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주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채크인 시 여성분이 안내를 해주었는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27프랑을 내면 발렛을 해주고, 체크아웃시에 차량을 가져다 줍니다. 루체른 주차비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만 렌트를 하면 구지 루체른 중심에 숙소을 잡을 필요는 없을거 같지만.. 카펠교도 정말 가까이에 있고 좋았습니다.

많은 외국 호텔들을 다녀본건 아니지만 신혼여행 기간에 묵었던 호텔 중 당연 최고였습니다. 일단 루체른역에서 매우 가까운거리 오분에서 십분사이에 있고, 호텔직원이 매우친절했습니다. 자세한설명은 물론 팁을주고싶어질만큼 친절하니 찾아가보세요. 미니바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으며, 아침 조식 맛있습니다. 오물렛 달라고하세용ㅋㅋ 오물렛 만들어줍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루체른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줬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두명이 쓸수있는 티켓 한장을 받은거같습니다. 루체른 시내는 왠만하면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어 사용은 안해봫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프런트에서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고, 루체른 주요 관광지의 중심에 있어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물가가 매우 비싼데 주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프랑 내고 냄비, 프라이팬을 빌려 쓰는 과정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바닥(욕실 바닥, 침실 바닥) 청소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루체른 역에서 나와 4번 트램을 타면 바로 앞에 내릴 수 있다. 스위스패스를 개시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탑승할 수 있었음. 체크인 시 1박 1인 4유로씩 씨티택스가 부과된다. 직원들 모두 매우 친절했고 룸컨디션도 좋았다. 주변이 주택가라 아주 조용하고 바로 옆에는 주민들만 올 것 같은 마트 denner가 있는데 저렴하고 직원들 역시 친절하다. 스위스에서 이만한 가격에 좋은 호텔에 묵을 수 있어서 좋았당

엘레베이터는 없지만, 친절한 주황머리 호텔리어 남자분께서 짐을 도와주셨어요. 엄마랑 저 둘이 이용했고 1박뿐이었지만 루체른 버스 1일권을 유용하게 이용했고 리기산도 다녀왔고 짐도 맡겨주셨어요. 루체른의 구시가지에 위치하여 너무너무 아름답고 넓고 아파트 형 구조를 이용해서 1박한게 후회되더라구요. 후기 찾는 분들, 제 후기를 보고 꼬옥 여기를 이용하셨음 해요. 루체른의 아름다운 분위기, 종소리로 맞이하는 아침이 너무 아름다울거예요.

가격대비 위치도 좋고, 호텔 서비스와 시설도 좋았습니다. 특히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늦은 밤 도착이였는데, 루체른 역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좋았습니다. 건물에 맥도날드, 스타벅스가 같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고 조식이 고급스럽고 맛있습니다. 콘티넨탈 조식이 아닌 뷔페 조식을 선택할 경우에는 메뉴에 있는 모든 것을 추가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식을 알차게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돈이 아까운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입니다. 그리고 주차는 1박 30스위스프랑대에 안전한 장소에 발렛 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비싼 편이지만 루체른 공영주차장 주차료가 50스위스프랑임을 고려할 때 서비스 대비 비싼 것은 아닙니다. 위치는 카펠 교와 바로 인접하고 있고 루체른 기차역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종합적으로는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루체른역에서 나오자마자 역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횡단보도 하나있는거 그거 건너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접근성 너무 좋고 리셉션 직원도 친절해요. 루체른 지도랑 1박2일동안 쓸 수있는 대중교통 이용권도 주셔서 빈사의 사자상 갈 때 1번 버스타고 편하게 다녀왔어요. 엘리베이터가 너무 좁아서 놀랐지만 여자 두 명이랑 24인치 캐리어 2개는 충분히 들어가요. 방은 나무 침대라 베드버그 걱정했는데 미리 계피 스프레이 준비해가서 뿌리고 잤더니 아무일 없었고 베란다가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에서 사람들 출근하는것도 구경하고 밤에는 러시아 월드컵 스위스 1차전 하는 날이라 맥주집에서 사람들 응원하는거 구경했는데 동점골 들어가자마자 지진난 줄 알았어요. 그리고 근처에 큰 마트가 두 개 있어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미그로스 있고 하나는 루체른역 지하 1층에 쿱 있어서 과일이랑 맥주, 과자사서 먹었네요. 자매여행이라 청결한 숙소를 원했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만 아침 8시에 체크아웃하러 내려갔더리 리셉션에 사람이 없더라고요. 알피나랑 같은 계열 호텔이 맥도날드 옆에 있는데 거기서 체크아웃 하시면 되요. 결론은 왕추천입니당!

