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 청도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원래는 캡슐형 1인실이 흥미로워 경험해보고자 예약했으나 귀국을 앞두고 하루 묵는지라 20kg 넘는 캐리어를 배정된 4층까지 계단으로 옮길 자신이 없어서 돈 더내고 스탠다드 방으로 변경. 물론 4층에 묵었다 해도 일하시는 분이 짐 옮기는 걸 도와주셨을 테지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았음. 캡슐형 1인실 내부는 앉은 키에서 좀 더 여유가 있는 높이에 2m정도의 길이, 깨끗한 침대 매트가 깔려있고 그 위에 베개와 이불. 모니터형 벽걸이 tv가 있고 문쪽이 유리로 되어 있으나 안에 외부와 철저히 차단할 수 있는 커튼이 있어서 문제 없음. 공용 화장질과 샤워실은 수적으로도 여유롭고 청소 상태가 상당히 좋음. 그에 반해 스태다드룸 내부의 시설은 낙후 되었고 화장실 청소상태 불량, 방안에 전 투숙객이 쓰다 만 두루마리 화장지,슬리퍼2쌍과 큰 수건 2장 외에 제공되는 물품 없음. 그나마 침대보와 이불 베개 위생 상태는 양호해서 신경안쓰고 묵을 수 있었음. 바닥이 장판 비슷한 것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카펫 비선호. 카운터 30대 후반 쯤으로 보이는 주인 아주머니 성격 좋고 친절함. 아르바이트하는 젊은 아가씨 남자 손님들에게만 말걸고 친절함ㅎ 여자 손님들한테는 눈도 안마주치고 얘기함. 재차 청도에 빙문한다면 스탠다드 청소 상태 특별 요청하고 다시 이곳에 묵을 것임. 대중교통(버스)으로 청도의 곳곳으로 접근하기 매우 편리함. 근처 먹을 곳이나 슈퍼마켓 와이파이가 되는 kfc도 있어서 짧게 길게 묵기 좋을 듯.

칭다오 마이 호텔은 시내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은 좋았지만, 호텔의 위치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고, 언덕위에 큰 건물들 사이에 숨어있어 표지판도 있지않아 찾기가 쉽지않았다. 주변언덕을 몇 번 씩 돌았는지 모른다. 걸어서 찾느라 칭다오티비타워까지 올라갔었고 주민들도 대부분 모르기도 하고 대충 알려줘 캐리어를 들고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른다. 필자는 구글지도를 인쇄해가긴 했지만 주민들이 보고 몰라서 어느 한 주민의 스마트폰으로 찾아서 들어갈수 있었다. 자세한건 칭다오 마이 호텔을 검색해서 블로그를 꼼꼼히 참조하는 편이 나을듯 싶다. 또 구글지도 보단 정확한 지도를 찾아서 가져가야된다. 더욱이 칭다오시에서 파는 지도는 상세히 나와있지 않아 찾기가 힘들다. 지도를 보느라 굉장히 불편하였고 시간도 많이 빼앗겼다. 가격대비 저렴한 방에는 티비는 있었지만 나오지 않았고, 치약이나 칫솔 물품같은 것들도 하루 걸러주는 사태가 발생하여 애를 많이 먹었다. 수건이나 시트는 제때 갈아주지 않았으며 수건이 오염됐다고 보증금에서 10위안을 가져갔었다. 기분이 참 나빴다. 기본적으로 물이나 컵라면 같은것을 시중보다 비싸게 올려놓았고 결정적으로 헤어드라이어가 없어서 머리 말리는게 안되 모자를 많이 쓰고 다녔다. 고데기가 있으면 머리를 대신 말릴수 있겠다. 체크인 체크아웃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었고, 또 결정적으로 자고있는데 아침 아홉시에 청소까지 한다고 들어와서 해도 되냐고 물었다. 잠결에 하라고 했지만, 여행을 가면서 이와같은 경우는 좀 황당했다. 또 결정적인 것은 와이파이가 로비에서만 된다. 호텔에 모든사람들은 로비에서 와이파이를 할 수 밖에없었고, 방안에서는 안된다. 인터넷이용하는 사람들은 생각해보길.. 컵이나 이런것들은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거의 물은 페트병으로 사먹었다. 어디 여행이든 숙소가 제일 중요한데, 숙소가 불편해서 일정내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저렴한가격에 몸만 뉘이면 된다 생각해서 그리했지만,좀 너무한 측면도 있었다. 칭다오마이호텔 예약할 때 후기를 보고 했는데 뭐가 좋았다는 건지 올려놓은신 분들의 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이 호텔을 이용하실땐 가격대비를 생각해서 잘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 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이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잔교부근에서 버스타고 관광 다니기에 좋음. 다만 호텔 프런트에서 영어가 안되는 직원들 때문에 조금 불편했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 만나면 꼭 방을 바꿔달라고 하세요. 밤새 잠 들기 힘들어요. 호텔 아침 식사는 싼맛에 한번은 먹을만 합니다.

