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호텔 검색

부다페스트하면 야경이라 국회의사당맞은편숙소를 찾았지만 이미 다팔리고없더군요 그리고 접근성도 좋지않습니다. 중앙역에서 지하철로 이동가능하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도보 5~10분정도 걸리고 좀만걸으면 큰마트가 있어서 음식 해먹을수도있어요 문이 열렸다 닫히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기도 하고 자동문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어 신기했습니다. 아침밥은 그냥 다른유럽호텔들이랑 비슷하지만 저는 만족도가 좋았어요. 엄마랑 같이갔는데 엄마도 매우만족한 숙소였답니다. 국회의사당맞은편에 묵지못해 아쉽긴했지만 그돈주고 묵느니 그냥 여기묵고 국회의사당은 직접가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용!

공항에서 미니부다 11유로 주고 타고 왔고! 성 이슈트반 대성당이랑 마트랑 다 가까워요. 뒷쪽에 먹자거리 있고 웬만한 곳은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세체니 다리랑도 가깝습니다! 전기 포트 없어서 달라 그랬더니 줬어요!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고 조식도 괜찮습니다! 밑에 카페가 맛집이라고 하니까 먹어보세요! 호텔 내에는 동양인은 별로 없는 것 같았어요! 방도 크고 쾌적했어용!

리버뷰로 예약 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고층, 얼리체크인 요청 했는데 다 반영이 잘 됐습니다. 체크인 할때 너무 오래걸려서 화가 날뻔 했는데 아직 룸 청소가 안끝난것 같더라고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왔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할말 없네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올라가서 뷰를 보는 순간 싹 잊었어요! 어부의 요새 에서도 가깝고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오다가 호텔 근처 Vigadó Étterem és Söröző 여기서 굴라쉬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당!!! 숙소 편의/부대시설에서 별 하나 뺀것은 호텔 미니바에 있는 물이 너무 비싸서 가까이에 물 살만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마시려했는데 없더라고요. 룸 컨디션은 아주아주 깨끗하고 그냥 뷰 하나로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추천해요!

지하철역 나오면 바로 보이는 교통편한 호텔. SPAR 마트도 호텔 옆이라 좋음.중심가 지하철 3코스 내로 관광하기 편함. 조식은 보통이며 커피 머신 은 2대로 조금기다림. 직원 친절함.

부다페스트여행동안 다른 저렴한 숙소에서 묵고, 마지막날은 나에게 주는 선물로 가격은 비싸지만 호텔로 정하길 참 잘했다. 부다페스트의 자랑인 다뉴브강과 세체니다리,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의 전경 및 야경을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도 황홀한 밤이었다. 누구나 가면 사랑에 빠지게되는 부다페스트의 진짜 면모를 볼 수 있는 호텔!

엘레베이터 있습니다. 리셉션 없지만 메일/문자 등으로 언제든지 연락가능한 친절한 스텝 있습니다. 시설은 매우 깨끗하며 편안하고 트렌디합니다. 근처에 rossman, 식료품샵(토카이와인있음), dm 등이 있고 margit 섬도 도보로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헝가리 대중교통도 매우 발달되어 있어 트램, 버스 등 구글로 어디든 갈 수 있고 바로 5분 이내에 정류장이 모두 있습니다. 근처에 JM6 bakery 강추합니다. 숙소에서 연계해주는 공항-숙소 교통편을 이용하였는데 너무 편하고 만족했습니다. 여자 혼자 가는 것이라 걱정했는데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공항에 피켓들고 마중나와주시네요~!! 여러모로 대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아파트먼트를 첨으로 이용했는데 1층에 번호lock key, 집 앞에 도어락키, 그 안에 방키. 이렇게 3중 구조로 안심하고 이용가능해요!! 여기 정말 추천입니다!!

