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의 호텔 검색

모든 것이 좋았던 몰디브 여행, 새로 지은 리조트라 깨끗하고 Water Villa 룸 디자인 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All inclusive 부페 음식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15세이상 아이를 동반하실 경우 강추합니다. 추가 요금이 별도로 없는 고급 리조트입니다~~~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입니다 2일동안 그렇게 많은 리조트를 서치하며 가성비대비 좋다고 후기를보고 예약후 실제로 6일 휴가를보내며 지내는 내내 얼마나 만족했는지.. 친절한 직원들 객실도 너무이쁘고 ~ (오래되었다는 후기도있었지만 저는 괜찮았어오~) 부페도 매일 달리나오고 맛도 상당히 괜찮았음요!! 짜다고 평을 남긴분도있는데.전혀 짜지 않았어요 2020년 문을 닫는다하니 넘 아쉽습니다 그전에 꼭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너무 초호화 리조트를 찾지않고 올인 팩키지를 즐기며 몰디브 휴가를 원하신다면 이 리조트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처음에 다른 리조트를 예약(cinnamon dhonveli)했다가 불미스러운 일 -새벽에 몰디브인 호텔 직원이 워터빌라 발코니를 통해 객실에 침입해 저희가방을 뒤지다가 자다가 깬 저하고 눈이 마주치는 사건이 생겨서 한숨도 못자고 바로 다음날 배 타고 센타라로 옮겨갔습니다.몰디브 여행 준비하는 분들 워터빌라 창문 단속 철저히 하세요 저희는 처음에 방에 check in 한 상태 그대로였어요 다 lock 돼 있었는데 직원이 사전작업을 했었나봐요 ㅋ호텔 대응도 별로였어요 끝까지 경찰도 안불러주고..진짜 한국인후기 많은곳이 진리에요 ㅜㅜ) 정말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가 생기는 상황이었는데 센타라 리조트에 도착해서 태국직원 미소를 보자마자 안정감이 들더라구요.정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ㅜㅜ너무 무섭고 힘들었거든요 몰디브인과 마주치는게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이것도 참 좋았어요 저는 앞으로 몰디브인은 피하려고해서 또 몰디브 가려면 태국계열 호텔들로 갈거예요 태국인 직원이 25명,한국인 직원까지 있어요.음식도 인터네셔널뷔페,태국식당,이탈리아식당 모두 훌륭합니다. 직원도 다들 친절하고 위치도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섬이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후기만 읽고 선택한 지라 약간의 걱정을 안고 갔지만 너무나도 탁월한 선택이었음. 수상비행기의 20여분이 멀미를 유도하였지만 도착해서 내리는 순간 잊어버릴만큼 아름다운 섬이 기다리고 있음. 6일동안 만난 모든 직원들은 단한명도 빠지지 않고 친절하고 따듯함. 만실로 인하여 룸체인지를 하였지만 객실이 마음에 들어 괜찮았음. 후기에는 선셋방면 객실 추천하였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선라이즈쪽이 파도가 거칠지 않아 훨씬 조용하고 물에 들어가기 좋았음. 전체적으로 최신식 시설 아니지만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 정말 깨끗하고 청결하고 정돈이 되어있음.(모기한마리도못봄)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어 있는 수업,투어 등 참여하면 지루하지 않고 저녁,밤마다 이벤트가 있어 즐기기에도 시간모자름.투어중에는 선셋돌핀크루즈가 젤 기억에 남음.운이 좋아서 아름다운 석양아래 귀여운 돌고래떼 봄.전통마을 투어는 재미는 없는데 리조트내 기념품샵은 너무 비싸고 전통마을 내 슈퍼나 샵에서 구매하면 싸게 구입가능. 식사는 우리나라분들도 입맛에도 잘 맞고 매일 매끼마다 메뉴가 바뀜. (그래도 컵라면과 과자 약간 챙겨가길 권함) 객실정비 하루에 두번해주고 스노쿨링하면서 물고기는 물론 미니샤크,가오리 봤으나 거북이는 안보여서 아쉬웠음. 리조트 전체적으로 라군이 너무 좋아 스노쿨링하기 최고 지인들 중 휴양지 추천하면 몰디브 그중에 벨리간두 매우강추할거임.