홀리데이 아파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친절한 직원과 사장님입니다 출국 전날 타이동에서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친구를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사장님과 에밀리의 배려와 친절함은 평생 못잊을 겁니다. 물론 숙박을 하면서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요구를 기꺼이 받아 준 직원들과 사장님의 모습도 선명합니다. 홀리데이 아파트는 양광백화점 옆에 붙어있습니다. 입구가 백화점 뒤편 피자헛 옆에 있어 찾을 때 어려울 수 있지만 찾고 나면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양광백화점 또는 까르프라고 하면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자 또는 발음 꼭 익히고 가세요_택시기사 아저씨들 영어, 어설픈 중국어 못알아 들으십니다;) 게다가 아파트 카드키를 소지한 사람만 출입할 수 있고 24시간 보안 아저씨가 지키고 있어 안심 되는 곳이였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정면으로 바다뷰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11시 방향으로 바다가 보였고 1시 방향으로 54광장이 보였습니다. 밤에는 불꽃과 54광장의 조명이 예뻤고 창가에 있는 배드에 누워 바다를 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아파트 방문을 열면 중국 특유의 향이 났지만 청소하시는 분이 항상 환기를 해두셔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파트 맞은편에 24시간 편의 점이 있고 3분거리에 바닷가와 54광장이 있어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타이동, 잔교, 맥주거리 등등 관광지는 택시로 13원~20원 안쪽이라 이동이 편했어요~ 버스도 걸어서 5분 이내라 가까웠답니다~ 참고로 잔교에서 호텔까지 산책하듯이 걸어서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 (잔교, 공원,해수욕장, 청도 공원, 54광장 코스) 카페거리, 운소로미식거리 등등 택시로 기본요금, 걸으면 약 10분~20분이면 도착해요~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다만 냉장고 소리가 너무 크다는 ㅎㅎ 참 중국 화장실 물 압력이 작으니 휴지는 꼭 휴지통에 버리세요~ 침실과 화장실 청결도는 매우 좋다라고 할 수 없지만 한국 8만원짜리 관광지 모텔보다는 좋았어요~ 무엇보다 친절하고 영어 잘하는 직원이 있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고등교육 이후로 영어 공부 안한 친구도 잘 지냈어요~) 그리고 불편한 점 이야기하면 바로 도와주시니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았답니다 청도에서 혼자 불안하고 무서웠을 친구를 위해 경찰서, 출입국센터, 비자발급센터까지 동행하며 발벗고 도와주신 홀리데이 아파트 사장님,에밀리 등 직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 청도 숙소로 고민하지 마세요~ 가격대비 휼륭한 홀리데이 아파트 강추해요 :)

