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호텔 검색

싱가폴에서 Eltabina 버스타고 부킷빈탕에서 내려보니, 바로 길건너편에 호텔이 위치해있었습니다. 호텔 응대도 괜찮았고.. 부킷빈탕의 호텔들이 비싼데.. 이정도 가격대비 좋은 위치 및 룸 컨디션, 부대시설도 양호했습니다.. 위치가 좋아서 페트로나스 타워도 걸어갈만했고 빈탕역 & KLCC역도 가까웠습니다.. 호텔 정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파빌리온 쇼핑몰,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 골목길 사이에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가 나옵니다.. 마사지는 양심스파(Liang Xin Spa)가 좋은데.. 위치 찾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면 골목길 사이로 들어가지 말고, 대로변을 따라서 일직선으로 100m 가량 밑으로 내려가면 2층에 양심스파 있습니다. 그런데 창문에 양심스파라고 적혀있지도 않고, 언뜻 봐서는 마사지샵 같지 않는 그림이 창문에 붙어있어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걸어가면서 길건너편 1층에 Federal Hotel이 나오면 거기서 멈추고 길건너지말고 서있는 그 쪽편의 건물들 2층을 유심히 살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출입구는 작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1층이 G, 2층이 Level 1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 즉 우리기준으로 2층이지만.. 그네들 기준으로 1층을 눌러서 내리면 바로 마사지 샾입니다..

일단 로비위치가 호텔 맨 꼭대기에 위치하여 독특한 인상을 주었다. 전체적인 룸이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방이든 쿠알라룸푸르의 전망을 쉽게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객실은 최고급으로 깨끗하고 품격있게 꾸며져있어서 비싼 값어치를 충분히 해서 아깝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 신혼여행객과 연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호텔이다. 주변에 KLCC 와 공원 그리고 시내중심가에 위치하여 쇼핑과 활동에 적합하다. 한마디로 새로 지어진 호텔답게 최고급 호텔이다..

가격대비 시설 좋음. 호텔과 리조트가 연결되어 있어 리조트 수영장 이용가능. 리조트 수영장 내 1.5m수심구간과 슬라이드 시설이 있어 스노쿨링 장비를 이용하여 어머니도 재미나게 놀다오심. 호텔내 선착장인 씨퀘스트가 있어 아이 혹은 어르신과 동반한 가족이라면 쉽고 편하게 섬투어를 다녀올 수 있음. 조식은 말레이시아 음식 향신료때문에 그닥 맛있진 않지만 이건 개인차이 있음. 신랑은 잘 먹음. 밤에 비치랑 연결되어있는 호텔수영장에 바가 분위기있게 열림. breeze였나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달빛이 비추는 저녁 바다를 호텔바에서 주문한 칵테일을 마시며 감상할 수 있음. 이슬람 국가라 술은 비쌈. 그래도 기분낼겸 칵테일 비치앞 바에서 맥주 혹은 칵테일 한잔 추천. 마지막 날 한국으로 오는게 밤10시 비행기이므로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1시에 체크아웃하고 (객실가격50프로 지불하면 6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호텔내 사정따름으로 레이트체크아웃 불가능할 수 있음. 이건 체크아웃 전날 저녁쯤 호텔에 요청하면 됨.) 컨시어지 서비스로 짐맡긴 신청한 후에 호텔수영장에서 놀다 호텔 내 샤워시설(전 리조트 쪽 샤워장 이용함.)에서 샤워 후 수영복 및 스노쿨링 장비 짐맡긴곳에 추가로 맡겨놓고 시내나가 마사지. 쇼핑. 저녁먹은 후 8시 30분쯤 호텔에 돌아와 짐찾아 공항감. 짐맡겨주는 서비스는 무료임. 아. 룸서비스로 메뉴 5개정도 시켰는데 버거와 피자 맛있었음. 가격도 메뉴 5개인데 3~4만원 사이였음. 룸서비스로 버거. 피자 추천함. 말레이시아는 간이 쎄므로 룸서비스 시킬 시 소금양 줄여달라 말하시길. 가격대비 좋은 곳. 다음번에 코타키나발루

방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스위트처럼 침실과 거실이 구별되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말레이시아 방학기간이라 투숙객이 너무 많아 뷰(라고도 할 수 없는, 건너편 방이 바로 보이는 뷰)가 좋지 않은 방에 묵었으나,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냈던것 같다. 쇼핑센터와도 가깝고, 구경하러 나가기에도 아주 좋은 위치였다. 다음번에는 바다가 보이는 방에 묵으면 기분이 더 좋을 듯.

