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호텔 검색

라오스 호텔 잡을때 제일 먼저 예약한 숙소예요 기댈 많이 하고갔는데 예상대로 정말 좋았어요 위치가 여행자 거리랑 살짝 떨어져있다는 단점 빼고는 거의 완벽한 숙소예요 단점도 셔틀타거나 무료 자전거대여 하면 되구요 공항 드랍까지 무료로 해주셨어요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

여행자 거리에서는 조금 위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오토바이를 렌트 하여 2틀동안 지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식당이나 매콩강 주변 둘러보기는 오토바이가 있으면 문제가 없거든요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시간부터는 근처 모든곳에 저희가 외국인이라 아마그런듯 오토바이 주차시 돈을 받습니다~호텔 자체는 자그마한 숲안에 있는듯한 분위기로 깨끗한 편인입니다. 방이나 욕실이 크지는 않았지만 크게 불편하지도않았습니다. 다만 침구류가 살짝 눅눅하더군요 호텔 프런트 직원도 친절하시고, 외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유럽분위기가 넘칩니다. ㅎㅎ 담번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시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된 호텔이라고 합니다. 물론 깨끗하고 직원들 또한 매우 친절합니다. 다른 라오스 호텔에 비하면 최고 점수를 줄 만큼 디자인이 심플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세세한 것에 조금 부족한 것이 있지만 아주 만족스런 호텔입니다. 다만 이동 수단이 없으면 좀 불편합니다. 뚝뚝 기사도 호텔을 잘 모르구요. 조식은 제공 되지만 아직 식당은 오픈하지 않아 다른 식사는 불가합니다. 주변에 헌지식당 1~2곳 외에는 먹을만한 곳이 없습니다. 수영장은 아주 작지만 깨끗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메콩강 전망도 좋습니다.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주택가에 있어 호텔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룸은 신축 호텔인듯...깔끔합니다. 태국 농카이에서 국경 통과...국경사무소 앞에서 툭툭이 잡아 비엔티안으로 들어왔는데 툭툭이 기사가 영어도 안되고 tera호텔을 못 찾아 한참 헤메고 또 헤메고...우리를 보고 있던 세련된 옷차림의 현지 여성분이 한국말을 유창하시며 통역을 해주셔서 호텔로 올 수 있었습니다...그 여성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지 일부 툭툭이 기사들이 호텔을 잘 못 찾을 수 있습니다...호텔 외출시에는 약도 그려져 있는 호텔 명암 꼭 챙겨다니시고 툭툭이로 호텔 귀가 할 때 보여 주세요. 호텔직원들 영어 잘하고 친절하고...룸청소하시는 분들 마주치면 항상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시고.. 자전거 여러대 비치해서 무료로 투숙객에게 빌려주고 2층에 작은 수영장 있고 헬스장 있어 한낮 더울때 호텔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심 여행자 거리...메콩강변은 까지 걸어서 30분 정도...자전거로 갈 수도있지만 이것 저것 구경하며 충분히 걸어서 다닐 수 있는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에 요청하면...툭툭이 호출...시내, 유적지.. 2~3만킵 정도면 ok 호텔 아침 조식...수제 샌드위치도 맛있고...특히, 닭죽....우리나라 삼계탕 보다 더 맛있습니다. 사실...여행에 지친 몸을 호텔 조식 닭죽으로 원기 회복했습니다..ㅎㅎ 아침에 일어나시면 옥상 (7층인가?)에 올라 햇살비치는 비엔티안 뷰~를 꼭 감상해 보세요...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베트남 하노이..닌빈..호치민..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태국 방콕을 거쳐....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오는 여정에 머문 tera 호텔....그 동안에 만난 여러 호텔과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3월 27일~29일 2박 이용하고 옆에있는 *티* 호텔로 옮겨왔습니다 ㅋ #장점 1. 358호 리버뷰 트윈룸, 방이 넓다. 2. 캐리어 트레이 2개임 3. 어메니티 굳(라오스 호텔엔 칫솔이 없다고 들어서 굳이 칫솔 챙겨왔는데.. 칫솔 포함ㅋ) 4.핸드타올 있음(호텔에 1인 2개 타월이 좀 부족한 1인. 그래서 핸드타올 좋아함ㅋ) 5. 수영장 넓다. 마운틴뷰 슈퍼 그뤠잇! #단점 1.리셉션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님. 2.리버뷰는 테라스에 나갔을경우 리버가 똭! 있어야하는데, 358호는 측면에있었음. pool view 또는 corner river view 가 더 적당할것같음. 3. 3층에 룸이 60개였음. 다소 방음이 안되었다. 대체적으론 10점 만점 9점. 다음에 온다면 아마리로 올거임! ㅎㅎ 후기가 너무 없어서 도움을 드리고자 퇴실후 바로 작성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태국에 비해서 비싼듯 싶지만 라오스 호텔비가 원래 만만치 않기에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고 조그마한 수영장도 있고 탁구장도 있고 아이들과 가기에는 괜찮아요 주변에 한국 식당이나 반찬가게들도 있고 시설도 별로 안좋은데 비싸게 받는데 가느니 차라리 조금 투자하고 서비스 받는데 오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베트남계 호텔인데 직원들 영어 잘해요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이런것도 친절하게 잘 해줍니다