아고다 평이 좋아서 예약하고 묵었는데..역시 괜찮았습니다.. 방에 있을 것만 딱 있고..ㅎ 깔끔하면서 넓은 공간..조용하고 편안한 느낌.. 저렴한 중국 모텔급 많이 묵어봤지만..그 곳들 대비 정말 괜찮은 시설이었습니다..침구류도 걱정했던 것보단 냄새도 덜 나고 깨끗했구요..수건은 정말 상태가 안좋다는 말을 듣고 챙겨갔었는데...역시 챙겨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처에 따룬파 마트가 크게 있어서 장보고 왔구요..따룬파 건물을 왼편에 끼고 걸어가서 뒷편으로 가면 오전에는 로컬시장이 생기고, 저녁엔 꼬치집들이 있습니다..저녁엔 그쪽 꼬치집으로 가서 칭다오 생맥주에 꼬치와 중국요리 몇개 시켜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었구요..아침엔 KFC에서 아침세트메뉴 사갖고 와서 호텔에서 먹고 퇴실했습니다.. (호텔 조식도 있지만, 가격과 메뉴구성을 생각해 볼때 KFC에서 드시는 것도 깨끗하고 안심하고 저렴하게 중국식 아침 먹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과일은 시장에서 저렴하게..ㅎ) 다음에 칭다오 간다면..이 호텔에 묵을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위치 좋고 자유롭고 편안한 호텔입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 포장해온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길건너 까르푸에서 망고랑 맥주를 잔뜩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친구랑 둘이서 밤마다 먹고 마시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망고 너무 비싼데 원없이 실컷 먹고 왔네요 제가 이용한 방은 칼이 없어서 까르푸에서 휴대용으로 접히는 칼을 50원 주고 샀는데 너무 좋아서 하나씩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왔습니다 칭다오 호텔이 난방설비가 없더라고요 4월말인데도 추웠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불을 더 가져달라고 했더니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청소도 잘 해주구요 첨에 더운물이 안나와 물어봤더니 계속 틀어놓으면 나온다고 해서 한참 흘려보내니까 아주 뜨끈한 물이 나와서 문제 없이 잘 썼습니다 조식은 불포함이지만 까르푸에서 전날 먹거리를 사다놓고(정말 다양함) 아침에 데워먹고 하니까 참 좋더라고요 사발면 우육면도 맛나요

1박의 제일 큰이유는 다움날 아침 청도 공항셔틀 서비스였고, 호텔비가 저렴하였다. 아침식사도 궁금햬서 식권을 인민폐 50원에 구매하였다. * 방은 무척 넓어서 17평 정도 였다. 침대가 너무 딱딱하다는 평들이 많으나, 불편하지는 않았다. 푹신하고 꿀렁꿀렁한 침대는 지나간 유행이 아닌가. 사용 안했지만 2인용 월풀욕조가 있음. 그러나 월풀기능은 전부 고장이라는 후기 * 공항셔틀은 후론트에 내려가서 요청하면 즉시 승용차로 데려다 주었다. 5분 걸림. * 한국인이라면 바로옆 스카이7이라는 한국 골프연습장 2층에 한국식당에서 할 수 있고. 가격. 맛 모두 불만 없음 * 호텔조식은 역시 중국식이며 고급호텔의 다양한 부폐식을 기대하면 안된다. 실비호텔에서 20원 전후하는 메뉴를 50원 받으며 종업원들이 입구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자기들 식사도 하면서 달걀프라이가 떨어지면 추가로 구워서 음식 테이블에 제공하기도 한다. 다음에 가면 차라리 컵라면.우유.바나나 등으로 떼우련다. * 프론트 여직원은 중국어밖에 안통하고, 흥부호텔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한국인들을 겨냥한 호텔이지 않나 생각되나 한국단체객도 별로 없고, 좀 한가한 느낌의 호텔.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음. * 다음에도 아침 비행기스케줄이라면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고, 지인에게도 추천할 만 한 호텔임.

위치는 조금 한적한 곳인 것 같았는데 막상 밖에 나가서 근처 맛집이나 잔교로 이동하기는 편리 했어요. 룸의 크기는 작았지만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깔끔하게 쓸수 있어 좋았습니다. 샤워시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드라이어도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난방은 침대위에 개별 히터가 있어서 그것으로 틀고끄고 사용했어요. 수건과 물 슬리퍼 늘 교환 잘 되어있고 프론트의 직원들도 영어가 되는 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칭다오 숙소들 대부분 와이파이는 기본으로 다 잘되는 것 같아요 여기도 그렇구요. 칭다오 여행중 3곳에 머물렀는데 그중에 이곳이 가장 편안했던 곳 입니다.