블로그 후기에 디럭스보다 클럽룸 이용하라고 해서 가격이 더 높은 클럽룸 했습니다. 조식과 해피아워 때문이었는데요. 블로그에서는 분명 조식의 메뉴가 12개정도는 있어서 7개8개씩 주문했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 (2019년8월)조식 메뉴 1 계란 2개로 가능한 요리(오믈렛 후라이 등) 2 프라운 누들 (약간 매콤하고 얇은 새우들어간 얇은면) 3 비프 누들 (한방? 홍어? 사이의 냄새가 나는 고기 들어간 굵은 면) 4 카레와 난 처럼 보이는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5 망고없는 망고 바나나 와플 조식을 매우 기대하고 간 터라 실망이 컸습니다 해피아워 때 알프레스코에서 저리경쟁하기 싫으면 클럽룸으로 선셋 보는것도 좋은 방편이지만 굳이 거기서 안봐도 다 보여요.. 클럽룸의 장점이라면 앉아있으면 뭐든 서빙해주는 분이 있고, 붐비지않는 다는점?... 다음날 모든사람들이 먹을 수있는 파이브세일즈 가서 먹었는데 위에서 말한 메뉴 다 있었고, 과일같은것도 소비가 빨라서 더 신선하더라구요 그래서 클럽룸의 메리트를 못느꼈습니다 디럭스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방컨디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도마뱀은 복도에서만 봤구 벌레도 본적없네요. 베란다없어도 얇은 수영복은 에어컨 틀어놓고 나갔다 오면 말라요. 저녁시간이 후에 커튼 다 치고 쓰레기 정리해주고 이불위에 귀엽게 초콜릿 2개 놓아주고 가시네요. 체크인 시에 낮은방이 먼저 준비되었다고 했는데 어차피 우리 여유있으니까 4층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뷰가 좋았어요 수영장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sea 뷰가 수영장 뷰 맞는 거겟지요?)

위치상 공항과 쿠알라룸프르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에서 택시로 25분, KL 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인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4박했다. 썬웨이 라군 리조트와 썬웨이 피라미드 쇼핑몰이 있어서 아이들과 이동없이 놀기에 좋다. 90년대에 만들어져서 말레이시아 초기 리조트에 속해 시설이 조금 오래된것 같지만, 관리가 잘 되어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쇼핑몰은 있지만 KL 시내에 유명한 파빌리온이나 수리아 등지에서 하는 것이 더 좋다. 워터파크, 아이스링크, 동물원등이 호텔과 바로 붙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를 별도지만 호텔과 바로 붙어 있고, 1회에 한해서 호텔과 놀이동산을 출입할 수 있는 바우쳐를 주기 때문에 휴식, 식사등에 유용하다. 테마파크와 아이스링크로 하루를 배정한다면 편안하게 리조트 안에서 보낼 수 있다. 물론 호텔 수영장도 크고 시설이 좋은 편이다. TRIP ADVISOR에서 썬웨이 라군 테마파크에 대한 부정적 리뷰를 많이 봤지만, 만약 숙박은 쿠알라룸프르 시내의 다른 호텔에서 하고 테마파크만 방문 하기엔 거리와 옷차림(라커)등이 불편하고 기대 이하 일 수 있으나, 리조트에 투숙해서 이용한다면 나쁠것은 없다고 본다.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가족들과 만족스럽게 지낸 4박이었다.

