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위치는 용산사역 도보 3분거리고 내부에 수영장, 헬스장 잘되어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공사중이었는데 헬스장도 열어서 쓰기 좋아졌네요. 조식, 브런치 지난번에 다 먹어봤는데 간단히 먹기에는 브런치가 더 낫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택시로 100~150 대만달러 사이에 갈 수 있고 시먼 까르푸에서도 100정도 나옵니다. 룸은 크진않은데 2명이서 쓰기 딱 좋았고, 다음에 타이베이 가게되더라도 또 묵을 생각입니다. 지난번에 더블룸, 이번에 트윈룸 썼는데 두군데 다 좋았습니다. 높은 방 배정해달라고 하면 해주고, 방음 잘되어있어서 외부 소리 안올라옵니다. 대만 특유의 에어컨 냄새도 적은 편이고, 어매니티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무선인터넷도 빨랐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진심 위치 깡패 시먼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밤에 놀기 진심 엄청 좋고 타이베이 역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이동 좋음. 대만 자체가 비가 많이오는 지역이라 건물들이 부식이 심하고 낡았는데, 여기는 건물도 으리으리하고 좋음. 시티뷰로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창문이 커서 좋았다. 4명이서 가서 패밀리룸 신청했는데, 에머니티를 2인으로 넣어줘서 말해더니 바로 추가해줌. 담에 대만 또 오면 걍 바로 여기 예약할 거다.

위치도 넘 좋았고, 기념일이라 방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ㅎㅎ 리모델링된 룸은 아니긴했으나, 큰 룸이었고 오래된 호텔이라고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청소상태도 깔끔하고 냄새 이런것도 전혀 안났어요! 관리를 잘 해두 신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만호텔 대부분 창문없고, 습하고, 좁다는 말을 많이들었는데요. 넓고 창문도 크고 습하지도 않았어요! ㅎㅎ 3박4일 머무는동안 애머니티도 매일매일 충분히 챙겨주시고, 청소도 깔끔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정말 너어무 좋아요~~ 단수이도가고, 우라이온천도가고, 투어도 신청해서 위치가 중요했는데 타이베이 메인역바로앞이기도 하고 지하철 M6출구랑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마지막날 에 짐맡기고 다시 돌아와서 짐찾고 바로 공항가는 MRT타기도 넘 편하구용..! 그리고 호텔 바로옆에 팀호완도 있고, 타이거슈가도 매우가까워요..! 위치만으로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블로그 검색해서 미리 인테리어도 보긴했지만 가서 보면 더더더 맘에 들어서 자동으로 사진찍게되요 한달전에 미리 예약해서 얼리버드로 더 할인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이 가격에 이런 호텔이 말이되?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타이베이 역이랑도 가깝고 시먼딩이랑도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정말 딱이였어요. 그리고 조식 안먹었으면 슬플뻔... 조식으로 샤브샤브라니 완전 짱이에요 맛도 너무 맛있어서 대만족이였어요 가격대비 너무 좋은 호텔에서 좋은 서비스 받아서 정말 대만족!! 나중에 대만 또 놀러가게되면 그때도 꼭 파파웨일호텔로 갈거에요

공항철도로 40분정도(급행기준)밖에 안걸리고 타이베이메인역이랑 베이먼역이랑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덥지도 않고 시원하게 걸어왔어요~! 베이먼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숙소가 위치해 있어서 더운 날씨임에도 쉽게 왔네요. 체크인도 셀프로 해서 1분이면 되구용. 방은 좁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는 친구랑 둘이 사용해서 그런지 하나도 좁다고 못 느꼈어요! 그래도 남성분들은 좁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포트가 없지만 컵들고 2층가시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뜨거운 물 받아 줍니다ㅎㅎ 저희는 고층 리버뷰 받았는데 저층 시티뷰도 이쁠 것 같아요~! 아이폰이랑 티비 연결하셔서 유튜브 보면 짱입니다..♡ 청소도 매일매일 깨끗하게 해주시고 수건도 매일 넉넉하게 세팅해주셔서 넘 편하게 쉬다가요! 저흰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짐 맡길 일은 없었는데 체크아웃할때 짐 맡길거냐고 물어봐주더라구용. 비행기 시간 늦으시면 짐 맡기시고 놀다가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호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대만 외에도 다른 국가에 지점을 여러개 두고 있다고 들었는데 외국 나가면 또 citizen m hotel 사용하고 싶네요:)

