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일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갖춘 숙소입니다. 다음에 나가사키에 오게된다면 다시 머물고 싶습니다. 다른 호텔들도 이 정도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가격은 나가사키 호텔 중에서도 저렴 - 청결도 담배냄새 X, 욕실상태 좋음, 침구상태 좋음, 창문 열려서 좋음 - 일반 비지니스 호텔인데 온천식 사우나 있음! 상태 좋음 - 런드리 이용 무료 - 야식으로 간장라멘을 줌 - 차이나 타운 30초 거리, 전차역 2분 거리 - 직원 친절도 최상(우산 대여, 캐리어 보관, 의류 사이즈 교환 등)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21세기에 20세기초를 여행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고풍스럽고 운치있고 조용한 호텔입니다. 겨울휴가동안의 기억에 남을 만한 나가사키 여행은 호텔 몬테레이로 부터 사작된 느낌이랄까요, 동네를 산책하고 언덕을 오르고 트램을 타고 소박한 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호텔 직원들은 세월을 느끼게 해주어 아늑했고 친절했습니다. 호텔은 옛스럽고 이국적이며 잘 가꾸어져 있어요. 오래됐지만 세심하고 청결한 실내는 기분 좋습니다. 조식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하루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레스토랑 앞에는 따끈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도록 해두어 따뜻해져 왔어요. 호텔 주변의 동네는 오래되고 운치있고 조용합니다. 작은 빵집과 귀여운 케잌집이 있어요.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라는 시카이루에서는 눈앞의 시원한 나가사키항구의 전경을 감상하며 진한 짬뽕 국물을 맛보았습니다. 그 옆의 카스테라 전문점에서는 먹어 본것 중에서 가장 맛있는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고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나가사키를 찾는다면 또 한번 들르고 싶군요. 기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프랑스사람이 외국사람이 먹을 만한 조식이 없다길래 에혀ㅉㅈ 혓바닥이 이상한가보군 했는데 이건 왠걸 잘못했어요 불란서, 제가 무지몽매했습니다. 배고파서 내려가 먹은 조식이 세젓가락 먹고내려놓게 했습니다. 절대 절대 인당 1200엔의 가치를 하는 조식이 아닙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하나하나 깔려고 조식사진 찍어왔겠습니까... 사진상으로 연어가 나오길래 맛있겠다 했는데 팩에서 꺼내다가 데펴주더군요 근데 기름기 가득이라 스크램블 에그에그 주 재료가 버터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명란은 걍 밖에서 파는거인듯? 나름 신선했습니다. 분명 미소 스프인데 논산에서 먹은 그 똥국이 느껴지더군요 카레는 존맛이었습니다. 특유의 달짠달짠 스킬로 구운 생선, 돼지고기 조림은 좀.....이상합니다. 이상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나가사키 사람들은 우동 끝에 탄맛 나는게 미덕인가요? 왜케 탄맛이 나죠....-_- 여러분 조식 빼고 나머지는 적절합니다 방이 좀 작긴 했지만 깨끗하고, 조용하고 다 맘에 들었어요^^ 또 올게요 ^_____^

7월3일 태풍으로 인해서 후쿠오카 -> 부산행 비행기를 못타고, 급하게 여행 일정을 변경해 나가사키로 왔습니다. 포르자에서는 총 4박을 숙박했습니다. 처음에 2박 후 1박 더 연장, 그뒤로 폭우로 후쿠오카로 갈수 없어서 추가1박을 더 연장했습니다. 폭우로 포르자 추가 숙박전에 버스터미널 근처에 다른 호텔에 1박 묵었었는데....포르자가 얼마나 쾌적한 환경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렴하고, 넓고, 깨끗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제가 후쿠오카 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반납하러 가야하는 상황이였는데 포르자 호텔 프론트에 한국어가 가능하신 직원분이 계셨어요. 쿠마베 아유코 라는 여직원분께 SOS를 했죠. 상황이 이러한데..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랬더니 직접 포켓와이파이 회사로 전화하셔서 택배로 보내는 방법 알아봐주시고, 직접 호텔측에서 택배 포장해서 보내주셨어요^^ 물론 유료루요~ 너무 친절하게, 그리고 빨리 잘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폭우로 후쿠오카로 못간 저희들을 많이 걱정해주셨어요. 진짜..그때 밀려오는 서러움이란....ㅠㅠ 엉엉~ KUMABE AYUKO 포르자 호텔 직원분때문에 나가사키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수 있게 되었어요~!! - 아침조식은 먹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 이건 다들 맛있따고 함) - 위치 : 아케이드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이드신 택시기사님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아케이드 안에 있어서 밤에 돌아다니기도 좋고, 비가 와도 아케이드 안에서 쇼핑하고 밥먹고 하면 되서 좋았어요. 왠만한 나가사키 관광지 도보 이용 가능합니다. - 시설 : 생긴지 1년도 되지 않은 호텔이라 깨끗하고, 쾌적하고, 다른 일본 호텔보다 넓었습니다. - 그외에 : 아케이드 안에 식당들은 보통 저녁7시면 문을 닫습니다. 카페는 10시 정도... 참고하세요~

