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티엣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주의 :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이라 개인, 연인과는 견해가 다를 수 있음 3박을 씨 사이드 패밀리 스위트에 묵었음 방은 크고, 욕실도 넓음. 패밀리 객실은 사생활이 다소 보장되고 객실 옆에 개별 티테이블이 있어서 좋았음. 문 앞으로 바다가 환히 보임. 조식도 맛있는 편이고 레스토랑 상태도 좋아 보케거리에 가지 않고 호텔레스토랑에서 해산물 바베큐 시켜먹었음 가격이 훨씬 저렴함 여기까지가 장점임 단점은 위치가 너무 나쁨. 보케거리와 가깝긴 하지만 하루세끼 해산물 먹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음. 호텔 앞 바다는 그냥 바다임. 해변이 아님. 해수욕을 할 수가 없음. 판티엣 방향으로 100미터만 가면 개인 해변이 있는 리조트가 널려 있음 개미 모기는 베트남 리조트 특성상 어쩔 수 없음 1~2층에는 벌레가 나올 수 밖에 없음 이건 5성급도 마찬가지 임. 하지만 고양이 크기만한 쥐가 식당을 누비고 다니는 것은 처음 봄. 직원들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쥐를 좋아하는 분은 이 리조트 추천함 직원 서비스 마인드도 아쉬움 풀장에서 타올을 주지 않고 본인이 방에서 가지고 가야함. 3성급에서는 이러지 않음 직원들도 뭔가를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 먼저 나서지 않음 온수가 탱크에 저장되는 방식인 듯 함 조금 하다보면 온수가 끊길 수 있음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쌈 4인실을 해야되어서 선택의 폭이 좁긴 하지만 무이네에 이정도 가격의 비싼 리조트는 찾아보기 힘듦. 훨씬 더 좋은 저렴한 리조트들이 널려있음. 그래도 방은 마음에 들었음 2~3일 정도 조용히 일광욕 할 사람들에게는 적당함 참고로 2월에는 수영장 물이 차가워 수영을 한 낮에만 할 수 있음

판티엣 중심지? 라고 할수 있는 곳과는 조금 떨어져있어서 식당을 이용할때 택시를 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택시비가 얼마안나와서 괜찮아요! 그리고 리조트 밥도 꽤 맛있었어요~ 일단 경치와 시설 모든 면에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이들도 놀기 좋은 장소였어요! 대체로 베트남 리조트앞에 바닷가는 리조트사람들만 이용해서 물도 깨끗하고 모래사장도 깨끗해서 좋은듯해요!!! 방갈로여서 벌레가 좀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여튼 굿나잇 초콜릿같은 깨알같은 서비스까지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호텔 첫 인상은 베트남 전통스타일의 느낌을 받지만 . 호텔 룸은 현대적으로 리모델링되어서 매우 편안했고 안락했습니나. 고객 응대해주시는 호텔 직원분들은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며,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부대시설은 private beach와 호텔 수영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이네에서 유명한 릴리스파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조경과 주변환경은 늘 깨끗이 유지되어서 물비린내, 모기 같은 것이 없었고, 룸예약시 높은층을 권합니다. 호텔조식은 매일 음식이 바뀌어서 삼일 동안지내도 질리지 않았고, 다만 레스토랑에서 저녁에 와인을 마시고 싶었지만. 조명이나 분위기가 캔들 등의 아득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낮에 바다수영하고 난 후 점심식사는 좋았습니다. 다시 방운하고 싶은 편안한 호텔입니다.

주말 껴서 2박3일 호치민에서 리무진 타고 갔어요. 진짜 너무 맘에 든 숙소예요. 일단 위치부터 너무 만족했어요. 판티엣 시내하고 화이트 모래 사막 중간에 있어 이동하기 너무 좋았어요. 아주 친절한 리셉션 직원 (Mr Thành & Ms Liễu) 덕분에 오토바이 잘 렌탈하고 썼어요. 덕분에 교통비 절약!! 그리고 드라이브를 해야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그리고 멋진 풍경을 느껴 즐길 수 있어요. 주말에 조식 뷔페인데 주중에 (월요일 아침) 메뉴 선택하는 식으로 하는데 첨에 당황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그때 Mrs Mười & Ms Nhung 아주 친절하게 메뉴 주문받고 음식 준비해주셨죠. 뷔페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먹으면 좋은 장점이 있는데 게으르면 귀찮을 수도 있어 메뉴 선택하는 게 ㅎㅎ 귀차니즘 속한 사람 (나)한테 취향저격이죠 ;) 마지막으로 수영장 그리고 리조트 안에서 바로 바다 가서 즐길 수 있는 게 5성 숙소답게 배치되어 있는 점이지요! 정말 잘 쉬고 왔어요.

