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포인트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아고다에서 예약했던 방은 홍콩섬과 구룡반도가 보이지 않는 반대편이어서 1박당 275HKD 추가비용을 내고 40층 최상층 최고의 전망을 볼수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어요. 방안에서 넓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전망는 환상적이었어요. 특히 41층 라운지에서 체크인/아웃을 별도로 해주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고, 41층 라운지에서 밤 11시까지 맥주를 포함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너무 좋아요. 다른 호텔 같으면 유료 바텐이나 레스토랑 등으로 운영할만한 최고의 장소를 무상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최고였어요. 그리고 조식도 41층에 있는 188'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데, 이곳은 전망이 더 환상입니다. 간단한 부페식도 있고, 계란 및 토스트 종류는 별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아주 좋아요. 마지막으로 특급호텔이어서 그런지 직원들 서비스 수준은 아주 좋아요. 위치도 Fortless Hill의 A출구에서 가깝고, 지하철역에는 슈퍼마켓이나 음식점들도 있어서 주변 편의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아무튼 아주 만족스런 호텔입니다. 단, 숙박비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시설/서비스에 비하면 아깝지 않은 호텔입니다.

호텔이 시장에 있지만 겨울이라 그랬는지 냄새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어요. 직원분들은 무척 친절하시고 영어로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십니다. 노스 포인트 역까지 5분? 잘하면 3분 걸릴 정도로 무척 가까워요. 호텔나와서 센트럴 내렸다가 걸어서 ifc몰 지나치고 피어7 도착까지 3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너무 편리하고 좋았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듯 노스포인트 근처에 싸고 양많은 식당이 많아서 좋았구요 돌아다니다가 미슐랭 선정 식당도 봤어요. 호텔에서 바퀴벌레 못봤구요 세면대에서 물이 퐁퐁 올라왔다가 내려간 적이 한번 있어요. 신경안써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위생 많이 신경쓰시는 분은 비추해요 마음에 안드실 구석들이 좀 있으실거에요. 호텔에 홍콩역(도심공항/공항트램)에 도착하는 자체 셔틀이 있으니 한국가실때 이용하시면 무척 편하실 거에요. 전 나중에 홍콩오면 또 여기 머물생각이구요! 가성비 최고에요 청소도 4일내내 잘해주시고 정말 좋았음.

룸컨디션은 좋았구요.. 다만 새 호텔이라 그런지 원목 냄새가 좀 많이 나긴 했지만 맘에 들었습니다. 하버뷰로 잡았는데 반대편에서 다 보이길래 한쪽 브라인드는 내리고 있었고요 흡연자는 호텔 정문 밖에서 피시면 되고 바로 앞 횡단보도 건너서 노스 포인트 역이 있어서 센트럴가지 30분 거리라 지낼만 했습니다

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는 지리적 특성만 빼면 굉장히 괜찮습니다. 오히려 호텔 앞쪽에 시장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요. 프론트 직원이 굉장히 친절하며, 제법 유창한 영어 실력을 구상합니다. 노스 포인트 역 근처에 있어 시내와는 다소 동떨어져 있는 면이 있지만, 오히려 근처에 바닷가도 있어 바람 쐬러 나갈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시장 근처이다 보니 밤 늦은 시간에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근처에 농구 코트도 있고 편의점도 몇 개 있긴 하지만, 호텔이 위치한 시장 골목 쪽으로 들어오면 가로등이 몇 개 없어 불편하고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로비에서 레몬 물을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가격 대비 숙소가 넓고 쾌적하다는 점입니다. 다시 묵을 의향 있습니다.

비흡연자들은 꼭 비흡연층을 선택하세요. 방문틈으로 담배연기가 들어옵니다. 추후에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층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홍콩은 침사추이나 센트럴에 방을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비스 노스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역에서 50미터 정도 가면 호텔입구다 나온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기화병가도 근처에 있고 근처에 마켓이 있어서 과일도 살 수 있어서 제격입니다.

위치가 노스 포인트로 관광지와 좀 떨어져있기는 하지만, 홍콩 특성상 MTR 타면 어디든 금방 갑니다. 방이 좁은 편이지만, 홍콩의 저가 숙소는 어디든 다 그렇고, 배수도 잘 됩니다. 물이 잘 안 빠진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청소도 잘 되어 있구요. 가격 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일단 가격대비 깨끗하고 좋음 완차이쪽 아이클럽보다 화장실은 좀 작고 룸은 더 넓음 호텔 길건너 편 현지인들가는 식당(현지인들 아침에 줄서있어요) 싸고 맛있고 주변에 마트도 있고 공항버스도 있고 중심부 많이 나갈꺼 아니고 코즈웨이베이쪽 있을꺼면 좋아요

장점 1.위치: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고 도로에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늦게 숙소에 돌아와도 안전해요. 근처에 (도보 5분)포트리스힐역, 웰컴마트, 맥도날드가 붙어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고 필요한 물건 구매하기 좋았어요/ 공항가는 a11버스가 바로 맥도날드(24시간영업)앞에 있기 때문에 새벽에 공항가시는 분들 이용하기 편리해요. 저는 5시 30분 버스 탔는데 차가 안 막히는 시간이라 공항까지 1시간이 안걸렸어요/ 도보 10분 이내에 팀호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딘다이펑보다 맛있고 저렴해서 저녁으로 2번 먹으러 갔어요/ 호스텔 위치는 세븐일레븐 옆에 있는 레스토랑 옆 건물이라 세븐일레븐만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2. 안전: 1층에 24시간으로 계속 상주해서 지키시는 경비원 할아버지가 계시고 저는 15층 리셉션이 있는 층이 아니라 개인실있는 쪽에 있었는데 리셉션이 없지만 안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했어요. 문이 호텔같은 카드키를 사용하는 문인데 방안에 별도 잠금 수 있는 수동 잠금장치가 하나 더 있어 숙소에 혼자 있어도 안심하고 있었어요 3. 시설 : 건물이 좀 낡아서 처음에 당황하실 수 있지만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 있고 저는 싱글룸을 사용했는데 미니냉장고, 미니 전기주전자, 옷장, 책상, 의자, tv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제일 좋은 장점은 콘센트예요.콘센트가 3종류 모두 설치되어 있어 멀티 어댑터 안 가져가도 되요. 저는 새로 사간 멀티 어댑터가 안되서 첨에 놀랬는데 우리나라 플러그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멀티 어댑터가 필요 없었어요. 게스트 하우스 여러곳에 지내봤지만 이렇게 콘센트가 되어 있는 곳은 처음 봤어요. 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샤워기는 수압도 좋고 뜨거운 물도 엄청 잘 나와요. 좁아서 변기에 물이 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닦으면 되니까요. 호스텔 가격을 고려하면 싱글룸에 샤워실까지 있는 걸 생각하면 굉장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단점 싱글룸이 있는 곳에 공용드라이기가 있는데 앞에 거울이 없어요. 거울은 1개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홍콩에 다시 와도 저는 여기를 예약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