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빅 (잠발레스)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까마얀 비치 리조트는 바다 끄트머리에 한적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돌고래쇼 등을 하는 해양 관광 센터가 주변에 있지만 그 밖에는 동네와는 뚝 떨어져 있어 처음 갈 때는 약간 무서웠다. 호텔 안에서만 지내려고 작정한 사람에게는 알맞은 곳이다. 자가용을 몰고 가지 않고는 바깥에서 물건 구입 등을 할 수 없는 곳이라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해야 한다. 호텔 안에 바다가 있고 해양 액티비티 센터와 레스토랑 1곳과 호텔 두 개 동을 포함하여 매우 아담한 크기이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인사성이 좋았다. 싱글싱글 웃으면서 만날 때마다 인사해 주는 모습이 좋았고 직원들 전체적인 분위기가 명랑하고 밝아서 지내기에 마음이 편안했다. 특히 레스토랑 '리프'의 음식들이 아주 맛있었고 아침 식사 때 뷔페 음식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바다만 있고 인공 풀장이 없어서 바다에서 수영할 때 직원들 말로는 '플랑크톤'이 주범이라고 하는데, 몸에 쏘여서 수영을 마음껏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 내가 묵었던 방 옆에 직원 전용 출입구와 발전기실 비슷한 것이 있어서 밤새 기계 소음과 직원들이 드나들면서 거리낌없이 노래부르고 떠들고 시끄럽게 하는 것이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한국과 필리핀의 소음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 같아 참아내며 지냈다.

전체족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하였고, 청소 스태프들도 소리없이 조용히 일하는듯 하며, 레스토랑 이나 펍등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미소도 매우 좋았다. 단, 문앞에 서있는 직원들은 좀 지루한듯..표정이 없네. 호텔내에 위치한 수영장은 하루를 쉬면서 더위를 날리며 뜨거운 낮시간을 보내기엔 완벽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해변은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수영을 하고 놀고, 바로 호핑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먼 바다를 즐기기엔 너무 좋은 위치에 있다. 단, 한진조선이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조경을 좀 망친 경향이 있으나, 이는 애국심으로 참을수 있었다. 생각과는 달리 파란~~색의 바다는 아니었고, 산호가 없어서 인가보다... 수영장 물은 충분히 파랗고 차가웠다. 내가 묵었던 방은 120달러 정도의 디럭스 사이즈 였는데 둘이 지내기엔 하나의 불편함도 없었고...침대 싯트 또하 깨끗해서 만족했다. 필리핀 이라는 특성 때문에 한국의 5성급 휴양지 호텔과 같다는 기대는 없어야 좀 더 만족 하루 있을것 같다. 단, 120달러 정도의 방값을 치뤘음에도 조식이 포함되지 않는 부분은 좀 석연치가 않다. 물론 바로 옆에 Blue Rock 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있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아침 백사장 산보를 거쳐 식사를 분위기 있게 할 수도 있고, 1층 라운지에 위치한 식당에서 사먹기에도 부담 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상, 조식 포함 이면 좀 더 기분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수빅자유무역지대 (여기에 좀 깨끗하고 럭셔리한 식당들이 많은데) 와 거리가 상당히 있고 (택시로 15분정도), 또한 시내와도 상당히 거리가 있어 이 부분은 좀 불편하였지만, 트라이시클로 5분 내로 도달할수 있는 거리에 우리의 읍내? 와 비슷한 현지 시내가 있어 뭐...그럭저럭 술집, 마사지샵, 약국, 조그만 슈퍼 등에서 간단히 시간을 보내기엔 그만이었다. 아무래도 지역적인 특색이 있는곳이니만큼 바호핑등을 생략하면 아쉬울뻔 했는데. 읍내에 바 몇곳이 있어 애인과 신나게 춤추며 술한잔 할수 있어 다행이었다. 만약 또 수빅으로 잠시라도 여행을 간다면, 다시 예약을 할것 같다.

가족여행으로 수빅에서 4박 했습니다 어머니와 성인 2명 중학생 4명이서 스탠다드와 디럭스 더블로 숙박했습니다 위치는 개인적으로는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구요 주변에 걸어서 5~10분정도에 편의점 괜찮은 식당(한식당 포함)들이 있고 택시도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어요 숙소는 뜨거운 물 잘나오고 수압도 괜찮은 편입니다(필리핀치고는) 위생도 괜찮고 수건도 냄새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비누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정도 에어컨은 스탠다드는 괜찮은 편이고 디럭스는 방은 잘 나오지만 거실쪽은 좀 시원치 않았어요 이건 방마다 다를것 같네요 조식은 방당 2명할 수 있고 밥도 나오고 빵도 있구요 음식은 나쁘진 않지만 필리핀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짠 편이라서 호불호는 있어요 직원들은 참 친절해요 이건 만족~~ 디럭스더블 부엌도 있고 식탁도 있어요 편의시설은 수영장 좋아요 꼬맹이들 놀기 좋고 어른들도놀만해요 튜브같은건 기본적으로 없어요 따뜻한 물이나오는 탕 같은 것도 있어서 수영하다가 추우면 들어있을수 있고 좋아요 식당은 맛은 조식 참고~~ 수영하면서 맥주같은거랑 간단한 안주(피자, 피쉬앤칩스)정도 시켜서 먹을 수 있고 외부음식은 안되는듯(시도 안해봤어요, 거기 안된다고 써 있어서~~)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흡연은 방에선 안되고 밖에선 눈치껏 해요~ㅋ 수영장 근처 바에선 되는데 주변사람들 눈치보고 했어요 가격은 필리핀 숙소치고 좀 비싸지만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후회는 안했어요