타이베이 시내에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 별로없는데 유나이티드 가성비대비 괜찮았어요. 위치도 시내중심에서 멀지않고 호텔 깔끔하고 조식뷔페도 좋았어요. 욕조가 너무 높아 씻고나올때 아주 조심해야하고 나이드신 부모님 계시면 씻기 불편하실수 있다는점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잘 묵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 스타벅스 발마사지샵 있어요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구요. 호텔옆에 조금만 걸어서 가면 뒤에 시먼 번화가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걸어도 번화가 왼쪽으로 걸어도 번화가 . 호텔 입구 왼쪽으로 2분만 걸으면 생활용품마트가 있구요.. 개인적으로 까르푸보다 훨씬 편하게 물품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다른호텔에 예약을 했다가 너무 시끄럽다고 방음이 안된다고 해서 웨스트게이트로 변경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였습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번화가 옆인데도 불구하고 소음하나 안들립니다. 객실도 청결했어요. 4인실에 성인3명 7세 유아 1명 숙박했으나 큰 불편 없었습니다. 에너미티도 충분했고 수건도 깨끗합니다. 다만.. 샤워기 물 수압이 별루인듯합니다. 씻는데 불편함은 없었지만..ㅋㅋ 10초 20초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ㅎㅎㅎ 큰 문제는 없을듯 해요 2박에 50만원 미만으로 예약했고 가격에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인포에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만 타 호텔은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거의 있다고 들었는데.. 웨스트게이트는 없더군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사람들 이용객이 많은 호텔인데 감안 하셨으면.. 호텔엔 한국 일본 중국 관광객들이 많구요 체크인시간 전에 도착해서 짐 맡기고 나갔다가 왔습니다. 조식은 깔끔합니다. 간단한 빵과 과일 커피와 차. 다 구비되어있구요 냄세나는것도 없고 좋습니다. 어린이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동그란 밥안에 뭐가 들어있는데.. 어린아이도 맛있게 먹더군요. ㅎㅎ 흰죽같은게 있는데.. 흰죽이 아니고 그냥 따듯한 물에 밥말아놓은 느낌?? 그런게 있는데..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 힘 이니까 우리 딸은 잘 먹었어요 ㅎ

일단 위치요! 짱입니다 네넴 복잡한거 싫어서 친구랑 타이베이 메인역이랑 고민하다 찾게된 곳!! 입구 나오자마자 바로 지하철 5번출입구랑 이어져있구요. 정말 바로 앞에요ㅋㅋㅋ 로비1층이랑 세븐일레븐 이어져있구요.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오른편으로 발마사지샵 3개 좀더 걸어가면 과일가게...(과일가게 사장님 츤츤..♥) 5번출구에서 환승 하면 바로 레드라인 열차 탑승가능하구요.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 숙소도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ㅠㅠ 6번출구로 나가면 1973치킨집인가 고거잇고 h&m있고! 숙소에서 길건너자마자 net있었어요 (여기 옷 이쁨ㅠㅠ) 친구랑 둘이 2박 내내 여기 머물렀구요. 불편함? 1도 없었어요ㅋㅋㅋ아, 아쉬움은 있었어요. 더 있고싶다ㅠㅠㅠ~ 대만 한번 더 갈건데 그때도 저는 딴곳 안알아볼것같아요ㅋㅋㅋ친구도 마찬가지래요!! 여행 자주 다니는데 이만큼 숙소칭찬 한곳은 없는듯요ㅋㅋㅋ 게다가 침대가 엄청 푹신한건 아닌데 와 둘다 꿀잠잤어요ㅋㅋㅋ

