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이 있었지만 전 장점이 더 크게 다가와 다시 나주에 가게 된다면 이 곳을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
좋았던 점은 매우 깨끗하고 주차장이 충분하며 직원분이 친절하다 였습니다
좀 깔끔을 떠는 편이라 제가 사용할 수건을 따로 챙겨갔는데 객실이 너무 깨끗해서 여기껄 이용해도 되겠다 싶어서 여기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은 지하2층과 지하3층이며 많이 넓은건 아니었지만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널널했습니다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주차장 청소는 잘 안하시는지 좀 더럽긴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친절했어요
안좋았던 점은 객실이 좁은 것, 리모콘이 고장난 것, 이불이 너무 두꺼웠던 것 정도였습니다
전 안에서 잠만 잤기 때문에 객실이 좁은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만 객실에서 놀 생각이 있으시면 좀 좁습니다
리모콘은 작동은 했는데 센서에 대고 여러번 눌러야 먹혀서 티비를 보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인데 겨울 이불이라 좀 그랬어요
에어컨을 키고 자서 덥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에어컨 키고 자는걸 좋아하진 않아서요
있는 용품은 크리넥스 1통, 두루마리 휴지 2개, 칫솔 2세트, 비누, 빗, 드라이기, 큰 수건 2개, 작은 수건 2개. 샴푸, 바디워시, 린스, 바디로션, 양치컵, 물 2통, 슬리퍼 2켤레 정도가 생각나네요
물 보통 이름 없는거 갖다 놓는 경우가 많던데 풀무원이라 뭔가 좋았어요
집에서 항상 풀무원꺼 마셔서 반가웠네요
그리고 TV 에어컨 작은냉장고 와이파이 비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