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가 한국 고객들에게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지불 옵션을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아고다에서 최적의 요금으로 제공하는 베스트 숙소 상품을 일시불로 결제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불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고다 무이자 할부 결제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와 BC카드에 적용되며 카드사별로 2~6개월의 무이자 할부 기간이 제공된다.
새로 도입한 무이자 할부 옵션 외에도 아고다에서는 국내 원화결제가 가능하다. 아고다에서 삼성카드NH카드KB국민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BC카드로 결제하면 해외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숙박 비용을 최대 3%까지 절감할 수 있다.
대런 마카럼(Darren Makarem) 아고다 커머셜파이낸스 부사장은 “아고다는 결제 편의성을 높여 고객들이 불편 없이 쉽고 빠르게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할부 결제와 현지 통화 결제 등은 지불 방식에서 한국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로써 아고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 세계 다양한 숙박시설을 다양한 지불 옵션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2009년에 한국에 진출한 아고다는 22,000여 개 국내 숙박업체를 포함해 전 세계 200만 개가 넘는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아고다 한국어 웹사이트와 앱에서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단기 임대 숙소 등 여행 목적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아고다는 국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에 한국어 전담 고객 지원 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press@agoda.com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