방갈로에 3박하였습니다. 베트남 여행 10일째에 무이네에 온거라 시내중심가 보다는 쉬는 것을 택했기 때문에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잡았습니다. 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로 왔는데 무이네 도착해서 다 내리라고 하더니 승합차로 옮겨타라고 합니다 승합차로 호텔 앞까지 바로 내려줍니다. 일단 방갈로 방이 너무 예뻐서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 였고 수영장은 그냥 아무곳에서 사진찍어도 예뻣습니다. 조식당에 파리가 많다는 후기가 있던데 있기는 있는데 많지는 않고 밥먹기 불편할 정도로 있지는 않습니다 음식에 벌레 앉지 마라고 뚜껑으로 다 덮어 놨구요. 피드백이 전달 된거 같았습니다. 수영장에서 잘 놀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이 수영복을 거의 래쉬가드로 입잖아요. 근데 젊은 여성분 2분중 한분은 그냥 수영복을 입으셨고 다른 한분은 요가복같은(긴 레깅스?) 수영복을 입으셨는데 풀장에 못들어거게 하더라구요. 제 느낌인지 그분에 저한테 손짓하셨는데 직원이 저한테 오더니 바지가 반바지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보여주니 위에 래쉬가드는 벗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그땐 실컷 놀고 나갈려고 하는 타이밍이여서 알겠다하고 바로 벗었구요. 직원한테는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동포에게 기분이 나빴네요. 보통 다 수영복이나 비키니를 입고 오니 직원이 래쉬가드가 수영복인걸 모르는거 같았어요. 그만큼 이 호텔에 외국인이 많습니다. 바닷가랑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분위기가 괌에 놀러 온거 같은데 사람은 많이 없는 한적한 분위기 입니다. 저녁도 이 호텔에서 해결했는데 작은 바베큐화로가 있고 과일도 따로 팝니다. 레드샌즈가 걸어서 7분거리입니다. 지프투어를 할 생각이 원래 없었기 때문에 잠깐 걸어갔다가 사진만 찍고 왔고 요정의 샘물은 호텔에서 무료로 셔틀해줍니다 9시에 한번만 하고 10시 10분에 가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딱 걸어갔다가 돌아오면 10시더라구요. 중간에 사진찍고 흙으로 스마일 만들고 다 해도 한시간 넘게 안걸림. 이 호텔 진짜 좋아요. 직원들도 더 친절하고 한달간 베트남 여행했는데 무이네가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저는 패밀리룸에서 지냈는데 2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관광할 곳이 이 리조트에서 가까워서 지내기에 괜찮았구요 아침조식도 괜찮았어요 무료버스가 있어서 판티엣 시티에 가기도 좋았어요 이 리조트 직원인 Miss. Anh께 너무 감사해요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사이공 정보도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 다음에 무이네에 오더라도 이 숙소를 추천합니다

리셉션직원 너무너무 친절하다 thank you! 수영장직원 ㅋㅋ 말 걸면 친절해진다 hi~ 식당직원 모두 친절한데 여자 한분 엄청엄청 접시 빨리 치워서 먹을수가 없다...거의 3분에 한번씩 와서 자꾸 다먹었냐고 물어본다.... ha...the worst memory in the Mia. 처음엔 에이 설마?? 왜저러나? 베트남 문화인가? 했지만...ㅎㅎ 외국에서도 오래 살았던 내게 ㅋㅋ 정말 놀라운 상황이었다....ㅋㅋ 서양인들에겐 좀 덜 재촉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그들에게도 계속 ㅋㅋ 다먹었냐고 물어봐서 ㅋㅋ 영국 말투 아저씨 약간 짜증 냈음 하....나중에는 정말ㅋㅋ 빨리 먹고 쳐 나가란 뜻인가 싶어서 ㅋㅋㅋㅋㅋ 다 먹었냐는 질문에 if you want, so be it!!!! 이라고 말하고 싶었다만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 ㅋㅋ give me some minutes 라고 했지만 ㅎㅎ 내 하나 남은 과일을 들고 먹으면 되잖아 하고 뺏어감 내 접쒸를 ㅋㅋㅋ 아오 이친구야....that moments was really shitty to me in Muine. Mia는 약간은 서양인에게 더 친절한 느낌은 있었으나, 오랜 해외 경험자로써 ㅋㅋ 그것또한 내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편견이 아닌가 싶어ㅋㅋ 나도 내가 먼저 웃고 하우알유해주니 모두가 더 친절하고 잘 도와줬다ㅋㅋ 인생 기브앤테이크 고거만 빼면 나머지 직원들은 친절의 극치 맞고 호텔 위치 넘 좋고... 가격도 방갈로에 크리스마스 인거 감안 해서 일박 21만원정도면 넘나 행복했어요 조식은 굳이 앞에 메뉴 말고 뒤에 fruit bowl menu 맛있으니 꼭 먹으세용~~~ I dont want to write it in Eng. cause i hope my people will have the best choice in Muine.

