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가볼만한 곳 | 놓쳐서는 안될 15가지 액티비티 & 가볼만한 곳

흔히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는두브로브니크는그 수식어에 걸맞게 확실히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크로아티아 남부 해안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 도시는 지중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 멋진 건축물,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구시가지는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두브로브니크 성벽과렉터 궁전과같은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가득합니다. 또한 두브로브니크는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유명해졌습니다. 숨막히는 해안 전망, 매력적인 자갈길,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한 두브로브니크는 모든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수백 년 된 요새를 탐험하거나 햇살이 가득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맛있는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 도시는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 모험, 휴식이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여행에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부족하지 않을 것이며, 이 15가지 액티비티, 투어, 명소부터 시작하세요.

1. 두브로브닉의 벽 꼭대기에서 걷기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활동은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을 따라 걷는 것인데,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어요.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12세기부터 17세기까지 지속적으로 건설, 확장 및 강화된 일련의 매우 높은 흰색 석회암 방어 성벽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적군에게 단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는 중세 최고의 요새로 꼽히기도 합니다. 벽의 일부 부분은 높이가 최대 82피트, 두께가 20피트에 달할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주변 세 곳의 입장 지점 중 한 곳에서 두브로브니크 성벽에 입장하려면 200헤르츠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데는 대부분 1~2시간 정도 걸리지만, 원하는 만큼 빨리 또는 천천히 가셔도 좋습니다. 한쪽에서는 반짝이는 아드리아해와 다른 한쪽에서는 유서 깊은 도시의 놀라운 경치를 감상하세요. 벽의 거의 모든 구간에서 새롭고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으니 사진을 많이 찍을 준비를 하세요. 도시의 여름 축제 기간에는 성벽을 따라 셰익스피어 공연도 열립니다.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유람선 방문객들이 점심을 먹으러 떠난 이른 오후와 오후 중반 인파가 몰려들기 전입니다.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입장료만 지불하고 직접 성벽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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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왕좌의 게임 워킹 투어 신청하기

두브로브니크는 왕좌의 게임의 완벽한 촬영지였으며, 드라마에 많은 부분이 등장할 정도로 이 도시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레드 킵과 블랙워터 베이 등 킹스랜딩의 여러 장소로 사용된 올드타운의 주요 촬영지를 모두 둘러보는 왕좌의 게임 워킹 투어에 참가할 수 있어요. 가이드는 각 장면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이전에 각 장소를 어디에서 보았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왕좌의 게임 워킹 투어는 드라마의 열렬한 팬을 위한 훌륭한 옵션이며 두브로브니크의 환상적인 투어이기도 합니다. 도시의 주요 장소를 대부분 방문하며 촬영 장소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뿐만 아니라 이러한 장소의 역사에 대해서도 조금 배우게 됩니다. 또한 도시 스카이라인의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 비용은 1인당 약 200 HRK이며,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 특별한 경험에 가입하여 TV와 여행에 대한 열정을 결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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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라둔을 산책해 보세요

스트라둔은공식적으로 플라카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의 메인 거리로 13세기부터 도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어요. 사실 도로를 만들기 위해 메워지기 전에는 수로였습니다. 그 후 1667년 대지진과 화재로 인해 거리의 많은 건물이 파괴되어 재건축을 해야 했습니다. 오늘날 스트라둔은 항상 현지인과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거리 중 하나로 꼽는 곳입니다. 하얀 석회암 거리는 동서로 이어지며 구시가지를 거의 같은 두 부분으로 나눕니다. 사람들을 구경하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늘어서 있습니다. 기념품 쇼핑을 하기에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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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블카를 타고 마운트 SRD까지 올라가기

