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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호텔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사구성이나 호텔레스토랑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느 호텔이나 호텔식은 비교적 비싸다고 알고있고 여기도 크게 다르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룸:저는 오션뷰디럭스더블룸(12층)을 이용했는데 아주 깨끗하고, 넓었고(2명이쓰기엔 많이 넓었죠),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저는 어느 호텔 가나 기본적인 세면도구나 칫솔 치약등은 들고 가기 때문에 있어도 없어도 신경을 쓰지 않아 특별한 리뷰는 없습니다. 다만, 바디샴푸를 잊고 안들고 와서 비치되어있는 걸 이용했는데, 매일 매일 보충해주시네요. 총 4일간 이용중 룸서비스는 충분히 만족할만 했습니다. 종업원:프론트데스크친절도도 만족할만큼 좋았고, 룸서비스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웃는얼굴로 인사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친절함에 관련해서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위치:광안리 해변에서 거리는 2차선 도로건너면 바로 해변이니, 호텔 로비기준으로 20초면 갈수 있겠네요 다만,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좀 있고(천천히이동시 약 15분이상 소요) 공항리무진을 이용시에는 지하철남천역근처에서 타고 내릴수 있는데, 이 남천역까지 호텔에서 가기가, 다른 해운데 유명호텔과 비교했을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공항리무진 이용하시는 분들이 알고 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다른 해변가 호텔의 가격이 얼마인지 제가 잘 몰라 비교가 힘드네요;; 하지만 경치가 아주 좋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일 수도 있겠네요.

간단한 후기와 긴 후기입니다. 원하는거 읽으세요. 간단한 후기 : 꼭 이용하세요. 이 가격에, 이 방에, 직원분들 서비스 좋구요. 그냥 최고에요. 카페랑 같이 안내를 하여 바쁠때는 방 안내가 조금 미숙한점 감안하시구요. 계단 올라가자마자 신발 벗으세요. 긴 후기 : 유의사항과 개인적인 느낀점, 참고사항. 부산 전체에 타 호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런 뷰를 가진 방은 없습니다. 단, 아래 인도에서 사람들이랑 눈이 마주친다는 점, 창가에 있을 경우 매우 잘 보인다는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하얀 대리석으로 된 방으로 매우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룸 클린 시 청소하시는 분이 조금 깜빡하신다면, 하나의 머리카락도 엄청 잘보이고 더러워 보인다는 것은 감수해야합니다. 방에 없는 것은 바디워시볼, 곽티슈(작은 티슈있음.), 비누는 없으니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장실 라디오 있는거 사장님 센스 굳. 오픈 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시스템, 안내 등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층 카페와 호텔 안내를 같이 하느라 직원분들이 매우 바쁩니다. 그와중에도 서비스 정신은 엄청 좋으세요. 개인적인 불만은 체크인 시 시스템 상 룸 예약이 겹쳐서 다른분이 방에 들어가있고, 다른 방 배정받는다고 10분 이상 기다렸고, 방 키를 받고 해당 층에 올라가니 배정 받은 방은 아직 청소직원분들이 계셔서 복도에서 5~10분정도 기다렸구요. 원래 청소 완료되면 시스템에 뜨거나해서 안내를 해야할텐데 아직 미숙한거 같구요. 복도에서 기다리니 청소 직원분들도 저희가 기다리니 빨리하려고 하시니 청소는 조금 미비했구요.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고 저희도 자꾸 부담 드리는것 같아서 서로 미안한 감정만 들었네요. 그리고 주차장 시설이 안되어있습니다. 예약할 때 주차장 유무를 확인 하지 못한 저의 책임이 크지만, 주변 공영주차장과 이야기해서 연결이 되게 하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이 꼬깔콘으로 막아져서 전화를 하니 바빠서 그러신지 호텔 뒤에 유료주차장 많은데 거기 이용하라하고 바로 뚝 끊으시더라구요. 게다가 안내를 듣고 간 곳은 하루 3만원 달라하시구요. 더 가면 공영주차장 있는거는 다음날 알았는데 1만5천원입니다. 거리도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첫 이미지는 전화부터 방 안내까지 별로였지만, 그냥 방 뷰가 조금 잊게 해줍니다. 그냥 이용하세요 좋아요. 가보시면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늦은 여름휴가로 부산여행은 계획한 커플입니다. 거주지가 또 부산과 거리가 있는곳이다 보니 자차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했기에 위치,그리고 뷰(작성자가 극한의 호캉스매니아이기에)를 중점으로 봤습니다. 먼저 위치로는 부산역에서 버스타고오기 아주편해요 정류장도가깝습니다.다만 급행버스나 지하철 이용하실분은 좀 많이 걸어야합니다. 두번째로 호텔 뷰는 광안리 최고라고 생각해요 최고층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보는 광안리 낮에든 밤에든 둘다 최고입니다. 호텔 객실에서 보는 뷰 객실마다 달라요 저희가 이용한객실은 창문이 약간 노랗다고 해야하나 조금 흐릿하게 보이고 어떤객실은 엄청 투명하게 잘보입니다. 세번째로 룸컨디션으로는 화장실이 리모델링 중이라 들었습니다만 세면대랑 욕조가 바뀐건지 타일에 전 세면대 모양의 녹슨무늬가 있더라고요 이것도 빼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의 응대가 개인사정에 의해 휴가일정이 늦게 잡힌지라 예약을 한달전쯤 하고 갔습니다. 호캉스를 좋아하는지러 고층객실에서 숙박하고싶었습니다.이부분 때문에 몇번 연락을 드렸고 당일아침에 방을 배정하니 아침에 전화하라고 하기에 당일아침에 전화 드리고 갔는데 체크인시 선착순으로 배정하기에 고층가고 싶으면 일찍오라하기에 당황스럽지만 계획을 수정해서 일찍갔습니다. 이부분에서도 응대하실때 좀 응대하시는분이 태도가 그건 니사정이고 짜증난다는 표정과 말투로 응대하셨습니다. 그다음이 더욱 화가난게 처음 19층으로 배정받고 객실을 가니 욕조가 없어습니다. 아고다에서 욕조있는 방을 보고 예매한거라 욕조있는 방에서 숙박하고싶어 프런트에 전화해서 욕조가 있는 방으로 바꿀수있냐 문의하니 수화기에 들리게 '이사람들 방 바꿔 달라는데'라고 짜증섞인 말투로 말하며 프런트로 다시 와달라고 말하기에 내려가 객실키를 받는 중 통화하신분이 나 엄청 짜증나니까 건들지마 이런표정과 삐딱한 자세로 보는모습 보면서 옆에 다른분이 친철하게 응대하시지 않았다면 정말 컴플레인 걸고 싶었습니다. 그 외엔 다른분들은 정말로 친절했습니다.

