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믈라카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말라카의 유명 관광지(네덜란드 광장)와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초등생인 막내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정도였다. 말라카를 보통 당일 관광으로 다녀오지만 우리 가족은 여유를 두고 다니기 위해 3박을 하였기에 호텔 선택에 비중을 많이 두었는데 만족할 만한 선택이었다. 다섯식구이기 때문에 객실 2개를 예약하고 커넥팅룸으로 신청을 하여 배정받았다. 커넥팅룸은 외부로 향하는 창문이 없이 건물의 ㅁ자 안쪽 객실이어서 창문이 건너편 객실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 답답한 감이 있고 샤워 후에 맨몸으로 나오기에는 조금 불편한 면이 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로비가 상당히 넓으며 출입문에서는 항상 직원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도 문을 열고 닫아 주며 인사를 하여 황송했다. 아침식사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며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바로 채워 두었다. 다시 말라카를 갈 것이고 그때 나는 다시 이 호텔을 선택할 것이다.

차량으로 존커 스트릿 , 해상 모스크 등 주요 관광지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 호텔 아래층에 편의점 , 레스토랑 , 아쿠아리움 , ATM 등 편의시설이 있어 좋았습니다. 또 호텔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고 , 호텔 주변에 바로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었으며 , 그 주변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다만 호텔 산책로에 강주변을 따라 나무위에 새들이 엄청 나게 많은데 새소리가 엄청 나게 시끄럽고 , 20층이 넘는 곳이 였는데도 새벽까지 새소리가 다 들립니다. 소리에 조금 민감하신 분이라면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레스토랑 직원 교육이 더 필요한듯...몇명의 식당 직원이 기분 나쁜 정도로 불친절했어요. 방 청소가 덜 되어 있길래, 다시 작원을 불러서 청소했습니다.아주 흡족하진 않지만..손님이 많아서 직원들이 쫌 정신 없는듯^^ 말라카 시내는 멉니다. 차로 20분정도. 차를 가져간 우린 불편하지 않았지만...차없이 가시는 분들은 불편하실듯~

네덜란드 광장가려면 택시비 6~10링깃 정도 들지만..그랩 잘 오고 다들 이 호텔이 속한 건물인 element mall을 잘 알기에 편히 다녔습니다. 호텔 자체가 깨끗하고 새 건물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비록 사진보다 조금 더 좁은 듯 하지만 가성비는 최대라 다음번에도 여기서 묵을 것입니다.

우선 파모사나 존커 스트리트까지 걸어가기에도 좋을만큼 위치가 좋습니다. 또한 바로 앞의 쇼핑몰도 규모가 꽤 커서 식사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호텔 로비가 다소 작다는 점과 객실 내 테이블이나 쇼파가 등나무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다소 불편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가성비는 훌륭한 편입니다. 패밀리 스위트는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제 생애 최고의 호텔! 아고다 특가에 우리카드 할인까지?! 대박사건!!! 혜택을 톡톡히 받으니 숙박만이 아니고서도 강변에서 술도 마시고 맛있는 것들도 맘껏 드셔도 남아돕니다! 존커까지는 거리가 되지만 시간만 잘 맞추신다면 셔틀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도 최고 전망도 최고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Best of Best!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 인생 최고의 호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해튼호텔 근처라서 위치는 괜찮아요.. 호텔도 깔끔하고... 그런데 제가 운이 나빴던건지 7층에 커넥팅룸... 아침부터 옆방 아기 우는 소리에 잠깼네요;;;; 그리고 욕실 어메니티가 제대로 구비가 안되있어서 전화해서 갖다달라고했더니 40분만에 갖다주더라구요.......아침에 조식먹으려는 사람이 갑자기 밀려서 줄서서 기다렸어요 ㅠㅠ 이런거 빼고 호텔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다음번 말라카 방문때 머무를만해요..

위치도 좋고 새로지어서 아주 깔끔한 호텔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네비켜고 가면 햅튼호텔하고 햇갈릴 수 있는데 햅튼 호텔 옆에 있는 호텔이고 주차장은 같이 사용합니다. 햅튼 몰 주차장 4~6층 사이에 주차하면 됩니다.

