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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관광 명소 | 인스타그램에 남길만한 최고의 사진촬영 장소

나라의 관광 명소 | 인스타그램에 남길만한 최고의 사진촬영 장소

나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메라를 준비하고 스마트폰을 충전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멋진 풍경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먼저 나라 공원에서 일본 사슴과 오랜 역사를 품은 도다이지(東大寺)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도다이지에서 산책로를 따라 와카쿠사 산(若草山)에 올라보자. 오사카 아베노바시 역에서 기차를 타고 75분을 가면 요시노 산(吉野山, 요시노야마)의 매혹적인 풍경과 함께 하세데라(長谷寺)를 둘러볼 수 있다. 하세데라는 노보리로우(登廊, 계단식 회랑)와 본당에서 바라보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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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浪 秀明, all rights reserved

나라 관광 명소 하이라이트 | 인스타그램에 남길만한 최고의 사진촬영 장소

나라는 즐길거리와 사찰, 유적지로 가득한 도시다. 나라 공원에서는 일본 사슴과 금세 친구가 될 수 있고, 공원 주변에서는 그림 같은 산 풍경, 때때로 열리는 불꽃놀이, 숨 막히는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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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浪 秀明, all rights reserved

와카쿠사 산(와카쿠사야마)

와카쿠사 산나라 공원에 왔을 때 가장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경치다. 높이 342m의 이 산은 33헥타르(33만 제곱미터)의 넓고 빽빽한 풀숲으로 덮여있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는 산 중턱에 있는 전망대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와카쿠사 산(若草山) 정상은 물론 나라 시와 그 주변 지역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와카쿠사 산의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멋지다.

낯선 사슴과 마주치는 것도 와카쿠사 산에서는 흔한 일이다.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사슴들이 산비탈에서 풀을 뜯는 모습은 얼마든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와카쿠사 산은 남문이나 북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고토노야도 무사시노(Kotonoyado Musashino)에 머무르며 나라 시를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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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大社, all rights reserved

가스가타이샤 신사

가스가타이샤 신사(春日大社)는 나라 현에서 가장 유명한 신토 신사 중 하나다. 이 신사의 곳곳을 밝히는 동등과 석등은 무려 3,000개 이상으로 일본 신사 중 최다를 자랑한다. 당연히 관광객의 입장에서 실망할 여지가 없다.

가스가타이샤 신사는 가시마(이바라키 현)에서 온 신의 신주가 고대부터 신성한 산으로 알려진 가스가 산에 안치된 데에서 유래한다. 건축 연도는 768년이며 매년 2,200회 이상의 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진행되는 신도 의식, 12월 17일에 열리는 ‘가스가 와카미야 온마츠리’ 행사가 유명하다. 2월 초와 8월 중순의 축제 기간 중에는 가스가타이샤 신사의 등이 켜지는데 방문객들은 석양이나 밤하늘을 배경으로 흔들리는 촛불 사진을 찍곤 한다.

카메라를 가져왔다면 가스가타이샤 만요식물원 산책을 놓치지 말자. 300종 이상의 식물과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피는 등나무꽃으로 유명하다.

가스가타이샤 박물관나라 공원에서 유명한 명소다. 이 박물관에는 종교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고대 유적과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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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寺, all rights reserved

도다이지

도다이지(東大寺)에서 가장 인상적인 동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어 있는 높이 15m의 대불이다. 일본어로 “다이부츠”라고 하는 이 불상의 공식 명칭은 루샤나부츠(毘盧遮那佛, 비로자나불)이며 그 높이가 역사적인 부처 샤카무니(석가모니, 釈迦牟尼)보다 10배 높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이 대불의 건설에 나라 시대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260만 명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이후 완성된 대불은 이 사찰에 놓여 무한한 세계를 상징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이 연중 내내 일본 최대의 청동 불상 중 하나인 이 대불을 보러 몰려든다.

