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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락페 땜에 숙소 예약했었는데 위치가 딱이었어요. 괘법(?)에서 경전철 타고 내리면 호텔 입구 바로 보이고요. 룸도 넓고 욕실은 방처럼 크고ㅎㅎ 원래도 조용하겠지만, ㄱ제거 숙박한 날은 대부분 부락에 온 사람들이라 다 조용히 쉬는 곳 같았음. 김해공항에서 집 가는 버스 타려고 호텔에서 운행하는 셔틀 이용하려고 했으나 예정보다 일찍 나서게 돼서 샤틀은 이용 못했지만 1박 저렴하게 묵고 잘 있다 왔어요. 혹시 또 부락을 가게 되면 또 갈 의사 백퍼

길찾기가 어려운것은 아니었지만, 번화가에서는 벗어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지역. 활기찬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에 좀 쉬고자 한적한 곳을 선택했기에 대만족! 이틀여간의 쌓인 피로도 객실내 안마기로 싹 풀었더니 부모님 대만족^^ 청결상태도 침구상태도 너무 만족했다. 부산지역에 브라운도트호텔 여러지점이 있던데... 다른 지점도 똑같다면 담에 부산올땐 다른 호텔 예약말고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