수빅 시내로 나가는 셔틀은 없고, 택시 편도 600폐소(올룽가포 재래시장, SM 몰) 키즈클럽은 없고, 레스토랑 하나입니다. 조식은 별로 먹을것은 없습니다. 아이 조식비용은 받지 않구요.(참고로, 3살,8살) 직원들은 친절하며, 한적한 곳에서 편히 쉬시고 싶으신 분들은 좋습니다. 1박당 환경부담금 100폐소 받습니다.

클락공항에서 차로 1시간정도 들어가는 곳에있고 리조트 주변은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더 북적거리는 느낌은 아니고 아주 시골스런 곳이에요. 걸어서 이동가능한 거리내에 바나 식당 편의점등 어지간한 시설은 있어요. 아이들동반 가족여행이었는데 수영장 작지만 놀기 좋았구요. 오후되면 수영장 물위로 그늘이 생겨서 더 좋았어요. 엘레베이터가 없는 곳이에요. 가족이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 여행을 가게되서 걱정했는데. 새벽 체크인에도 포터가 짐 들어올려줬구요. 체크아웃때도 요청하니 바로 옮겨줬어요. 같은 이유로 숙박 전 메일로 이거저거 요청했는데 아주 세심하고 정성어린 답변이 와서 도착 전 부터 호감이 있었는데, 이용하면서 스텝들의 친절은 정말 감동 그 자체!! 물론 아주 고급 리조트와 비교하면 시설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지은지 오래되서인지 조금 낡은 느낌. 그렇지만 관리가 정말 잘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방크기 작다는 후기가 많던데. 풀사이드 패밀리 룸(킹+퀸). 더블룸(퀸+싱글) 을 성인4 아이2이 썼는데, 두개방 사이즈가 비슷했어요. 더불룸은 꽤 크다고 느꼈는데,패밀리룸은 상대적으로 좁다 느낄수도.... 하지만 저희 일행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짜피 짐풀고 잠잘 때 외에는 계속 바깥에서 노니까요~ 아!!! 그리고 음식~~!! 맛있습니다. 필리핀 음식이 비교적 한국입맛에 맞는걸 감안해도 맛있어요!!! 5박 하는 동안 하루 2끼는 리조트 식당에서 먹었어요(양도 많아요. 3인이 2메뉴시키면 딱 좋아요)방카빌렸을때는 테이크아웃해가서 먹었어요//호텔에 미리 요청하면 방카 빌릴수있어요. 다이브장비는 별도로 준비해야하지만 스노쿨링정도 하는건 괜찮았어요. 여기보다 더 저렴한 숙소도있지만 시설. 서비스. 액티비티 등등 따졌을때 가성비 좋아요!!! 수빅을 또 가면 숙소는 고민없이 망그로브 호텔입니다

3박했습니다.호텔은 구석에 위치해 있지만,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아이 둘이었고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다음에 수빅을 이용하면 또 숙박할 예정입니다.

가격대비해서 비교적 괜찮고 조식은 평범한 수준, 수영장도 좋고 호텔 식당 밤에 뮤직밴드들 노래 좋습니다. 베란다가 있어서 호텔 안쪽 풍경은 수영장이 예쁘고 바깥쪽방은 바다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1. 룸에서 와이파이 되지 않습니다. 2. 같은 가격대에 타 지역 호텔에 비하면 조식이 많이 그닥입니다. 3. 룸 상태 별로입니다. (수압이 낮고, 시설들이 전첸적으로 오래 됐고, 화장실도 그닥, 침대는 쿠션감 비개상태등은 좋습니다.) 4. 직원들은 친철합니다. - 제가 너무 택시 떄문에 짜증이 나서 툭툭거려도 웃으면서 미안하다 잘 받아 줍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한듯 싶습니다. 5. 이 호텔이 워터 파크가 있다는 것이 포인트 인데, 파도풀 두개가 다라고 보시면 될 듯 싶구, 바다에 풍선놀이터(머라고 불러야할지) 바닷물이 그닥 드러가고 싶지가 않습니다(뻘썩는 냄새 비스무레한...) 6. 올랑가포 중심지에서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있고, 차 막힐때는 출퇴근시간대에는 1시간까지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7. 비치호텔이나 비치가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총평 : 이 가격에 호탤은 그닥인듯 싶습니다. 수빅 지역 호텔들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고들 하는데.. 가격대비 꽝인듯 싶고, 차라리 쫌 떨어지더라도 저렴한 호텔을 이용하시거나 수빅 또는 올랑가포 중심 쪽으로 드러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호텔에 메리트는 사람이 없어 파도풀과 미끄럼 자유롭게 이용 하실수 있는거. 좋으건 사람이 없어 파도풀을 저의 가족에서 이용 했다는것... (파도 안켜줘서 기다리다가 시간 맞춰서 켜달라고함)

