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베와 아와지섬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휴양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사카와 교토와도 인접한 효고현은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역사적인 항구 도시 고베에서 세토 내해의 아와지섬까지 이어지는 루트는, 여행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라오스는 동남아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그중에서도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은 천혜의 대자연을 제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도시 곳곳에 자리한 30여 개 사원은 루앙프라방이 수도였던 18세기 당시 모습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있으며 푸시 언덕부터 메콩강 크루즈 투어, 루앙프라방 야시장, 왕궁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버팔로 국수와 속이 꽉 찬 프렌치 바게트 등 이색적인 전통 음식도 놓치지 말자. 이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맑고 깨끗한 자연, 그리고 그 속에서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삶의 방식은 바쁜 발걸음을 절로 늦추게 한다. 누구라도 한번 가보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루앙프라방의 매력을 하나씩 들여다보자.
푸시 언덕에서 루앙프라방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해보자. 약간의 체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정상 높이가 100m밖에 되지 않아 큰 부담은 없다. 오전에는 사람도 적은 데다 날씨도 시원하고 그늘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푸시 언덕의 진면목은 늦은 오후에 볼 수 있다. 해 질 무렵 언덕을 오르면 도시를 둘러싼 낮은 산 어깨로 태양이 저무는 일몰이 그렇게 황홀하다. 메콩강과 남칸(Nam khan)강 위로 일렁이는 붉은 물결을 바라보노라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지 절감하게 된다.
오후 4시에서 5시경 출발하면 아름다운 노을 풍경과 함께 불교 사원 등 유적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있는 왓 탐푸시(Wat tham phou si) 사원에 들러 ‘부처의 발자국’, 오래전 만들어진 불상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구경해보자. 언덕 정상에는 왓 촘시(Wat chom si) 사원이 있다. 정상까지 가려면 중간지점 이후 세금을 내야 하니 참고하자.
정상으로 가기 위해선 300여 개의 긴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언덕 정상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는 순간 언제 힘들었냐는 듯 피곤함은 눈 녹듯 사라진다. 넉넉하게 출발하면 사원도 구경하고 가쁜 숨을 돌릴 시간도 충분하니, 일정을 여유롭게 잡아보자.
푸시 언덕은 루앙프라방 한가운데 있어 찾기 쉽다. 별도의 요금 없이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정상까지 가려면 20,000킵(약 2,700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정상에 있는 왓 촘시 사원에서는 유명한 황금빛 촘시탑이 있다. 1804년 만들어진 30m 높이의 탑으로 야간에는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난다.
푸시 언덕에는 등산로가 여러 군데 있다. 코스마다 볼거리가 다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제일 인기 있는 코스는 시사방봉(Sisavangvong) 거리 북동쪽에 있는 왓 시푸타밧(Wat siphoutthabath)이라고 하는 작은 절에서 출발한다. 참고로 시사방봉 거리는 옛날에 길거리 시장이 있었던 자리다. 이 코스로 올라가면 황금 문으로 유명한 왓 빠 후악(Wat pa huak)을 만날 수 있다. 처음 모습 그대로 보전돼있는 벽화와 함께 섬세한 목조 건축의 진수를 감상해보면 어떨까? 벽화를 보려면 직원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말자.