잊을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 경험을 원하신다면 스르드 산을 꼭 올라가 보세요. 정상에 오르면 테라코타 지붕과 반짝이는 아드리아해, 울창한 인근 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일출에 방문하든, 도시의 숨막히는 황금빛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일몰에 방문하든,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도시 바로 뒤에 있는 낮은 산으로 해발 1,352피트입니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그 자체로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걸어서 산을 오르거나 택시를 빌려도 되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온전히 경험해 보세요.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도착하면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다른 전망 테라스,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를 즐기고 백석 요새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세요. 스르드산 케이블카의왕복 티켓은 성인 170 HRK, 어린이 60 HRK입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도중에 하이킹이나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편도 티켓을 성인 90헤르츠, 어린이 40헤르츠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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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렉터스 팰리스에서 건축물 감상하기

렉터의 궁전은 역사 애호가, 건축 애호가 또는 두브로브니크의 주요 문화 랜드마크 중 하나를 방문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1435년에 처음 설계된 이 건물은 1808년까지 라구사(독립 공화국 시절 두브로브니크의 옛 이름) 총독의 집무실로 사용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친 여러 번의 재건축으로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중앙 안뜰도 갖추고 있습니다. 잘 보존된 이 궁전은 현재 성인 120헤알, 어린이 25헤알의 입장료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복원된 객실과 도시의 문화 역사와 관련된 수많은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달마시안과 베네치아 예술가들의 훌륭한 그림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팬이라면 총장궁이 카스의 배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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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 교회에 들러보세요. 블레즈

성 블레이즈 교회는두브로브니크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교회로,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사랑받는 교회입니다. 베네치아의 건축가 마리노 그로펠리가 1667년 지진으로 파괴된 오래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자리에 1715년에 건축했습니다.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이 건물은 지붕에 성 블레즈 동상이 있는 위엄 있으면서도 친근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스트라둔에 바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많은 여름 축제 행사와 도시의 새해맞이 행사가 교회 앞 계단에서 열립니다. 성당 내부에는 배럴 아치형 천장, 대리석 제단, 두 천사가 양옆에 있는 은박으로 장식된 성 블레이즈 동상이 있습니다. 성 블레이즈 교회 입장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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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의 보물 구경하기

성모 마리아의 가정 교회라고도 불리는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은현재 두브로브니크 교구의 소재지입니다. 현재 서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은 1713년에 지어졌지만 6세기부터 이곳에 성당이 있었어요. 스트라둔의 총장 궁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는 아름다운 보라색 대리석 제단과 달마시안 및 이탈리아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볼거리는 성 블레이즈의 금박을 입힌 신체 부위와 같은 유명한 유물과 전 세계의 다른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보물창고입니다.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은 매일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당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재무부를 방문하려면 15홍콩달러의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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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카약 투어로 주변 바다 탐험하기

두브로브니크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인기 투어 유형은 카약 투어입니다.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도시의 해안선을 따라 안내하면서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높은 성벽에 감탄하고, 아름다운 푸른 물을 즐기고, 숨겨진 동굴을 탐험하는 모험을 떠나보세요. 투어 비용은 1인당 약 200 HRK이며 모두가 따라갈 수 있도록 여유로운 속도로 진행됩니다. 예약하는 회사에 따라 간식과 와인 한 잔이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투어는 보통 올드타운에서 출발합니다. 일정에 맞는 시간대가 있다면 일몰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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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프란치스코 수도원 방문하기

두브로브니크의프란치스코 수도원은수도원과 교회뿐만 아니라 도서관, 박물관, 약국도 함께 있는 대형 복합 건물입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운영 중인 이 약국은 실제로 13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약국 중 하나입니다. 이 수도원은 조금 후인 1360년에 지어졌으며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훌륭한 예입니다. 잎이 무성한 녹색 식물로 가득한 멋진 회랑이 있어 바로 바깥의 번잡한 스트라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만 권이 넘는 책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도 꽤 볼만합니다. 프란체스코 수도원 입장료는 30 H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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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미니칸 수도원 방문하기

도미니칸 수도원은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스트라둔을 따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입장료도 마찬가지로 30헤르츠(HRK)입니다. 1315년에 세워졌으며 같은 시기에 지어진 성벽 바로 옆에 지어졌습니다. 회랑 안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작동하는 14세기 우물이 있는 고요한 정원이 있습니다. 도미니카 수도원의 또 다른 주요 볼거리 중 하나는 인상적인 예술품 컬렉션입니다. 회랑 밖의 방에는 15~16세기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측면 제단 위에는 아름다운 현대식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있습니다. 수도원의 종탑은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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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상적인 포트리제낙 요새에서 감탄하기

