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 소재 호텔을 검색하세요

숙소의 위치와.조식이 제일마음에 들었음. 첫째로, 블라디여행을 할시 꼭 가봐야하는 굼백화점,아르바트거리,해양공원,혁명광장등등이 호텔에서 도보로 max 15분 이내에 위치해있었고 몇몇사람들이 현대호텔 시설이 낡았다고했는데 그런거전혀없었습니다!러시아사람들이 불친절한건아닌데 살갑진않습니다 근데 호텔 사람들이 제일 친절했고 그래서 편했습니다~ 밑에 있는 해금강식당은 러시아직원들이 한국어로 주문을 받는등 한국인에대한 배려가느껴져서좋았습니다 맛도좋으니 한번 가보세요^^(근데 값이 비쌈) 두번째로,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해외호텔에서 근무한적이있었는데요 조식이 되게간단하고 뉴욕스타일이라면 이곳조식은 80%한국인 입맛에맞춘 메뉴가 나오고요 김치와 육개장 밥 불고기 등등이있습니다 러시아 연어,이름모를회와 소시지등등이 맛있었구요 즉석에서 계란요리해주는 것도 있어서 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 중에 요구하면 만들어서 테이블에갖다줍니다.! 해금강있는곳에 헬스도 5일동안이용했는데 웬만한거다있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블라디여행시 호텔 고민하신다면 현대호텔 강추합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4박5일을 여행했습니다. 아지무트 호텔은 사실 게스트하우스나 비앤비 가격을 생각하면 비싼편이지만 러시아는 뭔가 무섭다는 편견을 갖고 있었어서 그런지 그냥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다. 위치는 아르바트 거리에서 넉넉잡아 15분정도입니다. 숙소가는길은 언덕이지만 아주 힘든 정도의 경사는 아닙니다. 공항 - 아지무트 호텔 / 아지무트 호텔 - 공항 은 택시를 이용했기 때문에 캐리어 이용에 불편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하바롭스크로 가시는분들도 기차역까지 그냥 택시를 이용하시면(200루블 이하) 불편함이 없으실것같습니다. 택시를 이용하실때는 넉넉잡고 이용하셔야합니다. 이곳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막힐때는 구글맵 12분거리가 한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아지무트 - 마린스키 극장) 호텔 조식은 맛있습니다. 맛있는데 4일간 먹기 약간 질리는 면이있어 고추장이 있으면 좋습니다. 몇몇 라면을 가져오시는분들이 있었는데 취식하실수없으니 어글이 코리안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슈페리어 더블룸 기준으로 방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이용에 크게 불편은 없었습니다.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 라면같은건 취식하실수있습니다. 방정리도 굉장히 잘해주시는편입니다. sea view 방이라 노을을 볼 수 있었는데 서쪽이라 노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 영어도 하시고 러시아인답게 츤데레로 잘 도와주십니다. 만족스러운 호텔이고 추천합니다. 시내쪽에 있는 다른 호텔보다 메리트가 있습니다.

위치가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노스탤지아같은 레스토랑도 근처입니다. 무엇보다도 호텔 바로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마트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간다면 다시 머물러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강추강추합니다^^

가격에 비해 굉장히 넓었습니다. 난방도 잘 되어서 따뜻하다못해 더웠어요.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있고 청소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웠던건 샤워기 수압이 약했어요. 변기와 세면대 수압은 강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의 중심가는 아니지만 5분에 한 대씩 다니는 버스들이 있어 10분내에 중심가까지 갈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오른쪽의 사원을 지나면 수수료가 무료인 atm기계가 있어서 편리했고 가격이 저렴한 구멍가게가 있었어요. 어매니티는 샴푸 샤워젤 핸드솝 치약 칫솔 등이 있지만 린스와 클렌징폼은 없어서 챙겨갔습니다. 드라이기와 커피포트 있구요. 매일 청소해주고 수건도 채워줍니다:)

호텔 오는길이.. 언덕이라 짐이 많으면 힘들수도 있어요~! 그래도 관광지랑도 가깝고 블라디보스톡이 작아서 걷거나 택시타면 손쉽게 움직일수 있을 거 같아요! 호텔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넓어요