저렴한 호텔이므로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고, 여타 중국 호텔대비 가격 좋고, 깨끗한 부담없는 경제적 호텔. 방음등 취약한 부분은 중국 호텔 대부분이 그러므로 어쩔수 없음. 공항까지 택시 16분에 메타꺽고 14위엔 냈음. 청도 시내 여행객은 청양 말고 청도시내에 호텔 잡는게 좋음.

가격이 너무 저렴해 긴가민가 했는데 직접 가보니 사진 그대로 입니다. 복층! 위치가 조금 애매하지만 청도 택시 요금 저렴해서 항상 택시타고 다녔어요.직원분한테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항상 친절히 불러주시고 목적지도 미리 기사분께 전해드려 중국어 잘 못해도 걱정 노노.

개인적인 중국 여행은 처음인데 숙소의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한 직원, 청도 여기저기 다니기에 적합한 편리한 위치, 가성비 최고,. 또다시 청도에 가면 다시 이용할 것이며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위치 : 웨스틴호텔, 샹그릴라호텔, 더 믹스 쇼핑몰, 5.4광장에서 가까움. 건물 내에 미니스탑 편의점, 스타벅스, 피자헛 있음. 2. 방 컨디션 : 3명이서 넉넉하게 방과 거실에 있는 침대를 나누어 썼고 침구도 깨끗했다. 매일 청소도 잘 해 주심. 냉장고 작동 잘되고 전기포트로 차도 끓여마실 수 있었음. 까르푸에서 과일 사다가 씻어먹기도 좋았음. 더 필요한 건 프론트에 말하면 잘 갖다주었음. 3. 교통 : 류팅공항에서 701버스를 타고 까르푸에 내려 조금 걸어야 함. 여행 마치고 공항 갈 때는 프론트에 택시 예약 부탁하여 아주 편하게 택시타고 공항으로 이동함(기본요금12위안짜리 택시로 130위안 나옴). 왠만한 곳은 모두 택시타고 편하게 이동함. 칭다오 일반택시 기본요금이 9위안이라 너무 좋았음. 4. 요금 : 3박 4일 트리플룸, 조식포함으로 한화 33만원정도 결재(아고다에서 선결재 후 여행 감). 체크인 때 비자, 여권 복사 후 바로 객실 카드 받고 체크인 종료. 디파짓 받는다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나에게는 디파짓 요구는 없었음. 5. 조식 : 괜찮은 편이었음. 과일 종류가 많지 않았던 것은 조금 아쉬움. 오믈렛, 주스, 과일을 주로 많이 먹었음. 6. 총평 : 아주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칭다오 다시 오게 된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임.

오래된 호텔이지만 화장실은 리모델링을 한듯해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호텔 바로앞에 지하철역이 개통되어 움직이기에 너무 좋았어요. 택시 타고 다닐생각이었는데 초반에 딱 한번 타고 지하철로만 이동했어요. 이제 단점은..호텔 프론트 직원은 어느정도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지만 다른 직원들은 조금 힘들었고요.(택시문의 등) 운소로미식거리의 마사지샵까지 가기 피곤해서 호텔 마사지 받아봤는데 비추에요. 오일마사지라 탈의해야하는데 방이 너무 추웠고 마사지도 정말 별로였어요. 호텔 마사지라 시중 대비 싼편이 아니기때문에 모험을 즐기시는분이 아니라면 굳이..굳이...네 그렇습니다. 그외에는 지하철 개통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깔끔하고 저렴한 호텔이었습니다!