친절도 : 1층 입구 스탭들 부터 6층 로비 스탭들까지 한분한분 모두 친절했어요. 먼저 밝게 인사해주고, 문 열어주시고, 택시도 잡아주시고. 어쩌면 사소한것들에서 감동을 받는것같아요. 여행 몇주 전 어머니가 다치셔서 목발로 여행하게 되었는데 체크인 하면서 휠체어 필요하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사설대여소에서 빌리지 않고 체크아웃할때까지 수월하게 다녔어요. 룸 : 예약 당시 수페리어가 하루밖에 없어서 하루는 수페리어, 하루는 디럭스 예약했었는데 둘째날 체크아웃 후 체크인 다시해야한다고 해서 디럭스 다운그레이드해서 수페리에서 2일 지냈어요(동남아 호텔들 보다는 룸 업글에 관대하지 않은것같아요) 휠체어로 다니기는 조금 좁긴했는데 오히려 어머니 동선 짧아져서 괜찮았구요, 룸 내부도 깨끗해요. 다만 방이 너무 어두워서 좀 답답 했어요 위치 : 타이베이 메인역 건너라 택시타고 다니기도 수월했는데 역에서 호텔로 걸어가는 방법이 육교 or ㄷ자로 돌아서 가는 횡단보도 or 지하상가로 통해 가는 법 이렇게 세개인데 지하상가는 초행길은 길 잃기 쉬울것 같고 해서 ㄷ자 횡단보도로 돌았는데 조금 멀게 느껴졌어요. 공항mrt 타시는 분들은 미리 예약하면 mrt역부터 셔틀이용가능하다는데 전화로만 예약할수 있다고 해서 언어가 짧은 저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ㅜ (이메일로도 예약할 수 있도록 고려해주세요) 조식 : 김치가 있지만 일본인, 중국인 위주고 무난무난해요. 조식포함은 금액차가 크니 차라리 밖에서 드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추가 : 체크아웃 후 베이터우 쪽 온천 호텔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한국에 오는 일정이었는데, 짐을 모두 가져가기가 힘들어서 캐리어 한개에 불필요한 짐 몰아넣고 다음날 찾아도 되냐고 물어봤는데(아니면 짐보관소 이용하려 했어요) 흔쾌히 맡아주시겠다고 문제없다고 하셔서 하룻밤 맡기고 다음날 짐찾아서 공항으로 갔어요. 여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오로지 휴식 목적으로 간 여행이라 하얏트에서 잤는데, 방이 매우 깨끗하고 넓으며 에어컨도 적당히 나오고 진짜 좋았어요~ 화장실도 대리석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타이베이 101이랑 연결 되어 있어서 딘타이펑 이용도 좋고, 101빌딩 이용도 가까우니까 좋았습니다. 주위에는 진짜 깜깜해서 아무것도 없지만 택시 이용하면 되지 불편한것 없구요~ 스파도 공짜고, 수영장 이용하려고 가봤더니 풀은 작더라구요 ~ 하지만 거의 만족입니다. 근데 조식은 좀 불만족 스러워요 ㅠㅠㅠ 그래도 5성 호텔인디 ㅠㅠ 3성 4성 호텔 만한거 같아요 ㅠㅠ 가짓수는 뭔가 많은거 같은데 질이 좋지 않아서 ㅇ계란이랑 오므라이스만 먹은거 같습니다

2호선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그 2호선에 위치한 다안역의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파크 타이베이 호텔!! 편리하고 친절한 직원 분들로 기분 좋아지는 곳입니다. 다만 조식은 좀 그렇네요;;

타이베이 중심지 시내랑 살짝 떨어져 있어서 불편할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반차오 지하철역, 기차역, 버스터미널 3개가 한곳에 있고 참참호텔은 이 곳들과 5-10분 거리에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기차역 지하에 있는 글로벌몰, 건너편에 있는 메가시티백화점이 가까이 있고 메가시티에는 딘타이펑, 팀호완, 키키레스토랑이 모여있어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반차오 지하철 블루라인은 시먼역, 타이베이스테이션이랑 5정거정 정도 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시저파크호텔 통해서 길만 건너면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지하철을 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호텔 방음이 잘 안되서 밤늦게 중국어로 말하는 소리가 좀 들리는 부분이 거슬리기는 한데 이 부분은 좀 고쳐지면 좋겠어요. 조식은 시저파크에서 먹어야되는 것이 살짝 불편하지만 바로 옆건물이라 괜찮았습니다. 음식이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있는 메뉴들은 다 맛있었습니다. 추천해요. 타이베이 중심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호텔을 원하시면 가볼만 합니다.