4인가족이 2명씩 따로 묵었습니다. 나가사키역 바로 근처에 있는 3성 호텔도 많았지만 이왕이면 넓은 곳에서 묵고 싶어서 이 호텔을 선택했어요. 나가사키 역에서는 노면전차로 2정거장 차이이고요. 체감상 전차타고 5분도 안되어 도착합니다. 노면전차 역 이름은 다카라마치입니다. 육교를 내려오면 바로 호텔이 있고, 옆에 편의점(패밀리 마트)가 있어 편의점 쇼핑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 1층에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듯한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맛있을 것 같아요. 방과 욕실이 일반적인 일본 호텔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이고요.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클래식합니다. 룸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12-25~12-28)에는 조식 쿠폰이 조식/점심 중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조식쿠폰을 받으면 조식 혹은 점심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점심을 선택하려면 미리 카운터에 점심을 먹겠다고 예약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여행객이라 하루 일정이 빠듯해서 저는 다 조식을 먹었지만 비즈니스 여행객이거나 느긋하게 있을 분들은 조식 대신 점심을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식은 15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먹는데, 15층 답게 뷰가 멋있습니다. 음식은 뷔페식인데 양식,일본식으로 조합해서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이 제공됩니다. 맛도 있었어요. 역 근처에 있는 3성호텔에 몇만원만 더하면 묵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서비스, 룸 컨디션에 만족했습니다.

나가사키역에서 가깝고 가격도 싸고 좋은 호텔이다. 특히 호텔주변에 식당이랑 주점이 많기 때문에 저녁에 여행을 마치고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나가사키 역이랑 가깝기 때문에 나가사키 이외에도 다른곳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어머니와 둘이서 나가사키 여행왔습니다. 역과 가깝고 트램도 가깝고 호텔 기점으로 다니기 편했습니다. 방이 좀 작은 듯 하나 일본 호텔은 대부분 작기 때문에 딱히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어를 좀 하실 수 있으면 더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스텝들이 다 친절하기 때문에 저는 몹시 만족합니다. 체크아웃 후 짐도 맡아줍니다.

나가사키 역에서 길 건너면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각종 버스 정류장 등도 아주아주 가깝구요, 나가사키 공항에서 버스타고 오면 바로 호텔 앞에 내리고, 공항으로 다시 갈때도 호텔 옆에서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접근성 등이 아주 뛰어납니다. 방은 혼자 묵기에도 다소 좁았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숙소입니다. 다음번에 나가사키에 갈 때에도 이 호텔에 숙박하려고 합니다. ^^

나가사키 3박4일을 덜컥 예약해놓고 어딜가지 고민했는데 이오지마를 선택한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도 너무 예쁘고요. 이 곳에 묵으면 온천도 2곳이나 무료로 갈 수 있어서 최고입니다. 특히 시마카제노유 옥상의 바다가 보이는 온천은 정말 최고입니다. 가족끼리 갔는데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저는 테라스 롯지에 묵었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테라스에 해먹이 있습니다. 겨울에 가서 해먹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여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트윈 침대 각각이 침대도 넓은 편이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방 안에 여행객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제공되어 좋습니다. 아침 일찍 섬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기고, 저녁에 아일랜드 루미나를 가면 좋습니다. 아일랜드 루미나도 생각보다 꽤 길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밤의 해변가를 잘 활용한 액티비티입니다. 여름에 레저를 할 수 있을때 다시 가보고 싶네요...매우 만족합니다.