무이네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호치민발 슬리핑버스 이용시 가장 먼저 하차합니다. 룸 컨디션 및 기반시설은 훌륭합니다. 잘 정돈된 방과 넓은 욕실 및 야외 샤워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식 역시 훌륭하며 어린이 동반시 키즈클럽 이용 가능합니다. 호텔의 자랑인 수영장은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방이 다소 어둡습니다. 자연친화적 컨셉이라선지 인공조명은 최대한 자제해서 약간 어두운 편이나 큰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가장 큰 불편함이라면 위치입니다. 리조트 맞은편 큰 규모의 레스토랑 한개를 제외하면 기타 상점 및 노점 등이 전무합니다. 호치민 복귀 버스 예약 또는 짚투어, 식사를 위해선 모두 택시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풍남버스 사무소를 기준으로 택시비는 17,000vnd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만약 쇼핑을 위해 판티엣 co.op 마트를 방문원하신다면 마찬가지로 택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택시비는 편도기준 15만동 정도 소요됩니다.

객실 - 매우 괜찮음 (저는 가든뷰 방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볼수가 있었네요.), 웰컴 드링크와 과일을 주시네요. ㅎㅎ 수영장, 해변가 - 너무나 한가롭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 - 생각보다 많은 메뉴에 놀랐고, 베트남에서 이런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호텔밖에 없어요. 주변 관광 - 지프투어 등을 예약하는데 리조트에서 하면 좀 비쌉니다. 알레즈부 리조트는 판티엣 초입쪽에 있는 리조트라 식당이나, 여행카페에서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냥 택시타시면 됩니다. 얼마 안 나와요. (번화가와 거리가 좀 있는 대신, 매우 한적합니다. 전 그게 더 매력적이네요.)

아고다에서 특별할인가로 투숙하게된 무엉탄 무이네 호텔은 호치민에서 출발, 신까페에서 제공한 침대버스를 타고 도착하게 되었다. 무엉탄호텔에서는 부모님과 형제들, 조카들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빅패밀리 가족이 2박3일의 무이네 여행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무엉탄 호텔 프라이빗 해변에서 바라본 무이네는 지중해 분위기가 나는 환상적인 휴가지로 부족함이 없다. 무이네 자체는 특별한 스팟이 없는 곳이지만 대형 pool에서 아이들은 다이빙을 하며 하루종일 놀았고, 어른들은 가볍게 요정의 샘에 산책을 다녀왔다. 7시에 이용이 종료되는 pool에서 아이들이 더 놀고 싶다고 해서, 조심스럽게 pool 가드와 pool bar의 담당자에게 요청을 했고, 그들은 웃으면서 아이들이 별이 뜬 밤하늘아래서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예외적인 배려를 해 주었다. 이것 하나만으로 무엉탄 호텔의 서비스 분위기를 알 수 있지 않을까? 만 10세의 어린이까지 투숙이 무료인 점도 좋고, 방에는 대형 침대 1개와 중형 침대 1개가 있어서 초5, 초2 남자아이들과 부부과 함께 투숙하기에 적당했다. 단, 아이들 투숙은 무료이지만 아이들 조식은 별도로 1식 5천원(10만동)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고다에서 이 부분을 누락했고, 체크인을 할때, 이 부분에서 담당직원과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약간의 트러블이 있긴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퍼펙트... 직원이 소개해준 피싱빌리지의 식당은 저렴한 해산물 가격과 맛있는 요리로 우리를 만족시켰다. 단, 살아있지 않은 크랩이나 랍스터는 절대 주문하지 말것... 이부분만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마지막으로 한가지 추가하면 무이네는 윈드서핑의 메카로 불리울 만큼 해변가를 걷다보면 많은 매니아들이 모여들어 즐기고 있었다. 미리알고 갔다면 사막투어는 하지 않고, 차라리 바람이 약하게 부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윈드서핑을 배워보는 것도 좋았을 것이다. 레슨비용은 1시간에 50불, 아이는 40불로 이용해볼만한 가격이다. 사막투어에 가도 짚과 바이크를 강요받게 되어서 이용요금은 200불을 훌쩍 넘게 된다. 사막투어는 사진찍기에 최적의 장소.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인생 걸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 다시한번 무이네 무엉탄호텔에 숙박하기를 기대하며 후기를 작성한다. ㅎㅎ

