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가고시마 텐몬칸 근처의 호텔입니다. 도보로 텐몬칸 전지역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트는 2층에 있습니다(엘리베이터가 1층까지 바로 연결됩니다.). 룸은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이고, 몇몇 방은 옆 건물로 인하여 창문을 열어도 시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객실내 샤워실은 협소하지만, 13층에 대욕장과 노천온천이 있어서 저는 객실에 있는 샤워실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3층 대욕장에는 사우나가 함께 있고, 휴게실에 자판기가 있으며, 마사지 시설도 있습니다. 몇개의 층에 자판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음료나 맥주, 음식물 조리가 가능합니다. 식사는 2층 데스크 옆에서 할 수 있으며, 조식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저녁 21시 30분~23시 30분까지 야식으로 소바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만 한국인 단체와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많아서 때에 따라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이건 복불복입니다. 저는 첫날은 복도에서 무지하게 시끄러웠는데, 둘째날에는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15시~다음날까지 1000엔이고 기계식 주차라 불편합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Times를 이용하세요.(주차 후 24시간 까지 900엔입니다. 또한 길건너에 Times가 2개 있습니다.) 근처에 중형마켓이 있어 음료나 맥주, 조리된 음식물을 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도쿄 비즈니스 호텔가고 실망 너무 많이 했는데 여기 진짜 가격대비 최고에요ㅠㅠ 진짜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깨끗하고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쾌적해요 비즈니스 호텔 특성상 방은 좁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동생이랑 간거라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싶었는데 딱 좋았어요 ㅎㅎ 담에 재방문 의사 100%!! 근데 텐몬칸 안쪽에 있는거라 밤에 여성분들끼리만 가거나 혼자 지나 다니시면 좀 무서울지도..^^ 저는 그래서 마지막날에는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내려서 쭉 걸어갔어요 그나마 삐끼들 안 만나려고..ㅋㅋ 샴푸바도 1층에 있어서 취향껏 골라쓰시면 되고, 베개도 원하는 스타일로 가져다 쓰시면 대요 너무 좋아요 진짜!! 고데기랑 우산도 다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조식 그리고 최고... 너무 맛있었어요 여행 중 먹은 음식 중 탑 파이브 ㅎㅎ

주차는 호텔 건물 바깥쪽 골목에 민영 주차타워에 가능합니다. (무료는 아니지만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방은 작지만 일본의 비즈니스호텔 치고는 비좁은 정도는 아니고 욕조도 있습니다. 일본 호텔 대부분 그렇듯이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특히 좋았던 건 아침 조식메뉴입니다. 11월 비수기에 가서 그랬던 것도 있겠지만, 아이 2명 어른 4명이 방 2개를 빌렸는데 방 하나 당 10만원 못 미치는 금액이었던 걸(세금 등 다 포함...) 감안하면 식사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고시마 시내는 계절 탓도 있었겠지만 굉장히 한적한 편입니다. 구시가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따로 신시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주변에 어쨌든 번화가가 있고, 시로야마 전망대 라던가 페리선 터미널, 아쿠아리움 등 주요한 관광지에 인접해 있고 트램이 바로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위치도 최상입니다. 다시 가고시마에 가더라도 묵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

가고시마 가시는데 이 호텔을 안 간다구요? 이 호텔 묵으시면 저얼대 후회 없습니다. 가고시마 여행할때 베스트를 뽑으라면 이 호텔 선택한거예요. 위치가 셔틀을 타고 이용해야 해서 제 경우는 여행 마지막 날에 이곳에 묵었습니다. 시내 돌아다닐 필요 없이 여기 묵으며 호텔에서 다 해결했어요. 체크인해서 가장 먼저 노천탕부터 갔구요. 역시나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셔틀 타고 텐몬칸 가서 저녁거리와 돈키호테 쇼핑해서 다시 숙소와서 노천탕 한번 더 가서 야경 보며 온천하고 밥 먹고 쉬었어요.텐몬칸 가는데 셔틀타는 시간 포함 한 십분? 정도에요. 그리고 담날 아침 일어나서 또 노천탕 가서 풍경 보고, 체크아웃 후에 호텔 내에 있는 브루어리 투어했는데 이것도 꿀! 그리고 시로야마 공원이 걸어서 8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공원 들러서 산책도 하고, 호텔 뷰가 공원보다 나은데 공원은 사람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지만 호텔은 저희뿐이라 프라이빗(?)하게 사진 찍으며 놀았습니다! 이렇게 체크아웃 후에도 점심즘까지 시간 보낸 후에 중앙역가서 점심 먹고 공항 셔틀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네요. 여기 진짜 꼭 가세요! 아, 그리고 룸 업글도 해줘서 ㅠㅠ 진심 편하게 너무 잘 쉬었어요. 한국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 다 할 수 있고 브루어리 투어때도 통역도 해주셨ㅇ어요! Lee 이름표 달고 계셨던 단발머리 여자 직원분 진짜 너무 기억에 남네요. 가고시마 가시면 여기 호텔 강추강추입니다