부티크 호텔이지만 아담한 편입니다. 하지만 둘이 쓰기엔 무리 없었고 침구류 깨끗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다만 화장실이 매우 좁은편... 덩치 좋은 남성은 좀 불편하게 씻을 것 같아요(샤워부스임). 야경은 말할 것도 없고 조금만? 사실 조금은 아니고 설렁설렁 15~20분 걸어 올라가면 어부의요새입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앞이 강인데 강 따라서 오전 조깅을 했습니다. 새벽 6시 무렵이었는데 다니는 사람도 많고 호텔 바로 앞이라서 무섭지 않았어요. 야경도 멋있지만 동틀무렵도 멋있으니 꼭 보세요! 아 조식은 가짓수가 많진 않고 햄, 치즈류가 매우 많습니다. 커피 맛있구요. 조식라운지..라고 하기엔 그냥 약간 작은 회의장 같은 룸이에요. 직원이 오믈렛 먹을거냐고 물어보는데 처음에 못 알아먹고 에? 했더니 다시 얘기할 생각 안하고 약간 답답하다는 표정?(지금 생각하면 영어 못하는 동양인으로 안듯)으로 그냥 슝 가버려서 기분이 상했어요. 근데 동양인 무시하는건 아니고 알아듣고 바로 얘기하는 한국인에겐 친절하게 오믈렛 가져다 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 과도한 친절이 아닌 적당한 친절도였습니다. 예약할 때 좋은 층으로 달라고 했더니 맨 꼭대기층 가운데 방으로 주셨어요. 꼭대기층은 계단 하나 더 올라가야 합니다!!!! 뷰는 좋았지만 캐리어 끌고 급경사 계단 올라갈땐 힘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근처에 펍 하나 있고 마트, 슈퍼, 식당은 다리 건너쪽에 많습니다. 10분 거리에 마트 하나 있구요.(매우 큼. dm도 있어요) 1층 바에서 무료 음료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못 마셔봐서 아쉽네요.

헝가리 최고의 야경을 가진 호텔입니다. 다만 세체니 다리까지의 거리가 꽤 되서 이 곳에서 2박 정도 하시고 세체니 건너편의 호텔에서 2박 정도 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4박 모두 여기서 했는데, 위치가 애매할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아, 호텔 뒷편으로 어부의 요새에 걸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올만해요. 청결하고 방의 크기도 크지만, 딱히 특징이나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없는 게 아쉬워요.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는데, 생각보다도 넓어서 놀랐어요. 천장도 높고, 거실도 넓고. 하지만 고즈두코트 중심에 위치해있어서 밤 늦게 다니기는 무서웠습니다. 여자분 혼자이거나 여자분들만 여행한다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저는 4인 혼성 도미토리에 머물렀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좋았으며 방 내부에 개인별 사물함이 있고 이를 자물쇠로 잠글 수 있게 되어있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28인치 케리어 하나와 보스턴백을 가지고 갔었는데 둘 다 들어가고도 공간이 조금 남았었습니다. 개인별 방에는 개인 조명과 콘센트가 있고 커튼으로 개인공간화 시킬 수 있어 다른 사람들 신경쓰지않고 지내기 적절합니다. 숙소에 지내는 동안 이스라엘 남성, 영국인 여성과 함께 지냈는데 다들 매너있게 지내줘서인지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방 내부의 복도공간이 좁아서 케리어를 열 때 방 외부 복도에서 열었었는데 이는 큰 불편함은 아니었습니다. 샤워시설과 화장실은 같이 구성되어있어, 남성용 소변기 2개, 대변기 1개, 세면대 3개(세면대 앞에 헤어드라이어가 하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샤워장 아마 4개?가 있었는데 항상 차있는 경우가 없어서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오는 동안 케리어 바퀴가 부셔졌었는데, 관련해서 직원들에게 접착제를 물어보니 주변에 팔 만한 상가를 직접 추천해주기도 하고 리셉션 당시에도 밝은 표정으로 맞이해주어 기분 좋게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전/후 체크인/아웃 시간이 지나도 짐을 맡길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집 걱정없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쓰이는 러기지룸의 키가 귀엽습니다.)

