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와 아와지섬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휴양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사카와 교토와도 인접한 효고현은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역사적인 항구 도시 고베에서 세토 내해의 아와지섬까지 이어지는 루트는, 여행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가족 여행은 아무래도 숙소가 제일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다면 더더욱 신중하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가 의외로 별로 없는 편. 그래서 준비했다! 프랑스 파리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보자.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가슴 설레겠지만, 여행 성격에 알맞은 호텔은 가슴이 설렐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준다. 아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리 호텔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만 골랐다. 직접 확인해보자!
파리 8구에 위치한 르 브리스톨 파리는 1925년 개관한 유서 깊은 파리 고급 호텔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꼬마 손님에게 귀여운 동물 인형을 선물하는 한편, 보물찾기 등 재미있는 놀이가 일상적으로 열린다. 호텔에 상주하는 고양이 한 쌍인 파라오(Fa-Ron)와 클레오파트라(Kleopatre)는 이미 유명인사가 됐으니, 아이들에게 잊지 말고 꼭 소개해주자.
어른이 좋아할 만한 요소도 많다.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함을 뽐내는 아르데코 양식의 호텔 인테리어부터 스파 등 고급 편의시설,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인다. 특히,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샹젤리제(Champs Elysees) 등 여러 명소가 불과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부부끼리 낭만적인 분위기를 내기 좋다.
이 밖에도 고급 스파시설 ‘스파 르 브리스톨 바이 라 프레리(Spa Le Bristol by La Prairie)’, 미쉐린에서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에피큐어(Epicure)’ 등 편의 시설도 많다. 스파는 총 8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1개의 프라이빗 커플룸을 갖추고 있어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고, 에피큐어 레스토랑에서는 스타 셰프로 이름난 에릭 프레숑(Eric Frechon)의 고급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창문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에 피트니스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남녀노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가족이 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 딱이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아이를 챙기느라 정신없었던 하루가 마무리될 즈음엔 은은한 파스텔 톤이 감도는 깨끗한 객실이 투숙객을 반긴다. 루이 15세 양식의 화려한 가구, 대리석으로 된 욕실이 ‘정말 내가 파리에 있구나’하고 새삼 깨닫게 한다. 아이가 아주 어리다면 객실의 모든 방이 연결돼있는 커넥티드룸(Connected room) 타입을 추천.
19세기에 지어진 파리의 르 모리스 호텔은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생전 사랑해 마지않았던 고급호텔이다. 실제로 달리는 여기서 약 30년 동안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건너편에는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Garden)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어 위치도 훌륭한 편.
그러나, 르 모리스 호텔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위치적 장점을 아이들을 위한 놀이 활동으로 활용하기 때문. 정원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나무배 등의 장난감을 제공하며, 인근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미니 여권도 발급해준다. 호텔 내에선 귀여운 상주견 피스타치오(Pistache)와 함께 비밀통로 보물찾기, 오래된 호텔 역사에 대한 온라인 퀴즈 등의 놀이가 마련돼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우아하게 꾸며진 욕실에는 어린이도 착용할 수 있는 작은 가운과 슬리퍼가 있다. 아이를 위한 호텔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게다가 만 6세 이상이라면 ‘스파 발몽 포어 르 모리스(Spa Valmont pour Le Meurice)’에서 스파 트리트먼트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어른 놀이’하기엔 이만한 데가 없다.
미쉐린에서 별 2개를 받은 ‘르 모리스 알랭 뒤카스(Le Meurice Alain Ducasse)’도 빼놓을 수 없는 가족 친화적 레스토랑이다. 나이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20세기 디자인 거장 필립 스탁(Phillip Starck)이 디자인한 세련된 인테리어도 볼거리다.
파리 디즈니랜드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보텔 파리 가르 드 리옹 호텔은 훌륭한 선택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파리 주요 기차역 중 하나인 리옹역(Gare de Lyon) 바로 옆에 위치한다. 덕분에 파리 외곽에 있는 디즈니랜드도 지하철로 1시간이면 충분하다. 또한,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과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포함해 베르시 빌리지(Bercy Village) 등 인근에 유명 쇼핑센터가 있어 편리하다.