가고시마 3박 4일 체류 중 마지막 날 일박 했던 곳입니다 특급호텔이였던 시로야마 호텔 보다 반값이면서 만족도가 컷던 곳입니다 (시로야마는 사쿠라지마를 보면서 노천욕을 즐길 수 있고 조식이 맛있지만 ^^ 룸컨디션, 위치, 가성비 렘호텔 갑 ) 일본 호텔들이 다 그렇듯이 객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청결도가 높아 쾌적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가고시마 지역을 여행할 때 료칸에도 묵어 보시고 리턴 하루 전날은 램 호텔에서 1박하면서 쇼핑하고 (길 건너편 바로 돈키호테, loft 5분거리) 덴몬칸의 일루미네이션 꼭 즐기시고 리턴 비행 전에 캐리어 맡기고 덴몬칸 시내 관광하고 바로 리무진 타는 코스를 짜실 때 좋은 호텔입니다 리무진 정거장과 램호텔 걸어서 2-3분

추오역에서 약 20정도 걸립니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것 만 빼고 시설 친절도 조식 부대시설 만족합니다 버스는 가고시마 교통패스나 큐티패스 사셔서 노란색 시공영버스를타면 무료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여행하실분은 시내와 거리사이가 그닦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호텔 아래 가모이케항 에서 7번 10번 노랑버스 타면 패스 큐티 다 무료입니다 주위에 식당이나 번화가가 없이 조용한 해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시 가고시마 간다면 가성비좋은 램브란트에 갈 것입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가고시마 중앙역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해당 건물 7층에 위치하고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또 지하1층에는 식당이 있고 지하 통로나 지상으로 맞은편에 가고시마 중앙역이 위치하여 다른 지역 관광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호텔 정문 앞에는 노면 전차도 있어 사쿠라지마 관광 계획이 있으신분은 바로 전차를타고 항구근처까지 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탠몬칸상점가가 가깝고 호텔 바로 근방에 돈키호테가 있습니다. 호텔 로비와 연결된 패밀리마트도 있어 편했습니다. 다만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호텔까지 거리가 애매하여 짐을 가지고 도보로 이동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면전차 등을 타고 이동해야하는 점 참고하시길. 호텔 내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객실에 칫솔/치약/드라이어/일회용면도기/빗/머리끈/면봉/샴푸/헤어컨디셔너/바디소프 등이 구비되어 있고 기초화장품 및 메이크업클렌져 등은 1층 로비 엘리베이터 옆 서랍장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가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위의 다른 호텔들 (특히 렘 가고시마 호텔)에 비해 방이 많이 넓습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훌륭한데, 네가지의 일품 요리들 중의 하나를 선택한 후레 샐러드바를 부페식으로 이용합니다. 샐러드바만 하더라도 웬만한 것은 다 있는데 거기에 더하여 덮밥류나 어메리칸 스타일 브렉퍼스트를 선택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역에서 너무나도 가깝고 직원들 또한 아주친절함 다음날 체크아웃을 아침일찍 6시에해서 모르고 짐을 나두고 왔지만 전화해서 다른 지역 숙박하는 호텔로 택배보내 주셨음 아주 감사드립니다. 담에 가고시마 가면 또 묶을 예정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1~2분 거리입니다. 최고의 위치. 호텔 바로 앞에 노면전차 정류장도 있고요.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고, 여성은 없는 대신 소소한 웰컴선물을 줍니다.^^ 로비에 샴푸.린스 좋은 것들 구비해 두고 가져다 쓰게 해주고요, 커피머신이 로비에 있어서 커피 실컷 마셨어요. 저녁에 9시 30분부터 야식 우동을 제공해 줍니다. 물론 무료로! 2층에 이자카야가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조식도 50가지 이상 메뉴가 나오고요. 3박했는데 정말 만족해서 차후 가고시마에 오게 되면 또 묵울 예정입니다~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걸어서는 한 20분 걸리는데 city view bus 이용권 구매해서 두 정거장 거리라 편하게 다녔어요~옆옆 건물에 돈키호테도 있고 더 걸어가면 덴몬칸 거리고 돌핀포트도 마음만 먹으면 걸어갈 수 있어요~이 호텔의 장점은 air bnb보다도 훨씬 저렴하면서 청소까지 해주는 쾌적한 호텔에서 머물 수 있다는 건데요~방이 좀 좁긴 했지만 잠이 정말 잘 와요! Bedding을 좋은 걸 사용하는지 다음날 피로가 없을 정도로 숙면해서 신기했어요. 체크인/아웃 때 남자 호텔리어 분이 담당해주셨는데 엄청 친절하세요! 숙면을 중요시하고 덴몬칸을 기점으로 하는 관광을 계획 중이시면 추천합니다.