다른 호텔들보다 방비엥에서 블루라군가는 다리쪽으로 조금더 걸어가야했지만...방비엥 번화가에서 걸어서 이동하기에 전혀문제가없었음 다른 라오스 호텔 수영장이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데반해 이곳은 고급리조트라그런지...7시까지여서 조금 아쉬움. 조식은 맛있고 레스토랑은 운치있음. 방은 테라스가 멋있고 욕실은 깨끗함

비싼 숙소비가 아깝지 않았음 . 라오스 자체가 도마뱀과 함께 이기때문에 어딜가나 도마뱀은 있는데 라오스 여행중 3곳중 제일 적은 도마뱀의 수와 함께 했다. 물 수입이 조금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았음 . 리조트 자체가 너무 이쁘고 수영장도 이뻐서 인생샷 찍기 딱좋고 그냥 거닐기만 해도 낭만낭만 . 다시 가도 여기로 오고싶고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 나던 숙소 . 침대도 느므 푹신 완죤 좋은 쿠션감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 오토바이 . 자전거 대여하셔서 꼭 돌아다니세요. 허나 좀 안쪽에 위치해서 걸어오긴 힘들어요 . 어차피 오토바이를 빌려 돌아다니는 루앙 여행의 맛이기 때문에 위치에서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듦

