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속초 대포동 근처 호텔을 검색하세요

어린아기 동반하여, 디럭스 패밀리 트윈에서 2박했습니다. 룸 유형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유선으로 호텔에 문의하니 잘 알려주셨네요. 제공됐던 유아용 침대와 침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룸의 유형에 따라 다른데, 저희 방은 욕조가 있어서 아기랑 사용하기에 좋았고, 하프오션뷰 방은 욕조가 대포항 전망이라 저녁시간에 사용할때도 좋았어요. 다만, 뭔가 하우스키핑에 요청할 때에는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했고, 직원분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상당히 자주 혼잡스러웠고, 타월에 인색한 면을 나타내는 공지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여름이 지났으니 지금은 안그랬으면 하는 바램,, 바로 근처 롯데리조트 외에는 방만 놓고 보면 가장 좋은 편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주차장은 왠만하면 대포항 주차장에 놓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호텔 급에 맞지 않는 주차장 진입로에 대한 평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속초 시내를 다녀오려는데 피곤해서 사고날까봐 차를 두고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갔다왔을 정도에요.. 호텔 자체 식당은 매우 한산하나, 주변에 조식 이용가능한 곳이 많지 않아 붐비는 듯했고, 그 외의 시간엔 매우 조용했습니다. 음식은 다양하진 않아도 깔끔하다고 생각하며 먹었었어요.

소파가 있는 그랜드? 방은 건물 양쪽 끝에 자리하고 있어서 뷰가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두 번째 방문했는데 첫 번째 방문했던 뷰가 더 좋아서 방 확인한 후 룸 체인지 요청드렸습니다. 귀찮은 요청에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소파 등 패브릭 제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위생 상태가 굉장히 좋았고, 욕조도 깨끗했습니다. 1년 전 방문했을 때와 다름없이 새 것 같았어요. 편의시설은 지하에 편의점과 롯데리아, 엔젤리너스 등이 있어서 간단히 야식 먹거나 물품 살 때 편합니다. 주차 시설이 잘 되어있고, 웬만한 맛집이나 카페 등은 차로 20분 이내로 방문 가능합니다. 지금껏 남자친구와 많은 호텔 조식 먹어봤는데 조식은 음식 질이나 종류가 상급입니다. 특히 1년 전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조식 메뉴를 보니 계속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좋고, 지하 워터파크를 함께 예약해서 아이 동반해서 방문하기도 좋은 듯 합니다.

주말에 바다를 볼겸 집처럼 편하게 좀 쉴려고 두사람이지만 호텔을 일부러 넓은 방으로 잡았습니다. 숙소가 조금 오래되었지만 보기 드문 완벽한 청결상태가 참 좋았구요, 바다뷰가 훌륭해서 넘 좋았습니다. 이틀 예약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첫날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집먼지진드기 알러지가 있는데 전혀 재채기가 나거나, 침구에서 락스냄새 이런게 없고 집처럼 깨끗하고 포근해서 청결부분에서 강력추천 입니다. 그러나 둘째날 3시 넘어가서부터 윗층에 손님이 들어온 뒤로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윗층에선 우다다다 뛰다가, 쿵 하고 뛰어내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고, 끼익끼익 가구 끄는 소리 등.. 왠만하면 호텔 직원분들 귀찮게 해드리는것두 그렇고 윗분들도 여행오신 분들일테니 이해하려고 했으나 집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층간소음을 여행와서 듣고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카운터에 말씀 드렸고 직원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조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아이들이 있는지 조금 조용해 지나 싶다가도 뛰기도 하고 티비나 음악을 틀어놔도 진동이 울릴 정도로 소음이 계속해서 들리더라구요..ㅜ.ㅜ 저희 묵은 방은 카펫이 깔려있었는데, 윗층은 카펫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밤이 늦은 시간까지 그러진 않았지만, 다음날 아침부터 공사라도 하는것처럼 소란스러웠구 가구 끄는 소리 캐리어끄는소리 뛰는 소리 신발소리.. 저희가 좀 예민한 편이기도 해서, 호텔을 떠나기 전까지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호텔의 서비스와 위치, 뷰, 청결 등 다른 부분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어요. 살짝 오래된듯한, 시간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분위기마저도 마음에 들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신경이 예민한 편이다 보니, 소음만 아니었다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사장님 가족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묵는동안 편안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특히 저희도 반려견이 있는 집이라 그런지 베리랑 너무 재밌게놀았어요~~ㅎㅎ아침에 나오는 간단한 무료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료로 나오긴 하지만 사장님께서 부족한것 없이 준비해주셔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로 참 좋았어요~ 방도 따뜻했고 포근한 인테리어라 맘에 들었어요~ 신랑이 발을 다치고 가는 바람에 계단이라서 오르락내리락 거리기 불편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이용애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커피와 트와이닝 차가 로비에 잘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구요, 청결상태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깨끗해서 저희도 깨끗하게 이용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아침 조식도 룸으로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DVD를 이용하진 못했지만 준비되어 있으니 일찍 투숙하신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고 여유롭게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위치도 나쁘지 않아요 대포항 근처라서 걸어서도 갈수있는정도고요 쪼금 시간은 걸리는데 산책할겸 갔다와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기타 사항은 글쌔요 그냥 전반적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나쁘지 않고 깔끔하고....

