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후기가 좋아서 선택한 리드호텔 엄마아빠와 같이 하는 여행이라, 호텔 선정에 고민을 했는데요. 고민과 걱정이 무색할 만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나 친절한 직원들, 질문과 여러 요청에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룸, 정원처럼 조성된 발코니가 있어 더 넓게 느껴졌다는~ 수영장도 이쁘게 조성되어 있고, 아이들이 많았고, 폐장시간이라 물이 그리 깨끗하지 않았지만 아침에 갔으면 아마도 물이 깨끗했을거 같아요 SEN SPA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깨와 목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엇는데 싹 날아갔다는~ 리드호텔에 머무신다면 반드시 경험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다음에도 닌빈 여행간다면 리드호텔에 머물거에요~^^ 호텔직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하노이에서 닌빈(짱안) 여행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닌빈, 닌빈 숙소에 대해 정보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지만, 주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땀꼭 마을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홈스테이로 가득한 땀꼭에 한줄기 빛 같은 호텔입니다. 호텔 입구부터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주고, 방 청소는 잘 되어있고 창이 크게 나 있습니다. 뷰는 땀꼭/항무아 쪽 마운틴뷰로 너무 예뻤고, 수압도 괜찮았습니다. 베개가 소프트/하드 2종류 비치된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사실 슈페리어 더블 중에서도 최저가로 예약해서 반신반의했지만 정말 괜찮았습니다. 혹시 901호 걸리면 당황하지 마세요^^ 조식뷔페는 엄청 다양하진 않았으나 쌀국수가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길래 타고 숙소-짱안-항무아-숙소 코스로 돌았는데, 길은 중간중간 울퉁불퉁하지만 구글로 네비게이션 켜고 달리면서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저녁에 호텔 레스토랑도 한번 이용했는데, 닌빈 특산물 염소고기 구이에 히든참 특제소스를 곁들인 요리는 냄새가 없고 기름도 적고 쫄깃해서 최고였습니다. 친절하게 여행 계획을 물어봐주는 직원들도 좋았습니다. 호텔 뒷쪽 수영장도 꽤 넓은 편입니다. 다음에 닌빈에 다시 방문한다면 무조건 재방문입니다. :)

닌빈에서 시설은 제일 좋은 리조트지만 위치가 땀꼭 짱안과 너무 멀어요. 리조트 안은 예쁘게 꾸며져 있어 하루 정도 리조트 안에서만 놀고 휴양하려면 괜찮아요. 근처 걸어서 15분 거리에 반롱이 있어요. 셔틀버스를 운행하면 훨씬 장사가 잘될텐데 그런거 없고요 택시타고 30~40거리에요. 호텔 쪽 일일투어 정말 비싸고요 자전거는 1~4시간 5000원 유료입니다. 차라리 닌빈역에서 호객행위하는 식당에서 일일투어 신청하면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고도 하니 그게 나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교통편만 허락되면 자유여행 충분히 가능하고요 저희는 오후 늦게 도착 1박 2일 일정이라 땀꼭짱안 보고 다시 호텔에 와서 짐 가지고 역에 가는 게 시간낭비 돈낭비인 것 같아서 근처 반롱만 다녀왔어요. 도착하시면 택시 타고 역 가까이 있는 땀꼭 짱안 보고 호텔로 들어가시는 게 좋을 듯 ~ 리조트에서 하노이로 바로 가는 로컬버스 있어요. 좀 불편하긴 하지만 운좋게 맨 앞좌석에 타서 저희 는 그나마 편하게 그거 타고 돌아왔네요. 아! 남자직원 영어 발음이 진짜 안 좋아서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땀꼭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시내에서는 조금 (택시 5분) 거리가 있지만, 바로 앞에서 호수가 있고, 호수 건너편으로 맥주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카페가 있습니다. 그 사이에 식당도 있지만 현지식 식당 입니다. 건물의 청결 상태는 매우 좋았고, 따뜻한 물로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다만 친구가 꼭대기 층을 사용 했는데, 거기에는 따뜻한 물 조절이 잘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노이 인근 대부분의 숙소가 그런 듯 한데, 바닥은 그냥 쓸기만 하는 듯 합니다. 먼지가 바닥에 있어요. 근데 베트남 친구 집도 그렇고 다른 숙소도 그렇고 대부분 물걸레 질을 하지 않는 듯 하더군요. 큰 차도에서 약 30m정도 들어간 곳에 있어서, 저녁에도 매우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인 듯 했고, 매우 친절 했습니다. 여자 사장님이 영어를 잘 하셨고, 조식으로 먹은 쌀국수도 나름 좋았습니다. 다시 닌빈에 간다면 머물고 싶네요.

고교 동창 친구와 2박했는데, 가격대비 일단 방(superior twin -balcony)크고 청결 상태 양호합니다. 물론 대규모 고급호텔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라 할수있지만, 1박에 조식포함 30불 조금 더주고 사용가능한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호텔 바로 옆에 저렴한 현지 식당들도 여럿있습니다. 위치가 조용하고 가격 저렴해서 한국의 혹한기에 1달정도 이곳에 머물면 좋겠다는 상상도 햇습니다, -- 50대후반 여행자 (하노이->사파->하노이->닌빈)

하노이 사파 닌빈까지 세번째도시네요 항상 도미토리만 써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네요. 숙소 규모가 커서 각국 젊은 배낭족들은 다본듯. 몇년전 닌빈역을 이전하면서 전에있던 닌빈역을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쓰는거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 맛집도많아요 단점은 저녁엔 조금 시끄러워요 동네는 엄청 조용한 동네.하지만 게스트하우스가 시끄러워요. 친구사귀기엔 가장 좋을듯.조용한걸 찾는분에게는 비추! 아!타올은 안줍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호텔 주인 분이 매우 친절합니다. 하지만 닌빈 시내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고 5분 정도 나가야하며, 밤 11시가 넘으면 호텔 문이 닫혀 별도의 요청이 없으면 야간 외출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