가족과 함께 2박 3일 숙박을 했는데 무척 만족합니다. 시링크스 시티라는 리조트 단지 내에 호텔, 레지던스, 빌라가 같이 있는데 그 중 레지던스입니다이ㅈ. 해변에서 가깝고 전망도 좋고 방도 넓고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일반 아파트 느낌이면 좀 재미가 없겠다 싶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놀러온 기분이 났고요. 인터넷도 빠른 편입니다. 단지 내에서는 전동 카트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게 되어 있는데 호텔 내에 수영장이 아주 훌륭하고 기타 놀이터나 놀이방 등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골프장이나 가라오케 사우나 스파 등등 잘 갖추어져 있어서 리조트 내에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은 저희가 갔을 때 휴일이라 숙박객이 많았는데 조식을 위해 호텔로 이동하는데 사람이 많아 카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점 외에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고 다음에 무이네로 가게 되면 다시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들어오는 길 부터 자연속의 휴양지같은 곳입니다. 무이네 방문시마다 항상 무이네 번화가 근처의 리조트를 방문했다가 풀빌라전용수영장에 혹해 예약하여 처음 들려보는 방향이었는데 바다 및 주변 풍경과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줄은 몰랐네요. 굳이 선셋투어라던지 샌듄을 보러가거나 하지 않아도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바닷가가 멋집니다. 얼리체크인은 불가하였지만, 포켓볼을 치며 대기하여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리셉션의 직원 및 모든 관계자가 매우 친절하였으며, 리조트내 셔틀버스가 있어 자주 운행하는건 아니지만, 운행시간대에 잘 맞춰서 무이네중심부와 판티엣 쿱마트까지 매우 잘 다녀왔습니다. 룸컨디션은 매일아침 청소를 해주기때문에 침구와 수건이 뽀송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리조트의 단점이 있다면 방에서 보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만큼 개미라던지, 모기, 거미, 파리 등이 아주 쉽게 들어온다는 점이네요. 체크아웃시까지 정체는 모르겠지만 제가 묵은 016호의 경우 천장에 뭐가 사는건지 수시로 짹짹찍찍꽥꽥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엔 쥐인줄알고 기겁했으나, 아마 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하는 공간이 반야외입니다. 저녁이되면 컴컴하고 바람이 불어서 이용하기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격대에 풀빌라 전용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위의 모든 단점들을 상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행복했고, 다음 휴가때에도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위치는 해변가를 기준으로 쭉 늘어서 있는 리조트 들 중 중간쯤 위치합니다. 버스타고오시면 신투어나 한투어 등의 사무실과도 가까우며, '람퉁'등 유명한 레스토랑도 2불내외로 택시로 이용가능합니다. 판티엣 시내와는 좀 먼 편이니, 롯데마트 등 이용하시려면 더 시내쪽 리조트가 좋을 듯합니다. 큰 규모의 유명한 리조트라 이름만 대도 택시나 오토바이 기사들이 다 알아듣습니다. 수영장이나 바, 정원 등이 매우 예쁘고 직원들이 많아 굉장히 잘 관리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청결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프라이빗 해변도 관리가 잘되있고 물이 파타야마냥 맑은 편은 아니지만 수영이나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엔 전혀 무리없는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인이나 동양인보다는 러시아 계열, 미국인들이 많은 편인것같습니다. 조식도 여러종류의 빵, 쥬스, 과일, 웨스턴음식들이 나오는 데 매일 조금씩 메뉴가 바뀌어 아이들, 가족들과 가셔도 무리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영어구사력도 의사소통엔 전혀 문제없습니다.