리센셥이 같은 건물에 있지 않아서 체크인 등 문의 사항을 하려면, 다음 골목으로 조금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방은 생각보다 넓엇고, 침구도 깨끗함. 엘리베이트는 작앗지만 있어서 다행이었음. 룸 안 전등이 어둡워서 스탠드는 모두 다 켜야 함. 티 포트는 없지만, 커피 머신에서 뜨거운 물 사용 가능. 커피는 공짜엿음. 가는 길에 높은 계단이 있고, 가는 길은 강 옆 돌바닥이라 울툴불퉁 거려서 캐리어 끄는데 조금 힘듬. 호텔 근처 마트는 일찍 문을 닫아서 마실 물 등 필요한것은 미리 루체른 역에서 사가는 것이 좋음.

루체른 중앙역에서 5분거리~~ 카펠교 1분 거리~~ 리기산 가는 유람선 선착장도 엄청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요~위치 짱^^ 직원들 너무 친절~~ 무료로 사과도 주고~~미니바는 무료^^ 조식도 괜찮았어요~~ 침대도 좋아 잠도 푹 자고~~ 루체른 시내관광도 도보로 가능하고 루체른 중앙역 지하에 쿱도 있어 장보기도 편합니다.

루체른 역에서 나와서 몇걸음 걸으면 바로 호텔입니다. 고풍스런 건물외관에 실내도 아주 깨끗합니다. 냉장고는 없지만, 다른 불편은 없습니다. 조식도 좋았습니다. 루째른은 정말 볼것이 많아서 적어도 2박은 머물 도시인듯 합니다. 올드타운과 주변 언덕에 올라 보이는 환상적인 뷰는 진짜 유럽에 와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는 인터넷으로 웹캠확인하시고 올라가시고, 날씨가 흐리다면 근처 어딜 산책해도 좋습니다.

스파가 인상적이고 객실도 청결했으며 스태프들도 친절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비싼 요금(일반 더블룸 240 CHF)에 도시세(6 CHF)까지 별도로 추가되는 방식이라 더욱 비싸게 느껴졌네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긴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대단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스파가 꽤나 작고 온도도 한국이나 일본의 온천과는 달리 30도 내외라서 뜨뜨미지근한 수영장에 가깝습니다. 후기에서 본 것보단 시설들이 청결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체크아웃 당일도 오후까지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좋았어요. 호텔에선 스파 말고도 즐길 거리가 몇가지 더 있습니다. 스위스패스 소지자의 경우 추가요금을 내지 않고 밤 10시에 Rigi-Bahn 열차 막차를 타고 리기산 정상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데, 강추합니다. 기차 스케쥴 때문에 정상에선 5분 정도만 정차하지만 오가는 길에 은은한 루체른-취리히 호수의 야경 + 철덕 기관사 아저씨의 산악철도 역사 설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또 호텔에서 기차역 방향 말고 반대 방향으로 3분 정도 가시면 바위 절벽 틈에 작은 성당을 구경하고 미니 골프(Rigi-Golf: 채와 공을 리셉션에서 5프랑에 대여할 수 있어요)도 즐길 수 있는데 재미집니다. 반대방향으로 5분 정도 더 걸어가시면 자그마한 전망 포인트가 있는데 호수의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인적이 드물어서 해지기 직전에 갔다오시길 추천합니다.

일반 버짓룸으로 예약했는데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빠져 나가서인지 무료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레이크뷰는....진짜 끝내줍니다!! 기차역에서 버스로 10분정도 걸리는데 생각보다 정류장 표시도 잘 되어있고 호텔 바로 앞에서 내려줘서 그닥 불편한 점은 못느꼈네요. 루체른 가면 또 이용할 생각 있습니다~~

1층의 레스토랑와 호텔 로비는 현대식이지만 방 자체는 약간 낡은 느낌이 있습니다. 더블룸과 트윈룸 둘 다 묵었는데, 더블룸의 욕실은 괜찮았고, 트윈룸의 욕실은 샤워실이 매우 비좁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펠교가 보이는 river view는 잊지 못할 경관을 선사합니다. 스텝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조식의 종류는 보통이고,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는 루체른 기차역에서 작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될 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호텔의 앞은 강이고, 뒤로는 작은 골목들이라 여유롭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