Executive Premier Room을 예약하고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약 1시간 20~30분... Mid valley city 에 도착하니 여러 군데 보이는 호텔과 메가급의 쇼핑몰중 검은 색 빌딩위에 초록색으로 쓰여진 The Gardens Hotels & Residences의 모던한 호텔 사인이 마음에 들었다. 로비에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벨보이가 29층 Executive Premier Lounge 로 안내했기때문에 앉아서 너무나도 편하고 친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특별함을 느꼈다... 객실 외벽전체가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지어진지 얼마 안된 호텔을 느끼게 해주는 너무나도 깨끗함에 반했고... 밤 11시까지 원할때 언제던지 Hand maid 쿠키와 즈스 그리고 커피등 이용할 수 있었던 Premier Lounge... 커피를 마시며 창 밖으로 보이는 트윈빌딩, KL 타워의 야경이 또다시 가고픈 호텔의 기억으로 남았다... 메일 아침 10시 30분까지 6층 Spread restaurant에서 맛볼 수있던 다양한 음식의 모닝뷔페도 기억에 남았다... 다른 호텔보다 종류가 많은 듯한 느낌과 깨끗한 식당이 다시 가고 싶은 호텔 1순위의 호텔로 각인되었다... 올겨울 쿠알라룸푸르에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도 역시 The Gardens Hotels & Residences 를 이용할 예정이다... 너무나도 저렴하게 좋은 여행을 만들어준 아고다에 감사를 드린다...

말레이시아 펠랑기 리조트 가격은 좀 쎄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는드... 조식도 너무너무 맛있고... 수영장도 객실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맨날맨날 수영하고.... 비치에서 맥주한잔하는것도 좋구... 다만 비비큐는 너무 짜서... ㅜㅜ 밤에는 비치에서 맥주한잔하며 별보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저는너무 좋았다ㅡㄴ!!

직원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여러모로 편리한 호텔이나 한국 물가를 잘모르기에 말레이시아 기준으로 보면 KL 의 고급 호텔 가격 기준입니다 보증금 정산에서 세금이 추가되므로 가격 기준으로 볼때 모든 서비스와 청결도는 그 수준이고 조식이 RM78이므로 KL의 최고급 호텔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막어보질않아서 만족도는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침대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안락해요

실내가 정말 넓고, 좋아요!!그리고, 욕실이 두개인것도 맘에들어요!! 리조트에서 빌려준 와이파이기계도 너무 잘됐고, TV에 한국프로그램이(1개)나오는것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리조트 분위기는,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와 비슷했어요~(물론 크림슨이 더 좋습니다.) 다만, 중심가와 많이..아주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예상한것보더 더 많이..) 조식은 나쁘지 않았고 근처에 쇼핑이나, 놀거리는 없었습니다.(미리 음식점에서 음식 포장해가세요~) 마지막에 마음이 좀 상했던건.. 와이파이기계의 케이블이 고장나서(기계가 많이 낡아있음) 그 케이블을 안쓰고 개인케이블을 쓰면서, 룸 내부에서 기존 케이블을 분실했는데..무려 50링깃(약15,000원)을 청구하더군요. 50링깃은 합리적이지 않은 금액이어서, 마음이 상했으나, 체크아웃하면서 분실 사실을 알았기에..다시 찾아볼 시간이 없었어요..ㅜ.ㅜ이 외에는,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과하게 친절하지 않은 부분도 좋았습니다.이건 말레이시아 전체적인 분위기인듯 합니다.(친절한데, 과하게 친절하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여행중엔 과한 친절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더라고요~^^;;) 아!!생수를..파는 생수가 아닌, 레스토랑에 있을법한 유리병(입구가 작은)담아놓았더라고요~ 좀 찝찝해서 리조트 내 수퍼에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잘 보기 힘든 19세기 유럽풍의 호텔입니다. 야외 수영장, 조식, 오션뷰, 숙소 화장실까지 고급스러운 유럽 분위기(?)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은 낮에 너무 더워서(지금은 한국이 더 더지만) 1시-4시에는 무조건 숙소 야외 수영장에 머물렀는데, 헤리티지 윙 건물의 그라운드 층의 야외 수영장과 빅토리아 아네스 건물의 6층 야외 수영장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편하고 좋았어요. 위치도 페낭 중심가와 가까워서 시청, 조지타운, 항구, 제티 등등 다양하게 구경하기 편했습니다. 스벅도 가깝구요. Grab 앱 이용하시면 5링깃 부터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시내 곳곳을 다니실 수 있어요. 친절한 호텔 직원들도 좋았습니다. 아버지 생신 맞이해서 갔는데, 생일 축하 이벤트(?)로 케잌들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다만 호텔에서 환전도 가능한데, 처음에 이걸 안알려주고 환전소로 가는 길도 제대로 안알려줘서 첫날 더운 날에 좀 헤맸네요.. 그 프론트에 계시던 그 여자분... 왜 호텔에서 환전해준다는 얘기 안하셨는지. 그 분 말고는 모두가 친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텔 내에 레스토랑이 몇 개 있는데, '1885'라는 레스토랑의 2-5시에 하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 비싸지만 한 번 쯤은 경험할만했습니다. 핑거 푸트랑 디저트, 차까지 모두 고급스럽고 맛있었어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는데 저는 모르고 갔지만 운 좋게 자리가 있어 앉을 수 있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수영장 이용하는데도 무리가 없었네요. 또 가고 싶어요 ㅎㅎ