The location of the hostel is slightly away from the center. Walking takes about 20 minutes or more. But if you use the grab taxi, it will be about 5 ringgit. It is too cheap, so please use the grab. The hotel is very clean and the staff is friendly. Breakfast was simple but satisfying, including fresh and delicious fruit. There is no swimming pool. It is recommended for couple travelers rather than family trips.

혼자 여행 갔는데 정원뷰 볼라고 예약했어여 그래서 그전에 메일로도 빨간 지붕 안보이는, 정원만 보이는 방으로 달라고 했구여 ㅋㅋㅋ 사실 사진 몇개만 찍고 버티칼 치고 지내는게 편해욬ㅋㅋㅋㅋ 1층에 있는 사람이랑 눈마주칠 수 있음, 높이가 2층 밖에 안되서 정원 거니는 사람들이랑 인사 가능 침구 깨끗하고 방 전반적으로 쾌적합니다:) 다만 변기 있는 화장실 조심하셔야 되요 문이 안쪽으로만 열리는데 유리문이랑 변기랑 부딪히는 거리라서 간신히 통과해서 들어가야되여ㅜㅜ 수영장은 한번도 이용안해봤지만 해먹에는 자주 나가서 놀았네여 작은 고양이가 놀러옵니다. 심장 폭격기.... 나만 고양이 없는데 말라카에 있는 내내 이 고양이가 저 놀아줌... 싱가폴로 데려갈 뻔 했어여..애교핵많음ㅠ 리셉션에도 병맥주를 판매합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에 직원 호출하기 미안해서 한 10분 걸어나가서 세븐 일레븐에서 캔맥주 사먹었어용 방 안에 냉장고가 없는게 제일 큰 흠입니다 :( 가뜩이나 외진곳인데 음식 구비해놓을 수도 없고ㅠ 저는 '호텔 에퀴토리얼 멜라카' 근처에 있는 세븐 일레븐 걸어서 애용했어요! 차 쌩쌩 다니니까 조심하세여ㅠ 네델란드 광장도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네델란드 광장 가는길쪽으로 공동묘지와 아트갤러리 사이에 올라가는 시멘트 계단이 있어요 거길 올라가다 보면 파모사가 나옵니다! 마지막날에 궁금해서 올라갔는데 파모사 뒷길이었어요!! 숙소랑 이렇게 가까웠다니ㅠㅠ 존커 거리에도 호텔이 엄청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적해서 조용해서 여기가 좋았어요 외관만 봐도 낡은 호텔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구 존커 거리는 낮에 일일 투어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닙니다. 혼자 쾌적하고 안락하게 즐기기에 좋은 숙소 입니다. 다음에도 멜라카 지역을 온다면 여기 머물고 싶어요 :)

위치는 좋아요. 말라카가 작은 도시라 호텔에서 관광지 어디든 걸어 다닐 만 해요. 그랩 타고 갔는데 운전자가 좀 헤맸어요. 입구가 길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지나치기 쉬워요. 호텔 건물이 오래 됐는지 쾌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관광으로 하루 이틀은 지낼만 해요.

아이둘과 함께한 말라카 기대를 안해서인지 호텔 가격대비 만족하구요 침실과 방이 깔끔 오래된 호텔 그래도 좋았구요 아침식사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진심 친절하신듯 해요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꾸웃어주신다고 저녁 야시장 12시까지인데 10시에 다시 또 나갔는데 거리가 위험해보이진않았구요 걸어서 다닐수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젤 저렴한방을 예약했더니 창문이 없는건 아쉬웠어요 말라카 1박2일 딱인듯 해요 넘좋았어요

17번 버스로 말라카 시티 센터 더치스퀘어에 내려서.. 여길 찾아가려고 지도보며 더운길을 엄청 걸었다. 짐풀고 거꾸로 시티센터로 걸어나오니까 지름길을 알아내서 다행이었다. 하텐호텔이랑 꽤 가까웠다. 그나마 시티센터에서 약간 멀다고 저렴하고 조식 나름괜찮고 수영장도 작게나마 있고 깔끔하고.. 중국 호텔인지 투숙객들은 거의 중국인밖에 없었음ㅋ

전체 room중 약간 그레이드가 높은 club room을 잡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club lounge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간단한 다과나 차를 마시는 것을 생각하면 큰 차이가 나지 않고, 방 위치도 view가 좋은 고층에 위치하여 가족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room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서비스가 빠르고 좋았습니다. room에 창문이 있어 호텔 특유의 답답함이나 약간의 카펫 냄새등을 없엘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대부분 말라카의 주요 유적지나 방문지들에 가까이 있어서 편리하였고, 호텔 바로 앞에 마코타 퍼레이드라는 shopping mall이 있어 왠만한 시설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마코타 퍼레이드로 가기 위해서는 6차선 고속화도로를 무단횡단(?)해야 하는 위험은 있어 신호등이 좀 아쉬웠습니다.