시설은 한국 호텔 모텔수준 정도는 충분히 되고 인테리어도 예뻤습니다. 위치도 짝퉁시장에서 가까웠는데, 공항버스타고 시립병원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금방 도착하는 거리. 밤12시 다되서 공항도착해서 기사한테 네비찍고 가자고해서 주위가 다 깜깜해서 큰길에 놓고도 다소 찾기 힘들어서 근처라고 내려줌;;; 근데 양쪽으로 시장같은 깜깜한 곳에 불켜져있는 유일한 집이여서 잘 찾았음ㅋㅋ 바로 맞은편에 밤에 노상 꼬치집이 있어서 꼬치 맛있게 1개당 1위안에 맥주랑 먹고 들어감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니 다 시장이고 나름 큰 길 가운데에 위치한 곳이었음 무튼 방도 스텐다드가 없어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깨끗하고 좋았음. 온수도 뜨거울정도는 아니지만 잘 나옴 근데 주인이 영어도 못해서 체크인 엄청 오래걸림ㅋㅋ

아고다에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방을 예약하였고, 단점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갔기 때문에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점에 대해서 적어드리자면...갈때 예약하고 간 방은 Ladies Space로, 네이버 블로그에 어떤 분이 사진을 올려주신걸 봤을 땐 침대가 위쪽으로 프레임이 있고 붉은 천이 둘러져 있어서 낭만적일 것 같아 예약을 했었습니다. 도착하여 방을 올라가보니..창문으로 앞방?옆방의 출입문이 바로 보이더군요..(창문에 선팅도 되어있지 않음..ㅠ) 나가서 그 앞방문에서 저희방 창문을 들여다 보니...안에 쇼파와 침대가 훤히 보인다는..-ㅁ-;; 혹시나 해서 복도를 따라 동일한 구조에 위치한 방들을 확인했는데..다 똑같더이다..ㅠ 투명한 엘레베이터 타면 벽 옆으로 위치한 방들의 내부가 다 보이는..-ㅁ-;; 물론 커텐치면 되지만..왜? 남이 볼 것을 걱정해야 하는지...그리고 창문열면 방안팎 소리가 들릴것 같다는 좀 불안한 느낌도 있고..구조상 창문이 위치한 곳이 통풍이 되는 공간이 아니라서..습한 느낌도 있고 해서 방을 바꾸었습니다. 바꾼 방은 아마도 Garden View 방인 것 같습니다..호텔 진입하는 길 옆 연못이 보이는 방이었으니까요..창문이 투명하고 건물이 높지 않아 밖에서 방안이 보이는건 똑같지만..침대쪽으로 창문이 나있는게 아니라서 창문열고 하니 습하지도 않고 나름 괜찮았다는^^; (복도를 지나면서 청소중인 방들을 살짝 봤었는데..비지니스룸으로 보이는 방은..정말 침대하나 꽉 차는 작은 방이더군요..창문위치도 위 레이디스 스페이스랑 같은 곳에 있어서 통풍도 잘 안되고... 숙박 예정하신다면 Garden View 객실 이상으로 가든쪽으로 창문이 나있는 방으로 예약하시는게 쾌적할 듯 싶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유리가 투명해서 이용할때마다 미닫이 식으로 된 가림막을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ㅋ 나름 재밌었네요...(연인이나 부부가 아니시라면..좀...많이 많이... 어색할겁니다..ㅋ) 침대도 푹신하고 솜이불도 베개도 깔끔하고 편안해서 숙면 취할 수 있었어요.. 방은 살짝 어두운 편이지만 간접조명인거 감안하면 괜찮았구요.. 조식은 왠만한 중국 호텔들(특급호텔 제외)보다 깔끔하고 구성도 다양했구요..맛도 좋더군요...직원들 서비스도 좋구요.. 한번 쯤 여행을 기념해서 지내볼 만한 호텔인것 같습니다..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한두블럭 지나가면 운소로 미식가도 있어서 저녁에 어디서 먹을지 선택도 많앗구요..호텔 바로 앞에 24시간 하는 깔끔한 중국 사천요리 식당도 있어서 저녁에 나가서 음식 싸갖고 와서 방에서 먹었습니다.. 근처 난징루 에 가면 까르프도 있어서 물건 구입하시려면 택시 기본요금 거리에 까르프 이용하실 수 있구요..