에어아시아 덕분에 두번째 몰디브 입니다. 가격대비로 치면 재방문 100%입니다. (코코에서 코코레지던스로 무료 업글 받아서 지냈기때문에 리조트는 비교불가 입니다) 빌라멘두 비치빌라 4박 지냈습니다 우선 가실분들 모기향 모기기피제 이런거 필히 챙기시고 말레에서 작은 플라스틱 보틀 2개정도는 꼭 챙기세요 무료로 주는 물이 냉장고에 안들어 갑니다 따로 담아서 마셔야 시원하게 마실수 있어요 웨일샤크 투어 꼭 가시구요 몰디브는 몰디브 입니다 스노쿨링 좋아하는 저희에게는 최고의 낙원이지요 식사도 먹을만 해요 하지만 풀보드 지겨운감있어서 저희는 하루 한끼정도는 가지고간 라면 먹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리조트 해변도 , 라군 모든곳이 잘 정돈되어 있었음 친구랑 휴양하러 간곳이였는데, 신혼 여행객들 사이에 있겠구나 하고 갔는데 가족 , 친구 들이 가기 좋은 리조트 였음 스노쿨링 포인트 따로 있었는데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매일매일 가서 스노쿨링해도 예쁜 바다- 이래서 몰디브 몰디브 하나봄 3식 신청했었는데, 친구랑 일주일간 사육 당하고 왔다고 하는중. 메뉴 항상 바뀌고 메인주방장?? 분이 신경 많이 쓰시는게 인상 깊었음 갈때마다 마주치면 항상 챙겨주며 말걸음 일주일간 이 꿈같은 휴가 였음 it was a perfect vacation thanks to kandima staff

신혼여행으로 꼭 몰디브를 가고싶어서 All inclusive 리조트를 찾던중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 미루 아일랜드 였습니다. 한국분들의 후기가 별로 없어서 기대반 걱정반이었으나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공항과의 거리는 약 1시간으로 적당하고, 섬 자체도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활동도 할 수있구요, 저희는 올인으로 갔더니 스노쿨링 체험과 석양크루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후기에는 이런활동들이 풀부킹이라고 했으나, 저희가 갔을때는 티오를 늘렸는지 바로바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자쿠지워터빌라에서 묶었는데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잘터지고, 방자체도 괜찮습니다. 올인이라 음료수도 마음껏 마셨는데 중간중간 채워주십니다.(영수증에 직접 사인을 받아간뒤 채워주는 형식) 레스토랑 음식은 부페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약간 질릴 수도 있으나, 메뉴가 계속 바뀌어서 괜찮습니다. 수중환경은 그리 좋진 않지만, 중간중간 스노쿨링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인 커플은 많이 없고 중국인들이 한 20프로 있고 나머지는 다 서양인입니다. 정말 괜찮았던 리조트입니다. 엄청 고급진 리조트는 아니지만 편안한 몰디브 여행을 원하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요~

매우 깨끗하고 다들 친절하고 리조트 레스토랑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특히 디저트는 너무나도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상구 리조트쪽으로 가면 매우 긴 백사장이 섬처럼 생겨서 광고나 잡지에서만 보던 모습을 볼수 있어요. 또한 몇몇 리조트 레스토랑이나 풀장이 18살,12살,나이제한없음 등등 나이제한으로 인해서 룸에 따라서 조용한 곳이 있고,활기찬곳 등등 으로 나뉘어서 어떤 여행객이든 이 호텔을 잘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여러가지 분위기를 가진 호텔을 가고싶은 분, 올인클루시브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고 싶은분, 골프를 몰디브에서 즐기고싶은 분, 조용하고 로맨틱한 허니문을 즐기고 싶은 분(상구 리조트로 이용하세요!거기가 굉장히 조용하고 로맨틱해요), 다른나라 아이들이 만나 서로서로 잘 놀았으면 하는 분 등등 이 꼭 이호텔을 이용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호텔 직원분들이 여행객의 나이나 목적을 굉장히 고려해서 룸을 무료로 업그레이드나 위치 선정을 굉장히 잘해주시고, 스파와 마사지 공간(duniye spa)이 굉장히 잘 꾸며져있고 태국에서 받던 마사지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길마다 자주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길에 있는 화장실이 있는곳이 안좋을 거라는 생각을 잊게 만들어주기도 해주었습니다.왜냐하면 길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보았는데 에워컨에 빵빵해서 냄새도 안나고 쾌적하고 깨끗했어요! 아! 그리고 많이 깊이 안들어가고 저희 방 앞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거북이랑 나폴레옹 물고기(?)를 봐서 굉장히 놀랍고 좋았어요. 기념품샵도 굉장히 많은데요 아키리샵은 꼭 들르세요 생활용품 등등 이쁜게 엄청 많거든요.다른곳도 시계랑 목걸이 팔지도 이쁜곳도있고 물고기와 몰디브 바다 관련 책이 언어별로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한국어는 없네요ㅜㅜ 내년 겨울이나 여름에 다시 갈거에요!! 꼭 와보세요!!