여름은 여름인데 에어컨이 달려 있지만 필요치 않은 실내온도 20도정고하루는 겐팅 퍼스트월드에서 묵고 정말 작고 형편없는 방, 그곳은 방에 머물다간 폐소공포증에 걸릴것같은 곳이라면 그랜드이온 델레멘 호텔은 정 반대로 룸에만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후기가 별로로 올려져 있어 선택을 무척 망스렸느데 호텔에 첵인할때 친절한한국 여직원계셔서 정말 맘이 편안했습니다. 새로 신설이라 깨끗하고 룸도 크고 경치는 환상이고 정말 멋진 여행을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영장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후기엔 멋진 수영장이 있지만 물이 차가워 들어갈수가 없다고 올려져 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물에 온수가 섞여 있는지 미지근한게 좋았습니다. 후기보고 오지않았다면 후회했을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놀수 있는 놀이방도 있었습니다.교통변이 무지 불편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그건 맞습니다. 호텔 셔틀버스가 거의1시간 무료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퇴실할때만 이용해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크립을 이용하면 동시에 거의 대기해 줬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6천원에서 6천5백원 정도입니다. 혹시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감안해 주셔요 저의 솔직한 개인적인 느낌만 넣었습니다.

호텔 진짜 좋아요~ 객실은 완전 깨끗하고 직원이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그랜드 디럭스에 있었는데 수영장뷰에 바닥은 나무바닥이고 화장실 완전 깨끗하고 젖은옷도 테라스에 널수있어서 좋았고 어쨌든 호텔은 끝내주게 좋습니다. 수영장도 11시까지 하기 때문에 완전 휴식하기 좋은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낮에는 근처 스파이스 가든(호텔에서 택시로 5분거리) 갔다와서 바로 수영장으로 가서 비치의자에서 쉬고 수영하고 낮잠도 자고 해 질때까지 쉬다가 야시장 푸드코드(조금 걸어야함-한 10분정도)가서 밥먹고(완전 맛있어요!!!! 새우구운거랑 fried oyster, satay등등) 너무 배불러서 조금 소화시키고 야간 수영을 했어요~ 은근한 조명에서 사람도 거의 없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느낌은 한번 직접 해보셔야 아실거예요~ 너무 좋았어요~ 사실 조지타운 돌아다닐때는 조금 덥고 하도 땀도 많이 흘리고 걸어다녀서 힘들었었는데 완전 여기서 힐링 다 하고 갑니다. 페낭 진짜 좋아요~ 헤헤

말레이시아 살면서 지인이 방문 하면 한번씩 들이는 곳이다. 지난 12월 방문 보다 전반적으로 청결해지고 시설 보수와 낡은 물품 교체가 있었던것 같다. 10번도 더 다녀온 곳이라 특히 감흥은 없었으나,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어 만족 한다. 지난번 방문때부터 있던 저녁 불쑈 또한 아이들이 좋아해서 만족한다.

방의 분위기 다양한 종류의 아침식사, 친절하고 재미있는 직원, 호텔의 위치 모두 좋았다. 금액까지 좋은 편하고 좋은 호텔~ 다음에 말레이시아에 가게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다.

바다앞에 있는 호텔입니다. 관광지들과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설은 약간 오래되었지만 5성급 호텔답게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괜찮습니다. 원래는 1박을 묶을 예정이였지만, 만족스러워 2박을 하고 왔습니다. 호텔내 수영장, 헬스장, 온천탕도 좋으니 숙박예정이신 분들은 부대시설도 함 이용해 보세요. 호텔 왼쪽에 위치한 Open형 중국식당의 바쿠테, 생선요리, 국수 맛이 꽤나 좋았습니다. 고층 바다뷰를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호텔 방안에서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JB 센트럴 연결된 jbcc 몰에 위치한 막스 앤 스펜서 매장 문을 통해 나가면 접근하기가 편함. 쇼핑몰을 통하지 않고 역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모르겠지만 어쨌든 위치도 좋고 깔끔한데 말레이시아 호텔 가격 치고는 너무 높은 편임.