제목 옵션처럼 예약했는데 체크인하니까 더블베드 두개로 업그레이드 시켜줬어요 ! 창문 있어서 환기하기 좋고 수압도 좋은데 조명이 어두워서 메이크업하시는 여성분들은 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위치는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걸어서 5-6분정도 걸리고 주변에는 맥도날드와 편의점이 있습니다. 밀크티 집도 많고 현지분들이 많이가는 음식점도 꽤 있습니다. 시장 좋아하시는 분은 주변에 재래시장이 있으니 한 번 구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시면 닝샤야시장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걸어서 15-20붐 정도 걸려요. 스린 야시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신기한 먹거리들이 많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아요 !! 저는 다음에도 대만 온다면 이 숙소 예약 할 것 같습니다 ~~

20대 여자 3명이 대만 자유여행와서 트리플룸에서 4박 5일 묵었습니다. 예약하기 전에 후기 보니까 대체로 괜찮았지만 조식이 별로다, 방음이 안된다, 좁다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식은 기대 안 하시는 게 좋지만 호텔 가격 생각하면 그 정도도 충분하고 호텔 엄청 가까이 편의점이 있어서 아침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묵는 동안은 옆 방 소리 전혀 안들렸고 방 크기도 괜찮았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많아서 기다리는 일 단 한 번 없었습니다. 매일 수건이랑 여러 물품들을 바꿔주고 정말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침구도 정리해줍니다. 만약 청소를 원하지 않는다면 거절 의사를 나타내는 자석을 부착하시면 됩니다. 욕실 샤워기 수압이 최고입니다.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는데 린스는 없습니다. 무료 생수 3병도 매일 리필해줍니다. 직원분들은 두말할 것 없이 친절하십니다. 호텔 위치도 정말 좋습니다. 주위에 타고 갈 수 있는 버스 정류장도 많고 공항에서 메인 스테이션까지 타고 오는 1819번 버스 하차 정류장에서도 걸어서 얼마 안 걸립니다. 결론적으로 가격 대비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시먼딩이랑 타이베이메인역 중간쯤에 위치했고 둘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어요. 좀 더 가까이에는 타이베이 대학병원역?? 있어서 편했구요. 시먼딩도 걸어다니기에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지하 로비에 영화도 나오고 다트도 쳤어요. 컵라면이랑 과자 음료 커피 무료제공 너무 좋았구요. 매일매일 룸클리닝때마다 물도 두병씩 채워주셨네요 ㅎㅎ VIP 더블룸이라 크기도 나쁘지 않았구 침대가 정말 넓었어요!! 룸에 난방시설이 안되어 있어 추웠지만 그건 대만 대부분 호텔이 그렇다고 하네요...(수면바지 사입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두 영어로는 의사소통 원활했습니다. 다시 타이베이 간다면 또 숙박할 의향있습니다.( 같은 건물 1층에 빵집 맛나요)

작년에 이용했다가 가격도 저렴한데 위치도 너무 좋아서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올 해 두번 째 대만 가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고슬립 호텔 한코우로 선택했어요. 이번에도 아고다에서 최저가로 저렴하게 예약했고, 체크인 할 때 호텔 직원이 룸 업그레이드 해줘서 작년 보다 더 좋은 방에서 묵었어요. 아침 조식도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있어요. 무엇보다 저는 숙소를 평가할 때 욕실 물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 인데 ㅋㅋ 여긴 따뜻한 물이 콸콸 나와요! 샤워기 수압도 쎄고 ㅋㅋ 그게 정말 좋아요! 다음에 대만에 또 가더라도 이용할 겁니다.

중산역 근처에 위치한 시끄럽지 않고 찾아오기 쉬운 리젠트 타이베이 호텔 우선 처음에 한국인직원분이 체크인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짐도 다 객실까지 옮겨주시고 엘레베이터까지 직접 잡아주셨음. 숙소내부도 먼지하나없을정도로 깨끗했음. 부대시설은 수영장및스파는 이용하지 못했고 사우나 및 헬스장은 이용했는데 헬스장 시설이 좋으며, 요가실 탁구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사우나에는 전담직원이 있어서 상시 관리되며 사우나 후 쉴수있는 공간이 또 따로있음 (사우나 좋아하시는분들 적극추천) 조식 - 빵,샐러드,요거트,각종음료,카레,계란요리,김치류 맛있었고 나머지는 호불호가 있을듯(현지식이 잘안맞으시는 분들은 제가 위에써드린 음식만 드시길 바람 마지막으로 숙소 정문에 항상 문지기직원분이 있어서 문을 항상 열어주셨으며, 택시를 잡을일이 생기면 어디가는지 물어보고 행선지를 택시기사에게 알려줘서 편안하게 도착지까지 도착할수 있게 항상 도와주심 저는 너무 만족했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특이 기억에남는 호텔이었음 5점/5점