몰디브 리조트가 수백개인데 그중에 제일 최근에 오픈한 리조트라 컨디션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말레 섬에서 보트로 20분거리밖에 되지않고 리조트 도착해서 바로 저희 숙소로 들어가서 그곳에서 체크인을 하는 서비스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침구류 가구 전자제품 상태가 거의 새것이었으며 빌라 자체의 컨디션이 베스트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게스트에게 넘치는 친절함을 보여줬고 음식또한 최고였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은 라군 풀 빌라였는데 스노클링하기에도 좋은 수중환경이였습니다. 빌라에서 계단 몇개만 내려가서 스노클링을 즐겼고 너무나 아름다운 수중 물고기들도 바로 만났습니다. 몰디브를 가실꺼면 꼭 이것에 머무세요!!

몰디브 2번째 여행인데 어머니랑 둘이 가는 여행이었고 처음 호텔 사이트를 통해서 갔는데 여행사를 낀거보다 싼걸 발견 했습니다. 추후로도 호텔 사이트를 통해 여행을 할꺼고요 ~ 서두가 길었네요 ㅎㅎ 1. 위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정말 좋았습니다 배타고 20분거리고 배를 기다리는 시간도 얼마 되지 않았고 16번 부스만 잘 찾아 가면 됩니다 16번 부스도 굉장히 가깝고요 ㅎㅎ 2. 가격 이정도 가격이면 지난번 과 같은 리조트는 아닌데 워터자쿠지 빌라 기준으로 100만원정도 저렴하게 다녀왔고요 가격대비는 최고였네요 . 공항과 거리도 가까워서 보트비용도 저렴했고 3. 시설 저희 갔을때 소나기? 가 오면서 바람이 좀 불었는데 테라스 쪽에 나무 판들이 떨어지고 떠내려내려가는 상황발생 ㅋㅋ 바로 사람불러서 비떄문에 떠내려간거 확인시켜주고 따로 돈낸건 없습니다. 그리고 tv가 오래된 모델이어서 그런지 usb 연결이 안되서 무지 심심했어요 이건만 보완하면 괜찮을꺼 같네요 ㅋ 아그리고 추가로 음식 조중석식 + 알콜까지 하고 갔는데 음식 싸간건 거의 안먹었고 리조트 식당음식 괜찮았어요 ㅎ 그전 리조트 올인크루시브 비해 단점은 미니바 술은 못먹더라고요 ㅋㅋ그전엔 맥주정도까진 먹을수있었는데 여튼 뷰도 좋고 상어도 많고 가오리도 많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추천입니다~

첫번째 몰디브 여행이었는데요 허니문으로 가기는 부족한듯하나 여름휴가로 가기엔 가격대비 괜찮은듯합니다. 몰디브 다른 리조트들은 수중비행기나 스피드 보트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 경우 반도스 리조트가 제격입니다. 라군이 짧아서 아쉬운부분이 있으나 저희는 스노클링에 더 큰 목적이 있었으므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중환경이었습니다. 다만 상어가 너무 자주 출물해서 후덜덜..ㅠ 사람을 공격하진 않지만 물속에서 마주쳤을때의 오싹함이란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중국인들이 많아서 시끄러운부분이 있습니다. 조만간 반도스 차이나 아일랜드가 될듯한ㅋㅋㅋ

