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사항 및 주의 사항
사람들은 서양인,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등 여러나라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리셉션은 풀빌라 139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경비실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그 옆 140번은 작은 마트입니다.
그랩이나 샌딩 서비스 사용시 주의 바랍니다. 풀빌라 스타일이기 때문에 리셉션과 룸과의 거리가 먼 경우 특히 스위트 건물일 경우에는 리셉션 찾기가 어려워서 (전체가 사바 빌라가 아니라 다른 리셉션도 있습니다.)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셔틀버스 오전과 오후에 1회 쇼핑시간 1시간 주고요, 마트, KFC, 피자헛 있습니다. KFC는 닭고기 패티로 햄버거 딱 2개이고요, 치킨 있습니다. 피자헛은 6조각 기준 10링깃 그냥 먹을만은 합니다.
리셉션은 정상 근무가 오후 11시까지입니다만 때에 따라 연장 근무도 하는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시 밤 12:50분에도 열려 있더군요, 근무자가 없으면 키와 와이파이 기기만 박스에 놓고 가면 된다고 합니다.
쪼리 4개 있었고요, 욕실 2개, 그릇외 냄비와 후라이팬도 한개씩 있고, 수저, 포크, 젓가락, 컵도 다 있습니다.
* 좋은점
가성비 좋은 숙소로 풀빌라는 풀북상태라서 스위트 사용하였고, 5층이었습니다. 방 2개에 침대 킹1, 싱글2개 있고요, 조리 가능하고, 작은 수영장(깊이는 서서히 깊어지는 성인용 1개, 성인 무릎 정도 유아용 1개)이 있으며, 해변은 고운 모래와 얕은 바다, 파도가 놀기 좋았습니다.
밤에도 파도소리가 작게 들리고 조용한 편입니다.
* 안좋은점
공항에서 4~50분 거리입니다. 막히는 시간엔 더 걸릴수 있겠네요.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