도착하자마자 웰컴타월과 음료한잔이 맞이해주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하구요, 그런데 가격이나 추가요금 이런 부분들은 간혹 데스크 직원이 잘 모르니 매니저와 대화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컨시어러지에는 한국어하시는 한국직원분 계십니다. 처음엔 정말 태국사람인줄 알았다는;;; 계속 영어로 대화했다눈;;; 방은 좋았습니다 그리 크진않지만 화장실이랑 방 컨디션이 상당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침대말고 소파가 무지 커서 친구하나 더 재워도 되겠더군요. 저희 동은 완젼히 씨뷰여서 창문열면 앞에 잔디밭과 바다가 직빵으로 보였습니다. 바다는 호텔에서 약 1분 걸어가면 전용 비치가 있었습니다. 해변은 그다지 깨끗한 맛은 없습니다. 나무가지같은것들이 쓸려와서 해변이 그리 깨끗하진 않았지만 호텔 수영장이 워낙 좋은지라 거기서 내동 놀았습니다. 수영장이 약 5개 정도 있는데 각 수영장마다 좀 테마가 있는듯 합니다. 어떤 곳은 가족단위가 많고 어떤곳은 서양여행객중 젊은 사람들이 주로 태닝합니다. 수영장옆에는 각각 바나 레스토랑이 있어서 신선놀이 하기 딱입니다. 약 30분마다 과일하고 차가운 타월을 가지고 직원들이 돌아다닙니다. 과일 실컷 먹었네요. 가판대나 길거리 음식은 좀 걸어야 합니다. 한 20분정도 걸으니 이것저것 사먹고 마사지 받을데도 나오더군요. 좀 멀긴 하지만 저녁에 선선히 걸을만하긴 합니다. 그리 위험하지 않구요, 가는 길 내내 오른쪽으로 리조트들이 쫘악 들어서있어서 걸을만합니다. 공항에서는 꾀 먼것 같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택시타고와서 내내 그 주변에서만 놀것이기 때문에 그리 단점은 되지않는다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페낭으로 3일간 여행을 갔으며, 이곳 하드록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호텔은 제가 여태살면서 가본 수영장중에서 가장 재밌게 놀수 있었던 수영장을 가지고 있었으며, 룸과, 로비, 식사 모두 깨끗하고, 모던하며 좋았습니다. 하드록하면 왠지 부모님모시고 가기 별로일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버지, 어머님이 더 신나해 하셨어요... 수영장에 어찌나 재밌게 놀았는데... 수영장에서 생맥주와 피자를 먹으며 보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저녁을 호텔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스테이크며, 아시아 음식 모두 가격대비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야시장까지 걸어가기는 좀 애매한것도 흠이며, 시내 관광하고 들어오는길이 좀더 멀게 느껴진것이 아쉬웠습니다. 해양스포츠가 말레이시아 물가에 비해 많이 비싼게 흠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도착하고 나서 클리아 엑스프레스 한번만 타면 센트랄 역에 도착하는데 호텔이 바로 이 역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5분도 안되 도착.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친절하게 대해주는 직원들. 택시로 15분 거리에 부낏빈땅이 위치해 있어 쇼핑이나 중심지를 돌아보는데 매우 편리했음. 8층에 위치한 수영장과 헬스장 역시 맘에 들었고 중국식당의 딤섬도 매우 괜찮았다. 아침식사 역시 매우 만족했음. 배정 받은 방 위치가 하필 공사 중인 빌딩쪽을 향하고 있어 창 밖을 내다보면 그리 많이 볼게 없지만 반대쪽 방이면 매우 괜찮은 쿠알라룸프르 시내 전경이 내다보여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솔직히 그리 싼 가격의 호텔은 아니지만 적립된 아고다 포인트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 호텔에 묶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음. 혹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가게 되어 괜찮은 호텔을 찾으실 경우 이 호텔 극 추천함.