메콩강을 따라 지어진 라오스의 왕궁이자 박물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현지에서는 ‘하우 캄(Haw Kham)’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04년 지어질 당시 당대 왕이었던 시사방봉과 그의 가족이 실제로 거주했다. 1975년 라오스 내전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시작되면서 시사방봉의 뒤를 이은 사방바타나(Savang vatthana)가 이곳에 살았던 다른 유일한 왕족이자 왕궁의 최후의 주인이 됐다. 라오스 내전은 이웃 나라 베트남전쟁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와중 미국의 폭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베트남전 종전까지도 라오스 개입을 부인하면서 라오스 내전은 ‘비밀 전쟁(Secret war)’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내전 이후 라오스 왕정이 무너지면서 왕족들은 따로 유폐된 뒤 왕궁은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침실을 비롯한 궁전 내부는 왕족이 강제로 쫓겨나야 했던 1975년 모습 그대로 보전돼있다. 다이닝 홀에는 왕관 옥쇄, 왕가 훈장, 트로피 등이 전시돼있다. 왕좌의 방(Throne room)에는 라오스 왕실을 상징했던 각종 보석 ‘라오스 크라운 주얼스(Crown Jewels of Laos)’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왕궁은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라오스 전통 방식에 프랑스 미술 양식이 접목돼 지어졌다. 궁전 입구에는 금빛 장식과 이탈리아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볼 수 있으며, 외벽은 벽화로 가득하다. 경내에는 라오스 왕족의 유물과 다양한 불상이 전시돼있는데 그중에서도 83cm 높이의 불상 프라방(Phra bang)이 제일 유명하다. 이 불상은 금과 은, 청동으로 주조된 것으로 무게만 50kg에 달한다. 이 밖에도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 원수가 선물한 도자기 등이 전시돼 있다. 이 중에는 미국이 달 탐사 기념으로 기증한 달 암석도 있다.
왓 씨엥통(Wat Xiengthong)은 라오어로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루아프라방 시내 중심에 자리한 불교 사원으로, 메콩강과 남칸강이 만나는 곳에 지어졌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독특하게도 이곳은 마치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반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원은 1559년에서 1560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975년 라오스 공산화 이전까지 왕족을 위한 사원으로 사용됐으며, 즉위식과 장례식 등의 큰 행사가 모두 왓 씨엥통에서 열렸다. 긴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도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젊은 승려들을 볼 수 있다. 현재는 불교 사원뿐 아니라 전통 라오스 예술품과 건축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예술작품은 붉은색 유리로 모자이크한 ‘생명수(Tree of life)’라는 벽화 작품이다. 이외에도 벽에 기대고 서 있는 커다란 부처 입상(立像), 황금빛 사원 외벽과 작은 장례식장이 볼만하다.
왓 씨엥통은 왕궁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의 끼리(Khili)구에 있다. 그늘진 곳에서 경치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메콩강을 끼고 있는 북동쪽 켐콩(Khem khong) 거리를 지나가 보길 추천.
파탓케 보태니컬 가든(Pha tad ke botanical garden)은 무려 2,0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는 라오스 최초의 식물원으로, 숲과 정원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대나무 수공예 체험, 비밀 동굴 투어, 보트 입장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는 물론 교육 목적으로도 훌륭하다.
언제 방문해도 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파탓케 보태니컬 가든! 루앙프라방 여행 일정을 하루 정도 비워두고 제대로, 그리고 여유롭게 즐겨보면 어떨까?
이색 경험을 원한다면 팟타케 보태니컬 가든까지 보트를 타고 가보자. 티켓은 루앙프라방 시내 반왓탓(Ban wat that) 근처 사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트는 보트투어 – 팟타케/보태니컬 가든(Boat Tour – Pha Tad Ke/Botanical Garden)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메콩강을 따라 15분 정도 소요된다.
파탓케 보태니컬 가든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수요일은 보트 입장을 포함해 정기휴무다. 보트 익스커션은 매일 운영하며 슬로우 보트(사트리) 부두(Slow Boat (Satri) Pier)에서 매시간 출발한다. 매년 4월 라오스 설날인 ‘피 마이(Pi mai)’ 기간과 보트 경주 축제 때는 합쳐서 1주일 정도 시설 전체가 운영하지 않으니 방문하기 전 미리 확인하자.
‘사슴 폭포’라는 뜻의 꽝시 폭포(Kuang Si Waterfall)는 루앙프라방 최고의 야외 액티비티 장소로 손꼽힌다. 계단식으로 형성된 폭포로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졌다. 오묘한 에메랄드색으로 빛나는 폭포수도 아름답다. 종일 수영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꽝시 폭포는 반롱(Ban long)마을 인근에 있으며 하루 종일 수영을 즐기고 주변에 그늘 쉼터도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꽝시 폭포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불법 포획된 새끼 곰을 구출해 관리하고 있는 ‘탓 꽝시 곰 구출 센터(Tat Kuang Si Bear Rescue Center)’, ‘꽝시 나비공원(Kuang Si Butterfly Park)’ 등이 있다.