나가사키 디스카운트 카드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돈가스로 유명한 가게인 분지로에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물었더니 구글 지도를 뽑아 보여주시면서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나가사키에 또 올 때 이 호텔에서 묵을 계획입니다. 카스테라로 유명한 가게인 분메이도(총 본점)가 바로 옆에 있고, 길 가운데 노면 전차(오하토 역)가 지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나가사키 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걸리며, 차이나타운 내 코우잔로(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집)까지는 10분 정도 걸립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전형적인 비즈니스 싱글 룸입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비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면도 크림이 기본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이 곳으로 출장 오시는 분들은 꼭 챙겨가셔야 해요. 아참, 나가사키 로프웨이(이나사야마 전망대)를 다녀올 분들은 이 호텔에서 셔틀버스(무료)를 타시면 됩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호텔 로비에서 셔틀버스 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니, 체크인할 때 참고하세요. ^^

나가사키역사에 호텔 있어서 기차로 접근은 물론 쉽고, 바로 맞은편 터미널에 공항버스 있어서 나가사키 공항도 접근 용이합니다. 후쿠가와온천, 아일랜드리조트, 이나사야마 전망대 셔틀버스도 나가사키역 앞에서 탈수 있습니다. 어딜 가든 접근성이 좋아서 대중교통 이용한 여행에 적합니다. 룸 상태 좋고, 깨끗합니다. 단 비즈니스 호텔처럼 딱 있어야되는것만 있고, 방 면적 또한 좁아요.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아침식사 하고 싶어서 먹으러 내려가봤습니다. 조식당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뷔페는 아니고, 몇가지 메뉴 중 택1하여 주문하면 됩니다. 전 돈 주고 먹은거기에 메뉴판에서 500~1000엔 사이의 몇가지 메뉴 중 골라 먹었습니다. 토스트, 일본식 아침식사 이런 종류의 메뉴입니다. 토스트 먹었는데 저렴하게 간단히 배 채우기 좋았어요.

JR 나가사키 역에서 전차로 한 정거장만 오면 바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밤에 예쁜 야경과 함께 술 혹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데지마 워프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길만 건너면 대형 백화점이 있어서 뭔가 사야 할 때도 아주 편합니다. 전차를 타고 2정거장만 가면 전차 환승역이라서 나가사키 전역을 여행하기에 아주 편하고, 큰길 건너편에는 나가사키 카스테라 3대 명인점 중 하나인 분메이도의 본점이 있습니다. 랜턴 페스티벌 기간에 들러서 다소 가격 혜택은 보지 못했지만 평소 가격으로는 아주 합리적인 곳이고 규모나 직원들 친절도 역시 좋습니다. 리셉션 직원들의 영어 실력도 좋은 편이고, 하버뷰 룸은 나가사키 항구의 야경을 침대 위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호텔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가기는 불편하고 비지니스 호텔이 비싸서 부담되는 분들이 지내기 좋네요. 시내 중심가와 차이나 타운 사이에 위치하여 돌아다니기 좋고 군함도 투어를 위해 나가사키 항에도 도보로 10분밖에 안걸려서 좋아습니다. 최신식 시설에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커튼으로만 분리될 수 있어서 방음이 잘 안되는 점은 좋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좋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말이지요 10인 여성 전용 도미토리 였는데 ~ 중국 사람 없어요 거의 일본 관광객이여서 엄청 조용 합니다 수건 칫솔은 10엔에 빌려야 해요 저는 치약 칫솔 수건 모두 가져가서 쓰고 올때 버리고 왔습니다 나가사키 역 바로 전 전거장이고 걸어서 600미터 입니다 노면트램타면 너무 좋아요 ~~ 걸어서 10분~1시간 안에 관광지 둘러볼곳이 많습니다 숙소에서 한국어로 된 책자 줍니다 호스텔 바로 옆 이 맥주 간단히 마시는 술집이넫 자리세 500엔 받네요 ~ 걍 맥주 사서 호스텔 에서 드시는게 이득입니다

두번째방문입니다. 나가사키여행도 두번째이고요 한적하고 정말 좋은 나가사키여행 치선 오무라 나가사키 에어포트 가격 정말 저렴하고 침대 넓고 정말 좋아요 아침조식 이번에는 아침일찍 출발 비행기라 신청 안했지만, 조식도 저렴하지만 먹을만큼만 딱 좋아요 물론 다음에도 방문한다면 저는 당연히 여기입니다.