1. 위치 : 포트딕슨 시내에서 많이 멀긴 하다. 택시로 이동 필수 2. 직원 태도 : 전반적으로 친절하나, 간혹 불친절 한 직원이 있음 3. 편의 시설 : 호텔 수영장은 너무 작다. 편의점에 먹을것이 별로 없다. hibiscus walk 와 개인 풀장은 최고. 4. 위생 : 신축 건물이라서 그런지 위생은 좋은 편. 그러나 수영장 바닥 청소는 청결하게 하지는 않는 듯. 타일 중간에 이끼가 끼어있었다. 신경쓰이지는 않는 정도. *총 평* 묵었던 시간 동안 방안에서만 있어도 좋을만큼 만족스러웠다. 다만, 프리미엄 룸 까지는 옆 방과의 프라이빗이 존중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격을 다소 높이더라도 파노라마 룸 이상을 추천한다.

와우! 멋지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네요. 조호바루에서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호텔 시설들을 다 둘러보지 못한것이 아쉬울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 가격이면 비싼듯했지만 5성급이고 서비스 수준을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다음에 KL을 오게되면 마지막 날은 무조건 이곳에 머물고 싶습니다.(다운타운 근접성을 고려하여 긴 여정동안엔 부킷빈땅쪽 추천해드립니다.) 유치원 아이 둘을 데리고 머물렀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너무 만족했구요. 늦은시간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체크 아웃이라 수영장 이용을 못했는데 대신 욕조에서 티비보며 아이들이 즐겼습니다. 늦은시간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싶었는데 호텔근처는 상점도 없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11시 넘게까지 센트럴 쇼핑센터까지 무료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아침에 조식 뷔페는 종류도 많고 맛도 서비스도 훌륭했답니다. 대신 유아는 3세 이상 34링깃 추가요금이 있습니다^^ 호텔 입구에 전통군인복을 입은 직원분들이 고객을 맞이하는데 아이들은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답니다~ 아... 그리고 한국인 스텝도 있었어요. 한국어로 문의할 일이 있다면 한국인 스텝의 근무시간을 미리 알아놨다가 도움을 받아도 될겁니다.

진짜 호텔 크기부터 어마어마하고 저는 체크인하는데 시간도 얼마 안들고 빠르게 진행됐어요 바로 방에 들어갔는데 와 진짜 넓어요 안에 세탁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싱크대 식기구 뭐 잇을 꺼 다 있고 에어컨도 4대나 있어욬ㅋㅋㅋ뷰도 와 장난아님 숙소 안에서 보는 뷰도 장난 아닌데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이 레전드 루프탑이 51층인데 거기서 야경 진짜 장난아니에요 사진 진짜 이쁘게 나옴!!인생샷 건졌어용 시간대별로 가서 밖에 바라보눈거 추천!!어떻게 찍어도 이쁘게 나와용 그리고 물도 생각보다 막 더럽지 않아요 그냥 일반 수영장 물 느낌?? 수영장에서 밖에 보면 걍 모든 건물들이 다 보여요ㅜㅜ뷰가 진쩌 장난 아님!! 저라면 이 나라 갈때마다 이 호텔만 갈 것 겉아요 평생 추억을 간직하고 잘 머물다 갑니다~~

위치가 워터프론트 바로 앞이라서 정말 좋아요 제셀톤 포인트와도 가깝구요, 환전소 위즈마데르카는 바로 호텔 옆이에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유잇청, 이펑락사, 제셀톤포인트, 필리피노마켓, 센트럴마켓 등등 시내 한가운데쪽이라서 어디든지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 없구요 대신 날씨가 너무 더우니 한낮에는 그냥 그랩타시고 이동하세요 저도 태교여행이라 위치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 좋구요 호텔 컨디션도 정말 좋아요 룸크고, 깨끗하고 베딩상태도 정말 최고에요~!! 다만 수영장이 조금 아담할 뿐이에요

