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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셋, 아이 둘이라 방을 2개 잡았는데 무려 10층 간격으로 떨어뜨려 놓으시는 바람에^^... 그래도 큰 불편없이 지냈고요, 중국이라 위생을 많이 걱정했는데 룸 자체 위생은 좋은 편입니다. 침구류도 머리카락이나 먼지 없이 깨끗했고요, 유리란 유리는 다 닦아놓더라구요. 방도 제일 저렴한 룸인데 굉장히 커서 중국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조식은 먹을거 없긴 하고, 무척 더워요. 얼음물도 삼일중에 하루만 있었구요. 넘 더워서 조식먹으러 가기 싫었어요. 수영장은 작긴했지만 각 타워마다 수영장이 있어서 하루씩 다른 곳 가서 놀았고, 수영장에 바가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냥 수영장에 함께 놀던 중국인들 위생이ㅎㅎㅎㅎㅎㅎㅎ^^...그냥 수영장에 쉬를 뉘게 하더군여....놀랬습니다... 중요한건 그냥 돈 더주고 퀸팜타워나 부다타워에 가세요. 훨씬 좋아요...

푸싱제등 시내에서 가깝고 공항에서도 가까워 위치 좋은편. 가격대비 가성비로 보자면 꽤 괜찮은편이지만 구석구석 오래된 티가 났다. 수영장이 있긴했지만 크지않고 주방이 있긴하지만 주방기구가 하나도 없어 커피포트 이외엔 사용할수가 없었다. 외국인보다는 내국인용 호텔인듯... 조식 포함이라 유용했고 먹을만했다. 호텔 직원들 뿐만아니라 싼야 전체가 영어가 안됐지만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진심이 보여졌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객실이 넓고 고급스러우며 전망이 좋았다. 해질무렵부터 씨티뷰 전망의 야경은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투숙객의 반은 중국인, 반은 러시아인인 듯 했다. 그래서인지 직원들은 러시아어에 능통했고 영어도 제법 잘하고 또한 친절했다. 조식 역시 중국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었고 서양스타일의 조식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수영장도 작지만 아이들과 한두시간 놀기에 완벽했고, 걸어서 3분거리에 대동해 해변과 썸머몰이 있어서 밤문화를 즐기기에 매우 좋았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중심지라 밤에 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 다만 단점은 30층이 넘는 호텔에 엘리베이터가 3대 뿐이라 오래 기다려야 했다. 바닷가라서 습한데다 화장실에는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서인지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코를 찌르긴 했다.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방에 베인 것 같아 그게 좀 찝찝하고 괴로웠지만 그 외엔 모든것이 완벽해서 다음에 또 하이난에 간다면 이 숙소로 갈 것이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편하게 리조트 이용할려고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호텔내 수영장은 크기도 적당하고 호텔 투숙객들은 많아 보였으나 막상 수영장에 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편하게 수영도하고 책도보고 지내다 왔어요. 호텔 조식은 괜찮은데 연속해서 몇일동안 먹으면 질립니다. 방 청결상태는 양호한 편이예요. 조용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괜찮습니다.

공항에서 20분거리이고 여러 관광지를 가는데 버스를 이용하는데 편리햇다. 25선,26선 버스정류소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잇엇고 유명한 관광지는 버스를 이용해서 다 갈수잇엇다 호텔 직원들이 친절햇고 아침식사도 좋앗엇다. 수영장이 깨끗햇고 호텔환경도 좋앗다 다시 싼야에 간다면 다시 찾아가고싶은 호텔이다

공항과의 접근성 별 10개, 숙소내 에어컨 상태 별 3개(3시간 틀어야 좀 시원하고 쾌적) 저희는 싼야에 도착하는 날 새벽에 도착하는데 비싼호텔에서 1박 까먹기 아까워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아침 먹을 겸 예약했는데, 넘 괜찮았어요. 국제선 출국장에서 나오면 오른쪽으로 택시들이 쭉 대기하고 있는 건물 2개가 보이는 데, 그 중 왼쪽 건물이에요(오른쪽 건물은 국내선 공항). 그래서 출국장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 차도를 건너서 인도로 올라가서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주차장 입구가 보이는 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타고 3층으로 가면 호텔 로비에요. 피닉스 공항 호텔하고 피닉스 공항 국내선 하고는 육교로 연결되어있고요, 공항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의 상가들도 즐비해서 간단한 식사 및 쇼핑이 가능해요. 호텔 조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푸짐하지는 않아도 빵, 쌀국수, 볶음 채소 및 채소 찜, 밥, 과일, 시리얼, 커피 등등 다 맛있었어요. 6만원이면 국내 모텔가격인데, 훨 깨끗하고 넓고 밥까지 나오니 강추입니다. 게다가 하루 묵고 나서 1층으로 내려가면 각종 호텔 및 리조트에서 리무진 셔틀이 대기 중이라 타고 갈 수 있어요. 저희는 아틀란티스 셔틀 탔는데, 숙박 예약 같은 거 확인 없이 그냥 다 태우더라구요. 그래서 셔틀도 편하게 타고 일정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정 마지막 날, 새벽 3시 비행기인데, 경험상 아이들 동반 새벽 비행기 타는 날은 무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비행기에서 편하게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마지막 날 아침에 한번 더 예약해서 짐을 놓고 싼야 시내 관광을 한 후에(택시로 30분) 8시쯤 돌아와서 씻고 한 숨 자다가 새벽 1시 30분에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갔어요.(도보 5분) 강추 드립니다.!!!