일단 위치 좋습니다~쓰키마치역이랑 관광거리역이랑 둘 다 가깝습니다. 걸어서 5분? 그리고 나가사키 공항가는 버스 타는 곳도 쓰키마치역에서 가까운 호텔 앞에 있구요.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도시락 사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방이 엄청 넓습니다. 침대 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캐리어 펼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일본같지 않게 방이 엄청 넓었던ㅋ 여자는 2층이고 남자는 3층인듯한데 계단이 좀 가팔랐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겸 린스가 하나 있고 바디클렌저 대신 비누가 있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는데 제가 묵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드라이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있을 때 계신 스텝 두 분이 한국어를 잘하셔서 편했습니다. 침대 옆에는 열쇠있는 개인 사물함도 있습니다. 암튼 위치도 좋았고 사람 없을 때 묵어서 그런지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처음에 산 위에 있다고 해서 완전 놀랬는데, 무료셔틀 다닙니다. 차라리 산 위라서 조용하고, 나가사키 뷰도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옛날 호텔이라 그런지 일본 호텔답지 않게 무척 넓고, 침대 밑에 다다미까지 깔려 있었으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대욕장이 있어서 그런지 유카타도 제공하더라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따뜻한 물 수압이 약간 약해요.(산 위에 있어서 그런가?)

위치와 가격을 보고 선택한 나가사키 오리온 호텔 시설이 현대적이지는 않지만 위치가 워낙 좋고 깨끗해서 불만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인포메이션에서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주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설명하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영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육교 하나 건너면 JR 나가사키 역이다 나가사키 안에서만 시간을 보낸다면 이곳보다는 신치 쪽 호텔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JR이나 버스를 이용해 외부로 나가는 일정이라면 무조건 이쪽이 최고다 조식은 먹지 않아 모르겠고 호텔 옆에 있는 650엔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양 많고 맛있었다ㅎㅎ

후기에 험악한 내용이 있어 조금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깔끔한 호텔이었고,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방은 넓지는 않았지만, 두사람이 지내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은 크기였고, 와이파이 속도도 3G 로밍 정도 속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옆에 편의점을 찾지 못하였던 점이 불편했는데, 편의점을 찾아가는 길목에 약 5분 거리에 에이온이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에이온 바로 옆에 공항버스 터미널이 있어 공항으로 가는 편이 편리했습니다. 아침식사는 음식의 종류 가짓수로는 조금 부실한 느낌이 들었지만, 호텔 조식이라는 게 뭐 그런것이니까요, 무난합니다. 차이나 타운에 위치하는 이유인지, 주변에 중국음식점 말고는 정말 없었는데, 나가사키 자체가 짬뽕 말고는 특별한음식이 별로 없다는군요. 카스텔라는 제외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주말 예약이 되어 버려, 비싼 주말요금을 부담했지만, 주중이었다면 가격대비로 만족스러울 호텔이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질문을 던졌을 때, 당황해하면서 신기하게 쳐다보던 직원분들, 구글 번역기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가사키 여행기에 흔히 나오는 , 나가사키엔 프라모델 가게가 없더라 라는 이야기는, 이 호텔 바로 옆에 조그마한 가게 하나 있습니다. 갖추어 놓은 상품은 조금 많이 빈약하긴 하지만.

호텔이 높은 곳에 있어서 굳이 전망대에 갈 필요없을 정도로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가 산에 있긴했지만 나가사키 역까지 셔틀버스가 잘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호텔 1층에 무료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직원 중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각 타임별로 1명뿐이어서 의사소통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으나, 직원이 직접 여러 곳의 식당과 관광지에 전화를 대신 걸어 주는 등 정말 친절했습니다.

위치도 좋았고요~ 나가사키역에서 노면전차로 1전거장에 떨어져 있는데요 그냥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였습니다. 방은 조금 작긴 했지만 기준을 국내로 잡으면 그렇고 이 가격대 호텔중에서는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상당깔끔했고요~ 금연 더블룸 이용했는데요~ 아내와 둘이 이용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제가 키가 좀 큰편이라서 걱정했는데요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침대상태도 아주 좋아서 피곤한 몸을 충전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데지마, 차이나타운, 나가사키 번화가인 하마노마치까지 도보이동 가능합니다.(실제로 노면전차는 한반밖에 안탔습니다) 다음에 나가사키에 방문한다면 다시 숙박할 의향이 있는곳 입니다.