관광포인트 접근하기에 편리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관광포인트 시작지점인 네덜란드광장에 인접하고 있어 크라이스트처치를 비롯한 역사박물관등 모든 유적지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이다. 호텔 뒤편으로는 말라카 강을 사이에 두고, 말라카 최고급 호텔인 카사델리오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우리는 2층 객실 발코니에서 말라카 강과 리오호텔의 화려한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말라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리버크루즈 선착장도 바로 호텔 뒤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했다. 후런트 직원의 말에 의하면, 원래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호텔로 개조하였다고 하는 데... 아주 굳아이디어 인듯하다. 리모델링한지도 얼마 안되는 듯... 단순하긴 하지만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깔끔하다. 위생적으로 관리도 비교적 잘 되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호텔내에 식당외에는 다른 부대시설이 없다는 점과, 호텔건물도 2층 밖에 안되는 소규모 호텔이라는 점이다. 가격대비 만족한 호텔이었다.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소음이 조금 있지만 호텔의 위치가 참 좋았어요^^ 아래층의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매일 가서 먹었다는..ㅎㅎ 라이브 공연도 좋았어요! 믈라카 참 좋아서 일정을 미루어 하루 더 묵을 정도 였어요. 집 같이 편안한 느낌의 호텔입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말라카 3번 방문하며 호텔 지나갈때마다 내가 여기 머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큰맘먹고 1박 했습니다. 약 26만원 정도 되었는데... 입구에 들어서 그 웅장한 리셉션 부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전에 트레이더스에 머물면서 줄서서 체크인을 했는데 오후 4시경 체크인이라 한적해서 그런건지 프론트데스크 옆 야외 소파에 앉아있으면 차가운물수건과 웰컴드링크, 샤베트를 줍니다. 진저레몬에 꿀 들어같거같았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여권만 주고 차 마시고 있으면 미리 예약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가격 차이 나도 리버뷰로 예약했는데 역시나 발코니에서 보는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호텔에서 가장 감동한것은 ... 야경입니다. 호텔 전경의 야경도 멋지고, 발코니에서 보는 말라카 리버의 야경도 너무 멋집니다. 하지만 3층 수영장에서의 야경은 정말 잊지못할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던 시기는 여름휴가가 끝나서였는지 풀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인피니티 풀이었고, 사진보다 훨신 넓습니다. 가이드는 19시 30분까지 근무하지만,,, 수영장 이용은 24시간 가능한것같습니다. (대신 19시30분 이후에 타월과 가운은 방에서 직접 가져와야함) 하루종일 말라카 돌아다니고, 밤에도 야시장 보다가.. 12시 다되어 수영장에 갔는데... 옥색 풀과 별빛.. 그리고 말라타타워의 불빛.. 잊지 못할거에요.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ㅠㅠ 다음 휴가때도 이 호텔 머물려고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ㅋㅋㅋㅋ 2016년에 다시 만나요

믈라카?말라카?멜라카?? 아직도 머라고 불러야될지 어려운 도시입니다 ㅋㅋ 하튼 말라카에서 이정표가되는 네덜란드광장에서 도보로 7~8분정도 걸리구요~ 위치는 괜찬은편이였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방도 깨끗하구요~ 제일 좋은점은 제가 담배를 피우는데 방에서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하면서 방에서 흡연가능한 호텔은 처음이였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구요~ 저녘에 출출할때 전화한통으로 룸서비스~ 맛도 좋습니다~ 조식은 종류는 별루없지만 그런데로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하여튼 강추합니다~~!!!!

3인용 방을 얻었는데 너무나 넓었으며 욕실도 넓어 사용하기 좋았으며 아침 식사로 쌀 죽과 토스트 등 괜찮았다. 지도상으로 관광지와 멀게 보았는데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호텔 근처는 조용해서 좋았다.