성인 5명 청소년 10명.. 빌라 2개를 빌려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빌라마다 인테리어가 달라서 맘에 안들면 바꿀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 가스렌지 냄비 등 모든 조리재료들이 다 있었고~ 2층에도 거실과 쇼파가 넓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모여서 놀 수 있었습니다~ 빌라들이 한적해서 소음은 전혀 없었지만.. 수영장 관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물이 지저분하고 수영장 바닥은 물때로 미끌거렸습니다. 허나 엄청 넓어서 애들은 잘 놀았습니다. 한국의 소독약 가득 수영장보단 훨씬 나은듯... 룸서비스도 원활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고 와이파이 문제가 생기니 바로 기술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리셉션은 최대한 편의를 봐주기 위해 친절하게 노력해 주었고, 문제시 바로 대응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밌었다며 떠나는걸 아쉬워 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격을 워낙 저렴하게 예약해서 큰기대는 안했지만 너무나도 8~90년대 한국 콘도같은 분위기가 너무아쉬웠다 웃고 떠들고 노래부르고 음식가져다 술판벌이고 (베트남 사람들 주말에 놀러온 분위기) 정원관리며 객실청소등은 좋았으나 리셉션도 영어소통이 불충분하였고 객실은 어두운 조명 약한수압으로 그냥저냥 딱 가격만큼하는 리조트(일박 38달러)라고 생각됨 조식은 바나나 팬케잌이 젤로 나음 ㅠ

위치가 안좋아서 그러지 너무 좋은 리조트에요 무이네에서 갈때는 리조트에 리조트차를 보내달라고 메일을 보내서 갔고(4만원돈) 돌아갈때는 판티엣 탐한버스 사무실까지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줘서 갔어요(2만원돈) 리조트차 직원에게 가는길에 롯데마트 가고싶다고 하니까 데려다 줬어요 너무 친절해요 직원들이 수영장도 프라이빗수영장&가든수영장&메인수영장 3개나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식사는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리조트에서밖에 못해요 근처가 용과 과수원이라 리조트이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길거리에서 용과도 구매가 가능해요 1개에 5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이번 추석때 친구 3명과 빌라 아리아에서 2박했습니다. 먼저 나트랑이나 호치민에서 풍짱(futa).신투어.한카페 외 여러 버스회사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고 신투어의 경우 버스 이용시 막차를 제외하고는 버스표 티켓팅시 카운터에 이야기를 해놓으면 숙소에서 내려줍니다. 단 숙소가 보케거리 쪽에 위치한 경우에 가능한거 같아요. 저희는 나트랑에서 신투어 막차를 타고 무이네 신투어에 도착 후 택시를 탔는데 새벽1시에 택시가 줄지어 서있었고(슬리핑버스 시간에 맞춰서 택시들이 모여듭니다) 미터로 끊고가면 40만동 정도 나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미터로 안하고 흥정해서 100만동 뜯겼네요.절대 흥정하지말고 미터로 끊고 비나선타시길 바래요. 빌라 아리아는 일단 보케거리 중심에서 10분정도 걸리는거 같고 유명한 신밧드는 택시타면 40만동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신밧드가 신투어 근처라서 40~50만동 정도 나오고 888 해산물까지는 슬슬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갈땐 택시타고 올땐 걸어서오면 편합니다. 호텔 맞은편에 바로 환전 및 투어신청 가능한 여행사 있어서 바로 짚투어랑 여러가지 투어 예약 가능합니다. 그리고 담당자분이 착해서 저희는 그곳에서만 계속 환전 했네요. 숙소 바로옆에는 각종 기념품점과 슈퍼같은데가 있고 환전하는데 바로 옆집에서 쌀국수랑 반미를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랑 친구들이 무이네 숨은 맛집이라고 필히 후기 남겨야 된다고 해서 글 남기네요. 그리고 호텔 리셉션에 계신분들 친절 끝판왕 입니다. 정말 이보다 더 친절 할 수가 없고 너무도 다들 착하세요. 정말 감동 서비스란 이런것 이네요. 호텔은 작은 규모지만 룸 컨디션은 정말 최고로 좋았고 호텔 방 앞에 바로 베란다 같은게 있어서 밤에 다들 앞에사 술마시고 이야기 나누고 빨래 널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1층의 경우 방안에 커튼을 열어놓으면 강제 내부 공개인 관계 및 정원이 있어서 벌레가 좀 많이 들어올거 같아요. 저희는 가득뷰 디럭스(2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 없는 것만 빼곤 정말 굳굳 입니다. 조식 먹는곳 바로 옆이 수영장인데 작지만 선베드도 많고 너무 이뻐요. 그리고 바로 앞으로 나가면 무이네 비치라서 해안가 산책도 하기 좋아요. 조식은 간단한 과일 빵 소세지 등등 간편식이고 스크램블이랑 쌀국수 신청하면 바로 만들어주세요. 조식 먹는곳은 바로 비치 앞에 있어서 아침에 한적하게 비치를 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최고로 좋았습니다. 호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진짜 나중에 무이네에 간다고 하면 꼭 가고싶어요. 참고로 짚투어는 호텔보단 밖에 여행사에서 하는게 훨신 저렴하고 집투어하러 화이트샌드가면 샌드 정상까지 올라갈려면 별도로 인당 10달러 정도 내고 짚차타고 올라가야되요. 호객행위 장난 아니고 무조건 돈내고 짚차타고 올라가게 만들어져있는 시스템이네요. 그리고 샌드보드도 한번 타고나면 만신창이가 되니깐 굳이 여러번 탄다고 하지말고 한번만 탈거라고 돈 깍아달라고 해야되요. 호객행위 쩔고 바가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그것만 빼면 무이네 최고입니다. 또 무이네가서 빌라 아리아에서 지내고 싶네요. 맞다 풍짱타고 호치민 가는경우 풍짱 오피스에가서 호텔 이름알려주면 버스가 호텔 앞으로 데릴러와주고 체크아웃할때 리셉션에서 한번 더 풍짱에 확인 전화 해주십니다. 서비스 장난아니게 좋아요

