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락주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2014년 10월 3일 1박 함. 2베드룸 스위트를 예약 해 갔고 레지던스식의 시설이었음. 새로 지은 시설이어서 깨끗하나 250싱가폴 달러 호텔에서 실내슬리퍼가 제공되지 않고 화장실 수준도 기본 변기와 좁은 샤워시설로 기대 할게 없음. 실내 바닥은 물청소가 제대로 안된 듯 맨발로 다니기 찝찝함. 방 한개는 양쪽커턴이 한쪽 밖에 없어 옆 객실에서 우리 객실을 볼 수도 있었음. 새벽과 한밤중에 앞동네에서 이슬람 기도 방송이 아주 크게 들렸음. 호텔에 사람이 없어 한적 함. 이포에서는 가장 가격이 쎈 호텔 중 하나이나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부족함. 깨끗한 시설에서 숙박하길 원하면 추천.

위치와 경관은 무척 뛰어남, 오래된 호텔이어서 방의 내부 및 설비의 노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호텔 내 태국식당의 요리 괜찮음. 종업원들 친절하고 서비스 잘됨.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나 ... 업무상 출장인지라 ...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었습니다. 2인용 룸을 예약했지만 초등학생 아이 셋을 데리고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시설은 깔끔했고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로스트월드 내 온천과 미니동물원을 볼 수 있는 쿠폰 두장, 그리고 2인 조식 비용이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알차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위치가 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음, 바닷가에 들어갔다가 바로 호텔 수영장에서 들어가 노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했음. 도보로 5분 거리에 유명한 해산물집이 있어서 좋았음, 룸이 수영장 주변에 둘러 있어서 좋았으나 모기가 있고, 조금 낡고 어두운 분위기 였음. 조식은 먹을만함. 비치 바로 앞에 해양 스포츠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었음. 우리는 배를 빌려서 맞은편에 있는 섬 비치로 놀러가서 맘껏 놀다왔음.

말레이시어에서 가격대비 깨끗한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포의 프렌치 호텔은 정말 개미 한마리 찾기 어려운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뉴타운의 맛집 거리와도 가깝고 올드타운으로 걸어가기에도 멀지 않은 위치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식당이나 위치 등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조식은 호텔에서 직접 10링깃으로 추가할 수있지만 이포에 맛집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조식 맛집 추천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