2일은 이비스 닝샤에서 머물고 마지막날 공항 접근성 때문에 grand mercure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이비스에서의 숙박에서 아쉬웠던(직원과의 대화 불가능과 불친절, 방에 담배 냄새 등) 점이 이곳에서는 다 해결이 되어서 (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고 아주 친절,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중국에서는 맡을 수 없는 좋은 향기가 남)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호텔 주변에 편의 시설이 없는게 (호텔 옆에 한국어로 슈퍼라 적힌 구멍가게는 있음) 흠이지만, 공항 접근성이나 조식, 청결로 본다면 다음 칭다오 여행에는 무조건 여기로 예약하고 싶어요.

칭다오 트랜스퍼로 갈아타는 비행기가 저녁 도착 아침 출발이라 저녁에 3~4시간만 시간이 되었는데, 칭다오 시내가 아니라 청양에서 머물러서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홀리데이인에 머문 것도 잘한 것 같습니다. 영어도 잘 통하고, 가까운 청양시내 관광도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갈때는 미터기도 안 켜고 바가지를 썼지만(50위안을 달래서 20위안을 줌. 호텔 콜택시로 다음날 갈때는 10위안이었음) lubang international style street(유럽 풍 건물)와 쟈쟈웬쇼핑센터(루방에서 도보 이동 가능)갈 때 차비 10위안으로 충분했고 직원이 예상호텔비와 중국어를 호텔종이에 적어주어서 든든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한 올림픽공원은 시간 관계상 못 봤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1. 저녁에 체크인할때 영어, 한국어 조금씩 하는 분이 한 명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2. 시설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칭다오 수돗물냄새도 덜해서 편하게 씻었습니다. 3. 공항에서 걸어가기엔 위치가 애매합니다. 차없으면 그냥 픽업요청, 대중교통타세요. 4. 샤워룸 물이 흘러넘쳐서 세면대 바닥까지 고였습니다. 늦은 밤이라 컴플레인 걸기가 애매해서 제가 배수구 뚜껑 열고 씻었습니다. 5.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할 때, 프론트에 계셨던 분들과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습니다. 자꾸 deposit 영수증과 또다른 영수증을 번갈아 가리키더니 나중엔 카드를 달라고 하면서 저희의 동의없이 호텔숙박비를 결제해버렸어요. 숙박비때문에 일부러 현금을 준비했는데 cash or card같은 짧은 영어로라도 물어봐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예치금 환불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결제에 관해서는 정확한 설명이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칭다오 5일동안 돌아다니면서 여기만큼 깔끔하고 좋은 호텔은 못봤어요! 청도 갈때마다 무조건 묵으려고 합니다. 시내랑 멀어서 택시비는 조금 들었지만 편의시설과 인테리어, 조식 등 전부 만족스러워요. 샤워가운이랑 슬리퍼는 매일 교체해주지 않아서 이야기하니까 바꿔주셨어요~

일단은 청도 공항과 약 10~15분 정도 거리라 , 공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편리합니다. 단, 청도 시내에 오시는 분들보다는 청양쪽 비지니스나 관광하시는 분들에게 딱 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양의 여러호텔을 가봤지만, 다뉴브가 가격대비 가장 훌륭한 호텔입니다.

해수욕장 앞이라 예약했는데 해수욕장이 별로 였어요. 금사탄을 다녀온 뒤라 너무.비교가 됐고 텐트도 치지 못하고 물도 더러워서 바다엔 들어가지 않았어요. 호텔은 오래됐지만 나름 운치있어 좋았어요. 방에서 보는 풍경이 특히 야경이 좋았고 바다 소리 들리는게 좋았어요. 모기가 있는게 흠이지만. 호텔인듯 아닌듯 한 그런 느낌. 팔달관까지 걸어갈 수 있고 꼭 바다에 안 가도 신책하기.좋은 위치지만 주변에 식당이 없다는 게 흠이에요. 중국음식을 좋아해 근처에서 맥주,해산물을 먹는게 좋았는데 다른 지인은 식당이 없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과 택시로 관광지 이동 하기 괜찮지만 굳이 바다를 보거나 놀게 아니라면 시내쪽 호텔 추천해요.