아고다에서 할인 떠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무이네 시내에선 좀 떨어진 판티엣 쪽에 위치해 있고요. 시내에서 떨어진 만큼 조용하고 여유로와서 좋았습니다. 베트남 1주일 있었는데, 그중 3일을 여기서 보냈습니다. 이번 여행중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변과 풀장이 연결 되어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루하면 해변 한번 돌아보고 다시 풀장에 와서 놀고 그랬습니다. 참 무이네 쪽은 파도가 높아서 해변에서 수영하기 어렵습니다. 꼭 풀장 있는 호텔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호텔 프론트 서비스는 별로입니다. 오토바이 랜트 물어봤더니,랜트는 무이네 시내에서 하라더군요. 택시 불러 달라고 해도 모른척 할 때도 있고요. 대신 로비 앞에 있는 경비원이 친절합니다. 청소는 매일 해주었고, 새수건도 항상 챙겨 놓았습니다. 여기 청소 상태가 마음에 들어서 매일 팁을 놓고 나갔었습니다 ㅎㅎ 아침 식사도 신선한 재료로 성의껏 준비해 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쌀국수는 매일 종류가 바꼈고, 즉석에서 해주는 오믈렛 무척 맛있습니다. 전 도난 사고는 없었는데, 트레블 어드바이져에서 보니, 잦은 도난 사고가 있는 숙소인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훔치는 것은 아닐테지만, 위험한 것은 테라스 쪽이 옆 방과 딱 붙어 있어서 그쪽으로 침입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현금은 항상 방내에 있는 금고에 넣어두고 전자제품은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도난이 가장 큰 위험입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방법은 없습니다. 자신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ㅡㅡ;;

위치는 조금 안쪽이라 보케거리까지 한...15분? 걸어갔네요. 일단 리조트 자체는 너무너무 예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리조트에요ㅋㅋㅋ조식먹고 산책하면 너무 좋음...대신 개미가 좀 있어요. 무이네 지역특성상 어딜가도 개미는 항상있네요.....막 많은 건 아니고 책상에 한 두 세마리....ㅋㅋㅋㅋㅋ개미 싫어하는 분들은 에프킬라 챙겨가시길....ㅋㅋㅋ그리고 조식도 맛있고, 판티엣 기차역가는 셔틀버스도 예약해주고요~빈투언역에서 오는 분들은 픽업서비스 꼭 이용하시길 택시보다 저렴함! 밤에 프라이빗 비치에서 선배드에 누워 밤바다 바라보면서 맥주한잔 하면......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ㅎㅎ

포사누 호텔에서 3일 머무렀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없는 듯 해요. 하지만 가격대비 최고라는 것.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정원에 수영장이 딱~ 또한 호텔 전용 beach도 있어서 너무나 좋아요 조식도 훌륭하고 호텔 전체가 가든처럼 되어있어서 꽃들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가격대비 정말 정말 훌흉한 곳입니다. 강추합니다.후회는 안하실듯 아참~ 멜론 리조트 바로 코앞에 있습니당~ (멜론 리조트도 가격대비 훌륭하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요)