매시간 마다 셔틀이 있어서 시내로 데려다 주고 또 픽업도 해줘서 구석에 있는 호텔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만큼 편히 다녔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구요! 그리고 호텔 내 있는 식당 요리 잘해요!! 조식은 진짜 일주일 동안 다녀본 데중 가장 훌륭했습니다! 부다파크 가는 택시도 예약해줘서 편히 놀다왔고 공항가는 택시 등등 모든 예약 서비스 진행해줍니다! 심지어 레스토랑도 대신 예약해줬어요! 사실 비엔티안이 다른 라오스 도시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으니 오전 동안 시내 + 마트 쇼핑하시고 더울때 호텔서 쉬시면 정말 딱입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 언어가 좀 부족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조용하고 공기가 좋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1. 위치 시내랑 거리가 좀 있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겠네요. 장점은 뷰가 좋고 공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시내는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 매연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멀진 않아요. 2~3 km 정도 되겠네요. 한번은 걸어서 호텔까지 왔습니다. 2. 방 아주 반갑게 환영해주셨고 방을 스탠다드에서 그 윗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직접 방까지 같이 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 나라와 다르게 조금 독특한 구조긴 했지만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었습니다. 물과 음료수는 무료구요, 캡슐 커피도 비치된 것까진 무료였습니다. 아침부터 낮까지 새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요즘엔 날씨가 좀 춥습니다. 온열기 작은게 있었어요 그래도 조금더 난방이 되면 좋겠는데 라오스 호텔들은 보통 냉방만 신경써져 있는 것 같긴하네요. 그 외에 와이파이는 되고, 우산이 있고, 금고, 옷장, 냉장고 등등 대부분 구비되어 있습니다. 3. 서비스 아주 친절하셨어요~ 정말로 부족함 없이 잘 해주셨습니다. 픽업 늦게 오니 신경쎠서 연락도 해주시려고 했고요. 라오스에 픽업 하는 사람들은 좀 너무 하다 싶습니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1시간이 넘어도 안오다니.. 하튼 호텔 서비스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4. 부대 시설 수영장은 추워서 이용은 못했어요. 한번 가봤는데 이용하고 왔었으면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ㅠ 스테이크 메뉴가 있어서 먹기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렀는데 그 날은 크리스마스 메뉴만 팔더라고요.. 영어가 안되서 다른데서 판다고 듣고 뒤졌는데 결국엔 아니더라구요 그날 너무 힘들었어서 원하던 메뉴는 아니였지만 그냥 먹었어요. 사실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돈을 두배 이상 들였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라오스 개인 여행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없었던 한글 간판이 기본이 될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실버나가 호텔은 중가 이상의 패키지 투숙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아침 이른시간에는 조식을 기다려서 먹어야 할 만큼 사람들이 북적인다. 한국인 못지않게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들 찾고 있으며 예전의 고즈넉함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워낙 좁은 방비엥 특성상 어디에 호텔이 있어도 중심가라고 할 수 있겠으나 실버나가는 그 중심에서도 으뜸이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살짝 아쉽고 직원들은 나름 열심히 고객의 욕구에 응대 하려고 하나 대도시에 비해 미숙한 것은 사실이다. 속소 내 부대시설이나 편의시설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은 없는편이고 작지만 각도만 잘 맞추면 인피니티 풀 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괜찮은 뷰의 풀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현지 친구가 객실을 방문해도 조이너스 차지는 없었고 밤 12시 이후 출입 역시 자유로운편이나 리셉션 스텝이 잠을 자고 있는 것은 비엔티안이고 루앙프라방이고 동일한 모습이라 거의 라오스의 전통문화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실버나가 호텔 바로 옆에 큰 규모의 신축 호텔이 들어서고 있어(아마리 호텔?) 가격만 맞으면 다음엔 그쪽에 투숙 해 보고 싶다.