음. 3만원대 방으로 예약해서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화장실이 좀 그랬지만 뜨거운물 조절이 좀 안됐지만 에어컨은 빵빵하고 괜찮았어요. 약간 외국 할아버지랑 필리핀 여자들이 커플로 많이 묶는 곳 같은 느낌이었지만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플로팅 바도 있어서 분위기는 엄청 좋았네요 ㅋㅋ

근처 비스타마리나. 문베이도 묵었으나 가격대비 여기가 최고 직원들 교육도 잘되고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음. 연장해서 옆숙소들에 가격대비 좋아 다시 예약 했던 곳. 지금은 화이트데이가 다가와서 예쁜 꽃들과 핑크톤으로 꾸며놓았는데 정말 신경 많이 쓰는 호텔 수빅에서 호텔추천하라면 여기!!!!굿

바리오 바레토 바 호핑을 위해서 숙박을 했는데, 이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호텔 숙박비가 비싸서 부담됩니다. 그나마 이 호텔이 싸서 숙박했는데 여인숙 같아요. 차라리 발로이 비치 쪽에 방을 구하는 것이 나을 듯싶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수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걱정하면서 도착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주변에 휑한게 흠이긴 하지만 택시도 금방 불러주시고 직원들 친절과 객실안에서 너무 반해버렸어여. 내년에도 꼭 수빅 썬플라자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격에 비해 숙소가 별로인듯 합니다. 머무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 단체로 아이들이 숙박하며 어학연수를 왔는지 많이 어수선하고 시끄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수빅 맛집들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좋았습니다.

수빅 T.I다이빙샵에서 다이빙하기 위해 머물렀다. 위치는 올릉가포 발로이비치에 있는데 주변에 숙소도 꽤 많다. 비치바로 앞에 있어 큰길까진 걸어서 약 15분거리이다. 주변에 작은 스토아밖에 없고 세븐일레븐이나 환전소 마사지샵 등이 있는 메인도로까진 호텔입구에 트라이시클이 많아 50페소에 이용했다. 3분정도 걸린다. 주변이나 큰도로나 거지 소매치기 없고 안전하다. 겉은 좀 노후되어보이는데 룸내부는 깨끗하다. 수압은 중간정도이고 온수는 잘나온다. 에어컨 안전금고, LCD TV 다있고 드라이기, 커피포트, 옷장은 없었다. 바닷가이다보니 모기가 좀 많아 리셉션에 모기약 뿌려달라고 하거나 200페소정도 작은 모기스프레이 사서 쓰면 된다. 식당에서 양식, 현지식, 한식(신라면,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등)도 팔았고 음식 맛 괜찮다. 수영장은 작지만 놀긴 충분하고 서양인이 많다. 환전은 좀 비싸니 다른데서 하고 세탁서비스는 싸며, SBMA로 나갈시 택시를 편도 400페소에 불러준다. 15분정도 걸린다.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나 리셉션 직원들은 별로 안친절하다. 무엇보다 리조트안 T.I다이빙샵 김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다이빙도 즐겁게 하고 불편함없이 지냈다. 인근 숙소도 가봤는데 싸지만 대부분 깨끗하고 지내기 좋다. 현장서 지불하면 스탠다드 2000, 디럭스 2600페소로 아고다보다 비싸다.

별 기대없이 찾앗던 호텔,, 그런데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호텔이 무척 깨끗햇구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햇어요,, 아마 주인이 중국인인가봐요, 호텔 곳곳에 묻어있는 중국어에 친근감이 드네요.. 조식도 나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잇어서 사파리를 보러갔는데,, 호텔에 부탁해서 1500페소에 택시를 불렀어요,, 아침 9- 오후 2시경까지 호텔에 왕복하는 조건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쉐이븐의 위치를 택시 기사가 잘 알고 있었다. 기사분께 호텔이 크냐고 물어보니 큰건 아니지만 좋은 곳이라고 했다. 가는 길에도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어 좋은듯. 호텔근처에는 별것은 없다. 걸어서 5~10분 정도 걸으면 작은 마을인데. 대부분 Bar다. 배를 채울 만한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길거리는 저녁에도 안전한듯 하다. 호텔 각 층의 로비에는 쇼파와 테이블이 있다. 간단히 앉아서 맥주도 먹고 담배도 피울수 있다. 덤으로 옆방이나 지나가는 외국인과 친구가 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기대 했던 해변은 제주도의 해변보다 별로 였다. 그렇지만 여유를 느낄 수 있고 다른곳 보다는 조금 안전하다는 느낌. 울랑가포에서 약 7Km 떨어져 있다. 호텔 조식이나 다른 음식들도 맛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큰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다. 호텔 초입에 사설 환전소가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