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주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취리히 갈때마다 선택하는 호텔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 갈수록 이용자가 많아져서그런지 서비스가 축소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서비스랄것도없는 저가형 호텔이긴하나, 이전에는 헤어드라이기도 잘빌려주더니 이번에는 빌리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이점빼면 가격대비 100%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취리히공항에서이동은 트램을 통해 2정거장 오면 바로앞에 내려줍니다. 시내는 대략 트램으로 30분정도 걸린다고보면됩니다. 취리히에서 여러박하시는경우 이동시간이 길어 불편하실수있으나, 취리히에서 1박만하시면서 간단히 관광후 다른도시로 이동하시는경우 시내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타도시 이동은 공항에서 SBB타고이동하심됩니다. 다만, 저가형호텔인만큼 방과 화장실(샤워부스+화장실)은 매우작습니다. 짐보관은 유료이며, 프런트에서 전기주전자, 전자레인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행할때 숙소위치를 제일 고려하는데, 위치 정말 좋아요. 역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5분미만 이동하기 편해요. 취리히 주요 관광지와도 가깝습니다. 호텔 가격대비 무난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은 넓지 않지만(혼자 지내기엔 좁다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가격 대비 생각하면 괜찮구요 내부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취리히 아침 비행기라서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오전 5시30분 부터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무료로 진행되는 점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방도 넓고 크지만 취리히 시내, 공항에서 모두 조금 거리가 있어서 관광에는 불편했지만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은 가능했습니다. 다만 보증금이 두번 결제된듯 합니다. 한국에 와서 확이하기 어려워 넘어갔지만 그대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 호텔에서 정말 자주 셔틀이 있어요. 특히 5월초에 다녀왔는데, 취리히는 밤 9시까지도 환했거든요. 밤 11시45분까지도 공항에서 호텔 오는 셔틀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니면서 전자렌지 없어 햇반 못먹었는데..여기는 1층 로비에 전자렌지도 있고, 뜨거운물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저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입니다. 스위스를 또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위치는 취리히 중앙역에서 5~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뒷편을 올라가면 ETH Zurich대학이 있습니다. 호텔 주변이 조용하여 숙박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기는 하나 취리히 중앙역 쪽으로 걸어가면 Coop과 Migro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전분 친절했고, 아침 조식도 많은 메뉴가 없긴 하지만 간단하게 먹기에 좋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말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항 근처에서 1박정도 하기에 괜찮은 호텔. 방, 샤워 시설 모두 깨끗하고 나쁘지 않음. 무료 공항셔틀 (터미널 1,2번 게이트 사이 정차) 이 약 15분에 한대씩 다니기 때문에 편함. 조식의 질과 종류 나쁘지 않은 편이나, 아시아 단체 관광객이 많은 편인지 시간을 잘못 맞춰가면 붐비는 편. 취리히 공항 근처 호텔로는 Park Inn과 Movenpick에 묶어 봤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 폄임. Park Inn이 조금 더 새호텔 느낌이나, 침대 옆에 샤워부스가 붙어있는게 좀 불편하고, Movenpick은 매우 conventional한 호텔 느낌임.

공항에서 취리히 자유여행후 베른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한 숙소였다. 다음 도시로 이동하기에는 최적이였으나, 밤중에 호텔 위치를 찾느라 고생 좀 했다. 취리히 여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호텔 자체는 시설과 조식 모두 좋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단 호텔 위치가 취리히 중앙역에서 한 정거장 지하철을 타야하기 때문에 스위스 패스권이 없다면 이동할 때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요

취리히역에서 트램으로 1정거장 떨어진 위치로 트렁크 끌고 걸어다녀도 크게 무리는 없는 거리이고, 시내 여행을 위해서도 장소가 좋습니다. 다음에 취리히 1박으로 간다면 여기 머무를 것 같습니다.

덴마크, 스위스 출장 중 이용한 호텔 중 가장 괜찮았습니다. 일단 호텔이 깔끔하고 객실이 꽤 넓은 편입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구요. 또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최소 매 30분마다 있어서 편리합니다. 기사분도 친절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호텔버스 타는 곳 중 zone3에서 타시면 됩니다)그리고 기차역이 호텔 바로 뒤 2분 거리에 있어서 취리히 시내로 나가는 것도 무지 편합니다. 중앙역까지 15분 걸리는 데 한 시간에 2대씩 기차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12프랑주고 24시간 패스 사시면 취리히 시내와 호텔 있는 클로텐 지역의 기차, 트램, 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 객실에 전기 포트가 있습니다. 출장 중 묵었던 호텔 중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컵라면 등 끓여 먹을 때 아주 요긴합니다. 140달러 주고 트윈룸 예약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무지 높았던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