호텔직원에게 왕가가 사용하던 저택을 호텔로 개조했기 때문에 호텔전체가 라오스 문화유산이라고 설명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레베이터나 복도대신 안채에서 별채로 이동하듯 식당이나 방으로 이동할 때 자연스레 호텔 조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긴 하지만 내부 시설은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을만큼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구요(모든 욕실제품이 록시땅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조경과 유니크한 대나무 자전거 렌탈, 호텔 내 스파 무료이용권과 할인쿠폰 제공, 공항픽업 등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메콩강 뷰를 느끼며 먹을 수 있으며 음식 종류와 맛은 평범한 4성급 호텔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호텔 주변은 조용하지만 도보로 루앙프라방 전체를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이며 인근의 여행사를 통해 꽝시폭포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픽업서비스 신청이나 문의사항 피드백도 빠르고 명확했어요.(예상 체크인 시간에 맞춰 에어컨을 미리 틀어줘서 도착하자마자 시원했습니다.) 라오스 로컬분위기와 럭셔리 호캉스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커플, 친구끼리 여행갈땐 꼭 이 호텔가세요! 제발 소원입니다ㅠㅠ 가족끼리 좀더 여유롭고 호텔에서 많이 놀꺼면 다른호텔가면됩니다 ㅠㅠ 방비엥에서 3박4일지내면서 이 호텔에서만 숙박을 했는데 장점 단점을 쓰고 스스로 판단해서 예약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장점은 다들 아시는거 처럼 사쿠라바에서 제일 가까운 호텔!!! 이보다 가까운 호텔은 없습니다. 2. 그리고 저렴한 숙박비!! 조식포함!! 조식포함이지만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한끼 먹어봤네요. 3. 다른글이나 블로그에 적혀있는것 처럼 도난 염려없습니다. 룸클린 해달라고안하면 방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저희는 수건만 그때그떄 체인지하고, 휴지 더 받고 마지막날에 퇴실했어요. 사용하는동안 한번도 직원이 방에 안들어왔습니다. 4. 룸컨디션 가격대비 좋아요!!! 일단 벌레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도마뱀은 동남아 특성상 많이보였지만, 도마뱀이 모기를 다 잡아먹는건지.. 모기 하나도 안물리고왔어요! 5. 에어컨 빵빵합니다. 모드눌러서 냉방 맞추시고 온도가 16도까진가 내릴수있는데 24도해도 추워요.. 6. 수압 좋아요. 따뜻한물 잘나오고, 화장실 수압 좋아요. 7. 사쿠라바때문에 시끄러운건 모르겠어요. 저흰 사쿠라바 문 닫을때까지 항상 놀아서 ㅎㅎ 그러니 사쿠라바 애용하실분은 꼭!!!!! 이호텔입니다. 8. 직원들 친절합니다. 저흰 저희 먹으려고 가져간 한국과자들 남아서 직원들 드렸는데 그떄부터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셨어요.. 마지막날에는 같이 맥주도 마셨는데 맥주는 직원들이 다 사주더라구요 ㅠㅠ 9. 마지막으로 방비엥의 꽃은...블루라군이아닙니다 여러분 사쿠라바와 정글 파티입니다 .. 단점은 1. 조식은 그냥 계란 요리입니다. 2. 수영장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한번가보니 물이 깨끗했어요. 3. 아직 단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 정말 걱정없이 잘 놀다왔습니다 다음에도 저희는 이 호텔 이용할겁니다.. 제발그땐 너무 인기많아져서 예약하기 힘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친구랑 둘이서 2박 묵었어요.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뛰어나오셔서 저희 캐리어 두개 번쩍 들고 3층까지 옮겨주시고, 체크아웃할때도 계단 내려오고 있으니까 뛰어올라오셔서 옮겨주시고 그 친절에 감동했습니다..♥ 방은 넓고 수영장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만 방음은 좀 안되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웠지만 방에 늦게 들어오고 오자마자 뻗어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어요ㅎ 야시장 거리랑은 좀 떨어져있어서 툭툭이 타고 다녔어요. 호텔 앞 거리에 까오삐약 파는데가 있는데 맛있게 먹었구요. '만다 드 라오스' 레스토랑이 바로 근처라 걸어서 갔다왔어요. 이 호텔에 묵는다면 여긴 꼭 가세요!!!

정말 친절한 직원분들과 깔끔한 실내가 좋았음. 특히 클래식룬은 가격대비 넓은 공간과 편안한 침대가 인상적. 데스크의 직원은 상냥하고 영어 상당히 깨끗이 잘 들림. 특히 안내하시는 여직원분 상냥함과 함께 라오스 최고의 미녀이신듯.