일단 숙소의 위치에 가장 만족했습니다. 아르바트 중심 거리에 위치해 있어 왠만한 가게 (추다데이, 와인랩, 해적커피, 댑버거 등)들을 도보 이동할 만큼 굉장히 가깝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새벽 3시쯤 체크인 했는데 그때까지도 카운터에 사람이 계셨습니다. 마지막 날 체크인 후 밤 11시 30분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야했는데 그때까지 저희 짐들도 보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아 그리고 숙소를 예약하면 숙소 머물기 일주일 전에 곰택시라고 택시를 예약할 수 있도록 링크를 첨부한 메일을 보내주는데, 이 곰택시도 저희는 만족스럽게 이용하다 갔습니다. 저희 방이 1층에 있었는데 창문이 위쪽에 여닫을 수 있는 창문이 있었고 그 바로 아래에 붙어서 블라인드가 달린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닫이 창문에는 블라인드가 없어서 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고 방 내부가 보일까봐 조금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방에 오래있지 않을 것이라 그냥 사용했습니다. 저희 방에서는 바퀴벌레는 보지 못했고 에어컨 대신 각 침대마다 미니 선풍기와 미니 스탠드 전구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그닥 덥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이 각 하나씩 있어서 처음에는 불편할 것 같았는데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한국인들 많이 가시는 아지무* 호텔 바로 옆에 있는데요 가격대비 여기가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지무*은 리모델 되서 좋다고 하는데 여행 얼마 안남기고 예약하려니 가격이 엄청 올랐었거든요. 그래서 이 숙소 예약한건데 저는 완전 만족합니다. 대신 꼭 리모델링 한 방으로 예약하세요. 리모델링 안한 방도 리스트에 있었지만, 블라디에 살고 계신 한인분이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여기 호텔은 리모델링 안한 방들은 대체로 중국인들 단체여행객이나 패키지 단체여행객들이 묵는 곳이라 시끄럽고 방 상태가 너무 올드하고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디럭스 씨뷰로 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문어 인형도 두개 있었고, 아침마다 100루블 팁으로 드리니 정말 영혼을 담은 청소까지..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큰 침대 하나로 선택했었는데 싱글 침대 두개가 붙어 있는 거더라구요 흑. 그래도 괜찮았어요. 디럭스 씨뷰는 말 그대로 바다 전망이 정말 좋아요. 생각보다 숙소가 언덕에 있어서 바다 뷰가 멀리까지 너무 잘 보였구요.. 화장실도 깨끗하니 좋았어요. 전 여기 강추에요. 숙소 위치도 좋아요. 그리고 왠만하면 버스 타지 마시고 블라디는 택시비가 아주 싼 곳이니 무조건 택시 타고 이동하시길 추천할게요. 아르바트 거리까지는 10`15분 정도 걸려요. 공항까지는 호텔 로비에서 콜 택시 불렀는데 인원이 4명이 큰 캐리어 4개 였는데, 좀 큰 밴 택시로 불렀어요. 공항까지는 가는 요금은 한국돈으로 16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짱쌈... 조식은 가짓수는 막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맛 괜찮았습니다. 훌륭한 편은 아니구요.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언덕길에 위치해서 힘들다는 평을 많이 보고 가서 별로 기대 안 했는데, 호텔 뒤켠에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어서 시내를 오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마지막날에 딱 한 번 사우나를 이용했는데, 매일 이용하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ㅜㅜ 앙증맞은 건식 사우나인데, 사우나 룸에는 아로마 오일과 작은 샤워시설, 테이블과 티팟도 있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아요!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스태프도 친절하고 깨끗한,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계단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도 한 번 가봤는데 가격도 맛도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인 가족 여행인데 1일만 3인실 예약이 되어 2일차는 게스트룸으로 나눠 묵음. 교통과 먹거리가 가까워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입니다. 해상공원 걸어서 10분내, 블라기보스톡역 15분내, 연해주청사 5분내.. 3층인데 리모델링하여 정말 깨끗함. 1개층을 사용해서 벽과벽간 소음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Best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