아파트처럼 설계돼 가정집처럼 아늑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 비디오 게임, 페이스페인팅, 요술 풍선 등 다양한 놀이 활동도 준비돼있다. 디즈니랜드 가기 전부터 들뜬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이만한 게 없다.
노보텔 파리 가르 드 리옹 호텔은 이 밖에도 구내 비스트로(레스토랑보다 규모가 작은 식당), 아이돌봄 서비스 등의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비스트로에서는 신선한 웰빙 재료를 넣어 만든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만 16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인근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빵집이 많아 산책하기도 좋으니 가족과 함께 둘러보면 어떨까?
센강이 내려다보이는 노보텔 파리 센터 투르 에펠 호텔은 어느 정도 ‘낭만’을 아는 나이 또래의 자녀와 함께하기 이상적인 곳이다. 파리 중심에 위치한 덕분에 에펠탑과 마르스 광장(Champ de Mars)까지는 도보 20분이면 충분하다. 파르크 데 프랑스 스타디움(Parc des Princes Stadium)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니 스포츠 팬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자.
로맨틱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파리 15구에 위치한 호텔답게 객실 인테리어 또한 전망 못지않게 훌륭하다. 전반적으로 엔티크해 보이지만 묘하게 현대적인 디자인이 섞여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객실도 비교적 크고, 무료 와이파이 및 48인치 고화질 텔레비전(HDTV)이 설치돼있다. 스위트룸에선 아이들이 창문에 달라붙어 구경하느라, 평소처럼 핸드폰과 TV를 찾지 않는 낯선 경험을 하게 될지도.
실내 수영장은 천장 지붕이 개폐식으로 돼 있어 날씨가 좋을 땐 파란 하늘 아래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프렌치 요리와 일식 특선을 선보이는 구내 레스토랑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스트로 ‘엔카페(N’café)’에는 어린이 메뉴가 따로 준비돼있다. 만 16세 이하에게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니 참고하자.
호텔 바리에르 르 푸케스 파리는 오스만 양식의 5성급 럭셔리 호텔로, 화려함의 아이콘 샹젤리제와도 가깝다. 당신과 자녀는 아마 이곳을 ‘고급 호텔의 기준’으로 삼게 될지도 모르겠다. 고급 호텔의 정석으로 통하는 만큼, 훌륭한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다. 어떤 요청이든 친절하게 들어주고, 머무는 내내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섬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이들에게는 호텔 마스코트인 무당벌레 ‘그레나딘(Grenadine)’을 찾을 수 있는 보물 지도와 함께 환영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푸케스 파리(Fouquet’s Paris)’ 등 구내 레스토랑 2곳 모두 별도의 어린이용 메뉴가 있지만, 부부끼리 보다 편안한 식사를 원한다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스파 다이엔 바리에르(Spa Diane Barriere)는 실내 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 부모가 번갈아 가면서 스파도 즐기고, 물놀이 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도 있어 일거양득!
리노베이션을 거쳐 더욱 수려한 모습으로 재탄생한 객실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일부 객실은 벨벳 장식과 금색으로 화려하고 꾸며져 있으며,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의 멋진 풍경도 조망할 수 있다. 갑자기 아이들이 목욕하겠다고 야단법석을 떨어도 당황하지 말자. 욕조에 TV가 설치돼있어 보다 수월한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여기에 한가지 매력이 더 있다. 화려한 호텔 디자인 뒤에는 이곳만의 ‘친환경 철학’이 담겨 있다는 사실! 실제로 호텔 바리에르 르 푸케스 파리는 유럽 최초로 ‘럭셔리 에코 인증 표준(LECS)’을 획득한 바 있다.