방비엥은 전체적으로 배낭여행의 분위기가 강한 여행지이기에 주변을 돌아다니면 유스호스텔이나 모텔, 게스트하우스들이 즐비한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 럭셔리 호텔은 크게 3곳을 꼽을 수 있는데 인티라와 아마리, 리버사이드입니다. 저는 3곳을 비교한 후 인티라를 선택했는데요, 우선 위치는 아마리 호텔이 제일 좋습니다. 방비엥 중심가의 딱 중심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럭셔리함은 셋중에 3등입니다. 리버사이드 호텔은 유명 호텔 프렌차이즈 답게 럭셔리함에 있어선 단연 1등입니다만 위치는 중심가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엔 조금 멀리있습니다. 실제로 방비엥 중심가에서 리버사이드를 부르며 툭툭을 잡는 여행객을 많이 봤습니다. 인티라는 위치도 럭셔리함도 셋중 중간입니다. 위치는 아마리호텔에서 도보 1~2분 거리밖에 차이 안나며, 서비스나 럭셔리도 리버사이드와 비교해서 뒤쳐진단 생각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위치로보나 시설로 보나 방비엥 럭셔리 호텔은 인티라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키카드에 별도의 칩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키카드외에 다른 카드를 꽂아두면 절전됩니다. 즉 에어컨을 켠채로 외출하고 싶으시다면 키카드를 꽂아둔 채로 외출 하세요. 돌아왔을 때 프론트에 문열어 달라고 하면 직원이 마스터키로 열어줍니다. 직원들 친절합니다. 한국어를 재밌게 하는 직원도 있어요. 모든객실이 리버뷰이며 강너머 바위산 같은게 보이는데 정말 정말 진풍경입니다. 낮에는 강 건너편에 라오스 로컬 주민들이 강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 물 온도도 적당히 시원미지근해서 오래 이용해도 전혀 춥지 않습니다. 날이 맑으면 달빛이 너무 밝아 수면에 방해가 될 정도입니다. 예민하신 분은 커텐을 닫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 조식도 물론 수영장 옆에서 리버뷰를 보시며 먹을 수 있고, 음식종류와 맛은 일반적인 4성급호텔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쉬운점은 두가지인데 그 중 하나는비품입니다. 4성급 호텔이면 세면대 옆에 작은 손 닦는 타월? 같은게 두세개 있고 일반적인 수건과 비

시내하고 거리는 좀 있지만 어차피 어딜가든 뚝뚝이 한번은 이용해야 하니까 위치는 무관한듯 해요 강변 바로 앞이라 저녁에 강변앞 노점에서 맥주한잔하기에 너무너무 좋아요 공항에서 픽업서비스 받았구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처음 만나는 라오스 이미지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방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했구 마지막날 다른 곳에서 추천받은 마사지 샵이 우연히도 여기호텔 지하에 있는 샵이였어요 친절하고 마사지도 잘 받았어요 추천드려요

흡연자에게 좋다. 게스트하우스와 달리 나와서 바로 담배필 수 있도록 되어있다. 1층은 나오면 정원 2층은 발코니에서.. 조식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방이 많이 없기 때문에 예약불가가 자주 뜬다. 관광객보다는 라오스 사람이 출장다닐 때 이용을 많이 하는 곳이다.

여기서 자 본 지인이 뷰와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예약했어요 같이 온 일행들은 뷰가 좋다고 하는데, 제가 여행한 우기엔 강 색이 믹스커피색이어서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라오스(방비엥) 식비, 액티비티 등 전체적으로 물가가 저렴하지만, 숙소는 다른 나라보다 약간 싼 정도 같아요 개미, 바퀴벌레, 도마뱀이 출현하는가가 숙소 정하는데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는데, 바퀴벌레는 없었고, 개미는 세면대와 간이 침대에서 발견됐어요 도마뱀은 밤이 되면 지붕 안쪽 천장에 다수 출현합니다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에요 세면대 물이 눌러야 나오는데 몇 초 동안 나오고 끊기기 때문에 계속 눌러서 물을 틀어야 하는게 좀 불편했어요 샤워기 온수는 잘 나오지만 물줄기는 다소 약한 편이에요 어메니티는 매일 비누와 생수 작은 병이 인수대로 제공돼요 그 외엔 없어요 어떤 분은 말해야 수건을 줬다고 하셨는데, 매일 방 청소할 때 큰 수건 한 장씩 새로 주더라구요 그 부분은 케바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컨 리모컨이 고장난 건지 작동하지 않고, 에어컨에 전원 버튼도 없어서 외출할 때까지 끌 수 없어요 또한 조명이 많이 어두워서 여자분들 화장할 때 약간 불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피부로 느껴지는 방 공기는 시원하지만 습도가 높아서(우기에 여행) 수영복이 잘 마르지 않아요 4명이서 독채 사용했는데 난간에 래쉬가드 널어놨다가 브라탑만 없어졌어요 하여 여기를 예약하실 계획이시라면 이층 이상 방으로 달라고 하세요