로브리예낙 요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따라 가장 눈에 띄는 요새 중 하나입니다. 성벽 바로 외곽의 암벽에 위치해 있어 ‘두브로브니크의 지브롤터’라고도 불립니다. 이 요새는 11세기에 베네치아인들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빠르게 지어졌으며, 침략군에 대항해 방어벽을 지켰습니다. 요새에 도착하려면 약 2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로브리예낙 요새 입장료는 두브로브니크 성벽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으며, 단일 요금으로 이용하려면 동시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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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똑같이 인상적인 포트 세인트. JOHN

세인트 존 요새는 한때 구시가지와 항구를 적의 배로부터 방어했던 또 다른 중요한 요새입니다. 14세기에 처음 지어졌으며 이후 몇 세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주민들은 요새에서 무거운 쇠사슬을 끌어올려 항구를 폐쇄할 수 있었습니다. 세인트 존 요새에는 1층에는 두브로브니크 수족관이, 위층에는해양 박물관이있으니 이곳에 머무는 동안 꼭 들러보세요. 성 요한 요새 방문도 두브로브니크 성벽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해양 박물관은 130헤르츠, 두브로브니크 수족관은 60헤르츠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인상적인 돌담과 아드리아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위치 외에도 요새는 구시가지와 아래쪽의 번화한 항구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흥미로운 전시물을 둘러보든 성벽에서 바닷바람을 즐기든, 세인트 존 요새는 역사 애호가와 관광객 모두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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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수이트 계단 꼭대기로 올라가기

예수회 계단은 세르세이의 유명한 “속죄의 길”의 배경이 된 곳으로 왕좌의 게임 팬이라면 금방 알아볼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랜드마크입니다 쇼와의 연관성 외에도 이 계단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계단 아래쪽에는 주변 마을의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장이 있습니다. 계단 맨 꼭대기에는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교회가 높은 곳에서 아래 광장을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성당에 들러 아름다운 프레스코 화를 감상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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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 즐기기

방문하고 싶었던 대부분의 랜드마크를 보기 위해 많이 뛰어다녔다면 이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의 아름답고 맑은 아쿠아마린 빛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환상적인 해변도 여러 곳 있습니다. 해변의 모래사장이 넓지는 않고 바위가 많은 편이지만, 수영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보통 따뜻한 바위를 찾아 일광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아까 걸어서 올라갔던 성벽 밖에서 수영하는 것입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방문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는라파드 해변입니다 . 이곳은 수영하기에 완벽한 얕은 수심이 있고, 해변은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보행자 구역이 있는 관광객 친화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드타운 바로 외곽에 있는 반제 해변은 햇볕을 쬐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최고의 장소입니다.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멋진 전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 더 떨어진 코파카바나 해변은 더 넓은 모래사장과 더 많은 해안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치 바를 즐기거나 선베드에서 바로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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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로크럼 섬으로 가는 페리 탑승하기

로크룸 섬은두브로브니크 해안에서 약 2,000피트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중해의 낙원입니다. 올드타운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합니다. 섬은 푸른 나무로 뒤덮여 있고 산책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자연에 둘러싸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수영하기에 이상적인 바닷물이 있는 매력적인 자갈 해변도 몇 군데 있습니다. 섬에 위치한 작은 바닷물 호수에서 수영과 스쿠버 다이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로크룸 섬은 인기 있는 관광지이긴 하지만, 도시의 북적거림에서 벗어나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크룸 섬에 머무는 동안베네딕토회 수도원도꼭 방문해보세요. 11세기에 지어진 이 건물에는 현재 박물관, 레스토랑,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철왕좌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2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는 아름다운 식물원이 있습니다. 섬을 걷다 보면 물 건너 구시가지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19세기 요새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로크룸 섬 방문은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이므로 여행 일정에 꼭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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