센터에 위치한 깨끗한 호텔, 방도 꽤 넓고 불편함도 없었다 인터넷 이용은 로비에서 가능하고 와이파이도 일부객실 이용가능하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적어야하는데 그건 로비에 적혀있다

역 근처이고 환전소도 가깝고 어디든 가기좋아 위치는 정말최고다. 호텔도 꽤 깨끗하지만 제공해 주는 비누를 매일 새거로 교체해주는게아니면 다시 포장하지말고 그대로 놔뒀으면한다. 그리고 물을 기본제공해주지않으니 근처 슈퍼에서 사오던가 호텔 냉장고 안에있는 물을 사마셔야함. 직원들은 정말친절하다.

뭔가 헝가리 가정집에 사는 기분이라 너무좋아요. (햐슈규냄시 개쩜) 직원분께서 아고다 메시지로 방에 들어오는걸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먕햘 뱡탈츌게 햐는줄..햔참이땨가 앎) 아름다운 복층구조였습니다. (얀젼뱌 개혀술 겁나 위혐햠)

조식은 약간 바글바글하게 먹는 감이 잇습니당 하지만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친절하고 또 호텔의 위치가 너무 좋아요! 엄마랑 같이 한 여행이라 교통권을 끊었지만 만약 혼자 오거나 친구들이랑 와서 이 호텔 했음 교통권 없이도 무리없이 걸어서 다녔을 것 같아요! 야경 보고 와서도 어부의 요새랑 위치가 가까워서 무섭지 않게 무리없이 호텔에 빨리 도착할 수 있었어요! 걸었는데도! 그리고 1-5시까지인가 무료로 호텔에서 주스나 커피랑 간단한 쿠키를 제공해 줘요 리셉션 층에 있구요! 체크인 할 때 설명해 줍니당! 위치 최고! 조식은 그냥 무난 ㅎㅎ 하지만 진짜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위치에 엄마도 저도 감탄했슴!

제 방은 3층, 리버뷰였습니다. 방에 들어서니 방이 생각보다 컸어요. 킹사이즈 침대에 창가에는 미니 소파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창가 너머로 다뉴브 강가의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그리고 가까이의 어부의 요새까지 한눈에 들어어요. 뷰가 너무나 훌륭했고, 어디 다른 전망대에 오를 필요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저희 방이 다른 방과 연결되어 있는 방이었는데, 방음이 잘 안되어 잠잘 무렵에는 옆방의 작은 기침소리까지 들려왔습니다. 또한 호텔 리셉션의 직원이 다른 호텔에 비해 친절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체크인 직후 20유로가 카드에서 청구된 것을 확인하여 이점에 관하여 체크아웃 시 물어보았는데 퉁명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My room was river view on 3rd floor. The room was bigger than I thought, King-size bed and mini sofa beside the window. Beyond the window, you'll see the Parliament House on the Danube, the Secney Bridge, and the nearby Fisherman's Bastion. The view was so great that I thought I don't have to go other observatories. Unfortunately, my room was connected to another room through a door inside room, so I heard even a small cough from the next room. Also the staff at the hotel reception was not as friendly as the other hotels because I felt a bit unkindness when I asked him about 20 euros charged from my card without notice.

처음 리셉션찾아가기 조금 어렵다. 벨찾아서 누르고 문열고 들어가서 엘리베이터타고 리셉션찾아가기 어려웠다. 젊은 여자직원이 정말친절하게 해줘서 그 과정을 잊긴했닼ㅋㅋㅋ 근데 나같은 경우는 리셉션과 다른 건물에 방이 배정돼서 또 거길 찾아가야했다 와이파이는 연결만 되고 사용은 못했다..와이파이 기대하지 마세요. 라디에이터는 정말 뜨끈하게 잘돼서 헝가리 정말 추웠는데 따뜻하게 잘수 있었다 웰컴드링크로 화이트와인을 줬다(크리스마스라 그런가?) 거실?에 정수기있어서 좋았다(찬물,따뜻한물 다 나옴) 위치는 불편한점 못느낄정도?

이비스 느낌 알잖아요? 딱 있을 거 있는 심플한 호텔. 밤에 도착해서 잘 몰랐는데 아침에 서둘러 짐싸서 나와보니 호텔이 걸어서 5분 거리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늦은 줄 알앗는데 조식 먹고 나올걸.. 공항 근처에서 자야한다면 추천!