루앙프라방에서 꽝시 폭포로 가는 길에 라오스 버팔로 낙농장(Laos buffalo dairy)에 들러 새끼 버팔로 먹이 주기 체험도 해보자. 이 밖에도 맛있는 수제 아이스크림과 갓 만든 신선한 치즈도 준비돼있다. 낙농장은 1번 고속도로에 있으며 메콩강에서 보트를 타고 갈 수도 있다.
꽝시 폭포는 루앙프라방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승용차, 보트, 툭툭(Tuk tuk·택시의 일종), 오토바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보트를 타려면 메콩강 슬로우 보트(사트리) 부두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툭툭을 타면 꽝시 폭포까지 30,000~50,000킵(약 4,000~6,800원) 정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툭툭은 부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좀 더 짜릿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루앙프라방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해 직접 운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루앙프라방의 하이라이트! 바로 야시장이다. 시사방봉 거리를 따라 가득 메운 점포들은 전통 수공예품과 전통 의상, 라오스 간식 등을 판매한다. 반찬을 봉지에 담아 파는 상인들의 모습이 정겹다. 이 밖에도 라오스 소수 민족이 만든 가방과 스카프, 독특한 디자인의 예술품이 많으니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보자.
다양한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야시장 골목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걸어서 30분에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물건을 살 때는 부르는 가격에서 적당히 흥정을 시도해보자. 더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아침 시장도 야시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사실 24시간 영업하지만 막 해가 뜬 직후에 과일 등 가장 신선하고 좋은 물건이 많아 특별히 ‘아침 시장’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현지 식당과 노점상에게 좋은 물건을 공급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는 아침 시장에서는 신선한 육류와 생선 등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아침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망고와 오렌지 등 과일은 꼭 먹어보자. 골목길 여기저기에선 달콤한 팬케이크, 그릴 소시지, 조각 과일 등도 판다.
아침 시장은 푸시 언덕 건너편 ‘스트릿 푸드 앨리(Street food alley)’ 끝에 있다.
루앙프라방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보려면 새벽 거리로 나서라는 말이 있다. 바로 ‘싸이 밧(Sai bat)’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침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현지 승려들이 짙은 황색 장삼을 두르고 맨발로 사람들에게 공양하는 이색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탁발 행진은 매일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에 열린다.
도시 곳곳의 사원에서 쏟아져 나온 스님들은 침묵을 지키며 탁발을 시작한다. 현지인들은 무릎을 꿇고 찹쌀 등 음식을 공양하는 대신 스님들의 축복 기원을 받는다. 오직 라오스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진귀한 풍경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이다. 사진을 찍을 때는 멀리서 찍고, 공양할 음식은 직접 준비하는 것이 탁발에 대한 예의라고 한다.
규모가 제일 큰 싸이 밧은 왓 씨엥통, 루앙프라방 초등학교, 왕궁 근처에서 볼 수 있다. 루앙프라방 전역에 있는 대부분 사원에서도 오전에 탁발 행진이 열린다.