꿈에그리던 몰디브 워터방갈로를 4박에 280만원 정도에 다녀왔다. 아고다에서 280만원이 싼건지 비싼건지는 잘 모르겟으나 그래도 편리하게 잘 예약해서 무사히 잘 다녀왔다. 워낙에 몰디브 워터방갈로는 비싸기때문에, 가격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비하여 동남아 리조트들에 비하면 좀 많이 수준이 떨어진다. 우리가 간 시기는 2014년 구정때인데, 간 시기가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방(214호)이 파도를 젤 먼저 맞이하는 구워터빌라라서 그런건지, 너무 조류가 쎄서인지 파도가 쎄서인지 스노쿨링 할때 멀미가 심하게 났고 스노클 하기에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스노쿨 하기에 좋은 곳은 비치와 가까운 뉴워터빌라 중간쯤이 좋은듯 하다. 거북이 상어를 볼 수 있었고, 리프근처 수중속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에서 드문드문 만나는 무늬오징어떼를 에메랄드 물빛과 함께 만날수있었다. 다른 몰디브리조트는 가보질 못해 모르겠지만 수중환경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수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면, 좀더 분위기 있고, 럭셔리한 느낌의 리조트를 권한다. 하지만 수영과 물고기를 사랑한다면 가면 만족할 것이다. 하프보드로 다녀왔는데, 점심은 라면과 햇반으로 해결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은 여느 리조트와 비슷했고, 저녁도 어차피 호텔부페는 한국식 아니고서야 그게 그거라고 본다. 나쁘지 않았다. 스피드보트로 15분이면 가는 리조트니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으니, 4박정도의 기간이라면 스피드보트지역이 좋다고 본다.(스피드보트비용은 인당 왕복 10만원이다.) 객실은 워터방갈로로 한다면, 그정도면 매우 독립적이고, 편리하고, 그만하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단 동남아리조트와는 비교 불가. 룸컨디션이 많이 떨어진다.) 허니문이라면 조금 별로이겠지만(수영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리처럼 리허니문 정도라면 괜찮다고 본다.

허니문으로는 최고의 몰디브. 주변 모두가 스노클링 포인트인 곳. 그러나, 방에서 바다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없는 것이 아쉬움. 익스커션 중 다이빙은 반드시 할 것. 의 음식이 특히 맛있었음.

4개월 전 미리 예약해서 20%나 할인을 받아서 가격대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항상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고급 스피드 보트와 리조트내 모든 것들이 고급이어서 VIP 대접 제대로 받는 기분 확실히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하고 항상 미소를 띄고 있어 편한 느낌이 들었고 청소는 오전 저녁 하루 두번 꼬박 꼬박 하기 때문에 항상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10월까지가 우기라 간 있는 동안 3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이틀 중 하루는 많이 흐리고 하루는 비가 왔습니다만 열대성 기후라 변덕이 심한 건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맑은 날 몰디브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방 위치는 주변 조망과 수평선이 다른 섬이나 건물들로 방해를 받지 않는 최상의 위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에메랄드 빛 몰디브 비치와 그리 덥지도 습하지도 않은 공기와 맑은 햇살에 항상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와 보고 싶은 곳이에요. 단 음식이나 레저활동비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 정도는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있는 리조트입니다.