가고시마츄오역 서쪽 출구(니시구치)로 나와 오른쪽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걸어서 넉넉히 5분 정도 거리고요. 체인 호텔 답게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쿠라지마행 페리 선박장, 텐문관 등 가고시마 주요 방문지에 가는 버스가 츄오역 동쪽 출구(히가시 출구)에 있는데 그곳과도 정말 가깝습니다! 위치, 가격, 직원, 방 등 모든 요소가 너무 좋았어서 다음 가고시마 여행 때 또 찾을 예정입니다!

걸어서 가고시마 시내를 편하게 다닐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시내에 있는 호텔에 작지만 따뜻하고 깔끔한 노천온천이 있어 휴식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강추 !!

위치는 가고시마역과 가까운 편이며, 전차정류장과도 가깝습니다. 부부나 연인이라면 트윈보다는 더블베드를 추천합니다. (응접세트가 있음) 가구 등 전체적인 시설은 낡았지만 깔끔했고, 일반적인 시티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앤틱 분위기가 있습니다. 어매니티도 모두 잘 갖추었고, 무엇보다 생수를 1인 1병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조촐한 부페이지만 무난했고, 가고시마 향토음식 케이향을 약식이나마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와 주스 자판기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와 정수기가 있고, 1층에서는 고구마소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The location close to Kagoshima station & tram stop. If couples, I recommend a double beds than twins. (There is a Couch) Furniture and the whole facility was old but the clean. typical city hotel can not be felt in the antique like this hotel. Amenity and all was well, to give a bottle of mineral water per person was good. The breakfast buffet is good, and can eat Kagoshima Local food "keihyang" There is a vending machine coffee and juice, you can drink a variety of beverages. there is Ice and water purifier and sweet potato shochu at the first floor

아고다 가격이 왔다갔다해서 이 평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하루정도 머물기에는 개인 여행자에겐 최고였습니다. 야쿠시마에서 올라와서 머물렀는데 150엔하는 온천이 옥상에 있어 여행의 오랜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었습니다. 가고시마에서 꼭 가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시로야마 산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그 근방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하기에도 위치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제가 묶은 방은 냄새가 너무 심한 것과 가고시마 중심부에 위치한 것은 아니니 시내 탐방을 하고 싶은 분은 조금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여유롭다면 이 정도 거리는 걸어도 괜찮을 정도.

삿포로 호텔 이용했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고시마도 호케로 예약했어요. 호케 호텔은 조식에 지역 특산물이 있는게 특징이에요~ 가고시마 특산물인 생선? 이것저것 있어서 아침 근사하게 잘 먹엇습니다. 그리고 인공 온천도 있어서 피로 풀기 좋았고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밤에 인터넷이 좀 느려지긴했지만 새벽에는 괜찮았네요. 중국인이 없어서 소름 없이 잘 지내다가 갑니다. 방은 일본 비지니스 호텔보다 살짝 크더라구요. 가고시마 중앙역이랑 덴몬칸이랑 딱 가운데 있어요. 어디든 5~7분 정도 걸어다닐만 하고요. 호텔 밑에 패밀리마트 엄청 크게 있고, 이온몰도 있어서 저녁 8시마다 와리비키하는 제품들 쓸어올 수 있어요. 가고시마 또 가게되면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조식 3일연속 먹었는데 하나도 안질려요. 그만큼 종류가 많아요~ 조식 강추!

일단, 가고시마 추오 역이나 기타 관광지들과는 교통이 불편하지만 호텔 셔틀버스도 있고, 가격대비 좋은 서비스, 사쿠라지마가 보이는 대욕장(실제 크기는 작습니다)이 있어서 편히 쉬다 온 것 같아요. 에어컨 냄새가 조금 날 때도 있지만 직원들의 친절함이 상상 초월이고 방도 깨끗한 편이라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가고시마 호텔이 전체적으로 후쿠오카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갑니다. 이 호텔의 가격은 다른 가고시마 호텔들에 비하면 저렴하였습니다. 가고시마역에서 트램 기준으로 4정거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걸어가보고 나면 빠른 걸음으로 10분 정도면 역에 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다지 좋은 자전거는 아니었지만 무료로 대여해 주는 것은 큰 메리트였습니다. 방은 일본 호텔들이 그렇듯 매우 작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냄세가 조금 나긴 했습니다. 물 비릿내가 좀 납니다.