이곳에는 특수 관람 창이 있어서 본당 밖에서 불상의 얼굴을 볼 수 있지만, 개방 시기는 1월 1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2월 중순 특정 절기 동안, 8월 13일~14일 오후 7시부터 9시,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도다이지에 입장하려면 남대문(난다이몬)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문은 일본 최대의 사찰 정문으로 역시 인스타그램에 남길만한 장관을 연출한다. 문을 수호하는 우람한 모습의 수호상 콘고 리키시 조우는 이 문과 더불어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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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浪 秀明, all rights reserved

우키미도 정자

멋드러진 와이드 샷을 찍고 싶다면 나라 공원사기이케(사기치) 연못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우키미도 정자(浮見堂)를 찾아보자. 이 독특한 구조물은 아침에는 안개에 둘러싸이고 일몰 때는 호수에 비쳐 더욱 고혹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근방을 배회하는 일본 사슴이 언제나 멋진 배경이 되며, 해가 진 후에는 나라 공원의 다른 곳처럼 우키미도 정자도 조명을 받아 빛난다.

우키미도 정자는 연중 어느 때라도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특히 겨울 야마야키 행사 불꽃놀이 기간에 방문하면 좋다. 매년 1월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와카쿠사 산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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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谷寺, all rights reserved

나라 현 하이라이트 | 하세다라

사쿠라이(桜井) 하츠세 산 정상 근처에 자리 잡은 하세데라(長谷寺)는 연중 내내 우거지는 녹음으로 유명하지만, 단풍이 드는 시기에 특히 더 멋진 풍광을 뽐낸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의 사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관음보살을 모시는 하세데라는 관음상 순례길에 있는 사찰 중 하나로서 높이 10m의 목재 관음상이 있어 많은 순례자가 찾는 곳이다.

하세데라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는 본당으로 이어지는 “노보리로우”라는 399개 계단이다. 본당에 오르면 경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치가 눈 앞에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주변 경치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기거나 본당 아래에 자리 잡은 오래된 5층 불탑을 또렷하게 담을 수 있다.

사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열리는 ‘하세다라 칸논 만토에 축제’ 기간으로, 이때는 노보리로우와 본당이 줄지어 선 연등으로 장식된다.

나라에서 하세데라에 가려면 긴테쓰 나라 역에서 기차를 타고 사쿠라이 역에서 내린 후 사쿠라이 역에서 긴테쓰오사카 선 준급행 열차로 갈아타고 하세다라 역에서 내리면 된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료칸 이타니야(Ryokan Itaniya)에 머무르며 사쿠라이를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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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현 하이라이트 | 요시노 산(요시노야마)

요시노 산은 벚꽃놀이 기간에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 시기에는 30,000 그루 이상의 벚나무에서 만개한 벚꽃이 온 산을 뒤덮는다.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분홍색과 하얀색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요시노 산오미네, 구마노 신사, 일본 고유의 산악신앙과 불교가 결합된 수험도의 발상지인 고야산과 더불어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많은 순례자가 험준한 산등성이를 따라 걷는 등 종교적 수행을 목적으로 이 지역을 찾는다.

벚꽃철과 가을 단풍철에 해가 진 후 요시노 산에 오르면 온갖 조명으로 반짝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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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에 요시노 산이 가장 붐비는 때는 벚꽃 개화기이지만 다른 때에 방문해도 실망스럽지 않을 것이다. 날씨와 계절에 따라 밤이면 “구름 바다”처럼 산 주변을 감싸고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구름은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들기 때문이다. 이 신기한 자연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새벽 3시에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밤 10시 전의 풍경도 새벽 풍경만큼이나 장관을 이룬다. 산비탈을 타고 오른 구름이 산 아래 도시의 불빛을 받아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시노 산은 밤 경치가 낮 경치보다 훌륭하다고들 하지만, 낮과 밤의 경치를 모두 감상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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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산 속 깊이 자리 잡은 사이교안(西行庵)은 가을 단풍철이면 인스타그램에 남길만한 멋진 정취를 풍긴다. 이 소박한 건물은 유명한 시인이자 승려인 사이교의 거처였다. 사이교는 3년 동안 이 산에 살면서 자연 속에서 노랫말을 짓고 불경을 암송했다.

등산을 즐기지 않는다면 요시노 역 근처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첫 번째 전망대로 갈 수 있다. 모험심이 넘친다면 요시노 산 등산로를 따라 약 3시간가량의 등산을 즐겨보자. 등산로 곳곳에 절로 발걸음이 멈춰지는 멋진 경치가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긴푸센지(金峯山寺), 요시미즈 신사(吉水神社), 요시노미쿠마리 신사(吉野水分神社)를 만날 수 있다.

치쿠리닌 쿤포엔 료칸(Chikurin-in Gumpoen Ryokan)에 머무르며 요시노를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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