이번에 코로나 때문인지 판티엣 거리 90%가 휴무였다. 그래도 그나마 1박만 머무르는 것이어서 호텔에서만 지냈다.일단 조식은 만족하는 수준이다.피아노 즉흥 연주도 좋았다.하지만 아고다에서 예약을 해서 그런지 1층에서 제일 바깥쪽 방을 주었다.지금 까지 아고다에서 50번은 넘게 호텔을 다녀봤지만 1층 제일 구석탱이 방을 받은적은 처음이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하지만 방하나당 두명씩 사용했기에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할려고 애쓰고 있다. 그래도 1층 제일 구석탱이 방은 너무하지. 살다살다 이런적은 처음이다.

일단 저는 배낭여행자로 베트남에서 바쁜일정을 끝내고 마지막날은 오로지 휴양을 즐기기위해 숙소를 찾고있었습니다. 1.풀문빌리지의 위치는 보케거리나 무이네의 상점가와는 거리가 꽤 멉니다. 택시도 잘 안다닙니다.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슬리핑버스 이용시 정류장에 내려서도 한참 걸린다는점! 2.리조트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나 배차시간이 그리좋지 않고 셔틀버스 또한 좋은 컨디션의 버스는 아닙니다. 예약 전에 호텔측에 셔틀버스 시간대와 픽업지점에 대해 사전 논의 필요합니다. 3. 풀 문 빌리지의 어떤 방을 예약하든 독채를 혼자 차지할수있습니다. 배정 받은 독채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안뜰에는 다채로운 꽃들로 장식되어있고 정자와 자쿠지, 선베드가 있습니다.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할 수있습니다. 4. 현대적이고 세련된 다른 리조트와 다르게 베트남 전통 가옥으로 되었습니다. 붉은 원목과 큰 창으로 이루어진 독채는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내부에는 거실, 주방, 방으로 구성되어있고, 주방에서는 식기가 사용 가능하니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방안에는 아로마향이 은은히 풍기며 기분좋게 잘수있는 모든 컨디션을 충족합니다. 5. 모든 직원들의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단 하루 머물렀지만 체크인에서 체크아웃까지 리조트의 직원들은 마주칠때마다 밝은 미소로 제게 도움을 주웠습니다. 특히 체크아웃후 제 짐을 들어주고 같이 슬리핑 버스까지 기다려준 '민'(정확한 스펠링은 기억이 안나네요ㅠ) 의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다음번에 리조트에 또 온다면 관광시켜준다는 약속까지! 6. 리조트의 프라이빗 해변은 그 어느 리조트의 해변보다 넓고 깨끗합니다. 눈 부실정도로 하얀 모래사장에 깨끗하고 푸른 바다, 시원한 바람과 야자수 밑의 선베드에서 패션후르츠 주스와 피쉬앤칩스를 먹고 있으니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 리조트에서는 무료로 해변 스포츠를 즐길수있다 하니 꼭 도전해보세요! 8.총평 자체레스토랑도 갖추고, 독채에서 프라이빗한 마사지도 받을수있으니 보케거리나 복잡한 무이네를 탈출하고싶은 분들에게는 더할나위가 없는 리조트입니다. 레스토랑 직원들 포함 모든 스텝들이 친절하고 밝으니 리조트는 항상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리조트 전체에서 플루메리아의 향기가 퍼지고 리조트 전체에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니 눕기만 하면 잠이 쏟아지내요! 최고의 리조트 할수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한것같았다. 매우 쾌적한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다. 사정상 이틀간 패밀리4인실,5인실 두개 예약하고 갔는데, 리셉션 직원이 첫날 5인실로 업해주어 방을 옮기지 않았다. 아침마다 새소리에 눈을떴고,침구,욕실은 매우 깨끗하고, 수건도 넉넉했다.특히 침대마다 캐노피 설치되어 아늑했다. 정원에 커다란 타이어 그네와 새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미니 수영장은 깨끗하고, 9세,14세 두아이 놀기충분했다. 비치 가는 방갈로 정원도 예뻤고 도마뱀,개구리, 새들 보는것도 즐거웠다.비치는 제주 중문해수욕장처럼 파도가 컸다.잠깐 맨몸 파도타기 좋았다. 미니바맥주는15000동,물은6000로 매우 저렴했다. 조식은 이틀간 약간 다르게 나왔는데, 특히 수박과 파파야가 맛있었다. 저녁식사는 800000동에 핫팟, 해산물바베큐등 6가지 정도 시켰는데, 모두 맛있었다. 방에 전자 모기약있었고, 야외용 슬리퍼도 있었다. 베란다벤치에 앉아 있기도 좋았다. 개미는 없었는데, 오이마사지 한 후 그대로 두고 잤더니 아침에 두세마리 보였다. 이후 모든 음식물은 밖에서 먹었다. 리조트단지 초입으로 테라코타리조트 바로 옆이었는데, 택시타고 다녀 문제 없었고, 길건너에 여행사, 기념품점, 미니 수퍼등이 있어서 편했다. 씬투어버스는 호텔 앞에서 내려주었고,호치민 올때는 미리전화 부탁해서 호텔 건너편에서 바로 버스를 탔고, 버스 출발시간 15분후쯤 버스가 호텔에 도착했다. 정감있는 깨끗하고 친절한 리조트였다.