천혜의 대자연을 간직한 곳답게 루앙프라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즈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후아이 사이(Huay xai)에서 롱보트를 타고 루앙프라방까지 가는 코스는 경치가 제일 뛰어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메콩강 크루즈 등 1시간부터 1일 투어까지 다양한 종류의 투어가 마련돼있어 여행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
팟타케 보태니컬 가든까지 보트를 타고 가는 것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조금 아슬아슬해 보이는 보트에 ‘과연 이걸 탈 수 있을까?’ 걱정스럽다면, 메콩 썬(Mekong sun) 부두에서 출발하는 대형 크루즈를 예약하자. 고급 크루즈는 물 위에서 더 긴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롱보트 투어가 제일 인기 있고 저렴한 코스인 것은 사실이다. 크루즈 예약은 루앙프라방 곳곳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면 라오스는 미식의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이색적이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실망하지 말자. 라오스 음식은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인접국 음식과 비슷하면서도 라오스만의 특징이 잘 녹아있다. 여유로운 도시의 분위기에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라오스 음식을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루아프라방 야시장에서는 라오스식 카오쏘이(Khao soi)와 버팔로 국수 등 라오스 전통 음식이 많은 반면, 올드 타운(Old town) 거리에는 보다 대중적인 맛의 안주를 판매하는 야외 펍과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식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현지 요리 교실에 등록해보자. 제대로 된 라오스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루앙프라방의 인기 있는 요리 교실로는 ‘뱀부 트리 레스토랑 앤 쿠킹 스쿨(Bamboo tree restaurant and cooking school)’, ‘쿠킹 스쿨 앤드 타마린드 레스토랑(Cooking school and tamarind) 레스토랑’이 있다. 2곳 모두 왓 씨엥통 가는 길목에 있는 킹킷사라스(Kingkitsarath) 거리에 나란히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라오스식 카오쏘이
프렌치 바게트
째우봉
카이펜
싸이우아 콰이 (버팔로 소시지)
라오스 BBQ
루앙프라방은 전 세계에서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부분 호텔, 호스텔 등 숙소가 루앙프라방 시내 중심부에 있어 여유롭게 걸어 다니기 좋다. 중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도 충분히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걷는 것보다는 편안히 경치 감상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툭툭을 이용하자. 택시와 비슷한 대중교통으로 라오스에서 가장 흔하다. 친절한 현지 주민들이 차를 태워주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더욱더 그렇다. 자, 이제 모든 채비는 끝났다.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라오스.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보자!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오사카와 교토와도 인접한 효고현은 인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역사적인 항구 도시 고베에서 세토 내해의 아와지섬까지 이어지는 루트는, 여행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웰니스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본 페이지는 교리츠 메인터넌스 주식회사(Kyoritsu Maintenance Co., Ltd.)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공: Kyoritsu Maintenance Co., Ltd. / The Beach Tower Okinawa 차탄 타운은 오키나와 본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중국해를 마주한 서해안의 여러 해변이 선명한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외국풍 주택과 미국풍 건물이 늘어선 이곳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
활기찬 밤문화와 국제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이태원은 서울에서 가장 다양하고 외국인 친화적인 지역입니다. 한강 북쪽, 묘동 남쪽의 용산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태원은 서쪽 용산 미군기지와 가깝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져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움, 삼성미술관, 이태원 모스크에 들러 문화를 즐긴 후 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로 내려가 독특한 쇼핑 경험을 즐겨보세요. 추가 보너스로, 이 […]
후쿠오카는 규슈의 수도이지만 일본 최남단 섬에서 볼 만한 유일한 도시는 분명 아닙니다. 이 도시는 일본의 놀라운 철도 시스템을 통해 큐슈의 다양한 풍경과 풍부한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후쿠오카를 방문하면 많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후쿠오카 주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명소가 많아서 하루만이라도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우선 이토시마는 아름다운 […]
도쿄의 신칸센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하루 동안 도시를 벗어나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유적지, 해안 경치, 편안한 온천, 옛 일본의 정취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차로 가까운 거리에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지가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신칸센이나 기타 고속 열차로 갈 수 있는 도쿄의 멋진 휴양지 8곳을 소개합니다. 요코하마는 현대적인 명소와 해안가의 매력이 활기차게 어우러져 있으며, 인근 […]
