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속초 설악산 근처 호텔을 검색하세요

아침 일찍 등산을 할 목적으로 금요일에 퇴근후 출발 했는데요. 가는 길에 호텔측에서 전화 해주셔서 편의 시설이 문을 닫으니 필요한게 있으면 구매해서 오시라며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여 (감동) 도착하자마자 호텔이 너무 이쁘고 신나서 사진 찍으려고 하니 체크인 하고 찍어주시겠다고..(감동2) 밖에 비같은 눈이 오고 있고 매우 추웠는데 호텔 방들어가니 히터가 틀어져 있어 포근하고 따뜻...! (감동3) 다음날 눈이 많이 와서 산책겸 설악산 입구 까지 걸어갔는데 가는길도 이쁘고 거리도 가까워서 진짜 호텔 너무 잘잡았다고 100번 생각 ㅜ!! 아쉬운 점은 조식을 먹었는데 창가쪽에 앉아서 눈이 덮인 아름 다운 풍경을 보며 아침을 먹을 수 있었지만 옆에 나가는 문이 바로 있어서 찬바람이 슝슝...ㅜ 접시 위의 음식도 금방 차게 식어서...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ㅜㅜ 강추..! (평 이렇게 길게 안남기는데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

리뷰가 별로라 걱정했지만 차량으로 움직인다면 좋은 위치! 1층 편의시설 객실 욕조에 설악산 물받아 아이들 목욕하고 성인만 새벽에 지하 사우나 이용했어요 편의점 1층에 있고 워낙 먹을곳이 많아 불편이 없었지만 식당도 공사중이라 편리해질듯요 오래되었지만 룸크기 뷰 다 맘에들었던 조식은 간단하게 편리하게 해결한다고 생각하면 이용해야할듯!

뚜벅이 여행객들에겐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이용하여 호텔까지 오는 버스가 3, 3-1번 밖에 없어서 교통편은 불편하네요. 하지만 택시를 이용하시거나, 차있으신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사실 택시비도 크게 지출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설악산까지 가려면... 버스 자체가 없어요 완전 돌아서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콜택시 불러서 택시 이용해서 설악산 진입 했었어요.(5-10분정도 소요) 입구에서부터 차가 많이 막혀 좀 많이 걸어가긴 했지만 뚜벅이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ㅎㅎ 숙소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전날은 대포항 라마다에서 묵었었는데요, 여친님도 아마란스 숙소를 상당히 칭찬해주었습니다. 신식 호텔과도 비빌수 있을정도로 컨디션 좋았습니다. 담배냄새도 안나고, 옛날느낌나면서도 깔끔하고 바닥에 난방도 되고 정말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처에 척산온천도 있어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ㅎㅎ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마란스! ㅎㅎ

위치가 설악산 입구근처라 설악산, 속초시내와 한화워터파크등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모두 있어서 너무좋았고 호텔 주변 관경도 너무 자연과 어우러져서 잘 머물다 왔습니다. 내년에도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

속초---작지만 깨끗하고 공기 좋은 도시 인상 깊었던 점 1)오징어 회, 대게, 회,산채비빔밥 등 맛있는 먹거리 2)상냥하신 택시 아저씨들 3)설악산 등산 4)호텔은 다소 시내랑 좀 떨어졌지만 교통은 편리함 5)방세에는 조식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화 5000원 지급하면 조식 제공함 6)호텔 환경이 너무 좋은 리조트 - 졸졸 흐르는 냇물가 - 바베큐 공간 - 그리고 강아지도 키우고 있었음.(아주 순함)

위치가 시장과 멀지않고 속초시내 유명맛집과 인접해있어 좋았어요. 주차장도 여유있었구요. 다만, 처음 배정받은 숙소가 정리가 안되어있어 있었지만 바로 룸체인지 해주셨어요. 내부는 오래된 리조트 이다보니 식기나 가스레인지 같은것들이 세월이 느껴졌어요. 그건 감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오래돼보였지만, 설악산 근처라 그런지 물이 좋은게 느껴졌어요. 수압도 세고 뜨거운물도 잘 나왔습니다. 이불도 깨끗했구요 아그리고, 지하에 가시면 매점있어요. 저희는 없는줄알고 근처편의점에서 사왔는데, 매점에 아이스크림부터 해서 왠만한건 다 팔고 있으니 지하매점에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오래되긴했지만 저렴하게 묵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4인 가족이 가서 속초 여행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나름 관리가 되고 있어서 하루 밤 보내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설악산 단풍 놀이로 가족 여행을 간다면 충분히 좋은 숙소가 될 것 같다.

이곳을 방문한 것은 19년 3월 1일 연휴 둘째 날 그러니까 3월 2일 이였습니다. 연휴로 인해 강릉/속초 모든 곳이 관광객으로 가득 찼었죠. 당연 모든 숙소도 예약이 거의 끝났었구요. 여기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에 가깝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예약하였는데 방은 크기나 시설은 조금 아쉽지만 주인장도 친절하고 식당도 맘편이 사용할 수 있고, 옛날 만화책, 오락기 등이 있어 애들이 아주 편하게 즐겁게 머무를 수 있었고, 아침 일찍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에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숙소의 질을 크게 따지지 않고 가성비, 인간미를 좋아하시는 그대 선택하세요!

단지가 커서 주차하기가 편리하고, 사람을 크게 마주칠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설악산 뷰로 배정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특가여서 그런지 속초 시내 뷰였어요. 높은 층에 배정은 해주셨어요^^ 일단은 넓으니, 가족 단위로 가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방이 좀 추워서 말씀드렸더니, 이전 투숙객 분이 보일러 배관을 꺼두신 것 같다고 하셨고, 혹시 온기가 있는 다른 방이나, 전기장판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보일러 배관열고나서 얼마 안되서 따뜻해졌습니다. 1층에 슈퍼에 냉동 삼겹살이랑 야채, 김치 다 팔고 있어서 삼겹살 구워서 먹고 잘 쉬었다가 체크 아웃했어요^^

설악산 신흥사쪽 입구에서 2km 거리에 있음.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토왕성폭포, 신흥사를 다녀오기엔 최적의 위치임. 숙소 바로 앞에서 신흥사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고 도보로는 30분이면 충분하다. 시설이 오래되고 낡긴 했으나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임.

아들 전역 축하 여행으로 강원도 2박3일여행 다녀왔다. 첫날 숙소는 설악산 근처 더 레드하우스에서 숙박. 건물은 좀 오래된듯 했지만 사장님 내외가 매우 친절하고 주변 맛집및 여행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가성비는 매우 좋음 강추 합니다

그야말로 가격대비 짱인곳입니다. 아이랑 같이 갔는데..불편한게 없고 단지 시내 나가기에 살짝 멀긴하지만 차로 이동하기엔 문제없네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건 아이들과 같이 찜질방을 성인 7천원, 아동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겁니다. 한시적일거 같긴 하지만 암튼 겨울이 오기전에 단풍구경할때 한번 더 갔으면 좋겠네요. 설악산 가시는 분들은 호텔 앞에서 셔틀 이용하면 가볍게 갈 수 있는데..차가 워낙 많아 저흰 걸어갔네요. 애들 유모차나 조금 큰 아이는 킥보드 이용해서 걸어가시면 주변 경치도 보고...운동도 되고 좋네요. 대신 갔다오면 좀 힘들긴합니다.ㅠㅠ 그래서 온천이 중요하더라구요.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