클래식한 5성급 호텔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호텔입니다. 로비층의 바(Bar)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딱 좋더군요. 객실 역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샹그리라의 백미는 맛있는 조식이죠. 자카르타 샹그리라에서 너무 만족스러워 다시한 번 이용했습니다. 두가지 정도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1. 바디 마사지(Shang 마사지 80분)를 했습니다. 샤워실과 자쿠지 등 시설이 좀더 확장되었으면 좋겠구요, 마사지만이 아닌 다양한 스파 패키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호텔 앞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택시는 너무 비싼 택시만 있더군요. 트레이더스에서도 1박 했는데, 거기는 호텔 프론트에서 예약한 호텔->공항 이동 택시가(5인 이용 van) 130RM 이었는데 샹그리라는 350RM이나 하더군요. 공항에서 호텔로 올때 이용했던 LIMO 가 199RM 이니 그것보다도 엄청 비쌉니다. 물론 차량이 다르고 물도 제공되는 등 차이가 있지만, 선택 자체가 하나이다 보니 더 저렴한 차량을 이용할 방법 자체가 없었습니다. 호텔에서 시내로 이동할때 역시 4인승 택시만 있어, 5인인데 2대를 이용했고 역시 비싼 택시(요금이 1.5배 수준) 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들이 약간 일처리가 늦어서 답답한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넓은 객실에 말레이시아 있는 기간중에 절반 이상을 이 호텔에서 지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룸서비스나 기타 호텔 서비스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가는게 좋습니다. 다른 호텔보다 서비스는 약간 불편합니다. 예를들어 택시를 탈 때에도 택시부스가 있지만, 게스트가 직접 내려가서 택시를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저렴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고, 넓은 객실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위치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비슷한 몇 곳들중에 가격도 제일 괜찮고 해서 예약했었어요~ Ampang Park 역에서 PNB쪽 출구로 나가서 가다가 바로 좌회전해서 쫌만 앞에 가면 보여여~ 객실은 뭐 당연히 깨끗하구 넓구여.. 취사가능하댔는데 가보니 전자렌지 토스트기 포트..다 있더라구여~ 어차피 조식은 제공되니 조식 외에 이것저것 만들어드실분들 좋을거 같아여ㅋ 조식은 생각보다 먹을게 없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볶음면 볶음밥 에그오믈렛 있구.. 기본 샐러드 몇가지랑.. 씨리얼 우유 쥬스 과일른 수박 메론 황도랑 몇가지.. 생각보단 괜찮았어여~ 뭐.. 다른데 조식 엄청 잘 나오는데랑 비교하면야 별로라는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른 호텔보단 숙박비도 싸니까..ㅋ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 사용하시려면 50RM 내야되는데 안내고 건너편에 24시간 맥도날드 있는데 거기가면 무료 와이파이 되서 거기서 좀 하고 그랬어여~ 호텔 수영장은 9층에 있는데.. 더울 때 수영하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여~ 쉴 때 거기 있는 수영장 타월 쓸 수 있는데 객실로는 가지고 올라갈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싱가폴에 살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조호바루에 놀러가는 편인데 조호바루에서 묵었던 여러 호텔 중엔 탑이었습니다. 왜 그전엔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저녁에 되어서야 체크인을 하게 되었는데, 친절한 직원 분께서 예약한 조건의 방이 없다며, 한단계 Upgrade된 Executive Room을 제공 주셨고, 바다 전망 예약 했는데, 바다 전망이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해서 뷰는 사실 기대 안했는데 시티뷰도 사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Executive Room에 묵으면, Executive Lounge를 이용할 수 있는데 운영 시간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인가 그랬구요. 라운지에 가면 소소하게 출출할 배를 채울 수 있는 디저트나 음료등이 배치되어 있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서서 좋았고요. 방도 생각보다 크고 깔끔했으며, 나름 좀 오래된 호텔이었구나 싶었던게 화장실이었는데, 그래도 깨끗하게 잘 해놔서 그런지 큰 불편함은 모르겠더라구요. 모든 방에 다 배치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각종 차와 구스터가 배치되어 있고 조식도 나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어디서 마주치던 정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호텔 밖으로 나가면 사실 밤엔 좀 무서울 수 있어요. 중심가에 있는 호텔이 아니라 그런 거 같은데 택시나 무료셔틀 이용할 수 있어서 괜찮고요. 앞으로 조호바루 가면 이 호텔에 묵을 계획입니다.