몰디브 도착 후 하루 머물던 호텔에서 이 리조트 스피드보트 출발시간을 체크 후 항구에 데려다 줬는데도 불구하고 리조트에 들어가는 일행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유로 무려 에어컨도 안나오고 와이파이도 안되는 공항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렸습니다. 다른 블로그 후기 보니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그리고 스피드 보트로 40분 정도 걸리는데 파도도 높고 생각보다 너무 멀어요. 아마 다음에는 좀 더 가까운 리조트나 다른 이동 방법으로 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 했으나 아고다에 체크아웃 하는날짜에 예약가능 숙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풀 부킹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섭섭했습니다. 보통 무료로 레이트체크아웃을 하는 분들이 있어 조금 더 아쉽게 다가오더라구요. 다른 리조트 후기들 처럼 모든 직원이 친절한건 아닙니다. 50%는 인사 잘해주고 나머진 걍 쌩~ 아고다에 연락하기 서비스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메일로 소통 해야 하는데 답장속도가 늦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외에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치, 숙소 위생상태, 화장실, 샤워실 시설, 무료 스노쿨링 트립, 무엇보다 다른 사람 평이 안 좋았던 음식에서 별 5개 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자연스러운 리조트의 모습과 단정한 외부의 느낌 그리고 빌라 앞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점이 참 좋았고 지나다닐때도 가볍게 인사를 건내주는 직원들이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틀러도 굉장히 친절하고 항상 좋은 팁을 알려줘서 지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예약과 동시에 트랜스퍼 관련 안내메일이 오므로 이동편에 대한 별도의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성인편도 20$ 아이는 반값 수준) 공항도착과 동시에 안내인이 출국장에 환영대기하고 있으며 공항내 카니호텔체인 전용부스(20번)를 운영하고있어 다른 리조트예약과 마찬가지로 헤멜일이 없었습니다. 호텔은 전용비치를 바로 앞에 끼고있어 객실에서의 해변조망이 가능하며 자녀들을 물놀이나 모래놀이를 시켜두고도 객실발코니에서 부를수 있을 정도입니다. 해변또한 깨끗하고 수시로 직원들이 관리하고 있어 청결해보입니다. 바다가 깊지않고 라군이 멀리까지 형성되어 물놀이에도 비교적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호텔시설은 전용엘리베이터가 있어 고층숙박이었음에도 이동의 불편이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패밀리씨뷰룸6층 1호객실을(한국기준 7층)을 배정받았는데 객실은 레지던스급이나 왠만한 어메니티는 갖추고 있고 전용220v코드도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외관이나 내부또한 신축느낌으로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발코니 벽이 유리로 마감되어 객실 내에서도 발치까지 오션조망이 가능합니다. 단 호텔주변이 아직 신축중으로 끝호쪽의 객실은 우측뷰가 좋지 않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호텔 바로 앞에 야자수가 높게 자라나 있으므로 6층이상 또는 2층이하가 조망에는 최적으로 생각됩니다. 직원의 응대는 여유롭고 친절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매우 친화적이어서 우리가족은 모두와 친구가 될수 있었습니다. 익스커션에서도 멀미로 고생하는 가족을 여러 스탭들이 배려해준 덕에 또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친절함을 보여준 모드 무하마드와 압둘 카디르에게 감사합니다. 그외에도 항시 청결하게 주변을 정리하고 깨끗이하는 스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조식이포함된 5박을 선택하였는데 식사는 주로 계란요리가 포함된 컨티넨탈조식과 인도쪽 메뉴로 구성되었고 매일 조금씩 변경된 메뉴로 제공되었으나 단조로운 편이었고 이는 문화권이달라서 가지는 한계로 생각합니다. 저녁뷔페에는 스팀라이스가 제공되어 조금 나았습니다. 저녁은 또한 알라카르테도 가능하므로 보다 다채로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어쨌거나 식사에 민감하다면 일부 한식을 지참하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익스커션은 가격대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안내는 해주되 호텔측에서 강요하지않아서 좋았고 가격대도 매우 저렴하였던듯합니다. (아이는 무조건 반값이 상당히 매력적)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익스커션과의 수준차이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가격대는 1/2에서 1/3정도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마푸시의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경험해본 다른 곳보다 훨씬 여유롭고 한가로운 곳으로 이 섬이 리조트들을 제외하면 휴양을포함하여 로컬을 느끼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경험자의 감으로 이 호텔이 가족호텔중에서는 가장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후라왈리에 이은 두번쨰 몰디브 방문인데, 직원의 친절도는 확실히 할라벨리가 좋았다. 뷔페의 퀄리티는 후라왈리쪽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음. 그렇다고 여기 뷔페가 나쁘다는게 아님. 후라왈리가 워낙 훌륭할뿐.. 후라왈리 할라벨리 둘 다 좋은 리조트이지만 한곳만 추천한다면 단연코 후라왈리임. 물론 여기도 흠잡을곳 없는 좋은 리조트였음.