<장점> 건물 자체는 낡아보이고 호텔이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15년도에 리모링델을 해서 객실은 매우 깨끗합니다. 벌레 본 적 없고 냄새도 안 나고, 습하지만 곰팡이 같은 것도 보지 못 했습니다. 1층 데스크에 24시간 직원이 상주하고 있고 매우 친절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 충분합니다.(한국어 가능한 직원의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방 키는 카드키로, 가지고 다니면 되고 엘리베이터 탈 때 카트키 찍은 후 층 수를 누르는 시스템이라 보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 안에 작은 금고도 있습니다 펑리수 배달 받아줍니다, 온수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습니다. 샤워부스도 작지 않고 적당합니다. 우산도 빌려줍니다(우산 상태는 복불복입니다) <단점> 방음이 거의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방 말소리는 기본이고 이닦는 소리, 샤워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저는 소음에 무딘 편이라 다른 방 소리가 딱히 신경쓰이지 않았지만 제가 밤 늦게 씻을 때는 미안하더라구요. 방음을 우선시하시는 분들에겐 비추입니다. 대만 자체가 습하다 보니 숙소도 습합니다. 저는 습기 때문에 에어컨 틀고 핫팩 붙이고 잤습니다. 거울은 화장실 밖에 없습니다. 전신 거울이나 큰 거울 원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 것 같네요. 화장실 문은 잠글 수 없고 반투명 입니다. 어탭터가 따로 없기 때문에 가지고 오시거나 데스크에서 보증금200에 빌려줍니다. <조식> 숙박 기간에 맞게 조식 쿠폰 줍니다(조식시간=7:00~11:00)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청소 상태> 침대 시트나 이불을 갈아주는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바닥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 해 줍니다. 생수는 인원 수 대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수건(큰 수건, 일반 수건), 슬리퍼, 비누, 면봉, 치약, 칫솔, 면도기는 매일 새것으로 갈아 줍니다. 커피포트와 종이컵도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화장실에 있습니다. <주변 환경> 바로 앞에 팔방운집, 편의점 있구요, 마라훠궈도 가깝습니다.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로얄발리도 가깝습니다. 큰 병원도 가깝게 있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도 걱정없습니다. 역까지 거리가 약간 있고 길을 헤매기 쉬운데 조금만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번화가에서 약간 벗어난다고 해서 위험하거나 그러지도 않구요 주변에 호텔, 음식점 등이 많아서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 잘 씻고, 잘 자고 잘 쉬어서 다음에도 여기 묵을 것 같아요^^

1. 시먼딩에서 몇분도 아니고 그냥 바로 시먼딩..... 시먼역 6번출구 나오자 마자 이미 호텔 입구가 보인다. 위치 최고. 단 6번출구가 계단이라 캐리어 가지고 다니기에는 약간 불편함. 2. 객실 내 냉장고가 있기는 하지만 쓸일은 없었다.. 3. 매일 물 2병, 면도기, 칫솔등은 제공, 비누와 목욕타월은 직접 챙겨야 한다. 가져가거나 현지에서 구입. 4. 하우스키퍼의 경우 영어는 전혀 못하심, 번역기 또는 손짓발짓이 답. 별도 요청을 하지 않아도 매일 청소는 해주심. 5. 모든 콘센트가 110V 전용, 돼지코 변환젠더 꼭 챙길것. 리셉션에서 디파짓 걸고 대여도 가능 6. 정신건강을 위하여 방음따위는 기대 하지 말 것. 중국인 단체와 같은 층일경우 바로 룸 변경 요청할것. 또는 금문고량주 한병 마시고 자는것을 추천. 가격이나 위치적인 면에서 만족한 호텔. 모든 객실이 금연이므로 방에서 담배 쩐내는 나지 않는다 흡연시마다 외부로 나가야 하므로 흡연자 분들은 고려해두시길 바란다. - 시트에 담배빵 있는거 보니 피는 놈은 피는듯.....