정말 거실도 넓고 방도 쾌적하고 침대는 깨끗했어요. 주방시설도 잘되어있어서 야식도 해먹고 정말 알차게썼어요ㅠㅠ.. 그리고 화장실하고 욕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누가 씻고있어도 기다릴 필요없이 용변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수압도 세고 좋았습니당! 음음..전반적으로 청소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가 좀 역에서 조금은 멀어 처음에 찾을때는 헷갈렸지만? 몇번 왔다갔다하니 익숙해져서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않았습니다! 단점은 저희집문만 열쇠로 열기힘든건지 모르지만 열쇠여는 방법이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들어갈때마다 20분씩 애먹다가 결국에는 직원불러서 따고 들어갔습니다. 진짜 인포에 있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해요! 하지만 또 안좋았던점!! 마지막 날에 열쇠를 반납하고 체크아웃하는데 보증금을 다시 받아야되는데 까먹은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왜 첫날에 냈던 보증금 안주냐고 하면서 영수증을 보여주니 그제서야 보증금을 주시네요. 이건 좀 기분이 그랬어욤ㅠㅠ 여기 교통편은 도보로 1ㅡ2분 거리에 트램?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시내로 나가거나 지하철역이나 관광지가기에 편했던것같아요!ㅎㅎㅎ 그리고 도보로 2분거리에 맥도널드도 있어서 출출할 때 사먹으러 가기에 좋았습니당 진짜 여기 적극추천하고요! 헝가리 오게되면 또 재방문 의사 1000퍼센트 있습니다! 동생이랑 유럽여행하면서 만족했던 숙소 중에 3위안에 들어요ㅋㅋㅋ

위치가 대단히 좋다. 지하철 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은 불과 1~2분 거리이고 부다페스트의 명동인 바찌거리가 바로 코앞.. 웬만한 관광지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호텔도 깨끗한 편임. 에어컨도 ok. 단점이 있다면 샤워부스가 너무 좁아서 약간 불편하고 리프트가 없어서 가방을 들고 2층 이상 올라가야 함. 그러나 이런 단점은 호텔 위치의 장점과 비교하면 무시해도 충분함. 이곳에서 5박을 묵었는데 저렴한 비용에 비하면 대만족입니다.

저는 6인 혼성 도미토리(블루방)에 묵었습니다. 성수기라서 미친듯이 저렴한 가격에 간 건 아니었지만 싼 호스텔 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위치도 너무 좋고(엘리자벳 다리 건너자마자 바로 내리는 정류장과 일층에 마트와 캐밥집이 있는 것, 그리고 한 블럭도 안가 있는 아시안마켓까지!) 건물도 예쁘고 욕실도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개인마다 키를 사용해서 드나들어서 안전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고, 한 가지 단점이 될 만한 것은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복불복으로 더운 날이 걸리면 좀 힘들 것 같다는 점? 저는 혼자 여행한 여자임에도 매우 만족하고 갑니다.

헝가리 호텔비가 조금 저렴한 편이라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냉방좋고~ 교통도 좋고~ 뉴욕까페에서의 조식 내용도 좋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청결면에서는 조금 미약한것 같네요~ 청소후에 바닥에 먼지가 그대로있고~~ 세면대도 청소전과 별로 깨끗해진것 같지 않네요~ 아침에 청소 요청하구 나갔다 2PM에 들어 왔는데 청소안됨~~ 야경 보려구 쉬었다가 7PM에 나가면서 청소 부탁했더니 청소끝나서 타올만 교체했네요~~~ ㅜㅜㅜ 청소문제만 조금 더 신경써주면 엄지척 들어주고 싶네요~~~

대규모 프렌차이즈 회사 생각하면 돼요 위생 시설 다 관리 잘되는 평균 이상입니다! 편의시설 자체는 중저가 호텔보다도 훨씬 나은거 같아요. 다만 유명한 호스텔이다보니 전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이 오고, 룸메 안맞으면 잠들기가 매우 힘들어요ㅠㅠ 2박 중 1박은 거의 못잤고 1박은 사람들 잘맞아서 잘잤습니다!