위치가 좋습니다. 걸어서 나가면 바로 대포동 횟집거리입니다. (설악산 등반 후 시내버스를 타고 접근하기에 용이함) 옛 여관을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재개업하신 것 같은데, 커피를 마시거나 토스트를 먹거나 하는 주방공간이 홀이 아니라 한 구석에 마련되어 있어 살짝 아쉽습니다. 개방된 공간에 있었다면 투숙객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등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겠는데요.. 이런 특징때문에 개별여행자들이 서로 친해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한국에 게스트하우스가 생긴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주방에서의 문화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보기에 좋지 않더군요. 우유와 달걀, 토스트, 커피가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게스트들은 음식을 다 해 드셨으면 설거지를 스스로 잘 하셔야 하는데 그대로 싱크대에 두고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주인장이 일일이 설거지 하시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에티켓은 지켜주세요^^

사장님 내외의 친절한 가족적인 호스팅이 좋았으며, 특히 어느때나 사용 가능한 카페는 또다른 장점.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조식은 호텔식 서양아침식사로 압권입니다.. 여러분께 자신있게 소개한 집입니다. 걸어서 10분이내 있는 해안가 횟집센터 저렴하고 좋네요.

정말 걱정을 많이했었어요.. 첫 여행이고 결제는 했는데 다른분들 후기를 보니 걱정 엄청 했었는데.. 뭐 간섭한다 어쩐다 하기도 하고 조금만 떠들어도 뭐라그런다 그러던데.. 처음 들어갈 때 나갈 때 말곤 뵌적이 없을 정도로 그런 간섭 없으셨고 펜션 상태도 너무 맘에들었어요 편했기도 하고요 밤에 추울까 걱정했는데 더워서 창문을 열정도로 따뜻하게 난방도 틀어주셨습니다!! 대신 위치가 다른데 가기까지 버스정류장 가는게 너무 멀었어요 그 부분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 포켓몬도 많이 나오고 ㅋㅋ 다음에도 속초를 온다면 저는 이 곳을 고를 것 같아요

5월1일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속초 2박3일 여행숙소로 푸른하우스 폔션을 택하여 보내게 되었는데 위치도 속초시내에서 가깝고 대포항 인접에 위치하여 이동성도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들 사장님 친절에 감사하다고 댓글에 달려 있는데 역시 여사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모든 면에서 만족하였습니다. 2박3일동안 유명한 관광중앙시장을 시장을 둘러보고, 수산물관광 대포항 구경과, 물치항에서 싱싱한 회도 먹고 또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숯불 바베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야외에 평상과 함께 갖추어 져 있었으나 이번에는 기후상 이용을 못했습니다. 다음 이용시에는 생선이랑 삼겹살 바베큐를 야외에서 즐겨 보아야겠습니다. 저렴하고 아늑한 숙소 푸른하우스 펜션사장님 감사합니다. 여행객 여러분! 속초여행 시 숙박으로 이용하셔도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우스 펜션 일익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