말라카에서 일박을 하려고 선택한 호텔 공항에서 가깝고 주요 관광지도 걸어서 10분정도로 가깝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특히 teng hui 라는 여직원이 정말 친절했다 말라카는 상상이상으로 더워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여부를 물어보니 다행히 내방이 예약되지않아 2시까지 머물며 쉬다가 터미널로 이동했다 조식도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맛있었다 특히 커피와 주스가 좋았다 근처 bullgod 카페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다만 복도가 카펫으로 되어있어 쿰쿰한 냄새가 났다 방은 들어가자 마자 창문을 열어두고 에어컨을 틀면 냄새는 금방 빠진다. 각층마다 복도에 문이 있어 보안키로만 열수 있어 안심되었다.

호텔 시설과 서비스는 만족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체크인&체크아웃 처리도 빠르며, 조식도 간단하지만 가격대비 충분한 수준이었습니다. 존커스트릿과 호텔 사이에 운행하는 셔틀이 저녁 시간에 있어서, 금토일 야시장 보기에 좋아요^^ 다만, 대부분이 커넥팅룸이라 소음에 취약합니다. 옆방에서 아이가 밤새 악을 쓰며 울어서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보다 옆방 소음이 너무 큽니다. 옆방 잘 만나야 숙면 취하실 수 있어요ㅠㅠ 복불복이겠죠ㅠㅠ 그리고, 객실 슬리퍼가 없어요 참고하세요~

위치는 네덜란드 광장에서는 살짝 멉니다. 그러나 거리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가 있구요~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체크아웃 한 뒤 믈라카 센트럴까지 사장님이 태워주셨어요. 10분 정도 걸렸던 듯 해요. 방도 깨끗하고(화장실에 개미가 몇 마리 보이긴 했음) 냉방도 잘 되고 다시 믈라카 가도 이 호텔에 또 갈 것 같아요.

. 정말 깨끗하고 친절하고 에어컨도 너무나 잘되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말라카에 와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소매치기가 특히 많아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끝장이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충격이 심했습니다. 그때,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걱정말라면서 저를 핸드폰을 잃어버린 MegaMall 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웠고, 제가 차에서 내릴때 저에게 " 걱정마요, 다 잘될꺼에요"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폰을 쇼핑몰에서 찾았습니다. 못 찾았으면 그날 여행을 망쳤었겠죠. 사장님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말라카 오시는 한국인 여행객분들 지갑, 핸드폰 조심하세요, 가급적이면 소지하지도 마세요.

위치는 존커스트릿 네덜란드광장 모두 코앞이라서 돌아다니다 잠깐 들어와서 쉬다가 다시 나가기 좋아요. 24시간 주방에는 언제나 빵 씨리얼 과자 음료 차 커피 모든 주방기구 전자레인지 냉장고 토스트기 정수기 정말 완벽해요! 사람이 없을 시기였는지 6인실을 둘이서 썼는데 호텔보다 좋았어요 그리고 빨래는 무료에요 복도에 놓여있는 세탁기릉 마음껏 쓸 수 있어요 세제도 물론 비치되어있답니다 로비쪽 계단을 올라가면 컴퓨터가 있고 와이파이도 잘터져요. 화장실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되는데 남녀 화장실이 거의 이어져 있고 복도와 문이 없이 연결되어 있어서 소리가 다 새어나와요.. 그런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깨끗하고 예쁜 화장실이에요 다음에 간다면 무조건 또 갈거에요!

나름 먹자골목 옆이라 밤에 야식즐기기 좋고, 그렇다고 시끄럽지도 않고,믈라카가 작은 도시라 시내와도 도보로 가능해요. 중국인 주인아저씨의 유머넘치는 가이드는 아주 유용하며 아주 친절하십니다. 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기도 하셨고 가는중에 핸드폰 충전기를 숙소에 두고 온걸 알자 다시 숙소까지 가져서 다시 가져다 주시면서"my pleasure"라고 웃어주셨어요. 아주 무지하게 더운날이었는데요. 초등아이 둘데리고 간 나름배낭여행에 좀 지쳐있었는데 룸도 아주 깔끔해서 푹 쉬고 왔습니다. 다음에 믈라카 갈일이 있어도 꼭 여기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