장점: 나가사키 역에서 3분. 위치 좋고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치고 나름 넓었습니다. 스태프가 친절해요.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간단히 나와서 좋았습니다. 골목에서 큰길로 나오면 바로 편의점도 있었어요 단점: 외풍! 2월에 여행갔는데 창문도 안 열었는데 방이 참 추웠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에어컨으로 온풍을 틀 수 있는데 건조해서 실내에 비치된 주전자로 물끓이면서 난방했습니다. 옆방의 소리가 잘 들리는데 그정도는 다른 비즈니스호텔도 다 거기서 거기라 뭐...

단점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제가 일찍 체크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체크인을 해주셔서 배정된 방(트윈룸 혼자씀)에 짐을 다 풀어두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ㅠㅠ! 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정말 정말 친절하셨고, 제가 배정된 방 층에 샤워실과 화장실 모두 있어서 정말 편안했습니다. 가성비 최고에요. 나중에 또 나가사키가게 되면 여기서 머무를거에요!

나가사키 역에서 걸어서 20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노면전차를 탄다면 두 정거장! 내려서 오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호스텔이다. 메가네바시와 굉장히 가깝고 근처에 다른 관광지도 있던 것 같은데 가진 않아 모르겠음. 단점은 침대 스프링이 나가있고(저렴하니 이해함..) 편의점이 조금 멀고(저렴하니 이해함..) 슬리퍼가 불편함(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무서웠음ㅠㅠㅠㅠ)

나가사키역,터미널(맞은편)에서 전차로 10분?종착역에서 걸어 5분? 알려준 지도말고 종착역에서 패밀리마튼가 왼쪽편에 있는~그 옆으로 쭉 걸어들어가면 자판기, 작은 다리 지나 조금더 올라가면 기둥? 같은게 보이는데 거기라~~전 그리로 다니는게 더 편했고 분위기도 마을 안이라 좋았어요. 전통을 중시하는 곳인지 비석 무덤? 편안한 고양이~뭐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아요. 아침 산책으로 패밀리 마트에 쭉 내려오면 작은 동네 놀이터도 이꼬 괜찮대요~ 아, 게스트하우스는 그냥 가보심 됨~귀여운 주인 아주머니, 키크고 마른 만화 캐릭터 같은 아저씨~ 말은 안통해도 재밌고, 정이 느껴짐~ 전 투룸인가요~다다미였나, 일본의 전통 구조의 방에서 잤는데 이불로 포근하고 깨끗한 시트에, 냉난방기 다있고~ 단, 샤워룸이 1층에 있는건데 룸자체가 얼마없고 조용하고, 아늑해서 불편한건 없었어요~ 일본 옛스런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세요~~ 나가사키 전차타면 거기서 거기라 그닥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고 아,꼭 차이나타운에서 사라우동도 먹으세용~맛있어요~~쓰읍

- 장점: 나가사키역 도보 5분/조용한 위치/친철하고 영어 가능한 매니저님(주면 맛집 추천, /디스카운트 카드를 미리 준비해주었음)/합리적인 가격/깨끗한 시설/인덕션레인지, 전기주전자, 냉장고, 마이크로웨이브 구비 - 단점: 너무 조용해서 침대칸 너머의 소리가 잘 들림(내 소리가 시끄러워 다른 게스트에게 피해될까봐 조심스러워짐)/샤워실1개, 화장실1개(다른 게스트와 겹치는 일은 없었음) - 총평: 저는 혼자 방문해 2박을 했습니다. 다른 게스트 중엔 일본 현지인도 있었습니다. 1층이 가족을 위한 게스트룸, 2층이 프론트 및 카페, 3층이 게스트하우스이며 침대 5칸, 화장실, 샤워실, 복도 겸 간이주방이 있습니다. 매니저(신고 상) 분이 영어가 가능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소통하기 좋았습니다. 나가사키행 버스가 딜레이 되어 체크인시간(8 p.m) 이후 도착하게 되었는데, 메일로 체크인이 늦을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하니 직접 기다려주셨습니다. 요청하지 않아도 나가사키 디스카운트 카드를 체크인 시 미리 준비해서 주셨습니다. 조용히 쉬다 오기에 좋습니다.

공항까지 천엔 정도면 택시로 이동이 가능하구 택시도 프론트에 부탁하면 바로 불러줍니다 대욕장이라기엔 좀 작은감이 있는 온천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룸도 깨끗했고 조식도 뭐 종류는 많지 않았어도 먹은만 했어요 다음에도 나가사키 오전비행기라면 여기를 이용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