최근 지어지는 모던하거나 디자인 요소가 강한 호텔들에 비하면 분명 올드한 느낌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곳이지만 클래식한 매력이 있고 도심 호캉스에 적합한 매우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오쿠라답게 접객 서비스와 컨디션은 최고였고,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루프탑 풀도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되고 있었고 사우나 시설이나 헬스클럽 층의 라운지 등의 서비스도 매우 좋았습니다. (여자 쪽은 사우나에 이용객이 거의 없어 쾌적했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남자 쪽은 좀 북적여서 아쉬웠다고 하네요) 1층 베이커리가 호텔 치고는 가격대가 높지 않은 편이고 특히 펑리수가 포장이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선물용으로 매우 좋습니다. 룸 컨디션과 비품 등도 다 좋았고 아늑했습니다. 다만 커피나 티를 조금 더 다양한 종류로 채워 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믹스커피만 있어 안 먹게 되더라고요. 스테이하며 만난 직원들이 모두 정말 훌륭한 접객을 해서 더 인상 깊었습니다. 타이베이 중산에 숙박하게 된다면 고민 없이 오쿠라에 다시 갈 것 같습니다.

호텔 위치 최상 - 근처에 유명 음식점, 훠궈 등 많습니다. 호텔 조식 최상 - 계란요리(스크램블, 프라이, 오믈렛) 해주시는 요리사분 계시고 여러가지 먹을거리 많습니다. 조식 먹는 곳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호텔 직원 - 친절함. 인사도 잘 해주고 친절합니다. 짐 맡기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호텔 청소 상태 - 대만 자체가 습한 나라라 이불에 습기가 있지만 딱히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 쾌적합니다. 호텔 방음 - 시먼 중심에 있어서 시끄러울줄 알았지만 조용합니다. 바깥 복도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 소리는 들리나 조용조용 돌아다니는 매너 있는 관광객들이라 괜찮습니다. 다시 대만 방문한다면 또 여기서 숙박하고 싶습니다

위치도 완전 중심가에있어서 찾기도쉽고 너무 중심가라 엄청시끄러울줄알았는데 방음도 잘되있고 12시쯤이면 다정리되서 시끄럽지도않고 좋았어요 3명이서 4인실이용했는데 방도 굉장히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다좋았어요!! 바닥은 실내화가구비되있는데 생각보다 실내화가불편해요ㅎ 개인슬리퍼있으면 그거신고다니세요 매일매일 방정리도해주시고 정리해주시는분들도 친절해서 아주좋았어요 바닥은 청소안해줘요..ㅠ 조식은 안먹어봐서모르겠어요.. 로비직원분들 모든분들이 다친절했어요ㅠㅠ 대만 또 가게된다면 여기서 또지내고싶어요!

대만 여행중에 가장 맘에드는 선택이었어요~ 친구랑 둘이서 가서 트윈베드룸에서 묵었었는데, 객실 청소상태 너무 깔끔하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늦게 새벽에 체크인했는데, 스탭들 너무 친절했어요! 특히나 침대가 엄청 안락해서 잠자리 바뀌면 잘 못자는 저도 푹 잘잤어요ㅎㅎ 방음이 조금 잘 안된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건 이 호텔 말고도 다른 대만 호텔은 더 심하다는 후기 보고 가서 별로 기대 안했기에 많이 예민하지 않으면 괜찮을 정도입니다! 조식은 따로 없었지만, 스낵바 있어서 간단히 요기하기 좋았고 호텔 근처가 워낙 번화가라서 먹을거리 걱정은 없었어요ㅎㅎ 다음에 또 대만여행온다면 이용할 생각이에요!