수영장이 포함된 비치빌라를 예약하였고 수영장 크기는 적당히 놀만한 사이즈에 수심도 1m 정도 됨. 야외 욕실이 있어서 워터빌라보다 공간은 넓으나 야외와 연결되기 때문에 객실에 개미가 보임. 빌라 현관입구나 야외 욕실은 동남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작은 도마뱀이 출몰하나 사람을 보면 다가오지 않고 도망가므로 걱정 안해도 됨. 수영장 수질은 잘 관리되고 있고 수영장 바로 앞에 해변이 위치함. 객실TV는 스마트폰으로 SmartView 연동은 안되고 USB에 영화나 드라마를 담아가면 재생 가능함. 식사 플랜을 SAI로 지불했었는데 객실 내 미니바에 무료로 맥주2캔 채워주고 마셔도 부과되지 않음. 논 알콜로 계약한 경우, 레스토랑 및 주주바에서 알콜음료를 마시면 요금이 부과되지만 이벤트성 칵테일 파티에서는 무료로 마실 수 있음. 메인 레스토랑은 3식을 모두 뷔페식으로 제공하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오고 룸넘버 얘기하고 음료 주문 후, 음식을 갖다 먹으면 되는데 음료 주문시 메뉴판 한쪽은 AI 한쪽은 SAI용 메뉴가 비치되어 있음. 음식은 대체적으로 먹을만하나 몇일 있으면 한국의 맛이 땡기므로 몰디브 올땐 먹을 껄 챙겨와야 함. 메인 레스토랑 옆 수영장은 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고 대부분 썬배드를 이용하므로 넓은 수영장을 독점할 수 있음. 수영장에서 주주바를 가로지르면 워터 스포츠센터가 있는데 매일 무동력 1시간 대여가 가능하며 보통 패들보트, 카약이 잘 나감. 섬 안쪽엔 포켓볼, 탁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저녁에 심심하면 1~2게임 치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음. 이 리조트는 한국인이 들어오면 한국에서 태어난 스탭(이바, eva)이 응대를 해줘서 한국어로 체크인/아웃 절차 및 리조트 설명 및 객실 안내까지 케어해주고 리조트 이용 중에 불편하거나 요청할게 있으면 해당 스탭을 통해 요청할 수 있음. 그리고 메인 레스토랑의 직원(샤샤)도 한국어를 잘해서 레스토랑에서 마주치면 항상 먼저 한국어로 인사해주고 필요한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편하게 말해줌. 글자수 제한..

1/10부터 14일까지 머물렀던 호텔. 기간이 비수기인지라 호텔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상당히 조용했음. 대부분이 유럽사람인지라 레저스포츠 예약이 쉽지 않았음. 밤낚시나 개인스노클링은 최소인원 4명이 예약해야 가능한데 동양인은 거의 우리뿐이라 항상 예약자가 둘이라 취소됬음. 시설은 깨끗하고 하루 두번씩 청소해줘서 만족함. 모기약 준비는 필수. 모기가 소리없이 다가와 물고감. 스노클링중 해파리에 쏘여 고생함. 가능하다면 피부약 준비해 갈것.

몰디브 리조트가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출발 1주일전에 미리 예약한 여행사가 폐업하는 바람에.. 정말 고민하면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심지어 원래 가려고 했던 곳보다도 좋았네요 ^^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충분히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중환경은... 정말 최고입니다. 수상 풀빌라에 묵었는데, 정말 풀빌라 바로 앞에 내려가기만해도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처음엔 무서울 정도였고.. 리프쪽으로 조금만 헤엄쳐 나가면 완전신세계입니다.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도 역대급이었구요 ^^ 다만 식당이 아주 다양하진 않아서, 센트럴에 위치한 뷔페식 식당과 끝쪽의 웨스턴, 그리고 에이시안(태국식) 식당 세곳 운영중입니다. 저희는 일주일 정도 묵었는데, 질리지 않게 배터지도록 잘 먹고 왔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몰디브 리조트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현지 스탭 말에 따르면 코코보두히티가 꽤 괜찮은 레벨의 리조트라고 하더라구요. 얼리버드로 좋은 가격에 가서 좋았구요. 섬자체는 말할 것도 없이 아름답지만 숙소도 좋더라구요. 아이 있어서 아일랜드 빌라 묵었는데 들어가서 우와 했네요. 단지 저희가 묵은 빌라는 화장실이 수세식이긴 한데 재래식 냄새가 살짝 나서 냄새에 예민한 저는 좀 그게 싫긴 했네요. 다른 서비스나 부대시설 주변환경 객실 상태 다 만족해요.

몰디브까지는 장거리 여행이라 공항섬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선택함에 있어 조심스러움이 많았지만, 벨라사루는 그 이상 충분함을 선사해준 고급스러운 리조트였습니다. 리조트 첫 인상은 제티에 도착직전 벨라사루 섬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돌고래 무리들의 에스코트... 리조트 바로 앞에서 마주한 돌고래의 아트쉬위밍은 정말 이곳이 몰디브구나 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제티에 도착한 순간부터 리조트에서의 모든 스케줄을 고민하고 제안해주신 몰디브를 닮은 아름다운 한국인 Lea 매니저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로컬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리조트를 떠나는 날 Day-off 라서 인사를 못 드리고 와서 아쉬웠습니다. 화요일 늦은 오후 (PM 5~6시) 칵테일 파티에서는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벤트인데, 여기에서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유료액티비티에 초대해주는 추첨이 있었는데, 저희는 돌핀크루즈에 당첨이 되었네요... ^^ 다음날 떠나와야 해서 다른 분들께 기회를 전달했지만, 그 또한 행복한 기억이었답니다. 아름답고 예쁜 몰디브 럭셔리 섬 리조트 벨라사루를 적극 추천해봅니다.

