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산 사상구 근처 호텔을 검색하세요

매년 새해마다 출국하여 김해공항 근처에 있는 파라곤을 이용합니다. 뭐 택시로 20분 넘게 가야하니 근처라 할 수는 없군요. 주변에 모텔이 많으나 지저분한 침구를 쓸 수는 없어 1박 15만원의 딱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그냥 이용하죠. 기본적인 호텔입니다. 참 침대 매트리스가 좋고 침구도 훌륭합니다. 룸서비스도 매우 싼 편입니다. 욕실 리모델링을 하여 깔끔하구요. 옆에 이마트 홈플러스 둘다 있어 출국하기 전 잊은 물건을 구입하기에도 좋습니다. 단 주변 도로가 위험한 편이고 어둡고 호텔 로비도 썰렁합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충실히 해줍니다. 작년 1월1일 제가 투숙 중 갑자기 아프자 직원이 병원의 응급실까지 안내해주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비즈니스용으로 훌륭한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부산에 일요일 지인 결혼식이 있었는데 하루에 왕복하긴 부담스러운 거리라 아예 토욜 오후에 내려와서 여행하고 여기서 머물다 갔습니다 국제시장-자갈치시장-해운대-광안리(광안대교)구경하며 해운대와 광안리쪽에 숙박을 구했으나 너무 가격도 비싸고 특히 해운대쪽은 프리미엄호텔급만 있으며 광안리는 모텔정도인데도 10-15(기본2인)에비해 가격이 맘에 들었습니다 숙소예약하고 체크인하러 사상구 괘법동으로 마지막에 이동했는데 동네일줄알았더니 터미널이 위치한 번화가여서 식사할 곳도 바로 찾기 편하고 맥주 한잔하고 오기좋았습니다 입구가 골목안쪽에 있어서 약간헤멨는데 썸호텔 옆 골목이니 이용 하실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네비찍고도 3바퀴정도 돌다가 찾았어요ㅋㅋㅋ그리고 조식은 로비에 토스트 커피 컵라면등 있어서 이용 했습니다

김해공항까지 버스타고 전철 환승해서 30분 걸립니다. 구포역 내려서 역사앞 GS25 편의점에서 먹을거리 사왔는데 와서 계산해보니 진열대 가격보다 1,800원 더 받았음. 호텔 창밖으로 씨유편의점이 보이던데 이용은 안해봤음. 호텔 추천, 구포역 편의점 비추!!!

김포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기위해 그 전날 머물려고 1박 했습니다. 1인 여행객이라서 숙소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셨습니다. 모텔이라 어느정도 담배냄새가 있습니다만, 다른 모텔보다 덜 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지 않기 때문에 담배냄새에 민감한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더군요. 시설 괜찮은 피시방 금연석 정도의 냄새입니다. 빌딩 자체가 오래되었기에 약간 노후된 느낌이 없진 않지만 여러번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불쾌한 기분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아고다가 가장 저렴한데 약 3만원에 싱글룸이라니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항에서 떠나기 하루전 머물기에 최적의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100M이내 경전철역이 있습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셔도 바로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유흥가 거리에 있어서 좀 별로다 생각했는데 외관이 너무 예쁘고 1층 로비도 너무 좋았어요. 사실 모텔수준정도라 생각하고 갔는데..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1층에 구비되어 있는 차 너무 좋았어요 ~ 무엇보다 프론트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아요. 가벼운 농담도 건내실줄 아시면서 동시에 가볍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 상태 깨끗 심플해서 너무 좋았어요. 필요 물품도 다 있었어요! 1층 프론트에서 구매한 입욕제가지고 욕조 사용하니 피곤함도 풀렸습니다. 다만! 구매한 입욕제가 .. 거품이 하나도 안나고.... 생각보다... 너무 향도 없고... 금방 사라져서.. 그게 너무 아쉬워요. 그부분 보안하셔서 판매하시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다른 부분 너무너무 다 좋았어요 ~ 또 가고 싶네요 :)

아침 비행기인데 먼 지방에서 출발이라 하루 전 도착해서 묵었습니다. 혼자 사용하기에 딱 알맞은 크기의 방이었고, 티비 컴퓨터 화장대 등 기본적인 것들 다 갖춰져 있어요. 욕실도 크고 물도 완전 잘 나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경전철까지 도보 2분도 채 안 걸려요. 대충 가까운 것 같아 예약했는데 이렇게 가까울 줄이야.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다음날 아침 이른 시간에 비행편이 예약되어 있어서 이쪽으로 선택했어요. 대만족입니다. 사실 근처가 너무 모텔촌이라 위험할까봐 걱정했는데 숙소 들어가보면 전혀 안그래요. 카운터에 계신 중년 남성분과 여성분도 너무 빠르게 체크인 아웃 도와주시고 객실 내부도 칸이 분리되어 있지는 않아도 구조상 침실쪽과 화장실, 테이블쪽이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혼자 있기에 공간도 아주 넉넉했고 얼음도 편히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공항에 접근성이 좋은 곳을 고른다면 무조건 여깁니다.

위치는 감전역. 사상구청에서 가까움 편의점 근처이고 조용한 동네. 이 가격에 이런 숙소. 근 1년 만에 처음임. 이 가격이면 관광도시 태국도 물가가 훨씬 싸지만 이정도 숙소는 찾기 어려움. 일단 티비 크기에서 압도. 그래서 숙소 나가기가 싫을 정도. My favorite in Busan now. Quite cheap but the facility and everything else was way beyond my expectation. Huge TV but of course they do not have the English channels haha. Clean and close to the subway stop named Gamjeon. Not much to do in terms of touristy stuffs but if you look for a nice and cheap place, I will have to say it is a perfect spot

처음 들어갈땐 직원 분이 바로 체크인을 못하셔서 뭐지 했고 룸 배정 받고 들어갈땐 누군가 묶었었는지 방을 정리 하고 계셔서 방 밖에서 조금 기다렸답니다 그래듀 들어가니 인테리어도 여자여자 하고 침대도 예쁘고 벽지도 체크패턴에 좌식상이랑 러그도 있고 리모컨으로 방 조명을 조정 할수도 있어요! 카운터 앞에 캔주스랑 물이랑 있는 미니냉장고 있어서 물어보니 룸에도 있지만 먹고싶음 더 가져가도 된다 해서 남친이랑 저랑 둘이서 한개씩 가지고 왔어용!! 그리고 욕조도 크고 좋아요! 거품목욕 했는데 입욕제도 주셔서 엄청 좋았답니다! 칫솔이랑 치약 화장솜 여성청결제 등등 화장품도 샘플지 처럼 들어있었고요 샤워타올도 있었어요! 수건도 가운도 다 새것처럼 봉해져있었구요! 남친이랑 푹~~~~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