육복촌과 타이페이101 타워를 계획하여 육복촌 가는 5350번 버스를 아침에 걸어서 한번에 탈 수 있는 위치와 101타워도 걸어서도 갈수 있는 위치의 숙소를 찾느라 수영장과 피트니스 룸이 있는 더 좋은 호텔을 마다하고 선택한 그린월드 즁샤오 호텔. 즁샤오 듄화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호텔, 정문 입구는 건물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심이라도 처음 맞은 호텔입구의 느낌은 모텔 수준의 느낌, 하지만 객실과 욕실의 청결도, 샤워실과 욕조의 깔끔함과 시원한 배수시설 아주 만족했습니다. 저는 큰방이 없어서 작은 창문이 있는 싱글침대 3개 있는 트리플룸을 예약해 2박을 했는데 6, 3학년 초등자녀 포함 4명 가족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싱글 침대라 저나 아들은 편히 잤는데 와이프는 딸과 자는라 편하게 못잔것 같네요. 하지만 직원들 넘 친절하고 비가 항상오니 입구에 우산 상시 준비해 놓는것 같고 금연빌딩이라 그린월드 이름처럼 청결해서 좋았습니다.4층에 위치한 식당의 조식은 2번 이지만 뷔페며 저는 만족했습니다. 중국과 대만 현지인들과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지 현지 음식에 조금 더 가까운 뷔페였지만 빵, 과일, 샐러드, 씨리얼 등 나쁘지 않은 식사여서 우리 가족들 만족했습니다.제가 항상 선호하는 부대시설인 피트니스 룸이 없다는게 부대시설의 감점요인 이지만 개인취향이므로 넘어가겠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쑹산공항에 내리시는 분들은 200NT 내외로 택시로 이동 추천드립니다. 대만 도착 후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근방 버스, 지하철 이용시에는 MRT 중샤오푸싱 역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보10~15분) 시가지(시먼딩, 융캉제)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으나 대중교통 사용시 무난한 수준입니다. 숙소는 4성(5성?)호텔급으로 넓고 쾌적합니다. (미라마르가 조금 오래된 호텔이라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크게 체감은 안됐음) 5층 투숙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시티뷰 등 조망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실제로도 그냥 동네뷰 였습니다. 사우나 및 수영장 있다는데 이용은 못해봤구요. 직원분들 태도는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여행경비가 조금 부족해서 프런트에서 달러 환전을 조금 했는데 환율도 크게 나쁘지 않았음. 혹시 여행가셔서 돈이 조금 부족하다면 프런트 환전 알아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총평 : 위치 상 타이베이 시내 접근성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타이베이 시내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크게 문제되지 않음.(+타이베이 근교 예스진지 투어 고려하신다면 시내관광 비중이 줄어드니 더 추천할만함) 숙소는 넓고 쾌적. '가격' 대비 '성능' 비가 좋으니 숙박비 아껴서 택시비로 쓰세요.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제주항공 이용해서 첫날 늦은 체크인을 했어요! 영어 잘하시고 넘 친절하셔서 문제 없었구요! 무료로 우육컵라면, 음료, 과자 등등 제공해주셔서 새벽 두시에 첫날부터 이렇게 보낼순 없다며 호텔 바에서 컵라면과 맥주를 먹었네요 ㅎㅎ 담날 아침 샌드위치 조식을 먹으려 7:30분에 일어났어요 가끔 솔드아웃되기도한다해서.. 종류 엄청 많구요 제 입맛엔 괜찮았고 남자친구도 두개나 먹었어요! :-) 도넛은 전 별로였네요. 무료과자중에 누가크래커도있어요! 꼭 드세요 ㅎㅎ 수제랑은 맛은 좀 다르지만! 놀곳 많은 시먼 시내가 걸어서 갈 정도라 좋아요! 타이베이 중앙역도 걸어서 10분? 짐이 많으신분은 걷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걸어서 시먼역이나 타이베이중앙역 비슷비슷하거든요.. 이 외에는 넘 만족했어요! 캐리어 두개 펴면 끝날만큼 작다는 후기 보고 망설였는데 저희 캐리어 세개 펴고도 불편하지 않았구요, 화장실은 너무 깨끗해서 앉아서씻어도되겠단 생각 들었구요! 몰랐는데 시먼홍러우가 근처라서 왔다갔다하며 들릴수도있어요! 벌레 한마리도 못봤구 제가 젤 중요하게생각하는 (((수압))) 수압좋고 따뜻한물 넘 잘나오구요! 모던한 인테리어도 한몫했어요!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구요! 제가 목금 호텔이용하고 다른지역돌아보느라 토일은 다른 호텔 이용하고 출국때문에 타이베이 다시 돌아와야해서 짐이 참 난감했는데 마지막날 짐도 맡아주셨네요ㅠ감동쓰나미.. 암튼 저희는 4일내내 여기 묵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네요,, 특히 다른숙소는 바퀴벌레가 많거든요 타이완 자체가 바퀴벌레가많다네요ㅠㅜ 후기 많은 도움되길바래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룸컨디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구는 전부 원목으로 되어 있었으며 곳곳에 신경쓴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또한 제공되는 무료서비스가 너무 많아 약간 비싸다고 느껴졌던 숙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웰컴과일을 비롯해, 미니바 음료 약 5종은 모두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객실 내 8개가 넘게 생수가 곳곳에 준비되어 있었으며,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타이베이 신시가지인 신의구에서 매우 가깝고,(쇼핑센터와 101빌딩, 향산) 시정부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입니다. 바로 옆에 쇼핑몰과 예술전시장이 함께 있어 멀리가지 않아도 하루를 온전히 근처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쇼핑몰이라 자칫 시끄러울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쇼핑몰 클로징 시간 후는 아주 조용합니다. 특히 밤에 객실 발코니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도심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야외에 캠핑와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코니로는 멀리 101빌딩을 포함해 타이베이 고층빌딩 야경이 펼쳐집니다. 객실 천장 군데군데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욕실 까지요.. 핸드폰으로 연결해, 룸에 머무는 내내 빵빵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매니티! 어매니티는 모두 록시땅제품이었습니다. 그밖에 샤워 용품, 샤워볼! 한번쓰기 너무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칫솔도 일회용 칫솔이 아닌 평상시 쓰기에도 손색 없을 만한 양질의 칫솔이 준비되어 있었구요. 모두 무료제공입니다. 유명 글로벌 체인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정말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역시 마찬가지 였구요. 기회만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최고급 호텔에서 기분좋게 푹 쉬고 왔습니다.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 창문없으면 좀 답답할 것 같아서 스탠다드킹룸 예약했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카페트 바닥인 게 좀 아쉬웠지만 룸컨디션 좋고, 특히 넓은 욕실이 마음에 들었어요! 욕조도 있고, 세면대 넓고 수압 강하고, 젖은 바닥도 금방 마르고..! 조식은 별로라 나가서 맛있는 아침 먹는 걸 추천! 직원들 모두 친절했고, 영어로 의사소통 잘 돼요. 4일동안 한국인 관광객은 2팀 봤고, 대부분 일본인관광객들이었어요. 위치는 호텔 근처 송장난징역까진 도보5분거리(타이베이 메인역과 한정거장),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이에요.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택시 기사님들도 잘 찾아가주셨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호텔-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하고 왔습니다! :)