프라이버시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파리 4구에 위치한 르 로이 드 시칠리아 서비스 아파트먼트는 훌륭한 선택이다. 이곳은 단 8개 객실만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객실이 층 전체를 사용해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호된다는 장점이 있다. 조리 도구가 완비된 주방, TV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무료 Wi-Fi 등이 갖춰져 있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로 타국에 있지만 마치 ‘제2의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
몇몇 객실은 2개 침실을 갖추고 있어 부부와 자녀가 따로 독립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숙박 기간 동안 직원이 주방 및 욕실용품, 수건 등을 매일 교체 및 보충해주어 괜스레 사장님, 사모님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든다. 르 로이 드 시칠리아 서비스 아파트먼트는 자동차 렌트, 공연 티켓 예매, 맛집 추천 등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해줄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니 충분히 활용해보자. 또한, 인근 갤러리, 스파와 파트너십을 맺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한편, 이곳은 푸드 러버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거리가 내로라하는 빵집, 카페, 정육점, 치즈 전문점 등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하기 때문. 가족과 함께 골목을 산책하다 보면 차마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 한두 곳이 아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퐁피두 센터 등 명소도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기 좋다.
파리 도심에 있지만 작은 골목 안쪽에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이다. 17세기 처음 건물이 지어질 당시 개인 저택으로 지어졌으며, 그 뒤로 수도원 등으로 사용되다 리노베이션을 거쳐 1979년 호텔로 개관했다. 지금까지도 곳곳에 남은 과거의 흔적 덕분에 이곳이 더욱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생 제르맹 데 프레(Saint-Germain-des-Pres) 외곽, 센강(Seine)에서 불과 2블록 떨어져 있어 파리 근교 여행에도 딱 좋은 위치다.
객실은 총 48개로, 이 중에서도 가든 스위트(Garden suites)에는 객실에 예쁘게 꾸민 미니 정원이 딸려 있어 제일 인기가 많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파리 감성 가득한 사랑스러운 마당을 조망할 수 있는 스위트룸도 있으니 예약을 놓쳤다고 실망하지 말자. 전 객실은 대리석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가 넓은 편이다. 여기에 절제미가 느껴지는 화려한 가구와 예스러운 골동품 장식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도 아름답다.
우아함을 뽐내는 호텔 내부와는 달리, 외관과 그 주변은 그 옛날 아늑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뤽상부르 궁전(Palais du Luxembourg),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 Public Park), 튈르리 정원이 모두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가족과 함께 공원 산책을 즐기기 좋다. 아이의 손을 잡고 반짝이는 대도시의 네온사인뿐 아니라 따뜻한 자연 햇살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해주자.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는 빨리 이용할수록 이득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소부터, 아이들이 가기 좋은 곳들까지 호텔 인근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려준다. 남들 다 가는 뻔한 관광 명소 근처보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를레 크리스틴 호텔을 추천!
파리 최초의 호텔 수영장이자,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지로 유명한 호텔이다. 몰리토 수영장(혹은 몰리터 수영장)은 전 세계 최초로 비키니 수영복이 공개됐던 장소였을 정도로 당시 인기가 뜨거웠다. 물론,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지금도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임엔 변함이 없다. 뱅센느 불로뉴 공원(Bois de Boulogne Park)과도 가까우며, 파리 서쪽 외곽에 위치해 주변이 한적하다. 가족끼리 조용하게 호캉스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다.
몰리토 수영장은 원래 대형 스포츠 센터였다. 1920년 문을 열었으니 제법 역사가 있는 수영장인 셈. 그렇다고 시설을 과소평가하면 곤란하다. 리노베이션을 거쳐 지금은 전 세계 여행객이 찾아오는 유명 수영장이 됐으니 말이다. 디자이너 제품을 방불케 하는 세련된 아웃도어 가구부터, 20세기 초 유행을 선도했던 화려한 아르데코 양식의 난간 등 힙한 인테리어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대규모 스파 ‘클라란스(Clarans)’가 있어 수영장에서 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다. 프라이빗 클럽으로 운영돼 사람들로 복잡할 일 없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호텔 몰리토 파리 역시 수영장 못지않다.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24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스파 등 고급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식은 건강식 메뉴 위주로 제공된다. 로비와 객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1930년대 빈티지풍의 가구로 꾸며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통일돼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전 객실에서 수영장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전용 테라스도 있다. 이밖에 클라란스 브랜드의 고급 욕실 어매니티와 레인샤워, 무료 Wi-Fi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커넥티드룸 옵션도 있으니 자녀의 나이를 고려해 선택하면 되겠다. 호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그라피티 아트도 인상적이다. 특유의 반항적인 느낌이 있어서인지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매년 5~9월에 방문하는 여행객은 호텔 옥상 레스토랑을 꼭 방문해보자.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전망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니스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팁! 호텔 몰리토 파리 바로 옆에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롤랑 가로 경기장(Stade Roland Garros)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 셋째도 위치! 부동산 업계에서 정석으로 통하는 이 기본 공식은 호텔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파리 1구에 위치한 시타딘 레 알 파리는 그야말로 ‘위치’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파리 1구는 루브르 박물관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가득한 구역으로, 웬만한 명소는 걸어서 갈 수 있다.