렘브란트 2박 이용하고 가고시마중심인 덴몬칸에있는 여기도 2박 이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이 다 술집이라 뭔가했더니 돌아다녀보니 주변에 큰공원도있고 위로 쭉 올라가면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호텔 규모도 예상외로 크고 방크기도 일본호텔치고 가격대비 컸습니다 클리닝타임이 안끝나서 온천을 이용해봤는데 좋았습니다. 특히 여기는 직원들 태도가 매우 좋고 뭔가 4~5성급에서 얻을수있는 친절함? 이 있었습니다 저녁부터 기모노를 입고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눌러주고 인사해주는 직원들을 보며 여기는 객실 리뉴얼 한번만하면 엄청좋은 호텔로 변할거같습니다.

아뮤프라자와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도보 5분거리도 안되고, 한국인이 없고 현지인들만 있었습니다. 온천 시설과 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날 이용했던 도미인 가고시마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주차장에.무료 주차도 되구요.다시 가고시마를 가면 꼭 다시 가려합니다.

호텔 팜스 텐몬칸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여성들만 묵을 수 있게 따로 공간을 마련해 놓아서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침실 깨끗했구요, 화장실, 메이크업룸, 샤워실 모두 깨끗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호텔 내 모든 공간이 청결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텐몬칸에서 가깝구요, 도보 10분 거리에는 돌핀포트도 있어요. 가고시마추오역까지는 걸어서 25분정도 걸리지만 트램타면 금방가요. 저는 걷는게 좋아서 걸어다녔지만요. 걸으며 길 곳곳에 있는 메이지유신 관련 동상들 보시면서 걸으면 지루하지 않고 좋으실 거예요. 그리고 호텔 스텝들도 전부 다 친절하셨어요. 제가 묵을땐 일주일 중에 금,토요일 빼고는 여성 숙박객은 거~의 없어서 공동샤워실도 전혀 안붐볐어요. 비교적 조용했구요. 단지 토요일밤에 정신나간 여자숙박객 몇명땜에 밤새 잠을 못잤네요. 밤새 tv를 크게 틀어놓거나, 동영상으로 중국드라마 볼륨 크게해서 보거나, 새벽 3시에 문 계속 쾅 닫고 왔다갔다하고, 전화통화하며 계속 크게 소리치고, 새벽2~3시에 몇명이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며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그날은 잠을 아예 못잤어요. 비매너 숙박객 때문에. 하지만 그건 호텔 잘못이 아니니까 호텔에 불만은 전혀 없어요. 다만 제발 공동 숙박시설에선 매너 좀 지켜줬음 하네요. 저는 이 호텔 별5개 주고 싶어요. 가격대비,위치,친절도,청결도,시설 모두 100프로 만족했습니다. 잠옷,타올,어메니티,헤어브러시,슬리퍼 모두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 주셔서 더 좋았어요. 이 호텔 정말 추천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걱정했는데 화장실 샤워실 같은 시설이나 침구류가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에어콘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요. 뜨거운물 수압도 좋았습니다. 호텔앞 페리에서 공항버스, 텐칸몬, 가고시마 중앙역행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이동할때도 편리했습니다. 추천합니다

여성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한국말은 못하시는거같고 영어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여성 도미토리룸 따로 있고 2층 침대 5개로 총 10인이 같이쓰는 방이었습니다 제가 이용했을때는 여성 도미토리룸 침실 10개 모두 풀이었고요 샤워실은 남성 여성 따로 있고 잠금장치도 있고 물도 잘나오고 샤워 잘했습니다 자전거도 2시간 무료이용 가능하고 하루종일 이용시 오천원 이용료가 있다고 해서 저는 2시간만 무료로 잘 사용했고요 (영어로 설명해줬는데 아마 맞을겁니다) 이불같은것도 막 그렇게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하지는 않았던거같고 개인사물함도 있어요 같은 방 썼던 다른 여성여행객들중에 진상도 없었어서 잘 잤고 제가 좀 밤늦게 들어가서 비닐 부시럭거려서 오히려 제가 진상이었을수도..... 복도에서 여성이건 남성이건 마주치면 가벼운 목례만 하는데 이게 좀 흥미롭고 재밌었음ㅋㅋ 털털하신 분이면 아마 문제없이 잘 묵고가실수 있을겁니다 지하철 역에서도 가깝고 아무튼 전 잘 이용했습니다 가격생각하면 정말 좋은곳인거같고요 가고시마 가게되면 전 여기서 또 묵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