새벽 4시가 채 안된 시간 도착한 루앙프라방. 체크인은 12시, 노숙을 해야하는 상황. 야근중인 직원을 깨워 들어간 호텔 로비에서 대기할 것을 부탁했으나 선뜻 객실을 내어주며 편히 쉬라는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객실과 정원 그리고 늘 친절했던 직원들, 라오스 전통음식으로 가득했던 아침식사, 온종일 누워서 쉬고 싶었던 수영장. 다시 찾고 싶은 호텔입니다.

서양식 건물 외관과 동양식 정원을 연상케 하는 미로같은 느낌의 독특한 구조, 그리고 라오스와 오리엔탈을 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소품,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원래는 게스트 하우스였는데 호텔로 바뀌면서 많이 고급스러워졌고요. 무엇보다 여기저기 호텔 내부를 구경하는 즐거움이 큰 곳입니다. 개인 여행자들이 많아 조용한 데다가 열흘 쯤 묵어도 각기 다른 의자에 안장 혼자 앉아 사색할 수 있을 만큼 구석구석 아름다워요. 하나 아쉬운 것은 문이나 창문 같은 시설들이 조금 낡아서 여닫기가 불편했고, 레스토랑 음식들이 좀 짜요. 식사 메뉴는 싼 편이지만 와인은 비싸고요. 음료들은 가격대비 마실만 합니다. 프론트 데스크가 건물 저 구석에 책상 하나 놓인 자그마한 방이라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직원들은 모두 친절해요(아, 식당 서비스는 좀 별로였어요) 연인이나 가족끼리도 좋겠지만 혼자 책 읽고 글쓰며 한가롭게 즐기는 여행자를 위해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일단 직원분들이 영어가 출중하시고, 친절하시다. 호텔내부에 에어컨이 빵빵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호텔 조식은 완전 추천. Chicken pho꼭 드세요. 비엔티안 관광지와도 거리가 그렇게 멀지않으며, 한인쉼터등대, 꽃몽네가 가까워서 예약하기도 편합니다! 그리구 메콩강야시장이 바로 한블럭 앞에 열려서 편하게 쇼핑했습니다! 라오스오면 또 묵고싶은 숙소네요 별5개

라오스 여행에서 최고였던 선택, 위치는 유료 다리 건너서 조금 걸어들어감(체크인/아웃 때 뚝뚝 서비스 요청하면 뚝뚝 이용요금과 유료다리 모두 무료), 여행자 거리와 멀지만 그것이 장점, 청소상태는 훌륭, 주변 상황상 벌레가 문 열고 닫을 때 벌레가 들어올 수밖에 없음, 직원 매우 친절(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니 직원 오토바이 타고 함께 나가서 결국 찾음), 조금 비싸도 빌라에서 묵기를 추천(침대에 가만히

여행 마지막 날이라 라오스 숙소치고 조금 비싼 곳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무료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는 물론이고 방이 진짜 고급져서 좋았네요 >< 야시장이나 이곳저곳 걸어다니기에도 편하고 스탭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항상 기분좋았던 곳이었어요:) 조식도 괜찮았고 호텔도 예쁘니 하루쯤 여기 묵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성급 호텔의 풍미가 나오지만 우리나라 5성급과 비교는 약간 무리가 있어보여요.. 직원 친절하고 프로모션으로 싼 가격에 묵어서 더 좋았습니다.. 걷는 거 싫어하지 않으면 여행자거리에서 걸어오는데 크게 무리 없습니다. 위생 상태도 좋아 연인이나 가족 단위여행자가 묵기에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조식은 호텔 급에 비하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요