이그제큐티브 오션뷰로 투숙해서인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맘에들었어요 ㅠㅠ 이 가격에 오션뷰라니...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편이라 컨디션도 괜찮고요. 다른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미소에서 진심이 느껴짐.. 조식은 생각보단 그저그랬어요. 대신 호텔 내 레스토랑이 저렴한 편이라 자주 애용했고.. 라운지 해피아워도 좋았는데 마지막날 한식이라 또한번 감동 ㅠ

수영장의 규모가 대단히 크며 바로 연결된 해변이 있음. 수영장 물과 해변의 청결도가 우수함. 밤에 해변에 나가면 맑은 하늘에 많은 별들을 볼수 있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함. 다만 위치가 공항과 시내에서 좀 많이 떨어져 있어 택시로 이동해야 하며 이동 경비가 좀 비쌌음. 하지만 호텔에서 운용하는 셔틀 시간대만 잘 맞추면 문제 없을 듯. 대체로 호텔 시설 및 직원의 서비스는 만족함.

시설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코코넛건물에서 먹었는데, 중국 특유의 향에 민감한데도 조식을 매우 잘 먹었고 심지어 김치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1박만 하고 하이탕베이의 몇 배 비싼 리조트로 옮겼는데.. 그 곳과 비슷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프론트 직원 한 분 빼고는 영어, 한국말 아예 불가능한데, 번역기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퀸팜에 한국말 하시는 분 한 분 계십니다. 수영장도 한산해서 밤수영하기도 좋습니다.

유아풀이 있고 온수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수풀이 오후3시는 되어야 따듯해져요. 이점 참고하시구요. 아기가 있으면 산책을 해야되는데 산책하는 곳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7만원 정도이며 아고다에서 바로 결제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금액이 차이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싼야 온다면 리조트 또는 대동해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산야만해변을 바라보며 수영장에서 하는 수영과 휴식은 정말 좋았어요. 조식도 괜찮고 키즈클럽도 크진 않아도 ，tv,컴퓨터,게임기등 아이들이 좋아했구요.울가족은 눈뜨면 수영장,밥먹고 수영장, 낮잠자고 수영장~~수영장에서 보내다 올만큼 수영장 만큼은 아이들이 좋아할 곳입니다. 두개의 워터슬라이드(울부부도 오십번은 탄 듯)도 정말 신나고 어린이풀과 성인풀이 연결되어있고 온천도 조그맣게 있어요.. 해변은 도로를 건너야해서 별로.. 파도가 세요. 야롱만에 비해 해수의 색상도 좀 탁하구요. 저녁엔 해변에 오토버이를 개조한 탈것(2인용)이 호객을 합니다.. 5원(rmb)인데 해변가 식당 호객꾼들이예요. 생선 조개류 몇개먹고 500원(rmb)내고 왔어요. 청결치 못하고 비싸고 온갖 장사치가 와서 끈길긴 호객으로 승질나요.. 식당은 가지마시고 5원내고 오토바이만 타세요. 제법 신나고 상쾌합니다.. 호텔 저녁 부페가 더맛나고 고급스럽고 해물도 다양하고 라이브 음악도 있어요. 저녁후 해변 라이브 카페도 분위기 좋구요.. 가볍운 음주를 파도와 함께 ... 후회없는 여행이었어요...

3박 4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만다린은 정말 최고로 좋았습니다.. 비싸다는 것만 빼고요 .. 벌써부터 6살 딸이 7살되면 또 오자고 조르네요 .. 룸컨디션과 수영장, 룸컨디션 최고로 좋았구요 .. 저희는 3살 6살 남매와 함께 갔는데 키즈풀에 모래가 깔려있어서 둘째는 물놀이하다가 모래놀이하다가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큰아이는 처음엔 키즈풀에서 놀다가 나중엔 튜브타고 메인풀에서도 너무 잘 놀았어요 .. 식사도 다 맛있었습니다.. 다만 ... 아시다시피 가격이 쎄요 ..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