호텔 바로앞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시 접근성 용이하고 바다도 도보 1~3분? 거리라 물놀이하고 이동하기도 편해요!~ 가족여행이었는데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룸도 깔끔하고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여 뷰도 최고! 다만, 현재 호텔 바로앞에 공사중이라 오션뷰에서 사지찍으면 예쁘게는 안나오지만ㅜㅜ 그 외엔 만족스러워요!~ 공사해도 숙소이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고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네요^^ 공사 다 끝나고 오션뷰를 바라보게되면 완전 좋을듯!!

광안역에서 살짝 걸어야하지만 멀지 않아요. 충분히 다닐만하고 광안 해수욕장도 걸어갈 수 있어 좋습니다. 정말 깔끔했고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어요. 도착할때부터 다시 갈 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어요!!

체크인 하는 날 지하철타고 광안역으로 이동해서 걸어갔습니다. 광안역에서 생각보다 멀게 느껴졌는데 몇 번 왔다갔다 해보니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었어요. 다만 호텔 방향으로는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무거우면 좀 돌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위치는 진짜 너무 좋아요. 짧은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해수욕장이라서 물놀이 하러 나가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물놀이가 목적이신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호텔방 내부도 깔끔했고 청소도 굉장이 깨끗하게 잘 해주시더라고요. 굳이 불편했던건.. 해가 지고나면 조금 어둡게 느껴진다는 점..? 그것 말고는 다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요. 개인적으로 조식은 비추에요.. 사진 찍기엔 예쁜데 맛은... 음...^^; 여러날 묵으실거라면 하루 정도만 조식 드시고 나머지는 밖에서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루프탑라운지도 가봤는데 분위기는 괜찮았어요. 직원분들도 생글생글 엄청 친절하시고! 근데 맛은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다시 광안리에 가게 된다면 저는 또 이곳에서 지낼 것 같아요.

친구3명이서 트리플룸 불꽃축제날 묵었어용 조금 급하게 알아봤는데 운 좋게도 방이 남아있어서 진짜 다행이었어요!! 주차장도 있어서 차 타고 숙소까지 올수있었고 제일 좋았던거는 사장님이 옥상에서 축제 즐기라고 와인 샴페인 파티를 열어주셔서 너무감동이었어요.. 기대도 안했는데 그날만 하신건지ㅠㅠ온 가족이 동원해서 음식 준비해주셨어요.. 해산물 등등 사람이 너무많아서 조금씩 먹어야했지만ㅠㅜ저희는 밥먹고 와서 다행ㅎㅎ맛있는 음식 먹으며 불꽃 구경하니 더할나위없었네여👍🏻 방에 욕실도 넓고 수압좋았는데 그날 옥상에서 추워서 난방 틀어놓고 잤는데 너무 덥고 건조해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ㅠㅠ 방음이 안되서 새벽에 다른방 코골이와 티비소리를 들으면서 설잠잤네용ㅠㅠㅠ 조식 훌륭했고 사장님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오고싶었어요!! 내년 불꽃축제도 재방문 예정😊 추천합니다~~!