새로 생긴 레지던스라고 듣고 갔는데 정말 더할 나위없이 깨끗한 시설이 백프로 맘에 들었구요, 위치는 한국 분들도 많이 가시는 콥튼호텔 바로 옆옆건물. 까르푸 바로 길 건너편이고, 5.4 광장도 걸어서 5분~10분? 마리나시티 쇼핑몰 있는 올림픽공원 요트경기장까지도 걸어서 10분 남짓이면 갈 정도로 근처 가까운 곳은 도보로 이동하기 좋았구요, 어차피 칭다오 택시비가 워낙 싸니 맥주거리나 잔교 등 시내는 택시타고 10~20위안 사이에서 이동 가능합니다. 라오산 갈 때는 시내버스를 타고 갔는데,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되고, 공항 갈때도 마찬가지 위치에서 탈 수 있구요. 위치는 정말 좋음. 방은 엄청 깨끗하고 레지던스라 조리시설은 다 있지만 냄비 같은 조리기구는 없어요, 아마 얘기하면 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방도 충분히 넓고 넓은 소파에 (소파에서 사실 한 명 더 잘 수도 있을 정도) 책상까지 다 갖춰져 있고, 다만 단점이라면 트윈베드가 없는 호텔입니다. 모든 룸이 킹사이즈 베드. 호텔 룸에서 바다도 보이고 전망 아주 좋아요. 아침식사는 투숙객은 할인쿠폰을 주는데, 1인당 49위안,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구요. 그리고 리셉션에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스탭이 늘 있었습니다.

일단 바로 앞 까르푸, 하이디라오 도보 5분 내, 운소로미식거리 도보 10분 내, 믹스몰 도보 20분. 정말 위치 너무너무 좋아서 칭다오 오면 항상 이 호텔에 숙박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하세요 :) 한국어 약간 하는 직원분 계셨고, 조식은 그저 그래요. 저는 공항-호텔 택시 이용하는데 공항>호텔 일반택시 100~110, 모범 170정도 나오구요. 호텔>공항 일반이나 모범이나 150위안대 넘진 않았던것같고, 벤 타면 280 입니당 :)

대부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른 체크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체크인을 해주었고, AEON인가 예전 jusco라는 마트 바로 옆에 있어 호텔 찾기 수월했습니다. 벤츠건물쪽으로 가면 바로 운소로거리 나오며 5.4광장등 대부분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직원 친절했습니다. 여분의 수건을 부탁했는데 바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인터넷 사용 및 ATM기계 사용 가능했습니다. 체크아웃 미니바 사용여부 간단히 묻고 끝났습니다. 컨시어지가 친절합니다.

15개월 아기 동반이라 비행시간이 짧아야했고, 그럼에도 휴양 분위기는 낼 수 있을 것.. 이라는 조건에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특히 여타 특급호텔과 달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유아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 칭다오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음에도 힐튼 칭다오 골든 비치 를 선택하게 한 큰 이유였고 실제로 아기 밥 먹일 때나 휴식을 취할 때 라운지 이용이 매우 적절했습니다. 가기 전에 불친절하다는 리뷰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라운지를 비롯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하였고 다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분들은 간혹 있어서 불편했지만 서비스 마인드는 충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칭다오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는 점이 아쉽지만, 금사탄 해변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호텔 내 수영장이나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동 자체가 번거로운 유아동반 가족여행에는 추천할 만 합니다. 다만, 스파 시설이 없어지고 주변에 도보 이용 가능한 식당이나 마사지샵, 슈퍼 등이 없어서 호텔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위치나 편의시설에는 별점을 좀 뺐습니다.

중국 청도 청양지역 에서 라면 윈담호텔이 정답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내쪽에 하이야트 쉐라톤 샹그릴라등 최고급호텔이 즐비하지만 청양지역은 그정도까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윈담호텔은 시설이나 위치야 청도 시내만큼은 아니겠지만 그에 필적할만한 서비스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도 삼대호텔이라 할 수 있는 쉐라톤, 홀리데인, 윈담중에 저는 직원 서비스가 가장좋은 윈담을 택하겠습니다. 가격도 청도 5성급중에서는 윈담이 가장 쌉니다. 최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