호텔 위치가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바로 옆이라 버스던 지하철이던 택시던 이동이 너무너무 편리했구요, 걸어서 10분, 20분 거리에 마사지 샵도 엄청 많고 번화가(씨먼딩)도 있어서 짧은 여행이었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호텔 직원들도 기본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다 하구요. 조식 뷔페도 여러 종류로 있어서 원래 아침엔 소식하는 편인데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보니 여행기간동안 아침마다 포식+과식 했네요 ㅋㅋㅋㅋ다만 한가지 걸리는 점이라면, 호텔 자체가 오래된 호텔이고, 대만의 기후 특성상 굉장히 습하다보니 호텔방에서 지하실 습기찬 냄새(쿰쿰한 냄새..)가 났어요.. 방안도 좀 습한편이었구요. 이건 에어컨을 하루종일 돌려도 습기가 잘 안빠지더라구요ㅠ 그렇다고 침대 시트가 꿉꿉하고 이럴정도는 아니었어요! 침대시트는 뽀송했고 바닥 러그도 뽀송, 내부 가구도 뽀송했는데 다만 공기중에 습기가 있고, 습기찬 쿰쿰한 냄새가 났을 뿐.. 룸 내부 어디에도 곰팡이가 피었거나 피었던 흔적 전혀 없었구요! 화장실, 욕실도 매우 깔끔했습니다. 물자국 하나 없었어요. 이용한 방이 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라 시끄러울까봐 살짝 걱정했었는데 저어어언혀 안시끄러웠어요. 옆방에 사람 있는지도 몰랐고 그 층에 저희만 있는 줄 알았어요(퇴실할 때 보니 객실이 2개 정도 빼고 다 사람이 있는 상태였던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