷지 마시고 택시나 152번 이용하세요. 길도 좁고 오토바이도 많아 힘들어요!~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적극적입니다. 호텔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도 조식당에서 만났는데 엄청 바지런하시고 꼼꼼하시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새거라 깨끗하고 넓어요. 레지던스형 아파트여서 식기가 전부 갖춰 있고 취사도 가능하구요. 두루두루 다 만족합니다. 데탐에서 이 호텔 오는데 비나썬 택시를 탔음에도 벤탄 로타리에서 하이랜드 방향으로 꺾어 싸이공리버를 돌아 호치민 주요 스팟을 전부 거쳐 왔습니다. 서 있는 작은 택시를 타면 꼭 돌아가더라구요. 택시는 아무리 마일린 비나썬이라도 벤사이즈로 타세요.

가격 대비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호텔에 가보니 호치민 시내 3성급 호텔에서는 좋은 호텔이라고 상도 받았더라구요. 가장 좋은 점은 정말 친절한 직원들입니다. 아침비행기로 호치민에 내렸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서, 얼리 체크인을 부탁했는데 너무나 흔쾌하게 잠시 치울 동안 기다리라면서 웰컴 드링크 주면서 앉아 있으라 하더군요. 바로 옆에 있는 퍼 2000 가서 쌀국수 한그릇 먹고 돌아오니 방을 내주더군요. 초등학생 아이 하나 있는데, 돈 추가 없이 아침 식사 제공해 주었구요.. 같이 있는 스파 할인권도 제공해주어서 저녁에 피곤함을 풀 수 도 있었습니다. 관광 나갈 때 물어보는 질문에도 지도 보면서 정말 친절하게 웃으면서 알려주었고, 도어맨들도 친절했습니다. 짐이 무척 많았는데 방까지 모두 열심히 날라다 주었구요.. 매니저 하는 남자분은 얼굴 볼 때마다 인사하고 괜찮냐고 물어봐 주었습니다. 방은 주니어 스위트로 잡았는데 방 널찍하고, 무엇보다 자쿠지 욕조 있어서 아들녀석이랑 사우나 찐하게 할 수 있었구요.. 침대도 널찍해서 3가족 자는데 좁지 않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그냥 so so~~ 한달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그냥 푹 쉬고 싶었는데, 그 목적에 딱 맞게 잘 쉬었습니다. 9시에 체크인해서 다음날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사우나 잘 하고, 아침 느즈막히 잘 먹고.. 저녁 비행기라서 짐도 잘 맡아주었구요, 저녁에 호텔 앞 택시도 잘 잡아주더군요.. 여러 면에서 추천합니다. 근처에 커피빈이랑 퍼2000 있구요. 바로 옆애 벤탄 시장, 사이공스퀘어라서 쇼핑하기 좋구요.. 암튼 싼 가격에 잘 쉬고 왔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방과, 좋은 호텔 위치, 편안한 숙박이었습니다. 호텔 앞이 공사중이어서 약간 소란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창문을 열지 않으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추후 호치민 여행시 재 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Staff are nice, room is super clean, location is good. I got the impression everything is well handled. 새 호텔이라 기본적으로 깨끗한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를들어 다른 새 호텔은 깨끗하지만 정리가 완벽하지 않거나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는 등의 미흡한 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여긴 그런게 전혀 없었다. 오토바이 소음 전혀 없었고 전면 유리창이라 아침에 침대에 누워 밖을 바라보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 조식은 종류는 정말 적지만 아주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방마다 돌면서 간식 거리를 나눠 주기도 했고 옆 방에서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틀어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해결을 부탁했는데 조금 후에 다시 전화해서 괜찮은지 확인했는데 그런 세심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원래 한번 갔던 호텔은 다시 가진 않는데 이곳은 정말 또 가고 싶다.

누나,매형 ,조카들이 호치민 놀러와서 묵었습니다. 3베드룸이였고 조용하고 생각보다 좋은 호텔 이였습니다. 수영장도 좋고 헬스클럽 시설도 좋았고요. 레스토랑도 싸고 맛있더군요. 멀리 리조트 갈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자주 이용할까 합니다.

베트남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 입니다. 3박 5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 시내를 여행 하였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 그리고 음식등을 즐기고 느겼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나라라고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강조를 하면서 판매를 하려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추억의 여행이었떤 것 같습니다. 분기에 한번씩 가려고요.....

어머니를 모시고 중학생 딸과함께 호치민을 여행하는 동안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호텔 선택시 위생상태와 관광지와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는데, 이미지상의 깔끔한 룸 컨디션과 명소들과의 동선이 괜찮은 듯 하여 반신반의 하며 예약했는데 최고의 선택 이었습니다. 룸 컨디션은 웹상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훨씬 좋았으며 지내는 동안 개미 한마리 본적 없고, 룸 뿐만아니라, 호텔 내에서 지저분함 으로 불쾌감을 느낀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명소들과의 동선 역시 대부분 도보로 가능할정도로 좋습니다. 호텔 직원들의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런 친절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cititel central saigon hotel 덕분에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호치민 여행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시 호치민을 여행하게 된다면 고민없이 재방문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