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파항주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세계에서 객실이 제일 많은 곳, 가격 대비 만족한 편입니다. 숙소에서 커피, 물, 치약 등이 전혀 제공되지 않아 섭섭하지만 숙소만 나서면 아이들이 놀거리, 볼거리가 넘넘 많아 아주 좋습니다 .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키오스크에서 자동으로 하는 점도 매우 독특. 옆에 다른 고급호텔들도 있지만, 이 호텔이 저렴하고 볼거리 많아 재미로 머물만한 좋은 곳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은 여름인데 에어컨이 달려 있지만 필요치 않은 실내온도 20도정고하루는 겐팅 퍼스트월드에서 묵고 정말 작고 형편없는 방, 그곳은 방에 머물다간 폐소공포증에 걸릴것같은 곳이라면 그랜드이온 델레멘 호텔은 정 반대로 룸에만 머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후기가 별로로 올려져 있어 선택을 무척 망스렸느데 호텔에 첵인할때 친절한한국 여직원계셔서 정말 맘이 편안했습니다. 새로 신설이라 깨끗하고 룸도 크고 경치는 환상이고 정말 멋진 여행을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영장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떤 후기엔 멋진 수영장이 있지만 물이 차가워 들어갈수가 없다고 올려져 있었는데 아니였습니다. 물에 온수가 섞여 있는지 미지근한게 좋았습니다. 후기보고 오지않았다면 후회했을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놀수 있는 놀이방도 있었습니다.교통변이 무지 불편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그건 맞습니다. 호텔 셔틀버스가 거의1시간 무료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퇴실할때만 이용해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크립을 이용하면 동시에 거의 대기해 줬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6천원에서 6천5백원 정도입니다. 혹시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감안해 주셔요 저의 솔직한 개인적인 느낌만 넣었습니다.

호텔 입구는 차량 통행이 반대라 위험 했다. 일찍 도착 했는데 기다림없이 바로 방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호텔은 오래 된 듯 욕실은 정말 형편 없었고, 방에는 개미가 너무 많아 소름 끼칠 정도였다. 조식은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레스토랑은 마땅히 먹을게 없었다. 야외 뷔폐는 영업을 안했고 2틀내내 20km 떨어진 시내에 나가 저녁을 사먹었다. 수영장 물은 깨끗했고, 해변은 한가로워 놀기 좋았다. 아이들하고 함께 쉬기에는 좋지만 연인끼리는 너무 심심한 리조트다. 먹을거리가 없으니 생수와 요기꺼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1박2일 짧은 가족여행. 12시에 체크인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짧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직원도 친절했고, 음식도 맛있었다. 현지 살다보니 음식이 입맛에 맞았는데, 한국에서 잠시 여행 오는 분들은 다소 실망할 수 도 있겠다.... 새벽에 바닷가에서 딸들과 게잡고 소라게잡고, 파도 놀이 하고.... 즐거웠고,멋진 추억이 되었음.

작고 아담하면서 깔끔한 호텔. 그러나 홍보용 사진보다 실제 방의 인테리어는 낡고 허름한 느낌임. 저녁때 호텔 식당을 이용하였는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음. 조식도 평일이라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기대보다 푸짐하고 깔끔했음. 호텔 앞에 작은 공원이 있어서 아침 먹고 산책나가기도 좋고 아이를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잠깐 시간 보내기 좋아보임. 로비에서 여러 가지 중 한가지 관광프로그램 신청해서 돌아보는 것도 추천함.

호텔 앞에 몰이 있어서 식사나 장보기등 여러가지가 편리합니다. 필요한 사항들을 재빨리 해결해주는 직원들의 태도가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무리없이 한끼 채울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침 10시까지 인데 9시 20분쯤 내려가니 와플이나 국수 ,계란을 준비해 주는 사람들은 이미 철수 하고 없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맛있고,, 밖에 있는 로컬 음식점도 꽤 괜찮았습니다.. 더더욱 좋았던 건 수영장과 비치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버자야 다시 한 번 더 찾고 싶은 리조트예요

전체적인 호텔 평가는 Very good, 단 겐팅 카지노에서 아와나 호텔까지 교통이 조금 불편했다. 또한 케이블카가 운행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으니 이러한 정보를 호텔에서 제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