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게스트 하우스는, 정말 찬사를 보내고싶은 숙소였습니다.
방이 2인실이 없는 일이 생겨서 더큰 룸인 페밀리룸에 (기억이 맞다면 k9 인가 7?)2일 묵었습니다.
왠만한 4성 호텔보다 시설이 더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깨끗했구요, 티비나 침대 등등 가구도 나쁘지 않은 퀄리티라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채널도 나오더라구요 ^^
걸어서 왼쪽으로 30초에 스쿠터, 바이크, 자전거 대여하는 곳있습니다(스쿠터 125cc 기준 하루 300밭, 그건너편 세탁소있고, 멀지않은곳에 마트있습니다. 약국도 가깝고 워낙 여행자 거리에 이것저것있다보니, 그안에있는 숙소들의 위치는 모두 좋은것 같습니다.
타라만의 장점이라면 같은 사장님이 운용하는 ktc 라는 (깐짜나부리 투어 카운슬 아마도) 이라는 여행사가있습니다. 투숙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할인의 여지가있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일이 생겨서 1500바트짜리 코스를 1000바트에 잘놀다왔습니다. 여행사측의 실수로 원래 가려했던 1200바트짜리 코스가 1000바트에 가게 됬으나 취소가되는 일이생겨서 1200바트안에 잇는 모든 코스포함하고 다른 추가적인 코스까지 가는 1500바트짜리 코스 30퍼 할인된 가격으로 갔다온셈입니다.
작긴하지만 콰의 강이 보이는위치에 수영장있구요. 작은 주차장도 따로있고.
아침 7시였나 부터 밤 9~10시까지 식당도같이합니다.
야시장도 직선거리라 가기 쉽구요~
시설면이나, 서비스 (없는 물건이라도, 직원들이 무료로 개인물품들 빌려주더군요 드라이기같은것들요, 모닝콜 서비스, 클린 서비스), 위치 모두 마음에 드는 제생의 최고의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여느 게스트하우스보다 좋았고, 왠만한 호텔들보다 좋은 숙소였습니다.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