실제로 쇼핑가 포럼 데 알(Forum des Halles)은 호텔 바로 옆에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시 도보 거리에 있는 샤틀레(Chatelet)역에선 지하철로 40분이면 근교에 있는 파리 디즈니랜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파리의 바로 한가운데 있어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밤늦게까지 사람들로 주변 거리가 북적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다.
위치가 제일 큰 장점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주목할 부분이 많다. 시타딘 레 알 파리은 아파토텔(Aparthotel·아파트와 호텔의 합성어)로 설계돼 실제 아파트처럼 거실, 침실, 주방이 모두 잘 갖춰져 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가전 기기도 있어 호텔보다 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만큼 공간도 넓어 꼭 멀리 가지 않더라도 숙소에서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24시간 리셉션 운영, 업무를 위한 작은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딴 건 몰라도 숙소는 조용해야 한다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호텔.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5구 안쪽에 있어 파리 치고는 주변이 한적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소음에 민감한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아이를 돌보느라 전쟁 같은 하루를 지낸 당신에게 고요한 휴식을 선사해줄 호텔 레지던스 헨리 IV를 선택해보면 어떨까?
한적한 곳에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파리는 파리. 자녀와 방문하기 좋은 노트르담 대성당과 뤽상부르 공원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바로 옆에는 명문대학 소르본 대학(Université de la Sorbonne)이 있으니 캠퍼스를 함께 구경해보는 것도 좋겠다.
앤티크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아름답다. 객실 천장에 그려진 고전 작품과 세월이 느껴지는 빈티지 가구는 19세기 프랑스 모습을 방불케 한다. 여기에 조식까지 유럽식으로 제공해 기품을 더했다. 객실은 아파트 구조로, 대부분 룸에서 호텔 정원을 조망할 수 있다. 냉장고와 오븐 등 웬만한 가전기기는 다 갖추고 있어 직접 요리할 수 있고, 세련된 대리석 욕실도 매력적이다. 아파토텔답게 객실은 단 5개뿐. 이곳이 맘에 든다면 지금 바로 예약을 서두르자!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사카와 교토와도 인접한 효고현은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역사적인 항구 도시 고베에서 세토 내해의 아와지섬까지 이어지는 루트는, 여행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에히메현은 풍부한 자연과 전통 문화를 지닌 지역입니다. 세토 내해의 섬들을 따라 달리는 70km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여행, 시코쿠 순례길 트레킹, 서일본 최고봉 이시즈치산 등반 등 바다와 산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지역 중 하나인 도고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마쓰야마성과 에도 시대의 거리 등 에히메의 역사적인 명소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마쓰야마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공항버스로 약 30분이 소요되며, 마쓰야마 시내와 도고 온천을 연결하는 노면전차를 이용하면 관광지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합니다!
*본 페이지는 교리츠 메인터넌스 주식회사(Kyoritsu Maintenance Co., Ltd.)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공: Kyoritsu Maintenance Co., Ltd. / The Beach Tower Okinawa 차탄 타운은 오키나와 본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중국해를 마주한 서해안의 여러 해변이 선명한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외국풍 주택과 미국풍 건물이 늘어선 이곳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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