총 4박을 넥서스에서 묵었는데 리조트 밖을 나가지 않고 온전히 리조트만 즐겼기때문에 왠만한 시설은 다 이용했습니다. 위치는 시내에서 택시로 40분가량 소요됩니다. 가든뷰 2층에 묵었는데 천고가 (삼각형 지붕형태) 높아 만족한 편이였습니다. 호텔이 워낙 오래되고 낡긴했으나 정원도 하루 한번씩 다듬으시고 꽤 숙소가 정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발코니 문을 열면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발코니 문을 닫아야 에어컨이 작동되니 이점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비치는 화이트 비치로 깨끗하고 모래가 부드럽습니다. 비치 끝에서 끝까지 여자도보로 1시간반정도 소요됩니다. (산있는 곳까지 다녀옴) 선베드가 깔린 메인비치만 비치가 부드러운 모래이고, 이외의 곳은 넥서스 비치이긴하나 쓰레기가 많으며, 관리는 따로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해먹도 있고 산책하기는 좋으니 리조트에서 휴양을 원하시면 한번정도 걸으시는것도 좋습니다. 레스토랑은 5개 모두 이용했는데 단연 '선셋바'가 최고였고, 어디선가 상을 많이 받았다는 '올리브'는 가격대비 제일 실망스러운곳이였습니다. 가격은 넥서스 레스토랑중 가장 높은데 (2인기준 음식만 7만원정도 지출) 맛과 서비스가 부족했습니다. 스테이크도 질기고, 파스타면도 너무 불었으며, 음료를 주문하니 다른 레스토랑에서 가져와야 한다고 기다려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와인을 추가 주문했는데 와인은 그래도 와인창고에 보관도 잘되어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와인맛이 좋아 한번 더 방문했는데 그때 어제 음식퀄리티가 실망스러웠으나 와인때문에 좋아서 다시왔다고 하니 서비스로 샐러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음식들은 여전히 맛이 그저그래서 두번째 방문을 마지막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에 반해 선셋바는 6~7번정도는 갔던거 같네요. 수제 햄버거(패티가 두툼한 소고기)와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두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피자도 여러번 먹었는데 가격대비 먹을만 합니다. 시내에 비해 금액이 높은건 맞으나, 호텔 내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며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수 있고 음식도 가장 맛있었습니다. 금,토요일에는 선셋바에서 BBQ뷔페를 하는데 (1인 3만원대) 이건....퀄리티가 낮습니다. 뷔페보다는 평일 점심이나 디너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킹스피셔와 수영장옆에있는 레스토랑은 조식을 번갈아 가면서 오픈하는데 킹스피셔는 정말 파리가 너무 많아서 두번가긴 어려운 곳이였습니다ㅠㅠ 조식도 그래서 킹스피셔에서 할때는 먹지 않고 룸서비스를 시켜먹었습니다.(같은 파리라도 내눈에 안보이는것을 택함) 참고로 한국인 분들은 호텔 레스토랑을 많이 이용하시지 않고 투어를 이용하시는듯 했습니다. 수영장에서는 많이 보았으나 레스토랑은 선셋바에서만 한국인 두번정도 마주쳤습니다. 룸서비스는 밤에 몇번 시켜먹었는데 랩핑해서 가져오시긴하나 가든쪽이라 멀어서 그런지 시킬때마다 다 식어서 왔습니다.. ㅠ 수영장은 50cm유아풀과 성인풀2개 총 3개가 있습니다. 풀장 옆에서 비치타올는 무료로 받을수 있고 바다까지 가져가 쓰고 반납하면 됩니다. 스파근처에 테니스장,탁구장, 짐이 있는데 짐은 크기가 작아 많은 기구가 있진않았습니다. 탁구장은 실외에 있으니 짐에서 라켓과 공을 가지고 나와 치면됩니다. 밤에는 불이 너무 희미하게 켜져있어서 낮에 치시길... 스파는 3만원대 부터 시작이나, 6만원대 스파를 직원들이 추천합니다. 가격이 세지 않아서 두가지 모두 받아보았는데 말레이시아 물가기준으로는 비싼 편이지만 서비스도 좋고 받을만 했습니다. 시내 와리산 스퀘어는 싸긴하나 딱 그정도의 퀄리티여서 조금 더 지출하시고 호텔스파 받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비치앞에 '워터스포츠'라는곳에서는 서핑보드와 카누를 대여해주는데 서핑보드만 2시간 이용하였고 가격은 1만원 이하였습니다. 레슨이나 이런건 따로 없고 그냥 대여만 해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될듯합니다. 파도가 꽤나 높아서 서핑하기 좋습니다.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다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