부산 여행 할 때 매번 해운대 쪽으로 숙소를 잡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광안리 쪽으로 잡아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건물 외관이 깔끔하고, 호텔 내부 인테리어도 테라스, 루프탑 등 예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여자분들이나 커플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수변공원까지 걸어서 5분, 광안리 해수욕장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부산 가면 방문하겠습니다~

이코노미 더블룸에 3일 숙박하였습니다. 새로 지어진 숙소라 그런지 정말 깔끔합니다.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소형 호텔같은 분위기입니다. 각 방마다 욕실이 구비되어있고, 카드키로 출입하기 때문에 도난의 위험이 없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아고다에는 '조식포함' 표시가 빠진 것 같은데, 조식도 포함되어 있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토스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안리 숙소 중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세요. 두돌아가랑 갔는데 아기가어리니 추가금없이 요이불배려해주시는데 감동!! 비수기여도 요런 마음써주심에감사해요. 한블럭만 나가면 바로 광안리해수욕장이예요~ 오션뷰라면 좋겠지만 지금바로앞에 큰건물이 들어서고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이가격에 바다도 편의점..커피샵..식당등 다 가깝고 저는 광안리에 자주갈예정인데 계속이용할생각입니다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2박을 이곳에서 지냈는데 직원분이 매일 숙소 청소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방 내부 자체가 오래됐어요. 침대와 세면대는 아주아주 깨끗했어요. 욕조가 있는 방으로 요청했는데 욕조는 꽤 오래됐어요. 조용한 방으로 요청했는데 건물이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됐나봐요.. 잘 때 옆방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ㅎㅎ.. 위치는 바로 옆에 큰 도로가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 택시를 이용하기 굉장히 편했고, 수영구에 위치해서 바다보러 광안리에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특히 방 청소 하시던 분이 인상이 되게 좋았어요. 일하실 때 노래틀고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 보고 기분이 되게 좋았어요!!

첨엔 광안리 에비뉴가 두군데라 쫌 헷갈림~~ 내가 간 에이치에비뉴 호텔 광안리점이 해안도로 끝자락에 위치한 곳~~~ 상층만 호텔이고 나머지 횟집 중국음식점 만화카페 당구장 펍... 다른 곳 가지 않고 이건물에서만 놀아도 될 듯~~~ 우리는 가장 싼방이라 옆건물이 보이는 뷰~~ 그것만 빼고는 다 훌륭~~ 좁다는 의견들도 잇지만 이정도는 뭐~~ 참을 수 잇을 정도~~ 그외에 다른 것들이 다 훌륭하고 특히나 아침 조식은 정말정말이지 감동~~~ 뷰가 장난 아닌 곳에서 음식가짓수는 몇 안되지만 코퀄!!!! 전날 밤에도 웰컵 음료 마시며 황홀햇던~~~ 암튼 담에도 무조건 여기!!!! 친구나 애인과 둘정도 갈려면 여기 강추입니다~~~^^

딱 잠만 자고 갈 때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에요 단점은 흡연실룸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지만 그것 빼고는 방도 따뜻하게 해주시고 침대에 미리 셋팅된 전기장판이 있어서 잘 때 따뜻했어요 테이블에 서비스로 초코빵이랑 컵라면도 있었요

키에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방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체크아웃 얼마 안남았는데 씻질 못해서 짐을 다 싸들고 옮길 생각에 좀 짜증났었어요. 근데 직원분께서 방을 확 업그레이드 해서 펜트하우스로 옮겨주셔서 귀찮았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좋은 기억 갖고 퇴실했습니다. 처음 들어갔던 시티뷰 방도 좋았어요 가격대비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이미 충분히 만족했었는데 더 만족하고 나왔네요! 근데 건물 위치 찾기가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위치 설명이 좀 더 자세히 돼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광안리 해변 바로 앞이라 호텔 위치 자체는 좋아요!

다만 늦게 가서 광안대교는 안보이는 오션뷰였는데 가격대비 퀄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음 근처에 민락회센터있어서 회도 바로 사서먹고 편의점도 많았음 다만 세면대에 물이 안내려가서 안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