일본의 옛 수도 교토는 전통이 깃든 도시이자 매혹적인 특색이 가득한 곳입니다. 교토는 상징적인 사찰과 고요한 정원 외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예를 들어, 교토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문화적 중요성 덕분에 원자폭탄을 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러한 보존 덕분에 오늘날 방문객들은 놀라울 정도로 온전한 역사 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토에는 아라시야마 원숭이 공원 […]
교토히가시야마 지구의언덕 근처에 자리한마루야마 공원은아름다움과 매력이 넘치는 자연의 오아시스입니다. 4월 초순이면 수백 그루의 벚꽃나무가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피어나는 마루야마 공원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86,000미터가 넘는 이 공원은 교토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마루야마 공원 근처를 여행하면 교토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경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음식, 수 세기에 걸친 풍부한 역사를 발견할 수 있는 곳,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교토 시내의니시키 시장만한 곳이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교토의 식료품 저장실’이라는 별명을 붙인 이 400미터 길이의 거리에는 100개가 넘는 노점상들이 즐비하며, 일부는 꼬치꼬치 포장 음식을 판매하고, 일부는 간단한 식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
교토 고쇼는 일본의 풍부한 황실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우아한 건축물과 고요한 정원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광활한 공원으로 둘러싸인 궁전 부지는 도시의 번잡한 거리에서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하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내부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아름답게 정비된 통로와 전통 문, 역사적 의미로 인해 역사 애호가와 문화 애호가 모두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
발리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끝없이 펼쳐지는 진정한 여행자의 천국입니다. 유일한 도전은 어떤 어트랙션과 액티비티에 시간을 할애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누사두아, 울루와뚜, 스미냑, 캉구, 우붓을 둘러볼 수 있는 5일간의 발리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여행 계획에 꼭 추가해야 할 각 여행지의 인기 명소를 알아보세요. 쇼핑 여행 중간중간 멋진 해변과 아름다운 사원을 둘러보고 문화 랜드마크에 들러보세요! 발리의 매력은 자연의 […]
홍콩은 초현대식 고층 빌딩이 유서 깊은 사원과 나란히 서 있고, 고급 쇼핑몰이 번화한 거리 시장과 조화를 이루며, 고요한 항구 풍경이 도시의 활기찬 에너지와 대조를 이루는 눈부신 대비의 도시입니다. 비즈니스, 레저 또는 두 가지 목적이 혼합된 여행이든, 적절한 숙소를 선택하면 여행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고유한 특색이 있어 선호도와 예산이 다릅니다. 세련미와 편리함을 […]
아키바라고도 불리는 도쿄 중심부 아키하브라는 애니메이션과 만화 팬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수십 개의 만화 및 서점을 둘러보고, 끝없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코스프레 모험을 즐기고, 이 지역의 메인 스트리트인 츄오도리를 따라 점재한 수백 개의 전자제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단순한 쇼핑 지구가 아니라 대중문화 애호가와 기술 애호가 모두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
방콕은 우뚝 솟은 고층 빌딩과 수백 년 된 사원, 번화한 시장이 럭셔리 쇼핑몰과 함께 번성하는 대조적인 도시입니다.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숙소를 제공하는 만큼 숙소를 잘 선택하면 여행 경험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활기찬 밤문화, 문화적 랜드마크, 강변의 고요함, 저렴한 가격의 쇼핑 등 방콕에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숙소를 결정하는 데 […]
치앙마이의 기온 트렌드와 연중 최고의 액티비티를 만나보세요!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완벽한 휴가를 계획하세요. 지금 모험을 시작하세요!
코사무이에서 가장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호텔을 발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휴식을 취하세요. 우리의 궁극적인 가이드에 뛰어들어 오늘 완벽한 휴양지를 찾으십시오!
재미있는 곤돌라 타기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와 함께 베니스의 마법을 발견하십시오! 곤돌라를 타고 이탈리아 베니스의 매력을 경험하고 잊을 수없는 추억을 만드십시오.
첸나이에서 이들리 오디세이를 시작하세요! 최고의 이들리 스폿을 발견하고, 독특한 맛을 음미하고, 궁극의 맛을 위한 탐구에 동참하세요. 지금 뛰어드세요!
사파리 월드 방콕에서 웃음과 모험의 하루를 경험하세요! 잊지 못할 방문을 위한 티켓 팁과 내부자의 비밀을 알아보세요. 지금 여행을 계획하세요!
방콕 최고의 뷰 타워에서 잊을 수 없는 하늘 높이 솟아오른 한 모금을 즐겨보세요. 멋진 풍경과 활기찬 분위기로 밤을 고양시키십시오. 모험을 향한 건배!
가족과 함께 아그라에서 방문해야 할 상위 10곳을 발견하세요! 타지 마할 (Taj Mahal) 너머의 마법 같은 경험을 발견하십시오. 오늘 모험을 시작하세요!
콜카타의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세요! 방랑벽을 불러일으킬 콜카타의 새로운 장소를 탐험해 보세요. 오늘 모험을 시작하세요!