부다페스트에 밤 12시가 넘는 늦은 시간에 도착했기에 공항버스에서 내려 최대한 가장 빠른 시간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호스텔을 찾았어요.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공항버스 막차를 타고 Astoria역에 내려서 걸어오는데 새벽에 혼자 걸어올 때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부다페스트 새벽은 사람들이 은근 많았구요 오는길이 대로변이라 그리 위험하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오히려 부다페스트 첫 느낌이 너무 좋아서 신나게 걸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또 버정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나와서 좋았어요. 24시간 체크인이어서 늦은 새벽에 갔는데도 직원이 맞아주셨구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했고 방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화장실이랑 방도 깔끔했구요. 다양한 여행자들이 묶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침대가 도미토리이긴 하지만 막혀있는 구조라서 제가 갔던 어떠한 호스텔보다도 더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방 넣을 수 있는 칸도 넓직넓직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방안에 테이블이랑 쇼파가 침대 앞마다 하나하나 놓여있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여름에 갔었는데 에어컨은 없었지만 선풍기가 있었구요. 그리 덥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새벽에 도착해서 정말 잠만 자고 다음날 더 좋은 숙소로 가려고 하루 잠자기 용으로 저렴하게 선택했던 호스텔이었는데 제가 그 다음으로 간 비싼 호스텔보다 훨씬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역이랑도 가깝고 역으로 가는 대로변에 환전소가 많았는데 당시 부다페스트 돌아다니면서 환전소 가격 엄청 보고 다녔는데 그 중 가장 저렴하게 쳐주는 곳이 숙소 앞 환전소였어요. 그리고 저는 새벽에 들어가느라 잘 몰랐는데 호스텔 있는 동네가 유명한 가게가 많이 있는 동네였어요. 제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네였어요. 유명한 bors gastro bar나 massolitbudapest 북카페 등이 있는 힙한 동네입니다. 저는 부다페스트 담에 가면 여기 다시 묵을 것 같습니다. 그땐 좀더 오래 묵고 싶네요.

위치는 중앙역 건너편에 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호텔 옆에 SPAR 마켓 있어서 떠나기전에 장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룸은 깨끗한데....좀 오래된 것같았어요. 슬리퍼 없고, 어메너티도 샴푸만 있었나? 했어요~ 그냥 1-2박하기에 좋은 호텔인 것같습니다~

오후 한시쯤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해주셨어요. 관광하다가 7시쯤 가서 전자렌지 사용해도 되냐고 물으니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본인이 오뚜기밥 데피고 와 주셨어요. 정말 고마웠는데, 다음날 아침에 또 오뚜기밥 데워달랬더니 또 흔쾌히.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직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까지 짐도 맡겨주셨어요. 처음 후기 작성하는데 정말 친절한 호텔이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가 정말 너무 좋으셨어요.

바찌거리 바로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쉽고 조금만 걸으면 지하철도 있습니다. 이그젝룸에 머물렀고 캐슬뷰로 요청해서 방에서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라운지 음식들도 다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굴라쉬랑 파스타 먹었는데 가격대비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위치도 저 나름대로 만족했고 호텔 아래에 마트가 있는데 그 마트보다는 건너편에 스파?라는 마트가 더 좋아요. 화장실도 깨끅하고 난방도 잘되서 따뜻하게 잤어요. 혼자 썼는데 더블배드여서 편하게 잤고요. 요리도 해먹을수 있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식기들도 굉장히 깨끗했고요. 방들과의 방음은 잘 되었는데 바로 앞에 큰 도로다 보니 차 다니는 소리 이런건 좀 시끄럽긴 했고요. 창 닫으면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고 그럴 정도는 아니에요.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좋고요. 아파트먼트 형식이고 2박 머물다 보니 청소랑 수건 이런던 안갈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래 머문게 아니여서 신경 안썼습니다. 다른 호텔이나 민박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가격에 머물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전 나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