주변에 야시장 남푸 분수대 조마베이커리 등 주요 가볼만한곳이 완전 가까워 위치상으로는 정말 좋고 특히 고층 객실에서는 메콩강이 내려다보이며 야시장을 야경으로 볼 수 있어 좋았고 여태 호텔 옮기며 라오스 호텔에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샤워실을 본적이 없는데 이곳은 배수가 잘됨! 조식도 맛있었음 하지만 룸컨디션이 그다지 좋지않았음 에어컨도 오래틀어놔야 좀 시원해지고 그마저도 키를 뽑으면 전기가 차단되는 구조여서 ㅠㅠ 그리고 방의 조명이 너무 어두웠음 그래서인지 청결해보이지 않았던거같음

라오스음식은 캄보디아랑 맞먹을 정도로 맛없는데요. 저희 엄마랑 저랑 여기서 먹은 조식이... 여기 볶음밥이 진짜 천상의 맛임. MSG 로 맛을 냇든 뭐든 시발 이거먹으려고 내가 라오스 또간다ㅠㅠㅠㅠ 직원 친절하고요. 아 그... 프론트에 계시는 기쎄보이는 화장짙게한 언니 말만 그렇게 하지 존나 츤데레임ㅋㅋㅋㅋㅋㅋ 아 귀엽고요. 밤에 도착했는데 프론트에서 주무시던 남직원분이 짐도 들어주시고 아무튼 전나 친절하셧고, 룸청소도 좋고 도난당한적도 없고. 단, 방음은 밸루... 그래도 여기 정말 좋았어요. 숙소 말고 식당을 차리세요젠장...

5성급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특히 프로모션 가격으로 묵는다면 가격 대비 아주 좋습니다. 방은 크고 매우 청결하고 편안하지만, 스튜디오 리빙 룸(2인 일반)에는 욕조와 테라스가 없는 게 아쉬웠습니다. 라오스에서는 원칙적으로 실내 금연이며, 여기도 방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고 하나 창문이 있어 몰래 가능합니다. 호텔 전 구역에서 와이파이 잘 됩니다.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으나 여러 사람들이 저녁때까지 이용하는 걸 보았습니다. 조식 부페는 가짓수가 많지는 않으나 정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식사는 시내 중심지의 고급 레스토랑에 비해서도 가격이 다소 있는 편이나 음식 나쁘지 않았고 양이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길 건너편에 슈퍼마켓이 있으며 저녁 9시 정도까지 엽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baggage 보관이나 늦은 시간에 예약한 공항까지의 택시도 문제없이 잘 처리해주었습니다. 공항까지 가는 택시는 호텔에서 예약할 경우 10만킵 들었으며, 택시 말고 호텔 공항 환승 신청할 경우 편도 비용은 약 13만 킵 나왔습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거리가 제법 있으며, 시내까지 왕복하는 차를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30분~1시간 전에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돌아올 때도 미리 얘기만 하면 셔틀 이용 가능하나 시간 정해놓고 다니지 않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툭툭을 이용하면 흥정에 따라 2만~4만킵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시내 초입까지 거리 3-4분 (이 정도 걷는 건 크게 문제 없음) 자전거 무료대여 (기어없는 자전거지만 다른 숙소의 자전거보다 상태 좋음) 룸상태 좋고 청소 잘해주고 직원들 친절하고 조식 먹을만함 가격대비만족, 라오스에서는 나름 비싼 숙소^^ 단점은 발견한 거 없음 개미는 있지만 라오스 숙소 4군데 묵었는데 개미 없는 곳은 어차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