위치가 무이네 번화가 쪽에서 조금 멀었지만 호텔 안의 부대시설이 좋아서 그렇게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 했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머무는 동안 정말 편안한 기분으로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아침 7시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마지막날 조식을 못 먹고 출발을 했어야 했는데, 호텔 측에서 조식을 테이크어웨이를 해주셨습니다. 아무튼 숙소도 이쁘고 깔끔하고 서비스가 최고입니다.

홈페이지 사진에 나와있는 수영장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2박 예약했어요! 예약할때 늦은 체크인, 전망 좋은 곳 , 고층 이렇게 요청했는데 수영장이랑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배정해 주셨어요 고층은 아니고 1층 사용했는데 저는 1층 여기 배정 받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통유리(?)를 열고 나가면 바로 수영장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산책할때도 돌아다니기 딱 좋고요! 그리고 시끄럽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 저녁 8시 넘어서 체크인했는데 제가 로비 들어가자마자 제 이름 부르더니 맞냐고 물어보시더라구여 완전 놀랐어요!! 제가 한국에서 2시간 자고 비행기 탔는데 비행기에서도 잠을 못자서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늦잠자고 지프투어 다녀오고 끝났네요ㅠ 첫날 도착해서 늦은 시간 유일하게 문 열었던 식당이 있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서 마지막날 조식 조금만 먹고 다시 가서 먹고 왔어요! 거기 음식점 볶음밥, 쌀국수, 새우구이, 믹스 과일 스무디 완전 맛있어요! ( 저녁 10시 이후에 본관 호텔 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계속 직진 하다 보면 유일하게 영업중인 곳이 있을거예여..직진 해서 오른쪽에 있어요 (게스트하우스랑 같이 있는 음식점입니당 ..)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ㅋㅋㅋ건너편에 과일가게 있어요 (((수영장 이용하려고 예약했는데 막상 너무 피곤해서 못 놀다 온게 너무 후회됩니다ㅜㅜㅜㅜㅜ 아 그리고 룸 안에 책상이랑 벽이랑 간격이 조금 있어서 틴트나 얇은 화장품 안들어가게 조심하세요~! 책상위에 틴트 올려놨는데 거기 사이로 떨어져서 직원분께서 꺼내주셨어요ㅠㅜ 다음에 무이네 또 방문하면 여기 호텔 예약할거예요 너무 좋았오요ㅠ

풀 액세스 룸을 이용했는데 현관문 열자마자 물도 깨끗하고 수영장 안도 깨끗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레스토랑 옆에 위치한 수영장 역시 유럽 여행객이 있었으니 다들 선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잠을 자서 전세 내고 노는 줄 알았습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전날 머물 리조트가 조식이 마음에 들었지만 여긴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보고 직접 조식을 골라야 해요. 음식은 그다지 다양하지 않습니다. 조식 빼곤 전부 만족했어요. 하루 더 머물고 싶었던 리조트 입니다.

학생이라 비싼 호텔에서는 숙박을 하기가 어려워 이번에도 비교적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 아난다 리조트를 찾았고,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최고였네요. 베트남어, 영어 모두 가능한 직원들과 직원들의 친절함, 아침 조식, 뷰 모두 최고였습니다. 시설도 최고였구요! 같이 간 친구들 모두 만족했고, 특히 아침은.. 정말 최고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고 판티엣 무이네 최고의 호텔이에요!

무이네 중심과와 판티엣 중간에 위치해서 이동시 택시비 5천원정도 소요. 단 리조트만 보면 잘 정리되고 정돈된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쉬고 싶을때 다시 찾고 싶은 리조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