두 번째 몰디브 방문이었습니다. 아고다 특가로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하고 half board 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식사시 아침에는 주스 등이 제공되어 특별히 all inclusive의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식당 및 하우스스텝 분들이 모두 친절하였으나 요청사항이 바로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 비치빌라 해변의 의자가 하나밖에 없어 요청하였으나 요청을 반복한 끝에 3일째 비치되었습니다. 다이빙센터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였으며 특히 우리 다이빙을 담당하였던 Wally 는 최고였습니다. 친절하고 참을성 있게 가르쳐주었으며 우리 부부의 각자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으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성인 2인당 소아 2인까지는 무료식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단 한가지 비치빌라 야외에서 모기가 몇 마리 있었으나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015.4월에 신랑과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이 낡았을까봐 걱정했는데 좋았습니다. (참고로 워터방갈로에서 숙박함. 강추함). 자전거 타기, 가오리/상어 밥주기, 스노쿨링 등 다양한 익스커션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몰디브 식사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진 않았지만 물이 비싸더군요 (1.5L에 5불 정도..). 하와이에선 다양한 산호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 여기만 그런건지 몰디브 전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알록달록한 산호를 구경하지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고 호텔예매하고 transfer를 위해 메일을 보냈었는데 회신이 많이 늦게와서 그게 좀 불만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보냈습니다. 다녀온 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중국인 50%, 서양인 50%정도가 관광객인것 같음. 한국인은 우리포함 2가족만 있었음)

4일 머물렀습니다. 가성비 최고이며, 다음에도 몰디브 방문시 리조트 말고 여기로 가고싶습니다. 특히 호텔직원 Machael이 체크인 및 각종 투어를 예약해주는데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불편함 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집에갈때도 부두에서 열렬히 손을 흔들었구요.. 호텔내 투어로는 리조트 투어, 스노쿨링, 저녁낚시 등이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이야기하면 예약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호텔 바로앞에 비키니 비치가 있어서 수영하고 놀기에도 적합하였습니다. 수영할때 프론트에 이야기하면 타올, 오리발, 수경등 빌려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몰디브 식당 밥이 대체로 입맛에 안맞았는데, 호텔식사는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저렴한 가격에 잘 쉬다왔습니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깜짝 놀랐고 인터넷에 후기가 없어서 반신반의 하며 힐튼이루푸쉬 비치빌라로 예약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비수기라 그랬는지 자꾸지비치빌라로 객실도 업그레이드해주고 방도 정말 이쁘고 넓고 풀빌라 부럽지않습니다 ^^ 전체적으로 힐튼 분위기가 너무좋고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공항에서 가깝지않고 경비행기를 타야하지만 경비행기 재밌어요. 몰디브 섬들을 내려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꼭 한번타보세요. 정말 다시 가고싶은곳.무엇보다 정말 친절한 몰디비안들이 기억에 남네요~ 매일같이 발자국마저 청소할정도로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리조트 안가봤지만 가격대비 정말 최고입니다^^ 조용하고 화이트 비치 정말 이쁩니다.

저희가 비치3박 워터썬셋자쿠지2박을 예약했는데요, 두번 다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특히 썬셋자쿠지가 프리덴셜로 업그레이드 됐는데 올후밸리 최고의 방이잖아요..정말 환상였어요..돌고래투어도 무료로하고 아침저녁 무료인 하프보드였는데 점심에 티타임을 이용할수있어서 식사도 부족함이 없었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정말 짱인듯요~ 특히, 지나라는 중국계직원이 정말 친절했어요. 수중환경이 좀 열악하긴 한데 그래도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이라 괜찮았구요, 좀 뿌옇긴해도 스노쿨링 중분히 할 수 있는 조건이에요.. 먹고 놀고 정말 제대로 휴식하고 왔네요.. 또 가고싶어요~

자연친화적인, 넓은 풀빌라, 좋은 음식, 올인클루시브, 친절한 직원,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입니다. 다만 말레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시 수상비행기를 이용(약 $500/인 내외)하게 되는데, 이부분은 호텔 결제금액에 빠져 있으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연인과의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